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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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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출근길 은근한 공포... [새창]	2006-09-01 20:32:46	0	삭제
		우리아파트 저희집 앞에 자전거에도 아침 등교길마다 항상 사마귀가... 요샌 사마귀가 자주 나타나는군요. 많을땐 8마리까지 봤다는.... 진짜 무서웠습니다. 달리는거 한번보세요.
	9	[개콘]골목대장 마빡이 ㅋㅋㅋ [새창]	2006-08-29 09:16:34	4/6	삭제
		제발 안티분들... 재미없으면 욕하지 마시고 안보시면 되잖아요. 즐겁게 저거 보고 나서 재미없다는 사람들 리플볼때마다 기분이 나빠져..ㅠㅠ 개그콘서트, 웃찾사 따지지말고 그냥 재밌게 개그를 봅시다.
	8	[새창]	2006-08-27 15:07:04	7	삭제
		릴레이 리플달기.... 언젠간 나도한번...
	7	[새창]	2006-08-27 15:04:58	7	삭제
		설마 아직도 하고 있는건가
	6	슈퍼마리오 5분만에 깨는사람(곡예수준;;) [새창]	2006-08-10 12:26:13	0	삭제
		찰스님 저거 빨리가면 안빠져요 지금 할 수있어서 해봤음
	5	저도 드디어!? [새창]	2006-08-10 12:16:09	0	삭제
		87년 생이면 저랑 2년찬데.... 대학 가자마자 바로 군입대 하셨나보네?
	4	괴물을 할리우드에서 만든다면............... [새창]	2006-08-10 12:15:28	1	삭제
		16번 공감. 용가리도 그렇고 고질라도 그렇고
	3	괴물을 할리우드에서 만든다면............... [새창]	2006-08-10 12:15:28	0	삭제
		16번 공감. 용가리도 그렇고 고질라도 그렇고
	2	심심한데 귀신에 대한 궁금점 풀어드려요 ㅋ [새창]	2006-08-04 20:58:35	3	삭제
		먼저, 실화라는 점을 밝혀두겠습니다. 100% 실화입니다. 우선, 저는 서울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2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떠도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 소문이 저희 중학교 옆 고등학교 체육대회 때,(남고입니다.) 심장이 굉장히 약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심장이 약하단걸 숨기고 마라톤에 출전 했다더군요. 8바퀴인가? 도는 마라톤이었는데 꼴찌로 마저 도는 도중에 1바퀴쯤 남기고 갑자기 픽 하고 쓰러져 버렸데요. 팔이 이상한 방향으로 꺾였다고 들었습니다. 그자리에서 심장마비로 즉사... 했다더군요. 당시에는 그냥 학교마다 떠도는 소문이기에 별다른 생각없이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제가 고등학교 2학년, 그러니까 불과 한달 전에 (지금은 방학기간입니다.) 야자를 하느라 밤 10시까지 남아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야자건물과 학교 교실이 있는 건물이 다릅니다. 야자건물은 음악실, 야자실(?), 하고 미술실 두개, 가정실, 시청각실이 따로 있는데 야자를 마치고 친구들하고 건물을 나서다가 야자할때 제 자리에 휴대폰을 놔두고 온게 기억났습니다. 제 자리 위에 작은 간이 서랍? 비슷한게 있는데 거기에 두고 온겁니다. 애들더러 먼저 가라고 하고 전 일단 야자하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선생님이 아직 1학년애들이 다 안나가서인지 문을 닫지 않으셨더군요. 제자리에서 핸드폰을 챙기고 나왔는데 학교 입구쪽에서 제가 나오고 있는 야자건물쪽으로 무언가 뛰어온다? 아니 굴러온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무언가가 굉장히 빨리 다가왔습니다. 학교입구와 야자건물은 운동장의 양쪽에 위치해있어서 운동장을 가로질러야 합니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뛰는데 한 150에서 200m 정도 되는 거린데 제가 가만히 그걸 보고있다가 자전거를 누가 타고 오는거 같아서 그냥 집에가려고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제 앞에서 10m 정도 거리까지 다가오더니 멈췄습니다. 그때, 무언가 꺼림칙 했습니다. 자전거는 보이지도 않았고, 그냥 평범한 일상복을 입고 뛰어온걸로 보이는데 숨차하는 소리도 안들리고 무엇보다, 야자건물 입구에는 조명이 하나 설치 되있어서 불빛이 얼굴을 비춰 보여야 하는데 얼굴은 뭐랄까? 모자를 쓴것 처럼 가려져 있고 무엇보다! 팔이 뒤로 꺾여있었습니다. 팔이 거꾸로 달린것처럼. 분명 발은 제쪽을 향해 있는데 팔꿈치가 보였 습니다.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얼굴은 차마 확인못하겠고... 그자리에서 얼었습니다. 뒤에서 남은 1학년들이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1학년들이 제가 가만히 서잇는게 이상했는지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더군요. 희한한건 제가 분명 계속 그 무언가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뒤에서 속닥 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공중분해? 그렇게 표현하는게 좀더 정확하겠군요. 몸이 퍼져나가는 듯이 환영이 주변으로 보였습니다. 팔이 뒤로 꺾여 있는걸로 봐서 제가 중2때 소문으로 들었던 그 형인거 같은데 그 형의 생김새는 제가 본적이 없어서 잘몰라요. 제 질문은 세개인데요. 1. 귀신은 사라질때 공중분해? 하나요? 2. 귀신과 마주보고 있으면 서서도 가위에 눌리나요? 3. 귀신은 2~3년 정도의 시간으로도 사라지지 않나요? 그러니까 저승으로 돌아간다? 라고 해야하나? 저승으로 돌아가지 않나요?
	1	베오베 12756번 글(제2의 성지)의 AFDSA입니다,, [새창]	2006-07-29 15:52:54	0	삭제
		AFDA님께는 해당되지 않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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