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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해는오해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9
    방문 : 25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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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는오해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9 영화계 사상 가장 낙천적인 캐릭터 [새창] 2017-07-28 07:56:44 57 삭제
    학살당한 유대인들과 지금 이스라엘에 모여 팔레스타인을 탄압 중인 시오니스트 유대인은 다르다고 할 수도 있죠. 팔레스타인 지역을 가지려는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정당성을 가지려고 뒤에서 홀로코스트에 동조했어요. 그래놓고 지들은 피해당하는 유대인들을 구하려는 시늉만 했죠. 그랬던 놈들이니 지금 하는 꼴이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홀로코스트때도 팔레스타인을 이용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http://pal.or.kr/xe/20657
    1708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20:51:36 2 삭제

    아직도저기 있습니다.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집에 걸어가며 가져가는 길 약 200미터 사이 길에서 잃어버리셨어요. 마트에서 분실했나 했는데 마트에서 나오면서 핸드폰을 들고 있는걸 경찰이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하네요.
    1707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18:48:45 0 삭제
    얘는 무슨생각으로 연락도 안받고 소리울리는 거 엄청 시끄러울텐데 그것도 그냥 참고도 폰은 왜 안꺼두지??
    1706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18:47:33 0 삭제
    일단 신고는 다 했어요. 경찰하고도 계속 연락했어요.
    1705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18:46:37 0 삭제

    눈뜨고 가져가는 걸 그냥 보고만 있어야..
    1704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18:46:16 0 삭제


    1703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18:46:07 0 삭제

    도둑놈의 거지시키 이동경로 집에서 나오기 직전에만 캡쳐해서 이꼴이.. 우면동, 선바위역, 구청역, 정부과천청사 쭉쭉 지나서 여기로..
    1702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18:44:07 0 삭제


    1701 한시간전 서초구에서 잃어버린 폰이 안양에 있네요. [새창] 2017-07-26 18:42:51 0 삭제
    문자보내고 다 했는데 연락자체를 안받아요 ㅠㅠ
    1700 완벽한 발레 회전 동작~ [새창] 2017-07-24 23:20:07 6 삭제
    비공을 주긴 했지만..
    메이크업과 회전을위해 고개를 빨리 돌리는 동작때매 무섭게 보일수는 있겠네요
    1699 첫방송된 '윤식당' 아류 '중찬팅' [새창] 2017-07-24 21:06:48 18 삭제
    다른거 말고 표절당한건 윤식당이에요. 윤식당이 뭘 따라했는지 표절당해도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1698 후방주의) 공중파에서 노출 [새창] 2017-07-24 11:27:51 31 삭제

    이게 원본...
    1697 유시민이 생각하는 한국 교회(펌글) [새창] 2017-07-23 22:08:45 12 삭제
    https://newdaily.co.kr/mobile/mnewdaily/newsview.php?id=1215&cate=1
    실제 논란이 되어 해명도 했네요.

    유시민 내정자의2004년 당시 해명문

    제 지난날의 독선과 교만을 회개합니다

    저는 유시민입니다. 지난주부터 제 홈페이지에는 한국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제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발언이 나온 경위를 밝히고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정치를 시작하기 전인 2002년 8월, 기독교 월간지 <복음과 상황> 기자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당시의 정치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였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기자가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한국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 ‘쓴 소리’를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저는 기독교인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문제의 발언을 했습니다. 잡지에 실린 기사는 제 말의 취지를 그대로 정리한 것으로 어떤 왜곡도 없었습니다. 잡지가 나온 후 1년 반이 넘었지만 아무런 뒷말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살았습니다. 문제의 발언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제가 책임져야 마땅하며 인터뷰한 기자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그 인터뷰를 다시 읽으면서, 저는 실로 교만하기 짝이 없었던 2년 전 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깊이 반성하며 제 잘못을 회개합니다. 이제 제가 무엇이 잘못이었다고 반성하는지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통성기도와 교회의 자선사업, 성전을 크게 짓는 것을 비판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감옥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번 읽어 본 성서의 글귀들을 근거로 삼아 성서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저 성서의 글귀를 읽었을 뿐, 교회와 목회자들이 하시는 많은 일들이 어떠한 신학적 토대 위에 서 있는지 알지 못하면서,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비판을 직업으로 삼는 저널리스트인 만큼 종교에 대해서도 제가 아는 지식에 비추어 마음 내키는 대로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저의 교만이 부끄럽습니다.

    저는 또한 종교기관을 가리켜 정신적 안정을 제공하는 대가로 헌금을 받는 서비스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얼마나 크게 일그러진 편견인지, 이런 말이 교회를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 신자들과 목사님들께 얼마나 큰 상처와 분노를 안겨드릴지는 생각하지 않은 저의 독선이 실로 부끄럽습니다.

    저는 더 나아가 도시의 밤을 밝히는 수많은 교회의 네온사인이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네온사인을 밝힌 그 교회 안에서 밤새워 기도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 그리고 그분들이 단지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이웃과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는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제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저는 정치를 시작하기 이전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사회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 수없이 많은 글을 쓰고 말을 하였습니다.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 글보다는 어느 누군가의 가슴을 아프게 찌르는 날카로운 글이 훨씬 많았습니다. 남의 마음을 찌른 말과 글이 때로는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제 자신을 향해 날아올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인간과 인간의 삶을 깊고 넓게 이해하지 않은 채 논리의 실타래만 붙들고 살아온 것입니다. 저는 오늘 자신이 인격적으로 얼마나 미숙한 존재였는지를 아프게 확인하면서, 그것을 모르고 살았던 제 자신을 말할 수 없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끝으로 한 가지는 해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인터뷰에서 조용기 목사님을 거론하긴 했지만 그분의 설교를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1930년대 세계대공황 당시 미국이 어떻게 그 심각한 불황을 극복했는가를 설명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그것이 경제학도로서 제가 공부한 것과 크게 다르기에 그 점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경제문제에 대한 생각이 나와는 다르더라고 말하면 될 것을 과격한 언어로 비판하는 바람에, 마치 제가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비난한 것처럼 오해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조용기 목사님께 누를 끼치게 된 것을 깊이 사과드리며 너그러운 용서를 청하고자 합니다.

    정치에 뛰어든 후 1년 반 동안 저는 정치 이외의 문제에는 발언을 삼갔고 글도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전히 어떤 종교도 갖지 않은 채 살고 있지만, 제가 만나는 모든 종교인들과 그분들의 신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미성숙한 인격체이지만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제 주변에는 제가 신앙을 가지도록 이끌고 보살펴주신 많은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여태 그분들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해 왔습니다. 그분들은 문제의 인터뷰 때문에 비난이 돌팔매처럼 사방에서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제 손을 놓지 않고 계십니다. 제가 아무것도 해드린 것 없는데도, 변함없이 저를 지켜주고 돌봐주십니다. 표현할 방법을 찾을 수 없을 만큼 감사합니다. 기독교는 물론 종교 자체에 대한 저의 오래된 편견을 무너뜨린 것도 바로 그분들이십니다.

    다시 한 번 저의 교만과 독선을 회개하면서, 저의 말로 인해 상처 입고 분노를 느끼신 모든 기독교인과 목사님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깨닫게 하고 회개할 용기를 주신 귀한 분들께 다함없는 감사를 바칩니다.

    2004년 4월 8일

    유 시 민 드림
    1696 유시민이 생각하는 한국 교회(펌글) [새창] 2017-07-23 22:04:55 3 삭제

    무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무교 외 1위 불교 (근소차) 2위 개신교 (넘사벽) 3위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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