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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요오우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20
    방문 : 1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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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오우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23:40:58 0 삭제
    강화 해오세요 완제원츄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21:52:40 0 삭제
    사람이 아무리 싫어도 사회생활없이 집에만 콕 처박혀서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시간이 많아지고 시간이 많아지니 잡생각이 많아져요.
    그 잡생각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도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더군요.
    저는 학교 스트레스로 휴학하고도, 거의 3개월을 아무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지내면서 우울증이 심각했었습니다.
    매일밤 이유없이 자려고 누우면 눈물이 나서 배게에 얼굴 파묻고
    하루하루 즐거운날이 없고 내가 왜사는가 싶고 그랬죠.
    작성자님이 성형실패로 도저히 밖에 나갈 용기가 안난다고 하셨는데.
    성형한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나갈 맘이 안들고 위축되시는 건가요?
    이런 이유라면 저는 작성자님 방밖으로 떠밀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받아 일주일이던 사흘이던 하루던 혼자 돌아다녀 보세요.
    화장도 화려하게 하시고 예쁜옷도 골라입고 카페도 가서 맛있는 커피도 마셔보고 노래를 잘하던 못하던 노래방도 다녀와보시고
    아니면 영화를 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저는 친구도 없지만 이런 방법으로 극복해서 그전의 제가 대체 왜 그랬는지 기억조차 안납니다.
    병원, 저도 상담이 필요할것같다고 생각해서 병원이며 우울증약이며 생각해봤지만.
    마이너스한 상태에서 우울증 약을 먹어봤자 제자신이 나아질거라는 믿음이 전혀 안생기더라구요.
    그냥. 자연스럽게 하세요. 급하게 빨리빨리라고는 하지않습니다. 차근차근 조금씩 즐거운 장소에 가면서 묻혀있던 감정을 좀 깨워주세요.
    그 뒤에 세상에 나가셔도 부모님은 알아주실겁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23:46:44 1 삭제
    셋중 고르라면 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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