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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방문 : 1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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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14:05:25 2 삭제
    그... 한때 안철수는 모두의 희망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어디까지나 과거형입니다.) 힘들겠지만 비난하기보다는, 저 시점쯤으로 생각해서 일단 인정은 해주세요. 그리고 천천히, 한두가지 이야기씩 대화를 나누되, 아내의 관심사에도 좀 맞춰서 나눠보세요. 옳고 그른게 아니라, 이 당의 이런 정책은 참 좋다(정당들 골고루) 우리 아이들을 위해선 어떤 정치를 해야할까... 등등 상대방을 깔보거나 비난하지 말고 천천히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543 아내와 저의 훈육방식...어떤게 맞는건가요?? [새창] 2016-11-15 16:59:24 1 삭제
    참고로 아이들에게 폭력이 정당화될수 있는 경우는 없지만, 위험에 대한 경고를 할 땐 하나의 방법으로 쓸수 있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아이가 뜨거운 것을 만지려고 할때 다른 방법으론 제지가 안되면, 적당한 아픔을 느끼게 해서 (뜨거운거=아프다=위험하다) 이렇게 위험을 인지하고 피하도록 하는거죠. 이런 경우를 제외하곤 쓰지 말아야할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혹여 아이에게 통하더라도, 결국은 힘(폭력)에 순응 또는 눈치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542 아내와 저의 훈육방식...어떤게 맞는건가요?? [새창] 2016-11-15 16:56:16 3 삭제
    책에서 보기로는, 폭력을 정당화할 수 있어서 좋지않다고 했습니다. 다른 식으로 해결하셔야할 것 같아요...
    541 요즘 아가랑 외출 많이 하시나요? [새창] 2016-11-15 16:53:35 0 삭제
    지난주부턴 너무 안좋아서 일 있을때만 나가고 있어요. 최근 미세먼지 수치가 100에 육박하더라구요-;;; 오늘은 그나마 떨어지는 추세던데 걱정입니다ㅜㅠ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16:51:35 0 삭제
    중간에 세월호 관련 깃발 들고 있는 사진이 참으로 울컥합니다. 광장으로 들어가지 못했는데 덕분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539 30대 여성 데일리룩 [새창] 2016-11-15 16:48:05 0 삭제
    니트 무늬가 독특하네요! 팔 긴것도 좋아요:)
    538 형돈이가 그리운 이유 [새창] 2016-11-15 13:06:25 0 삭제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537 불행한건 아닌데.. 허전하고 쓸쓸한 새벽이네요.. [새창] 2016-11-15 03:16:31 4 삭제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 남겨요...
    저도 일욕심많은데 결혼과 동시에 아이가 바로 생겨서... 준비없이 엄마가 되고 아이는 지금 두돌이에요. 6개월이면 아직 몸도 회복이 덜 되었을 것 같은데, 좋은 맘으로 돕자고 하셨지만 당분간은 본인과 아기를 더 중심에 두고 지내시는게 어떨지요...
    곱슬머리인데 임신기간-출산후 10개월까지 머리를 못만져서 스트레스가 컸어요. 뭘해도 머리가 부스스하니 못나보이고, 출산후 몸이 안좋아서 피부가 엉망이라 화장도 못하고... 그나마 10개월쯤 되서 매직한번 하고 우울한 마음이 굉장히 회복되었어요. 진작할걸... 생각했어요... 맨날 모자 눌러쓰고 다니니 더 우울했거든요....
    그리고 몇달전 책을 좀 읽어요. 시국이 이래서 지금은 중단했지만, 어릴때부터 스스로 독서가 취미(;;)라고 생각했고 힘들면 독서로 도피하기도 했어요. 그 안에서 치유되거나 기분전환도 되었구요. 아이낳고 복직도 못하고 두세시간은 몰라도 그 이상은 아이와 떨어지지 못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가 책을 읽으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독서의 힘이라기보다는 원래 좋아하던 것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님도 원래 좋아하던 일을 조금이라도 틈을 내서 하시면... 좀 나아질거에요.. 슥슥...
    저는 병원을 다녀야해서, 애기가 14개월때부터 일주일에 두번 4시간씩 아이돌보미쌤이 오시는데, 이것도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 평일에 잠깐이라도 나갈 수 있고, 병원도 다니니 아픈게 최소한 악화되진 않구요. 보통 1시간-1시간 반 정도 자유시간이 남는데, 동네 도서관에 가거나 장을 보고, 카페에도 종종가요. 지난 8개월가량은 이 시간들이 절 살린것 같아요.
    부디 몸이 아직 성치않고, 첨 하는 엄마역할에 지치는게 맞는 시기이니... 스스로를 위한 시간과 건강을 회복할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만드시길 바래요.
    536 (실시간)내 소설을 팔면서 전국일주를 해보자 마지막일(31) [새창] 2016-11-14 10:41:18 0 삭제
    우와... 잘봤습니다. 서리도 단풍도 아름답군요...^^
    535 집회에 애 데리고 나오는분들 읽어달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6-11-14 09:31:54 43 삭제
    아이가 없는 집회판에서도 말씀하신 일들은 종종 일어납니다.
    534 히힛!! 자작 손팻말 만들었어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새창] 2016-11-12 00:40:32 11 삭제
    아... 참으로 고와요. 제 거친마음보다 훨씬 멋지신 것 같아요...
    533 히힛!! 자작 손팻말 만들었어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새창] 2016-11-12 00:39:54 10 삭제
    아니에여!! 손으로 쓴 팻말도 힘이 있죠!
    저는 그네언니 면상을 넣어야만 했거든요.... 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선ㅜㅠ
    532 히힛!! 자작 손팻말 만들었어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새창] 2016-11-12 00:29:47 5 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531 히힛!! 자작 손팻말 만들었어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새창] 2016-11-12 00:29:28 4 삭제
    현장가면 여러 단체에서 준비한 손팻말이 많을거에요^^ 전 제 마음을 좀더 거칠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530 히힛!! 자작 손팻말 만들었어요:) 함께해서 더러웠고...!! [새창] 2016-11-12 00:27:34 10 삭제
    네! 아이도 같이 갈거라 살살 다니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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