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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9	따개비루 비슷한 만화 있을까요?? [새창]	2017-02-21 17:15:08	0	삭제
		모피와 친구들 (부들부들한 분위기) 아기종벌레 포포 (이건 정확한 제목인지 모르겠는데 비슷한 느낌, 평화롭고 별일없고 부드럽고...^^)
	648	와이프를 위한 밥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21 17:02:02	1	삭제
		아... 그리고 동네마다 다르지만 요즘 배달반찬도 많아요. 국에 반찬 몇개 세트로 한달 단위 주문하는데 (주 2회나 3회) 사람수도 맞출 수 있구요... 전 가끔 동네 반찬가게에서 저런 식으로 사먹어요. 서러울땐 저것도 누가 해준 밥같아서 좋으네요ㅜㅜ
	647	와이프를 위한 밥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21 17:00:09	0	삭제
		생협가입하셔서 냉동식품이나 국 사다두면 좋아요. 아님 초록마을 같은 곳은 온라인쇼핑하듯 할 수 있으니 괜찮구요. 전 평소에 가공식품 안좋아하는데 어쩔수없이 생존을 위해... 그나마 첨가물 덜 들어있는 생협에거 주로 사요... 아기 이유식 시작하면 또 유용하구요.
	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6:05:13	8	삭제
		12번보니 불과 며칠전 일인것 같네요... 시간순이라면 13번도 요즘 일이겠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됐고, 더구나 와이프가 임신 중인데.... ... 적어둔 모든 일들이 하나하나 말하네요. 남편은 여자를 좋아하고, 와이프를 남들과 비교하고 있으며, 모든 여자들과 어떤 관계든 인연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걸 끊을 생각이 없다는 사실이요. 그리고 와이프에 대한 예의는 아예 없고, 다른 모든 여자들보다 뒷전이라는 거.... 실질적인 바람에 상관없이 이런 남자를 남편으로 둔건 굉장히 괴롭고 힘든 일입니다. 욕은 안하려고하는데, 여사친 초대하고 흰 코트 입고왔다는 데서 너무 모멸감이 느껴지네요.... 아.... 개같은 짓거리도 숨어서 하는거지 저렇게 대놓고... 결혼사진에 떡하니 찍혔을텐데 너무 모욕적입니다.... 아기가 있다고 하니 뭐라 이야기는 못하겠어요... 출산은 언제인지 이미 하셨는지... 남편이 돈이라도 잘 벌어오는지... ..... 잘 준비하셔서 부디 상처없이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저라면 경제권을 일단 가져와서 출산으로 엉망이 된 내 몸 잘 추스르고(시댁에도 마구 손벌리고), 증거 잘 모으고 아가는 바로 어린이집 보내고 복직 내지는 취직을 준비할 겁니다... 경제적으로 문제없다면, 그놈새끼 내 자식은 쳐다도 못보게바로 헤어질 것 같습니다. 육아가 너무힘들고 고되지만 개자식이랑 사는것보다는 혼자 키우는게 낫거든요...
	645	카톡 멘붕딜 탱글티저 컴팩트 떴어영!!! [새창]	2017-02-13 18:22:48	0	삭제
		감사해요 덕분에 하나 장만했어요ㅎㅎ
	644	출산 후 말을 조리있게 못해요 [새창]	2017-02-11 22:31:59	5	삭제
		전 자연출산이라 유도제도 마취제도 사용안하고 쌩으로 나았는데, 같은 증상 있습니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아닙니다~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13:02:50	0	삭제
		사교육은 동네 분위기를 많이 따라갑니다. 그리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초등학교 이후엔 친구들 만나러 학원을 다니는 경우도 종종 있고(동네 놀이터엔 친구들이 없어요 ㅠㅠ), 맞벌이의 경우 아이 하교 후 저녁시간까지 홀로 아이를 집에 둘 수 없어서 학원뺑뺑이를 어쩔 수 없이 시키기도 합니다. 대안은 돌보미나 시댁,친정 도움받는거죠... 어린이집과는 달리 초등학교는 돌봄교실을 보낸다고 해도 끝나는 시간이 꽤 이르더라구요. ... 사교육없이 잘 버티려면, 부모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학원에 안가도 집에서 돌봐주는 사람이 있고, 다양한 곳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한 것 같아요~
	642	출산 후 말을 조리있게 못해요 [새창]	2017-02-11 06:18:18	18	삭제
		건강 상 문제가 아니라면, 저는 독서가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애기 낳고 단어가 기억안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어휘량도 괜찮았고, 업무상으로도 말 잘했는데...) 바보같아지는게 싫더라구요.... 마침 육아도 넘 힘들어서 육아서랑, 원래 좋아하던 분야(소설, 디자인 등)의 책을 좀 읽었어요. 지금 26개월인데 단어깜박하는 증상은 거의 없어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6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0 16:38:04	0	삭제
		반감만 생기게 이런 식으로 글 쓰시네요... 촛불집회 중요한거 알고있고,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이 고생하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관계자도 아니면서 이런 말투로 이런 글 함부로 쓰시는건 도움이 안될것 같네요. 관계자라면 더 큰일이구요.
