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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1:06:32	0	삭제
		네이버에 '양비론' 쳐보시고 개념읽고 관련 책이라도 읽으세요. '똑같이 나쁘다'를 이런 식으로 해석하다니 참 창의적이라 해야 할지... 제가 말한 어떤 부분이 상대가 안되죠? 다만 메갈보다 욕의 수위가 낮으니까? 참 대단한 상대네요. 감탄드립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하세요
	172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1:03:49	0	삭제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도 고려 안해줍니다. 그래서 사회적 문제 아닙니까 지금? "내가 보기 싫어서 그만한다"는 식으로 자기합리화 하지 말고 그냥 속으로 삭이세요. 조금이라도 자기 논리에 흠집이 가는 걸 못견뎌서 "네가 안듣는거다"는 식으로 우겨가면서까지 무슨 자존심이 지켜집니까??? 네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님은 친구들 만나서 님 얘기만 우기지 말고, 논리가 부족하면 설명해보려 애쓰고 남의 말 들으세요.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하면 주위에 누가 남겠습니까
	171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1:00:15	0	삭제
		그리고 '아무리 봐도 욕먹을망해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욕을 했나요? 조롱했나요?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은 제 의견이 님 말대로 욕먹을만하면, 저한테 그냥 욕만 하시는 분들은 훨씬 욕먹을만 하겠네요. 제가 예전에 오유 하던 이유 중 하나는 최소한 우리 욕은 하지 말자. 그리고 욕하는 놈이 ㅂㅅ인거다 라는 '선비적인' 분위기는 있었던 겁니다. 님이야말로 그 태도는 어디다 갖다버리고 내가 보기에 아무리봐도 말이 안되면 이건 '욕을 해도 된다'고 말하고 계시네요. 원글에서도 분명히 욕은 하지 말아달라, 욕한 분들 잘못한거다, 라고 해도 님의 결론은 욕 해도 좋다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170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56:34	0	삭제
		님 말처럼 군대2년동안 정말 '빡대가리'가 돼서 '사람이 되는 기간' 1~2년이 필요하면 제도적으로 보완해주면 되잖아요. 지금처럼 통계적으로, 암묵적으로 슬쩍슬쩍 봐주지 말고. 그래서 '꼴랑' 이라는 표현을 붙였던 겁니다. 보상이랍시고 해준다는게 이따위면 집어치우고 명확한 사회적 기준을 세워딜라구요. 이게 남성의 군복무를 무시하는 처사입니까?
	169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53:52	0	삭제
		저는 고려해요. 기업입장에서 고려하겠냐고 묻는 거잖아요. 유예기간이 보상인가. 님이 지금 하는건 어휘장난이에요. 위 맥락에서 말하는 보상은 2년 복무에 대한 유예를 허용하는 걸 말하는 것이었는데, 님은 문자 그대로 포상의 개념을 끌어와서 이것은 포상이 아니라 권리라고 반박하는 것입니다. 위에 보상이란 말이 맘에 안 드시면 대가든 무엇이든 2년 복무에 대비되는 말 넣어서 해석해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해석해야 밑의 구구절절 주장이 논지가 생깁니다. 그걸 이제와서 포상이고 보상이 아니라고 반박을 하시다니요. 그리고 네. 저는 고려하고 너무나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기업입장에서는, 굳이 고려할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고려해주지도 않구요. 왜 휴학이 길어졌냐는 질문에 군대 꼬여서 그렇다고 대답한다고 해서 휴학이 관용되지 않습니다, 면접장에서는. 그리고..제대는 했냐뇨..ㅋㅋ하...님, 제가 님한테 지금 님 취업 해봤냐고 물어보면 님은 이게 감정적이지 않게 들리시나요? 쳐안듣다뇨. 님 댓글 읽고 그에 대한 반론 하고 있지 않습니까?
	168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45:34	0	삭제
		취업시장에서 여성이 차별받는가, 라고 하면 저는 그렇다고 할겁니다. 그 이유가 남성때문인가, 라고 하면 저는 아니라고 할겁니다. 님한테는 "여성은 차별받는다"고 하면 차별의 주체는 남성이 돼야하나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적인가요? 저는 계속해서 여성의 차별과 남성을 분리시키려고 하는데 님은 계속 저를 여성은 차별받고 남성은 억압한다 주장하는 사람으로 모시네요
	167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43:32	0	삭제
		진심으로 기업에서 "군복무가 수틀리면 3년까지 가니 그것을 고려해 남성의 지원나이제한을 암묵적으로 상한하자"해서 남성이 복무기간 2년 이상의 유예를 얻는다고 생각하세요? 남성의 나이상한이 높은 데는 군대 이외의 이유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사회에서는 마치 그 대의명분이 군복무때문인 것처럼 여겨지잖습니까. 그런 식으로 우리가 받아야 할 보상을 대체하지 말자는 얘기 아닙니까. 여성부사관이 어떤 우위를 가집니까 취업시장에서? 그것이 현재 남성의 나이상한과 같은 맥락인가요? 그리고 자꾸 제가 남성은 욕먹어야해, 라는 말을 한 것처럼 몰아가는 것 그만하세요. 위에 길게길게 써도 왜 자꾸 순환논리처럼 그래서 넌 남자가 욕먹어야된다는 거냐는 사상검증으로 넘어가십니까 2년 고생 인정한다구요. 그리고 그 보상이 이상한 이력서 쓰는 기간 유예가 아니라 다른 것이어야 한다구요.
