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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0	어느 변호사가 댓글부대원들에게 주는 법률 가이드 [새창]	2017-08-22 01:11:40	12	삭제
		정치신세계 110회에 청와대 다녀오신 유민아빠 얘기있길래 훈훈하게 들으려고 했는데 이 문제가 다뤄지더라구요. 와 진짜 쓰레기들. 박정권 때 유가족들 모욕했던 댓글알바던 자발적으로 댓글달던 놈들이던 기소해도 검사들이 기소유예시켜버리고. 정말 분통터지더라구요. 꼭 신상공개 필요합니다. 한번 제대로 안잡으면 계속 활동할거예요. 저것들.
	1769	예수님의 기적.jpg [새창]	2017-08-22 00:59:52	2	삭제
		성경번역은 10~15년정도 주기로 현대어로 계속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쓰는거도 말투가 현대에 쓰는 말투도 아니고 단어도 전의껀 1900년도 초기에나 쓰던 말들, 불교용어들 등을 차용했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머 그게 또 권위있어보이는지 새로 개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한 어투를 쓰고있죠. 형식보다 중요한건 내용인데.
	1768	미국에서 진화론이 창조설에게 질뻔한 사건 [새창]	2017-08-22 00:53:05	4	삭제
		창조설을 수용한다고 진화론을 다 배척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조사하면 개신교인이라고 과학이나 진화론을 배척하는 비율은 수용하는 비율보다 적습니다. 스펙트럼이 다양합니다. 창조설은 신앙/철학의 영역이지 과학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이 세상을 창조할 때 진화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믿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말하면 진화론 역시 과학의 영역이지 신앙의 영역은 아니잖아요. 다만 노답 창조과학자들 처럼 억지로 창조설을 엉터리 과학으로 풀려고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엉터리 과학을 들고 나오니 진짜 과학자들에게 발리는게 당연하죠.
	1767	도라에몽 근황 [새창]	2017-08-21 14:00:21	9	삭제
		얼마전부터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가 신도라에몽 4기 더빙판을 VOD로 해주길래 찾아서 보고있는데 내용은 일본군을 나쁘게 표현한 것은 맞아요. 전쟁때문에 동물들이 탈주해서 피해를 준다며 다 독약을 먹여 죽이라고 하죠. 진구가 군인한테 코끼리 죽이지 말고 그냥 피난보내자고 하는데 군인이 전쟁이라 먹을 것이 부족한데 코끼리가 사람보다 많이 먹으니 죽여야 한다. 우린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고 답해요. 여기에 진구랑 도라에몽이 천진하게 "아 전쟁이라면 걱정마세요. 조금있으면 끝나니까요." 도라에몽 "네. 일본이 지지만요"라고 해서 군인이 버럭해서 두명을 죽이려고 하는 장면이 있어요. 본문과 다른게 있다면 음 진구랑 도라에몽이 사육사에게 한 말이 아니라 사육사와 코끼리를 보호하려 군인에게 대항하며 얘기한거라고 할까..
	1766	문대통령의 말이 진짜인가요?? 오호~~ [새창]	2017-08-21 10:53:10	6	삭제
		저출산, 고령화, 비정규직증가, 생산인구 감소, 일손부족, 임금정체 등등 복합적인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정말 다행이에요.
	1765	종교인 과세 네이버 덧글 1만 5천개 돌파 ㄷㄷㄷㄷㄷ [새창]	2017-08-15 09:56:46	11	삭제
		개신교인들이라고 반대만 하는건 아닙니다. 국민 86%가 찬성하고 개신교인도 80%가까이 찬성, 심지어 대표적인 보수교단인 예장합동측 목사들도 반이상인 60%정도가 찬성합니다. 명성, 사랑의, 순복음, 소망, 오륜, 온누리교회 등 유명 대형교회들도 이미 자발적 납세를 하고 있고 대형교회 담임목사빼고 나머지 목사들, 전도사들은 최저임금수준밖에 못받는데다 4대보험 안돼 근로자가 아니라 생활은 어려운데 대출도 못받으니 빨리 소득신고를 하고 납세가 되길 원하는 입장입니다.
	1764	90년대 일본 게임잡지의 한국 기행만화.jpg [새창]	2017-08-15 02:08:41	2	삭제
		ㅋㅋ저도두세번 왼쪽오른쪽 바꿔읽은 뒤에야 왼쪽부터인걸 알았어요
	1763	저는 왼손잡이"였"습니다. [새창]	2017-08-14 23:52:22	0	삭제
		칠판 극공감이네요 ㅋㅋ 저는 집에선 뭐라안하는데 초등학교 1,2학년때 선생님들이 매일 때렸어요. 맨날 울면서 집에 귀가했어요. 그래서 3학년때 여전히 왼손으로 글쓰는 여자애보고 쟤는 안맞았나 싶더라구요. 그래도 고딩때까진 칠판은 여전히 왼손이 더 낫고 오른손으로 쓰려면 연필로 공책에 쓰듯 조그맣게밖에 못쓰겠더라구요. 근데 초2때 이후로 계속 오른손으로 젓가락질을 했건만 연필잡듯이만 잡았었는데, 고딩때 젓가락질을 한번 왼손으로 써보니 훨씬 편하고 잘되는거예요! 그 뒤론 계속 왼손으로 젓가락질중입니다.
	1762	좋아. 자연스러웠어.1 [새창]	2017-08-13 12:50:44	1	삭제
		이분은 닉네임을 바꾸셔야할듯 짤방저장소라든지 매번 보면 어뜨케 이런 짤을 다 가져오실까ㅎㅎ
	1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3 12:46:00	3	삭제
		지가 믿는 신을 아주 쪼잔한 녀석으로 만드는짓이지 저게 뭐야. 하나님이 일요일에 교회에만 있냐? 저정도면 광신도지.
	1760	혐) 황당한 교통사고.gif [새창]	2017-08-13 10:48:57	6	삭제
		버스옆으로 바짝 추월하려는 것 자체도 위험하고 버스나 사람이 지나가길 기다리면서 속력을 줄인 뒤에 갔어야 했는데.. 조금 다른 상황이지만 지난주에 고속도로에서 스타렉스타고 가고 있는데 옆차로 차는 조금 앞쪽에서 가고 있는 상황에 갑자기 뒤에서부터 오토바이 세대가 지그재그로 피해서 가더라구요. 만약 우리차가 조금만 더 속도를 냈다면 부딪칠 수도 있던 상황. 저런 행위는 보다시피 너무 위험해요.
	1759	CBS 기자들, "우리부터 통렬히 반성 하겠다" [새창]	2017-08-12 09:34:55	0	삭제
		택시운전사에도 다른 언론은 제대로 보도하라그러는데 CBS사수하자는 현수막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런 CBS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안타깝고 실망스러웠습니다.
	1758	'종교인 과세 또 2년 유예' 여당 의원들 속속 이탈 [새창]	2017-08-11 22:09:02	0	삭제
		알아보니까 나오네요. 역시 유명한 분이네..
	1757	태어날 때부터 미모 만렙인 꼬마아이의 근황 [새창]	2017-08-11 22:05:59	4	삭제
		어린애한테 무슨짓을 하셨길래. 어릴적 본인에게 사과하시죠.
	1756	조별과제 개념녀 [새창]	2017-08-11 21:58:57	149	삭제
		저 학교다닐 때 교수님은 물주는 특별히 취급하고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남 섬기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중요한 역할이라고.. 과제 못하겠으면 물주를 하라고 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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