	640	반려냥때문에 응급실 다녀왔는데 속상하네요 냥이를 어찌봐야될지 [새창]	2017-02-09 01:57:10	9	삭제
		고양이 성격 자체가 많이 예민하고 스킨쉽을 안좋아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내가 예뻐하는 마음이랑 별개로, 고양이 자체가 누가 자기에게 손을 대는건 싫어하는 성격일수도 있다는 거죠... (강아지처럼 주인을 무조건 따르거나 사랑을 확인하려는 기질은 아니기도 하고, 고양이마다 성격이 굉장히 달라서요..) 길냥이라 그런것 보다는, 아마 개체 성격이 그런 편인듯해요. 물론 기본적으로 그런 성향에, 길거리 생활의 고달픔과 힘겨움 불안함으로 더 가중되었을 순 있죠... 그런데 지금 고양이에게 그런걸 기대하긴 힘들거에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스킨쉽말고 다른 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시는 게 나아요.. 친한 사람사이에서도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중요한 것 처럼요.
	639	남편의 핸드폰게임 소액결제.....고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2-06 21:46:37	0	삭제
		심각한 게임중독, 그정도로 게임을 한다는건 현질을 엄청한다는 건데요... 현실도피와 함께 도박중독도 의심됩니다... (과도한 현질은 건전한 게임패턴에선 볼수 없거든요... 낮은 확률의 사행성 아이템을 지르는 경우도 많고요...) 아기로 인해 너무 고단하고 피곤하겠지만, 뜯어고치지않으면 앞으로도 좋은 아빠, 남편 되기는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에고고.... 일단은 경제권을 가져오시구요... 남편용돈내에서 폰요금을 해결토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도박이나 게임중독치료도 하셔야할 것 같구요... 그런데 남편이 가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없다면... 이 과정에 협조적이지 않다면... 잘 생각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638	어떻게 하죠? 이런 고민을 어디다 털어야 해결책을 구해요?콩가루집안주의 [새창]	2017-02-06 12:11:59	16	삭제
		엄마를 걱정하거나 이해해볼 노력은 혹시 안해보셨나요...? 맘에 안들면 칼까지 드는 남자한테, 긴 세월동안 맞아가면서 버틴 분입니다. 님도 동생도 모두 피해자이긴 하죠... 엄마가 불쌍하거나 나중에 후회할 것 같으면 아빠로부터 분리, 정신과 치료 시작 하시구요. 아니라면 님이 독립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6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5 18:44:49	0	삭제
		거침없는 것? 뭐랄까요.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좋아요. 그 모습도 계산된, 연기하는 것이라고 해도요.
	636	저보다 훨씬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부끄럽지만 이렇게 올려봅니다 [새창]	2017-02-03 16:14:24	6	삭제
		창업하기 힘든 시대지만... 혹시나 도움될까 댓글남겨요. 지방에서도 부모님 선물용이나 잔치용으로 화려한 케익들 수요가 조금은 있더라구요. 인구가 좀 있거나 아파트가 좀 있고, 지역내 카페가 활성화되어있으면 한번 시장조사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앙금플라워케익(이건 떡이지만...) 요즘 유행하던데 글쓴님 케익도 영롱하니 예뻐서 댓글달아요... 그리고 어린이집 선물이나 돌, 결혼식 등 답례품으로도 작고 예쁘게 패키지 구성해서 장사하는 작은 쿠키집도 알고 있어요. 수제초콜릿도 어느정도 수요 있는 것 같구요... 계속 일을 하신다면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우는 길도 있으니 부디 힘내세요~
	635	아기 낳을 생각 없다고 했다가 황혼이혼한다는 소리 들었어요. [새창]	2017-02-01 08:19:05	1	삭제
		그 사람, 참 무례하네요... 많이 속상하실텐데 마음 잘 다독거려서 푸시길... 육아하면서 느끼는 건, 동지애가 돈독해지기도 하겠지만 오히려 바닥까지 보고 질리게 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집이든 아이 어릴땐 많이 싸우는 걸 보면 대체적으로 갈등이 극대화되는 시기같아요. 그리고 행복을 위해 이 시기가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ㅎㅎ 좋은 날 되고, 부디 행복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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