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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에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8
    방문 : 18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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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 아기 우는소리로 인한 층간소음..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새창] 2017-09-23 14:53:47 17 삭제
    저도 잠투정 심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저흰 다행히 애기 태어나기 전에 바로 밑에 집이 이사를 나가서 아직까지 빈집이에요
    맨날 아이가 잠투정을 한두시간.. 심하면 세시간도 하는데 밑에 비어있는 걸 엄청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저 같으면 아이 재우는 방을 한번 바꿔 볼 것 같아요
    자꾸 올라오고 항의 하는데 그게 더 스트레스 일 것 같아서요ㅠㅠ
    백날 싸워봤자 밑에서 이해해 줄 것 같지도 않고 억울하고 답답해도 밑 집은 지금 방 바꾸는거에 꽂혀있는
    것 같은데 방을 바꿨는데도 항의하면 할말이라도 있잖아요
    256 아이낳으면 정말 행복한가요? [새창] 2017-09-20 23:58:11 36 삭제
    저랑 상황이 아주 약간 비슷한 것 같아서 글 남겨요
    저도 같은 고민으로 결혼한지 6년만에 첫아이 낳아 키우고 있어요
    엄마는 제가 임신해 있을때 돌아가셨구요
    제가 낳은 아이를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었는데 결국 못 보셨어요
    예전부터 낳기만 하면 엄마가 다 키워준다 하셨는데 엄마 아플때 가져서 돌아가시고 낳았네요
    아빠에 대한 미움은 그동안 있었던 일 다 말 할 수 없지만 어쨌든 커요
    그런데 본인만 힘든 사람인냥 하시는걸 더 보기 어렵네요.
    어쨌든 아빠는 제가 임신중이었고 그리고 지금은 어린 아이 키우느라 정신 없으니 저에게 의지하려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상황상 어린 아이 키우는 딸내미에게 기대는 건 본인이 생각해도 무리라 여기시는 것 같아요
    만약 아빠에 대해 각별한 마음이 없으시다면 당장은 아이 갖고 낳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어요(아이가 큰 이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직 겪지 못한 일이라)
    그리고 저는 결혼후 바로 아이를 낳았다면 몰랐을 자유로움(?)이 갑자기 사라지고나니 처음엔 정말 힘들었어요.
    전 애완동물도 눈으로 보는 것만 좋아하지 키울 엄두도 못 낼 정도로 저 외의 다른 무언가를 케어 할 자신이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게다가 육아하다 모를때 물어 볼 곳도 없어 막막하고 힘들고... 솔직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힘들어서 첨엔 멘붕 왔었네요 ㅠㅠ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니 이 삶에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첨엔 무섭기만 했던 아이가 예뻐요(둘째도 낳을까...하는 고민까지 하고 있어요ㅎㅎ;;)
    전 그렇지만 글쓴님도 그럴꺼라는 보장은 없어서 감히 추천은 못하겠네요
    엄마에 대한 부분이 저랑 많이 비슷해서...
    저도 남편 앞에서 티내기 힘들죠
    애 키우면서 엄마 생각 많이 나요
    엄마가 저 키우면서 어땠다고 말했던 것들도 생각나고
    엄마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싶고
    엄마한테 물어보면 좋을텐데 싶고
    엄마가 우리집에 와서 조언 좀 해줬으면 싶고
    그리고 저희 엄만 암투병 하는 과정에서 아빠한테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그것 때문에 자식들과 아빠 사이에 갈등도 있었고, 그래서 임신한 몸으로 엄마 옆에 지키겠다고 무리도 많이 했고...
    그런거 보면서 느꼈던게...
    내가 만약 나이 들어서 엄마처럼 아픈데 남편이 서럽게 하면 누가 내 편 들어줄까... 생각하니 자식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남편과 자식은 나에 대한 생각이 다를꺼라서
    그리고 이 일 겪으면서 자식은 둘은 있어야 겠다고 느낀게...
