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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9	근처에 gs 편의점이 있는 어머님 아버님 보세욧!!! [새창]	2016-06-21 12:45:30	0	삭제
		화이팅!! 쓰진 않습니다ㅎㅎ
	348	남편이 육아하는 워킹맘입니다 83일째.. 그리고 또 조언구합니다 [새창]	2016-06-19 10:52:21	3	삭제
		아기가 놀다가 다시 잠드나요? 아마 엄마가 수유하고 가실 것 같은데요, 잘 잔다면 아이방에 혼자 두어도 될 것 같아요. 자는 시간이 아니라 노는 시간이라면, 아기의 반응에 따라 해줘야할 것 같아요. 만약 혼자 잘 잔다면 굳이 아빠 옆에서 재울 필요가 있나 싶어요. (글에서 보면 아빠에게도 양질의 수면이 필요한 시간같아서요~) 83일이면 아직 뒤집기 할 시기도 아니긴해요. 아가 가슴위에 가벼운 베개 올려두시는건 염려되는 부분이긴해요. 아가가 버둥거리다 얼굴로 떨어질 수 있거든요. 아이 안정감땜이라면 속싸개나 유사제품들 쓰시는게 맞구요. 한번 울때 자지러지게 많이 울어서 미리 보살피고싶은 마음 이해해요. 울 아가도 초기에 달래지않으면, 너무 심하게 울어서 결국 바깥으로 나가야 그치는 일들이 가끔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지금의 주양육자인 아빠가 애쓰실 부분이라 생각해요. 아마 지쳐있을텐데, 울기전부터 신경쓰고 노심초사하면 너무너무 피곤하거든요. (저도 초기엔 염려증환자라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아가가 자다가 숨을 안쉴것 같고 혼자 두면 안될것 같고...;;;) 울기시작할때 잽싸게 아가한테 반응하고, 온도나 기저귀 수유 등 불편사항을 조절해주면 될 것 같아요. 밤에 깼을 때 아가가 울지도 않는다면, 그 상황을 불편해하거나 무서워하는 것 같진 않은데요? 낮에도 아이가 자기 의사표현을 울음으로 충분히 한다면 염려하실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9 01:03:06	2	삭제
		육아책에서 보니 그 시기의 싫어! 아냐! 이건 진짜 그렇다는게 아니라, 자기주장의 한 모습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주장이 생기는 시기고, 단지 그렇게 대답하는걸 즐긴다고 해야하나, 좋아한다고 해야하나... 자기 뜻관 상관없이 그렇게 말을 하는 시기래요. 그래서 질문할 때, 단답형으로 끝내는 질문 말고, 선택형으로 하라구 하더라구요. 지금 쉬할까, 5분뒤에 쉬할까? / 쉬하러 갈건데, 호랑이처럼 갈까? 공룡처럼 갈까? 이런식 아닐까요? 아직 울아긴 그 시기가 안되서 안해봤어요ㅎㅎㅎ
	346	산부인과 개인정보요., [새창]	2016-06-18 23:22:50	0	삭제
		요즘은 대부분 개인정보제공 동의받더라구요. 혹시 병원 다니던 초기에 어딘가에 싸인한 적이 없는지(?) 한번 기억을 더듬어보시구, 따지시는건 어떠세요^^; 또는 아기 초음파 사진이나 동영상 다운로드 받을때 병원홈페이지나 연계업체에 회원가입하면서 동의했을 수도 있어요~
	345	오랜기사생활끝에차샀어요 ㅎㅎ [새창]	2016-06-18 09:49:09	2	삭제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번창하시길 빌어요!
	344	미아방지목걸이 14k에 위치추적되는 제품은 없을까요? [새창]	2016-06-18 00:47:27	3	삭제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아기들 미아방지 목걸이는 금으로 잘 안해요~ 고가라 도난 위험도 있고, 그것땜에 오히려 아가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서 주로 은으로 해요~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5 20:35:19	3	삭제
		아 귀여우세요^^ 정성글 추천해요!
	342	어떻게 실패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을까요? [새창]	2016-06-15 20:33:16	2	삭제
		요즘 EBS 부모 아이발달 편을 읽었는데요, 이 책 안읽으셨다면 추천해요~ 애착형성, 아이 발달에 따른 양육자의 대처 방법 등이 잘 나와있어서 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341	어떻게 실패의 가치를 알려줄 수 있을까요? [새창]	2016-06-15 17:50:27	3	삭제
		육아서를 많이 보시길 권해드려요. 아기 키우느라 시간이 없지만... 아기의 발달단계를 이해하면, 힘들어도 엄마가 짜증이나 화는 덜 나고, 좀더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엄마도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실패, 경쟁에 관한 건... 구체적인 사례는 없지만 외국에서 스포츠를 아이들한테 시키는 건 팀웍+경쟁(지더라도 그 과정을 즐김으로써 긍정적으로 경험)에 관한 훈련이라고 다큐에서 봤어요. 결과가 아닌 과정과, 아이의 노력을 칭찬하는 습관을 어릴때부터 해주시면 되지않을까요? 힘내요 우리^^
	340	[댄스주의] 미국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한국크루 [새창]	2016-06-13 20:00:41	25	삭제
		여럿이 같은 동작이 정확한 타이밍에 이뤄질때 더 놀라는 것 같아요~ 신체조건이 다른 사람들이 군무할 때 힘든점이 이런거라 하더라구요.
	339	아기가 아빠한테 낯을 가려요 [새창]	2016-06-13 13:34:36	0	삭제
		정확하진 않을수도 있는데, 아가들이 뱃속에서 엄마손길엔 익숙하고, 아빠는 상대적으로 낯설다고 들었어요. 태담도 많이하고, 아빠가 많이많이~~ 만져주면 익숙해진다구... 저 임신했을 때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338	아이주도 이유식.. [새창]	2016-06-11 12:18:09	0	삭제
		전 좋았어요. 완벽한 아기주도를 추구하진 않았고, 그냥 아이의 발달단계와 습성은 이러하니, 내가 참고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랑, 첨부터 아기한테 수저 쥐어주고 맘대로 할 수 있게 냅둔건 참 잘한 것 같아요. 먹성도 좋고 밥시간도 즐거워하고요. 물론 엄마는 치울 것 많고 피곤하지만 제 스트레스도 많이 줄인 것 같아요.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1 12:11:31	0	삭제
		울 아가도 3일째인데, 이후론 좀 나아질거란 말만 믿고있어요. 입원까지 해서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ㅠ 아가들도 엄마도 얼른 쾌차하길 빌게요!! 화이팅!!
	336	행복한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의 자세 [새창]	2016-06-11 12:08:49	4	삭제
		좋은 글 감사해요.
	335	조언(?) 의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6-08 17:15:46	0	삭제
		아기의 주양육자가 할머니고, 애착역시 할머니와 되어있을텐데요... 우선은 엄마로 애착/주양육자 바꾸는게 우선이겠어요. 그 관계가 안정적으로 되어야 어린이집에도 잘 적응할텐데... 할머니가 계속 계실 순 없으니 계시는 동안 엄마가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애착형성에 많이 힘쓰셔야겠어요. 어린이집, 모국어 같은 문제보다 이게 더 큰 문제같아요. 엄마랑 애착관계를 다시 잘 맺으면, 잘 적응할거에요~ 아이 기질마다 다르고, 스트레스는 좀 받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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