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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64	외국인 없는 외국팀 [새창]	2017-11-01 13:40:51	2	삭제
		그럼 한화 가을야구 하는 건가요?
	1963	시계 분리하자고 하시는 분들께 [새창]	2017-10-31 10:55:56	7	삭제
		분명히 나사는 하나 남았는데 시계는 잘 간다...?
	1962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31 10:26:03	6	삭제
		음...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실제로 1차 시설들이 다 좋지는 않습니다. 예산이 투명하다고 그게 잘 사용된 것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특히 예산에 쪼들려서만 프로그램과 자선사업 수준이 낮은 건 아니에요. 지방으로 가면 문화 복지 이런 쪽에서 흔히 "공간깡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1차 기관에 계시면 잘 모르실거에요. 외부단체들만 이야기 하게 되는 말이라... 프로그램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프로그램 실행 공간이 필요하죠. 좋은 교육 프로그램, 예술 프로그램 등을 개발을 해도 돌릴 공간이 없어서 1차 시설들과 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거기서 프로그램 돌리시는 분들은 한달에 20~30만원 벌어야 많이 버는 겁니다.. 프로그램 개발하고 운영하는 비용은 아예 계산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공간이 없어서 1차 시설과는 갑을 관계가 형성이 되죠. 그렇게 따져보면 그래도 1차 시설에 계시는 분은 최소 4대 보험에 최저시급 받으시는 분들이죠. 결국 이런 경향이 2가지의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기업을 끼고 만드는 보급형, 양산형 프로그램이 퍼지게 되는 원인 이기도 하고 1차 시설이나 여러 기관 단체들이 타 지역 프로그램의 "형태"를 베껴서 비슷비슷하고 수준은 더 떨어지는 프로그램들만 난립하는 이유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그 문제의 가장 큰 해결 방안은 맨날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진 분들만 충원할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사람을 따로 충원해야 하는데, 그걸 죄다 위와 같이 외부로 돌려서 막거나 아니면 청소년지도사나 사회복지사 분들께 떠넘겨서 돌린다는 거죠. 그건 돈만으로 해결되는 건 아니고... 보통 1차 기관장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인맥과 학연으로 줄서서 자리에 앉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딱히 당장은 해결방안이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들도 적폐인데, 이들이 흔히 말하는 "시민사회계"이기도 하며, 이들이 "진보계" 이기도 하거든요.
	1961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31 10:10:58	2	삭제
		대한적십자사가 녹색인데 그보다 못한 놈들은 뭐야... 거기도 김성주 같은 낙하산 앉혀서 난리 터지던 곳인데...
	1960	전공자, 비전공자, 국비학원출신 구직 시 인간이길 포기하지마세요. [새창]	2017-10-31 09:46:23	3	삭제
		은어로 자기들끼리 그렇게 말하는 거지 원래 어원은 다릅니다....
	1959	토론의 자세, 전설이 된 토론... [새창]	2017-10-30 13:47:42	4	삭제
		이에 대해서는 사실 약간 생각이 다른데, 서양의 경우도 가장 쓸데없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신 존재 관련 논쟁만 천년이 넘게 했습니다. 사실 의미없는 짓거리거든요. 그게... 일반 사람들 한테는요... 그런데 그 사고의 깊이가 결국 다른 여러 곳에 영향을 주어 타 학문의 근간이 되는 서양 철학 전체의 발전을 가져오게 됩니다. 서양 철학사에서도 주고받은 편지를 엮어서 출간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며, 그러한 논쟁의 대부분은 기독교라는 유교만큼이나 이상한 틀 아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그 역시 지금도 존중받는 사고의 흐름이죠. 타 학문에 대한 사고의 좁음은 비단 조선이나 동양에 국한된 부분이 아니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지적하시는 부분에 비해서 시대적으로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비슷한 시기의 서양과 비교해 보아도 그 당시 유학이 다루던 토론의 수준이 아래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죠. 그 후의 산업혁명과 맞닿은 서양의 급격한 발전에 비해 동양이 늦었다고 하여, 그것이 그 앞의 유학 토론의 무가치함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958	오늘 한국시리즈 시선강탈 장면! [새창]	2017-10-30 13:37:13	0	삭제
		한국은 스트라이크 존 별모양인 걸로 결론 난 거 아니었어요? 사방 팔방 뾰족뾰족 모서리가 있어서 어딜 잡아 줄 수도 안 잡아 줄 수도 있는...
	1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8 11:46:19	0	삭제
		저도 주캐가 뚜벅이인 입장에서... 같은 뚜벅이에서도 미쉘이나 까뮤는 최소한 적에게 "지속적인 무엇인가"를 붙여둘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나아요. 제가 쓰는 뚜벅이는... (눈물...)
	1956	지든 이기든 판 끝나고 모두 수고했다고 ㅅㄱ 라고 치는데 [새창]	2017-10-28 11:44:03	0	삭제
		저는 제 플레이에 상당히 불만이 있었을 경우에는 수고요 같은 거 안합니다... 제가 할말이 없어서요.... 근데 이기든 지든 제가 제 몫을 했을 때는 수고요 이러고 나오는 거 같아요. 워딩은 항상 다르지만...
	1955	피시방에서 사퍼하는 분듥.. [새창]	2017-10-28 11:42:18	0	삭제
		어제 잠깐 피시방 갈일이 있어서 몇 년 만에 피시방에서 해봤는데... 그냥 실행 되던데요...?
	1954	우리개는 절대 안물어요! [새창]	2017-10-27 12:17:21	0	삭제
		이쯤에서 붉은 눈 사진 하나 정도는 올라올 때가 됐는데...
	1953	커뮤니티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클랜, 길드가 아닌 채팅방입니다.) [새창]	2017-10-27 11:36:02	1	삭제
		있습니다. 매 시즌 시작하면 하드코어를 주구장창 달리시는 분들이... 그리고 미국을 가시는 분들이...
	1952	올해는 할로윈 코스튬이 없네요 [새창]	2017-10-26 13:46:58	0	삭제
		맨날 불 꺼져있던 창이 그냥 아무도 없는 창으로 바뀌었을 뿐...
	1951	로맨틱 하지 않아 - Manwha [새창]	2017-10-26 11:44:49	17	삭제
		마무리가 매우 상쾌합니다!! 남자가 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만화니까요!!
	1950	이번 친구 확장 망패치임 [새창]	2017-10-26 09:38:33	0	삭제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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