    엄마 아플때 아무 도움이 안되는 아빠 때문에 더 힘들었거든요
    그때 동생이랑 저랑 서로 의지하면서 엄마 간병 했었어요.
    동생 없었으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더라구요.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요
    물론 이것도 집 상황에 따라 다르고,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거니 이건 제 생각 일 뿐이에요.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어요 : )
    255 시댁하구 합가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7-09-18 17:29:16 0 삭제
    저 아는 언니가 결혼하고 남편이 게임 중독인거 알고 3개월만에 이혼 했어요
    남편이 게임에 빠져 하던 일도 팽겨치고 맨날 집에서 게임...
    시댁은 돈이 엄청 많았는데
    시어머니한테 일렀더니 아들 스트레스 주지 말고 밥 잘 챙겨 달라고 부탁하시면서 생활비랑 언니 개인 용돈을 부족하지 않게 주셨었대요
    아들 잘 챙겨주고 너는 바람 쐬러 백화점이나 다니라면서...
    그거 보고 상식적으로 너무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이혼 했다더라구요
    남편은 시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이라 크게 바뀔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두분 싸우거나 하면 결국 시부모님은 자기 아들편이에요.
    이 점을 꼭 생각하고 계셔야 나중에 상처 받을 일 없을 것 같아요
    254 이렇게 각자 벽이랑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신가요? [새창] 2017-09-18 17:15:57 0 삭제
    홍보하는 것 같아서 좀 그런데..
    업체명은 말하지 않을께요
    저는 앱으로 메신져 하듯 상담하는거 이용해서 혼자 상담 받아 봤었어요
    제 성격의 문제점을 좀 알고 싶었거든요
    제가 해보니까 처음 한두시간으로 바로 뭔가 결과물이 나오진 않고 오랜시간 선생님이랑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면 그 분이 저를 파악하게 되잖아요
    그 이후에 제가 생각치 못한 제 모습에 대해 얘기해 주시더라구요
    전 많은 도움이 됐어요
    사실 예전부터 상담은 받아 보고 싶었는데 시간 내야 하는 거랑 직접 대면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는데 제 편한 시간에 친구랑 수다 떨듯 제 스트레스 상황을 얘기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4:42:15 16 삭제
    그리고 꼭 부탁 드리고 싶은건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5 14:37:23 50 삭제
    저희 엄마도 올해초 암투병 하다 돌아가셨어요
    그냥 옆에 있어 주세요.
    대화 많이 하고 무섭거나 외롭지 않게...
    먹고 싶다고 하시는거 몸에 나쁘니 좋으니 생각하지 마시고 다해주세요
    저희 엄마는 항암 부작용으로 입이 다 헐어 돌아가시기 전 이주간은 알갱이 하나도 없는 물같은 죽만 드셨어요
    입만 나아지면 엄마 좋아하는 음식 잔뜩 사다놓고 같이 먹자고 했는데 끝내 못 드시고 죽만 드시다 돌아가신게 그게 그렇게 마음이 아파요
    입이 헐기 전에도 호떡, 도너츠 같은 건 몸에 안좋으니 자주 먹지 말자고 하다 너무 먹고 싶어 하셔서 사다 드렸는데 그걸 그렇게 맛있게 드셨던 것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요
    엄마가 많이 아파도 여자기 때문에 머리 다 빠지고 초라해 진 자신의 모습을 속상해 하셔서 예쁜 모자 사다 드리고 예쁜 양말 사다 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셨어요
    모자 예쁘게 씌우고 붉은 계열 립스틱 칠해주고 참 예쁘다 말해주니까 신나하셨던 기억도 나네요
    251 결혼하신분들.. 조언듣고싶습니다.. 고칠수 있는 사람인가요? [새창] 2017-09-14 22:56:13 12 삭제
    1,2,3 모두 충격적이네요
    이런 남자랑 앞으로 어떻게 험한 세상 헤쳐 나가 실 수 있겠어요
    저 남자분이랑 결혼하는 순간부터 님이 집안의 어른 노릇을 혼자 다 하셔야 할꺼에요.
