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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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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 전자매트 쓰는 저는 불안합니다ㅜㅜ [새창] 2016-07-04 14:59:20 1 삭제
    천연모기기피제도 좋아요~ 계피향 나는거 창문이나 섬유에 뿌리고 자요~ 윗분이 말씀하신 안티버그도 좋아요~ 외출할때 아기 팔다리에 슥슥~~ 잘때도 슥슥~~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3 18:20:55 1 삭제
    의아한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부산경찰들이 한 짓을 어느정도 덮어주고, 정의로운 경찰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줬으니까요. 참된 경찰이신듯..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변치마시길 빌어요~
    377 +129 키작은 아빠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6-07-03 18:05:54 1 삭제
    키 유전만 좌우하는거 아니구요... 물론 영향은 받지만요. 울 신랑 식구들 다 작은데 혼자만 커요. 키도 덩치도. 보니까 많이 먹고 되게 잘자고 학창시절에 농구를 많이 했대요. (지금은 아예 운동을 안하지만요ㅠㅠ) 주변 지인들도 키큰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은 학창시절에 우유를 물처럼 먹고 운동을 많이 했더라구요.
    지금은 넘 어려서 뭘 보충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한의원에 불면증이나 입이 짧아서 많이 못먹고, 잠을 잘깨는 등의 증세, 비염 등으로 침맞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한의사가 이런 말 하는건 들었어요. 한참 자랄 시기인데 원래 입이 짧다, 조금만 먹는다 이런거 없다고. 애가 못먹고, 못자는건 속이 불편하거나 이유가 있어서인데, 그냥 원래 그려려니- 지나가면, 커야하는 시기에 못자란다고. 꼭 어디든 가서 원인찾고, 몸의 불편한 점을 고쳐주라고... 애들 스트레스로 불면증, 비염으로 자주 깨서 안크는 애들도 많대요. 나중에 이처럼 아이를 잘 살펴주시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행복하세요^^
    376 분유수유중인데요 너무 많이 먹이는건지좀 봐주세요ㅜㅜ [새창] 2016-07-03 17:57:38 1 삭제
    아기가 우는게, 아마 배고파서 우는 건 아닐거에요. 다른 불편한 요소들을 점검하시는게 맞을 것 같고, 배고픈것 같아서 분유주는데 적게먹는다면, 오히려 애기가 속이 불편하거나(트림), 덥거나, 기저귀가 불편하거나, 심심하거나 습하거나 등의 문제일거에요.
    아기가 울면 다른 사항들 살핀담에 좀 달래보고 분유를 주세요. 음... 어른들이 배고픈데 얼른줘라 이러는건, 애들이 일단 먹기시작하면 그치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여...
    아침이나 저녁엔 텀이 짧아지긴해요. 아침엔 밤에 못먹어서, 밤엔 든든히 먹고 자야하니까^^;;
    375 호비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07-03 17:52:10 0 삭제
    굳이 소장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ㅎㅎ 교구는 튼튼한 편이라 잘 안망가지구요. 저는 제가 관심있어서 중고로 구해봤는데 울 애기는 관심이 없더라구요.. ㅠㅠ 한번 빌려서 보시고, 애기가 너무 좋아하면 그때 새로 가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74 저어..가방순이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06-28 19:40:23 1 삭제
    아 복장은 너무 캐주얼하지만 않으면 되어요. 전 정장바지에 약간 샤랄라한 블라우스 입었어요. 평소에 원피스나 정장 안입어서요. 구두는 그래도 신어야할 것 같은데, 여름에 많이 신는 간단한 샌들도 좋아요~ (약간 점잖은 스타일로^^)
    373 저어..가방순이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새창] 2016-06-28 19:37:59 1 삭제
    음 저도 친한 친구 결혼식때 했었는데요, 친구가 자기 가방을 줬어요ㅎㅎ 큰 숄더백이요. 그 안에 친구 핸드폰, 지갑, 드레스 이모님 드릴 현금봉투 들어있고요, 그날 현장에서 신부가 받는 봉투들 잘 받아서 가방안에 넣어두면 됩니다. 좀 일찍 가셔서 신부 대기실에 같이 있다가, 신부입장하면 하객석에서 같이 결혼식 보시구요~ 사진찍을 땐 신부가 필요할 때 갈 수 있게 가까이에서 머무르시고, 친구들 사진찍을때 같이 찍구요~
    전 폐백실은 안들어가고 바깥에서 기다렸던 것 같아요. 폐백끝나고 봉투 한가득 들고 나오면 그거 가방에 다시 넣구여ㅎㅎㅎ 그 담엔 신부 가족에게 인수인계하거나 신혼여행출발(또는 집이나 호텔)할때까지 기다려용~ 신부가 자기 가방 챙길 상황이 될때까지요. 그럼 끝^^
    식사는 할수 있어요~ 신랑신부 인사다닐때 열심히 드세요~~~^^
    372 요즘 아들에게 외식 가서 자주 하는말.. [새창] 2016-06-28 19:27:15 1 삭제
    ㅋㅋㅋ 공감합니다.
    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9:13:26 16 삭제
    완벽한 회복은 백일로는 부족하죠... 그리고 정신적 고통으로 몸도 더 힘들거에요. 작성자님 응원합니다... 얼른 행복을 찾으시길 빌어요..