	165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36:28	0	삭제
		댓글 달다보니 안보여서..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litary&no=70381#memoWrapper86394391
	164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33:27	0	삭제
		양비론 양비론..제 어디가 양비론입니까? 말해보새요. 군게 전체 싸잡지 않았다고 분명히 다시 말합니다. 님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그 부분은 못읽었으면 미처 못 읽었다고 말을 하세요. 님이야말로 그저 불편한 글에 '양비론'이란 말만 되풀이하지 마시고
	163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31:49	0	삭제
		저도 만기제대했습니다. 2호봉에 대해서는 어떠힌 비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조치고, 정당한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님도 위에서 2호봉은 제가 한 얘기 아님을 밝혀주셨네요. 남성이 구직에 있어 보다 나이에 여유로울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는 여성에 있어 비교우위입니다. 이것이 공정한지, 불공정한지는 둘째치고 이것이 마치 군복무에 대한 보상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은 남성에게도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우리가 2년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시간에 대한 대가가 취업이 심지어 보장되지도 않는 '꼴랑' 1년의 유예기간이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말입니다. 때문에 더 명확한 보상이 필요하며, 추후 양성징병 혹은 모병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 의견 어디에 남성에 대한 비하가 깔려있습니까? 님들이 말하는 메갈의 논리가 있습니까?? 님들이 비판하는 점은 '꼴랑'이라는 어휘를 쓴 것, '함께 고통받는'이라는 표현에 대한 지적을 하면서 제 주장 전체를 싸잡아 메갈이니 x대가리니 하는 말을 던졌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제 생각을 전달힐 만큼 글솜씨가 뛰어나지 않았거나 논리가 부실했던 탓일 겁니다. 그 부분을 지적해주셨다면 지금처럼 제 논리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했을겁니다. 그런데 욕을 할 권리라뇨? 저는 알 권리도 없다뇨?
	162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25:56	0	삭제
		남성은 여성에 비해 군복무 2년을 감안해도 그 이상의 유예를 용인받습니다. 이 부분은 인정하시나요? 실제로 대기업 남녀신입사원 평균나이는 4년을 넘어갑니다.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고통을 함께 나누자고 한 적 없습니다. 남성 근복무에 대한 보상은 취업과정에서 묵시적으로 인정하는 것보다 더 명확한 사회적 기준이 필요함을 말한겁니다. 군복무의 고통은 나누고 사회적 묵인은 불공정하다 말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님이야말로 모순입니다. '꼴랑 1년'이라는 말로 남성이 이득을 보는 1년을 비하했다고 욕을 하고, 연이어 여성은 25, 남성은 27에 취업하니 실제 유예기간이 없다뇨? 도대체 님이 생각하는 제 주장이 뭔가요?
	161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19:39	0	삭제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너무나 문제가 많은 군 조직에 여성을 끼워넣음으로써 '함께 고통받는' 방법이 옳은지도 의문이고, 그렇다고 군문제가 개선될때까지 남성만 이 어려움을 짊어지는 게 옳은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게 '함께 고통받는'의 워딩이 나온 댓글 전문입니다. 남성만 이 어려움을 짊어지는게 옳지 않다고 여기는 생각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문제가 많은 군조직'도 분명히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로 해석이 됐나요?
	160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17:17	0	삭제
		발화포인트에 담뱃불을 털었다고 하시는데, 지금 남녀문제에서 발화포인트가 아닌 곳은 무엇입니까? 뜨거운 이슈이고 우리가 직면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전문가가 아님에도 인터넷에서 얘기를 나누는 거 아닌가요? 어휘가 맘에 들지 않으니 이 '표현을' 지적하기보다 너의 생각과 너 전체를 모독하겠다는 게 어떻게 합리화가 됩니까?
	159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갈게요 [새창]	2017-04-23 00:15:12	0	삭제
		"함께 고통받자"는 워딩이 왜 불편한 지점인지 알려주세요. 제가 의도한 바는, 현 군복무제도 내에 분명히 남성들이 다양한 부조리와 비리 속에서 고통받는 실정에서, 이를 해결하지 않은 채 여성을 군복무에 당장 투입시켜 이 고통을 '함께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제 댓글은 분명히 '어려운 문제'이고 저 역시 '잘 모르겠다'고 표현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고통읗 함께하는'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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