    250 본삭금! 제왕절개하신 어머님들 질문있어요 [새창] 2017-09-10 23:15:14 7 삭제
    제왕절개가... 생각보다 그렇게 쉽지 않아요
    전 응급수술이라 기도삽관 까지 해서 그런가
    회복도 엄청 느리고 수술 끝나고 삼일동안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처음 수술실에서 나와 회복실인가(?)에서 대기할때 어렴풋 정신이 들었는데 그때 엄청 춥고 너무너무 아파서 계속 "아파요.. 아파요.. 진통제.. 아파요..."만 계속 말했어요 그러면 혹시 덜 아프게 만들어 줄까 싶어서..
    입원실로 옮겨지고 나서도 진통제는 계속 들어가는데 너무너무 아픈데 그 아픈 수술 부위 위에 모래 주머니 올려놓고 수시로 와서 자궁 수축 되야 한다고 배를 막막 눌러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간호사만 나타나면 배 누룰까봐 엄청 공포스러웠네요.
    가만 누워있어도 배가 너무 아프고 땡기는데 간호사들는 수시로 와서 침대 양옆 봉잡고 뒤척여라, 앉는 연습해라, 소변줄 뺐으니 몇시간 내로 화장실 가라 못가면 다시 꼽는다 등등...
    게다가 수술을 했으니 항생제 등등 맞아야 하는 약이 많아서 링겔 주사 바늘 꼽는데 운좋아 한번 꽂은게 잘 달려있음 다행이지만 저처럼 손이 부워 문제 생기면 여기저기 계속 찌르고 ㅠㅠ
    전 빈혈 수치가 높아서 남들보다 채혈도 많이해서 팔다리가 성한곳이 없었어요
    수술흉터도 보고 싫고...
    저는 건강하시다면 자연분만 시도해 보시라고 추천해요
    제왕절개는 낳고나서가 지옥이에요
    그리고 제왕절개는 본인이 원하면 수술 날짜 잡아줄꺼에요
    249 시계를 만들다 체포된 소년 [새창] 2017-09-09 22:20:00 5 삭제
    앜ㅋㅋㅋㅋㅋ
    전 이거 처음 봤어요 왜케 우끼지 ㅠㅠㅠㅠㅋㅋㅋㅋㅋ
    248 택배오면 불편해 하는 와이프 [새창] 2017-09-08 15:31:37 23 삭제
    저흰 둘다 그냥 민망ㅋㅋㅋ
    마트 배송 오면 아무렇지 않은데
    옷이나 개인 취미 용품 오면 둘다 멋적게 웃으면서 뜯어요ㅎㅎ
    나아.. 이번에 이거 샀어. 엄청 싸게 나왔드라구~~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구나~~~~~
    2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9:32:38 0 삭제
    이혼 생각까지 하시는 마당에 그냥 질러 보세요
    이혼 하더라도 자존감 회복은 어느 정도 하고 하셔야 다른 사랑 시작 할때 도움되지 않을까요?