    370 포렌식 결과 세월호 123정 CCTV 본체의 영상 4개 모두 없어 [새창] 2016-06-28 17:42:01 2 삭제
    그래도 결국은 진실을 규명할거에요.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2:42:13 23 삭제
    휴직하고 혼자 독박육아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고운 소리가 안나오네요... (전 그나마 아기 하나...) 아마도 남편분이 첨부터 가정적인 남자는 아니었을 거에요. 아빠/남편의 역할을 그냥 돈 벌어오는 걸로만 생각하는 타입이 아닐까...(벌어오는건 그나마 다행) 그러니까 이 힘든 시기를 자기혼자 편히 지내겠다고 섬으로 가버린거라 생각해요. 가정을 생각하는 남자는, 아내와 아이들이 소중한 남자는 다른 기회가 있었으면 다른 기회를 잡죠 당연히. 아이들이 어린 이 시기가 얼마나 힘든데... 자기도 도망가버린 거면서 이제 와서 징징징...
    그래도 남편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야한다면...
    "가장의 무게가 너무 무거운 거 안다. 아이들 웃는 거라도 보면 풀릴텐데, 너무 떨어져있어서 그리움이 커지고, 그래서 힘이 안나는 것 같다. 우리 가족 다시 같이 모여살자. 그게 덜 힘들거야.. 기운내자. 열심히 하는거 알고있어." 이 정도가 제가 할 수 있는 위로인것 같아요. 힘내세여!!! 아이고ㅜㅠ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0:37:58 6 삭제
    외할머니와 휴지관련 일보다는... 다른게 더 큰 문제같아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오다가 님을 만나서 공부를 좀 하려고 하는데, 외삼촌들이 그걸 싫어한다...
    남자친구 가족들이 님 가족에게 큰 실례를 했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 집안 분위기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인성을 볼수 있는데, 님 남친도 영향을 많이 받았을 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님 남친도 인성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자라온 환경, 주변 사람들이 그렇기때문에 본인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겠다!"라는 강한 의지없이는 저런 모습이 보이게 될거에요.
    남친은 평소 어떤가요? 가정적이고 가족을 중하게 여기나요? 이게 님 부모님과 가족에게도 묻어납니다. 가정적인 사람은 배우자될 분 가족도 그렇게 여겨요. 그렇게 자랐고 그게 당연한 거라서요. 사랑에 빠진 님에게는 친절하지만, 결혼하고 나면 그냥 가족이 됩니다. 자기 가족, 지인들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그대로 나와요. 결혼해서 좋은 파트너로 살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어떤 선택을 못하겠다면, 결혼은 서두르지마시고 연애만 우선 길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중히 생각하세요....
    367 김수민 의원 “당이 지시했다” 파문, 국민의당 꼬리자르기에 선제공격 [새창] 2016-06-26 00:49:59 10 삭제
    정말 공감가요. 어차피 대의도 신념도 없는데, 손해볼 짓 할리도 없지만. 이렇게까지 하는걸 보니 정말 대처를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366 잊지말자! 김빈!!! [새창] 2016-06-25 14:58:42 7 삭제
    이준석한테 딱이네요! 정치철부지!!
    365 육아선배님들 3살아기 다 이러는지요ᆢ [새창] 2016-06-24 19:59:20 5 삭제
    음.. 육아책에서 본 내용인데요, 자기 주장이 발생하는 시기라서 싫다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그게 진짜 싫은게 아니래요. 싫어! 안돼!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은 것이고, 그래서 아이한테 너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뭔지 알려주고 공감해주고, 대신 할 수 있는 행동을 알려줘야 한대요. 예를 들면 "아~ 네가 지금 바나나가 너무 먹고싶어서 참기 힘들구나~ 그래서 화가 나는 거야~" 이렇게 감정을 알려주고, 그럴때 할 수 있는 행동을 알려줘야한대요. "그런데 아가야~ 지금처럼 화날때, 이렇게 뒹굴면 엄마가 바나나를 사올 수가 없잖아~ 다른 맛있는 걸 꺼내줄수도 없고~ 그러니까 엄마한테 "얼른 먹고싶어요"라고 하는거야~" 단 아이들은 말이 길면 못알아들으니 최대한 간단하게. 이해 못하면 다음 상황에도 계속 엄마가 감정을 읽어주고, 위로(공감)해주고, 대신 할 수 있는 행위를 알려주라고 해요.
    그리고 아이들은 뭔가를 기다리는 게 너무너무 힘들대요. 대안을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위 사례에 맞을 진 모루겠지만, "바나나는 이따가 줄게"가 아니라 "뭘하고 있으면 바나나를 줄게~"라던가, "대신 우리 이걸 먹어볼까?"이런거 아닐까요?
    그리고 뭔가를 해야할 땐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질문식으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양치하자~" 이게 아니라 "우리 윗니부터 닦을까 아랫니부터 닦을까~" 이런 식이요. 자기가 선택할 수 있은 걸 만들면, 주도적으로 하고픈 맘이 충족이 되나봐요.
    아기가 때리는 건 내용이 잘 기억안나지만, 같이 때리면 폭력을 정당화하게 되서 더 안좋대요. 아기가 때리기전에 대신 할 수 있는 행위를 가르쳐주거나, 엄마아빠가 맞으면 아프다는 걸 계속 말로 설명하고, 못하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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