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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3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20 05:08:42	4	삭제
		장그래의 계약직 신입이어서 안될 행동들이었다면 1년전 박과장 요르단등등 대부분의 에피들이 신입의 시건방들이죠 다만 결과가 좋아서 무사했을뿐
	452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20 05:05:10	6	삭제
		녹취지시는 오차장에게서 나왔죠 그걸 주재원에게 알린게 맞는지는 모르지만 계약직이라서 안되는건 또 무슨 차별인지 참 의심에 근거가 없다니 여태 의심하고 조사하다가 홀딩시키고 전무찾아가 꽌시문제생기ㅣ면 책임지라한 오차장은 뭔지
	451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20 01:43:52	6/6	삭제
		1.. 그 과정에서 장그래는 제외되어 있었죠. 전무는 중국과 담판지은 내용을 오차장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의심하고 조사하게 만들고, 오차장 역시 같은 실수를 범했습니다. 유독 이번 사업에서만 장그래를 보조로 돌리고, 회의도 장그래를 참석시키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50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20 01:38:04	15/15	삭제
		이제 작성자에 사회생활 제기까지.. 할만큼 했습니다. 대기업에는 못가봤고, 중소기업부터 마찌꼬바, 자영업까지.. 장그래가 설치게 된건, 자신때문에 오차장이 소신을 깨고 적대시하던 전무와 손을 잡고, 팀이 통채로 날아갈수 있는 무언가 의혹이 있는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이었죠. 감사결과 전무에게는 비리가 없었을 뿐이지. 냄새가 나는 일을 조사하고 확인해보는 자체가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449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20 00:12:10	4/5	삭제
		한국의 먼지같은 장그래가 아무리 떠들어봐야 중국은 꿈쩍도 안하죠.. 결국 회사가 움직이고, 전무가 쓰려진게 기폭제라고 봐야죠..
	448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20 00:10:35	9/7	삭제
		회사의 부정부패와 비리도 내부고발이고, 회사의 테투리안에서는 공익이라고 해야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대한항공의 부사장이 직원들에게 해꼬지한게 공익이라고 봐야할까요.. 대한항공도 엄연히 사기업입니다. 그리고 장그래나 오차장은 중국이라는 그릇에서보면 아주 작은 먼지같은 존재죠. 전무가 회사에 남아 있었다면 어떤 형태로든 수습이 되었을겁니다.
	447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19 23:27:40	9	삭제
		중국과의 관계가 나빠지게 만든 결정적 요인은 장그래가 전무의 의혹을 여기저기 소문내거나 인터넷에 쓴것도 아니고. 중국 주재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의견을 제시했던것인가요. 중국과의 관계가 돈독하고 수많은 파트너를 가진 전무를 좌천시킨 회사가 더 잘못이 클까요
	446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19 23:25:46	17	삭제
		전무가 좌천당하고 오차장이 사표쓰게 만드는게 바로 회사였죠. 그 최종 결정권은 바로 회사에 있는거죠. 장그래가 잘못했으면 장그래에게 징계가 가는거죠. 다양한 의혹과 사건 사고가 있고, 그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해 최종 결정을 내리는건 결국 감사팀과 경영진입니다. 전무를 좌천시키는 최종 결정은 회사가 했지만. 중국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차장이 그만둘수 밖에 없도록 비겁한 방법을 사용하는것도 회사죠..
	445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19 23:04:52	18	삭제
		11.. 아무리 의심하고 욕하고 미워해도 사장, 부사장, 감사팀, 법무팀이 괜히 있는건 아니죠.. 전무를 짤라서 중국과의 거래가 힘들게 한것도 회사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오차장을 밀어낸것도 회사죠.. 오차장 부인이 한말을 인용하자면 장그래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444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19 22:49:19	7	삭제
		리플다는 사이에 댓글이 많이 들어와 1 표시가 이상해졌네요. 죄송합니다.
	443	장그래는 민폐가 아닙니다. [새창]	2014-12-19 22:48:44	20	삭제
		1. 전무에게는 부정부패의 의혹이 있엇고, 그걸 계약직에게 씌워서 자기만 빠져나간 의혹도 있었습니다. 중국의 태양열 관련 사업에서 의혹은 작은 규모가 아니었기에 장그래의 행동은 국가의 공익은 아니지만 회사의 공익에는 부합되는 행동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장그래가 지키려던 것을 모두 잃어버리고 최악의 상황이 되었지요.. 오차장의전화를 대신 받아서 꼬치꼬치 캐 물은게 잘한 일은 아니지만 대안한 월권행위도 아니었지요. 결국은 회사내의 비리를 확인 하는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442	어제부터 미생 몰아서 보는중입니다 (현재 자원팀 vs 영업3팀) [새창]	2014-12-19 22:12:24	0	삭제
		드라마는 드라마로 즐기시는걸 추천합니다. ^^;;;;
	441	드라마 미생 그렇게 나쁜가요,?? [새창]	2014-12-19 21:57:57	14	삭제
		전 별로 나쁘지 않네요..
	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7 22:57:13	0	삭제
		먼저 문덕수를 맨홀에 감금(죽이려는 의도로)하고.. 다른 둘을 죽이고, 문덕수가 살아있는것처럼 문덕수의 핸드폰을 뺏어서.. 경찰을 혼란하게 만드는 중이죠.
	439	포스터만 보고 연기력이 느껴지는건 처음이네.jpg [새창]	2014-12-16 15:52:31	15	삭제
		라스에서 피디에게 한마디 하라니.. 미안하다는 말 할줄 알았는데.. 다음부터 캐스팅 잘하라고 충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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