    그냥 싸우고 글쓴님도 못 본 척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하고 싶은말 다 하고 이불 싸갖고 나와서 딴방에서 자고 그냥 안들리고 안보이고 하세요
    며칠 지나면 아내도 대화를 시도할꺼고 또 예전같은 방법이면 싸우고 또 안보이고 안들리는 척 사시다 아내가 글쓴님과 맞춰 볼 마음 있음 새로 시작하시는거고 아니면 이혼 하면 되는 거지요
    그냥 이대로 이혼하기 전에 그동안 쌓아둔거 아내에게 말해 봤으면 해요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7 17:53:44 2 삭제
    뒤죽박죽 써서 제가 써놓고도 뭔말인지 몰라 삭제하고 다시 쓰네요
    못됐다라기 보단 그냥 싫은 걸 어떻게 해요ㅎㅎ

    저도 아이랑 애완견을 엄청 싫어했어서... 마음은 이해가 돼요
    저도 결혼 후 한참을 아이 안낳고 살다 제 인생에 아이를 낳아야 겠다는 무슨 계기가 생겨 이번에 낳아서 키우고 있어요
    제 삶이 바뀌니 주변인들도 바뀌더라구요
    아이없이 살땐 시간적 여유가 많았어서인지 미혼인 친구 연애 상담도 해주고, 아이 낳은 친구 스트레스 받는 얘기도 들어주고, 애완견 키우는 사람들 취미 생활 얘기도 들어 줄 수 있었는데
    아기 낳고 초반엔 밤낮없이 애를 끼고 살아야 하다보니 내 잠자는 시간 마저 없이 엄청 여유없는 삶을 살아야 하니까 제 관심사 외의 것들에 신경 쓸 겨를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낳기전엔 미혼 친구나 딩크족 만나는게 마음 편하고 더 좋았는데 이젠 아이 있는 가족 만나는게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애 맡기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 제가 데리고 다니거나 해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으니 대부분 저희집에 초대해서 만나는데
    미혼이나 딩크족이 왔을땐 내 애가 악쓰고 울까봐 엄청 마음이 조마조마 해요.
    그래서 항상 남편이든 저든 애가 대화에 피해 안주게 안고 집안을 계속 돌아다니고 있어요
    아이 있는 가족이 놀러 왔을때 보다 긴장을 세네배는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애 싫어하는거 아니까 자주 초대하기도 미안해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해하란 뜻에서 하는게 아니라 아마 앞으로 점점 더 아이 있는 친구들이랑은 멀어지게 될거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아이 있는 친구중에 애 봐주실 분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많은 친구는 글쓴님 만날때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는 글쓴님을 피곤하게 만들꺼에요
    노후를 생각해서라도 주변에 딩크족이나 독신족이랑 많이 친해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244 육아로 협박하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새창] 2017-09-05 23:06:04 0 삭제
    저같으면 한번 뒤집어 엎을 것 같아요
    저희 아빠가 좀 비슷했어요
    감정기복이 심해서 웃다가도 갑자기 확 신경질 내고..
    가족 모두가 아빠가 예측이 안되니까 늘 조마조마하고 불안하고 그랬어요
    같은 행동을 해도 어느땐 괜찮고 어느땐 화내니까
    저희 엄만 큰소리 나고 싸우는게 싫어서 참는편이었구요
    저희 부모님은 맞벌인데도 아빠가 그랬네요
    걸핏하면 안한다 안도와준다
    저같음 뒷 일 생각 안하고 한번 확 지를 것 같아요
    나도 임신중이라 너무 벅차고 힘든데 내가 니 감정받이까지 해야 하냐고
    우리 자식이지 내 자식이냐고
    너 회사애서 퇴근하는 순간 나도 집안일에서 퇴근하는 거니까 그 후의 일은 당연한듯 너도 함께 해야 하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정신적으로 고통 주는게 제일 나쁜 사람인거에요
    243 (질문) 아기 대강 한달 양육비 얼마? [새창] 2017-09-05 22:05:32 0 삭제
    쓰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는 장난감이나 바운서 같은건 오래 쓸꺼 아니니까 다 중고나라에서 샀고, 중고로 팔 예정이에요
    다행히 대부분의 물품은 물려받아서 큰 돈 안들었는데 전 애가 밖에 나가는 걸 스트레스 받아해서 외출복도 안사주다보니 애한테 드는 돈이 크게 없어요
    저는 제 식비가 제일 많이 드는 것 같네요;;;;;;;
    내가 먹는게 애가 먹는거다... 하는 마음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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