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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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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물은바다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2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운지 29일째 [새창] 2017-03-09 10:43:24 1 삭제
    힘든 시기를 잘 헤쳐나가시고... 행복해지길 빕니다...
    661 강스포있음_로건 봤어요 올해 최악의 영화. [새창] 2017-03-05 18:19:08 2 삭제
    로건이 운전기사인 휴먼 드라마는 더 망작일것 같은데요? 취향은 다를 수 있지만 전 잼나게 봤어요~
    660 나쁜엄마, 나쁜며느리입니다. [새창] 2017-03-05 12:17:19 7 삭제
    반찬은 정기적으로 배달시키시는게 어떠세요... 먹는거 중요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외부인 안쓰려면 그나마 외부서비스로 충당가능한게 반찬같은데요... 큰애랑 어른들 반찬, 둘째 이유식 시키는거 추천해요. 시어머니 부담도 많이 줄거에요.
    우리집엔 아이돌보미쌤이 일주일에 두번 오시는데, 본인 손주도 돌보고 일하는 딸 살림도 도와줘요. 사먹는거 싫어하고 깔끔한 분이신데 두달전 딸이 여행가면서 반찬 국 배달 시작했나봐요. 막상 하니 너무 편하다고. 간 적절한 곳에서 시키면 골고루 먹는 맛도 있다고...
    힘든시기 잘 넘기시길 빌게요~
    659 저 오늘, 로또 됐어요....^^ [새창] 2017-03-04 22:43:01 7 삭제
    아가야~ 쑥쑥 자라서 건강히 만나자^^ 바람도 햇살도 반겨줄거야~
    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6 11:01:47 0 삭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제발 무탈하고 별일 아니길 빌어요...
    657 유치원비... 416,000원 깜놀 ;;;; [새창] 2017-02-24 19:15:23 0 삭제
    영종도에 사는 친구가 첫째 유치원비로 30만원 드는데, 비슷한 프로그램 수준의 서울 유치원은 80만원 든다고...;; 사는 곳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서울은 헉소리 나는것 같아요;;;
    656 육아냐 돈이냐 고민상담입니다 [새창] 2017-02-23 15:55:44 0 삭제
    장단이 있을텐데요....
    둘째 태어나고 1-2년은 2번으로 추천해요...
    왜냐하면 육아와 가사는 정말 성인 2명 이상이 있어야 그나마 정신건강 많이 안해치고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스케쥴에 맞춰 몇년을 지내고 있는 지금이 너무 힘들거든요. 그리고 그 힘겨움을 부부가 해결하지 못하면 다른 어른들(부모님들 또는 돌보미 등)이 개입해줘야 그나마 살 수 있어요... 애기가 둘이 되는건 2배가 아니라 훨씬 더 힘든데... 한달에 한번 쉬는 아빠라면... 첫째는 첫째대로 나들이나 바깥외출 못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엄마도 아이 둘 데리고선 집앞에 나가는 것도 힘들거든요. (두 아이 옷입히는 것만 해도 진이 빠져요...) 첫째가 원에 간다고 해도요....
    물론 경제적인 문제도 중요해요... 1번으로 선택하신다면 첫째는 원에 보내고, 가사와 육아를 도와줄 분을(일주일에 한두번이라도) 구해야 덜 힘들거에요.
    건투를 빕니다!!!
    655 계속 싸우다가 뭔일 날것 같아요..9살 식습관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2-23 15:44:42 1 삭제
    언니분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게 아이에겐 최선이 아니라는걸 좀 알아줬음 좋겠네요...;;;
    전 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신랑이 권유만 해도 짜증이 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다 먹을 때까지 내려오지 마라, 협박이나 잔소리까지 들으면 정말 힘들것 같네요...;;;
    오은영박사가 쓴 글인가요, 어디에서 읽었는데 입맛이 예민한 아이들은 이유가 다 있고, 그걸 억지로 고치기보다는 잘 먹는 것 위주로 조리법을 다양하게, 다른 재료들을 곁들이면서 시도하라고 했어요.
    먹기 싫은 것을 강요하는건, 그 자체로 아이에게 엄청난 폭력이 될 수도 있고, 거부감이 더 커진다고도 했어요. 매일 3번이나 밥을 먹는데 그 시간마다 괴로운 시간이 되는거죠. 그럼 누가 그 시간을 즐겁게 기다리겠어요...
    언니분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 해야하는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아이와 자신의 관계를 놓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관계도 망치고, 즐거운 식사시간도 놓치고 있어요 지금.
    654 아이와 놀이하면서 홧병날것 같네요 ㅠ [새창] 2017-02-23 15:37:55 0 삭제
    아이들이 말을 잘 한다고 해도, 이해력도 성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고 규칙에 따르는 것이나 하고 싶은걸 참는건 많이 어렵다고 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위주로 하면서 조금씩 시도하면 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ㅎㅎ
    653 육아 .. 넘나 힘든 것 [새창] 2017-02-22 12:44:54 2 삭제
    아이가 클수록 힘들어지지만, 엄마몸도 회복이 되어서 따라갈만해지는 것 같아요.
    부디 출산직후엔 최대한 쉬고(도우미 도움받더라도), 체력회복 빨리하고, 아픈곳은 얼른 고치는게 나중에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아이커서 병원다니려니 더 고단하고 돈도 많이 드네요... ㅠㅠ (클수록 낯을 가리거나 껌딱지가 되서요... 어릴수록 누가 봐주더라도 크게 문제는 안되는거 같구요...) 힘내세요^^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2 12:40:58 1 삭제
    비정상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해서, 님이 잘못을 저지른건 아닙니다. 피해자인거죠... 안타까운 마음에서 하는 말들이 님에게 상처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기운내시고, 지금 결심처럼 하나하나 진행하시면 될거에요. 그런 쓰레기를 못 알아보고 믿어버린 스스로에게 너무 화내거나 실망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본인탓도 마시구요...
    그만큼 믿음을 줄만큼 연기를 잘한 쓰레기가 잘못한 겁니다...
    슥슥... 그동안 고통받은 본인도 많이 달래주세요. 아직 출산전이시니 아이 낳기전에 여행이나 즐거운 것도 하시고, 스스로도 많이 토닥이고 아껴주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괜찮아지길, 행복하길 빌게요.
    651 여드름 퇴치! 여러분! 케일 쥬스를 드세여! [새창] 2017-02-21 18:02:45 0 삭제
    녹즙용 유기농케일 지난주에 초**을에서 온라인으로 샀는데 별로 비싸지 않고 싱싱했어요...
    유기농 케일이나 녹즙용 케일 검색하면 다른 판매처도 나올듯해요~
    650 출산을 한달가량 앞두고 느끼는 점.. [새창] 2017-02-21 17:18:10 1 삭제
    세상이 위험한것도 사실이지만 전 글쓴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험한 일 많이 당했고, 이 중 대부분은 여자라서 당한게 맞거든요. 물론 남자들도 조심해야할 사회지만, 성별을 떠나 대부분의 경우, 여자들이 신체적 약자인건 사실이라서요.
    우리 아이들 모두 안전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게 힘써야겠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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