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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	대전시장.. 과연 박근혜 효과? [새창]	2006-06-01 00:24:25	0	삭제
		행정수도는 위헌이라 행정타운이 들어서는거 아닌가요? ^^ 문제는 박근혜 대표께서 행정타운 꼭 가져다 준다고 하셨을지 몰라도 한나라당 내부에선 서울시민들에 대고 아직도 행정타운 이전도 위헌이다라고 시비를 건다는거죠... 솔직히 행정타운 이전쪽이 크긴해도 두고봐야 알 일이고 내부에서 반대 목소리 나오고 있는데... 이런 말씀드리는건 죄송하지만 솔직히 이번 선거 결과만 봐선 한나라당이 그동안 말했던대로 행정타운마저 위헌결정 나서 충청권으로 하나도 못내려가게 되는게 맞겠구나 싶어집니다.
	2	오유 하시는 커플분들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06-05-05 02:32:19	3	삭제
		전 지금은 헤어졌지만 마지막 여자친구 같은 경우는 그랬어요... 일단 친해지도록 노력하고 적당히 친해진 다음에 그 여자친구가 저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없냐고 도와주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때 반 농담처럼 나 같은 사람 누가 좋아하겠냐고... 그랬더니 예상하신대로 오빠정도면 누구나 좋아할 거라더군요... 그래서 너 좋아해... 라고 했더니 망설이더라고요... 망설이는 그녀를 보면서 거봐라 너도 당장 내가 너 좋아한다 그러니까 싫어하지 않냐, 겨우겨우 친구로 지내게 되었는데 고백하면 도망갈까봐 남자는 쉽게 고백못한다고 했죠... 그랬더니 다시 도와준다고 사실대로 말해보래더군요... 장난처럼 너 좋아한다니까... 라고 했죠... 그 친구가 나중에 전화할테니까 장난치지 말고 솔직히 말해보라고 하더군요... 전화받고 진지하게 얘기했습니다. 내가 널 얼마나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지 몰라도 좋아하는거 사실이라고... 오래전부터 지켜봐왔다고... 이런 나라도 좋다면 사귀어 달라고... 그리고 그 말 한 다음날 냅다 손부터 잡았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망설이긴 했었고 전화 통화로 진지하게 고백했을때도 농담이 아닐까 싶었는데 다음날 손 잡히고 나서 아 우리 이제 사귀는구나 싶었다더군요... 뭐 이런 방법도 있다고요... 어쨌든 진심이 통하면 될꺼에요.
	1	어떤 ㅅㅂ것들의 소행이냐!!! [새창]	2006-01-17 02:17:31	8/6	삭제
		위에서 기독교가 목 잘랐을거라고 말씀하시면서 화내신 분들께 한마디만 할께요... 그동안 기독교에서 잘못된 믿음 가진 분들이 그런 행위 많이 한건 사실이고요, 위에 사진도 아직 물증은 없지만 심증으로는 거의 기독교가 범인이긴 합니다. 다 인정하는데요... 다만 기독교라고 싸잡아 욕하진 말아주세요... 변명같아도 안그런 분들이 더 많습니다. 님들께서 싫어하는 단군상 목자르고 다니는 사람들,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 다른 기독교인들도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길에서 포교활동 하는분들 많은 분들이 교회다닌다고 하면 믿음 잘 지키세요 라고 하는 사람보다 자기네 교회에서만 구원받고 다른교회는 안된다라고 더 물고 늘어지는 분들입니다. 이런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에게 백날 천날 얘기해봤자 사고방식 안바뀌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기독교이면서도 다른 기독교인들하고 많이 싸웠습니다. 근데 이미 잘못된 방향으로 굳어버린 사고를 바꾸긴 힘들더군요... 위에서 어떤 님이 일부 기독교가 한다고 해서 욕 못하는 거면 우린 일본인 욕도 못하고 범죄자 욕도 못할 거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일본에서 과거를 반성하자며 우리 정신대 할머님들 시위 같이 돕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 반대하고 하는 양심있는 일본인이나 초난강씨처럼 한국이 좋다고 방송에서도 얘기하는 그런 사람들까지 극우세력 막지 못했으니 욕먹어야 하는겁니까? 범죄자 경우도 님들께서 분명히 누명쓰고 억울하게 당하면서 세상의 손가락질 받는데도 그냥 웃어 넘기시겠습니까? 저렇게 나대시는 몰지각한 기독교분들을 자체 정화 못하는 것은 참 죄송스럽습니다만 어쩔 수가 없거든요... 말을 들어줘야죠... 어쩌다 말이 길어졌는데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독교인이라고 너무 색안경 부터 끼고 보진 말아주세요... 건전하게 믿고 다른 사람 포용할 줄 아는 정말 아름다운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사문제요... 기독교인들도 제사는 지냅니다... 다만 형식이 다를뿐이지요... 돌아가신분 기리면서 추도 예배도 보고 가족끼리 모여서 돌아가신분 생각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만 상차려놓고 위패 모셔서 절하는 것만 안하지요... 그걸 안하면 제사 안지내는거다라고 하심 할말 없습니다만 돌아가신 조상님들 생각하는 마음은 비기독교분들과 그다지 다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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