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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3 17:45:57	10	삭제
		밥보님 리플이 다 악플이 되어버렸군요...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라고요... 삼국지님 하신 리플이 제가 하고 싶은 얘기에 많은 부분을 해드렸으니 전 다른 이야기를 좀 해보죠. 밥보님 계속 말씀드리지만 현재 구조에서 이통사가 가장 나쁘다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에 리플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좀 많이 양보해서 밥보님 리플대로 인정하고 이통사가 다 죄인이고 제조사는 피해자였을 뿐이라고 해보죠... 그럼 지금 상황에서 뭐가 달라지나요? 제조사 역시 이통사의 피해자이니까 소비자도 같은 피해자로서 국내 제조사 제품을 사달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왜 그래야 하죠? 냉정히 생각해보시죠... 이통사 지배를 벗어난 아이폰이 출시되었고 반향이 뜨겁습니다. 앞으로 아이폰보다 이통사에서 더 자유로운 구글폰이 나오면 시장 상황이 어찌될지 모릅니다. 제조사들은 이제까지 이통사에게 당해왔으니까 앞으로도 당하기만 하고 있을겁니까? 극단적으로 SKT에서 계속 이런식으로 고집을 부리다가 점유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그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사용자 혜택 좀 더 늘려주고 아이폰이든 구글폰이든 개통을 시켜준다고 해보자고요. 자 그럼 SKT는 이전에 자신의 말을 듣던 제조사들의 제품을 개통시켜주는 것보다 이윤은 줄어들지만 이윤은 다시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들이 전부 아이폰 혹은 구글폰만 구입하고 삼성이나 LG제품은 구입하지 않는다면 누가 피해를 입나요? 이래도 제조사는 이통사만 탓하며 손 놓고 있을겁니까? 이통사는 지금까지 제조사들을 좌지우지 해왔지만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제조사가 망하는 순간이 와도 책임져 주질 않습니다. 제조사 스스로 길을 찾아야지요... 아이폰 가입자중 SKT의 번호 이동 가입자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아이폰이 아이폰빠도 있지만 이통사 지배를 벗어나려는 사용자들의 몸부림이라는 이야기도 되는거지요... 제조사들은 이부분을 깊이 생각해보고 이에 따른 대책을 세워야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될 겁니다.
	92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3 17:45:57	19	삭제
		밥보님 리플이 다 악플이 되어버렸군요...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라고요... 삼국지님 하신 리플이 제가 하고 싶은 얘기에 많은 부분을 해드렸으니 전 다른 이야기를 좀 해보죠. 밥보님 계속 말씀드리지만 현재 구조에서 이통사가 가장 나쁘다는거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위에 리플에도 적은 내용이지만 좀 많이 양보해서 밥보님 리플대로 인정하고 이통사가 다 죄인이고 제조사는 피해자였을 뿐이라고 해보죠... 그럼 지금 상황에서 뭐가 달라지나요? 제조사 역시 이통사의 피해자이니까 소비자도 같은 피해자로서 국내 제조사 제품을 사달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건 왜 그래야 하죠? 냉정히 생각해보시죠... 이통사 지배를 벗어난 아이폰이 출시되었고 반향이 뜨겁습니다. 앞으로 아이폰보다 이통사에서 더 자유로운 구글폰이 나오면 시장 상황이 어찌될지 모릅니다. 제조사들은 이제까지 이통사에게 당해왔으니까 앞으로도 당하기만 하고 있을겁니까? 극단적으로 SKT에서 계속 이런식으로 고집을 부리다가 점유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그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사용자 혜택 좀 더 늘려주고 아이폰이든 구글폰이든 개통을 시켜준다고 해보자고요. 자 그럼 SKT는 이전에 자신의 말을 듣던 제조사들의 제품을 개통시켜주는 것보다 이윤은 줄어들지만 이윤은 다시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들이 전부 아이폰 혹은 구글폰만 구입하고 삼성이나 LG제품은 구입하지 않는다면 누가 피해를 입나요? 이래도 제조사는 이통사만 탓하며 손 놓고 있을겁니까? 이통사는 지금까지 제조사들을 좌지우지 해왔지만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제조사가 망하는 순간이 와도 책임져 주질 않습니다. 제조사 스스로 길을 찾아야지요... 아이폰 가입자중 SKT의 번호 이동 가입자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아이폰이 아이폰빠도 있지만 이통사 지배를 벗어나려는 사용자들의 몸부림이라는 이야기도 되는거지요... 제조사들은 이부분을 깊이 생각해보고 이에 따른 대책을 세워야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될 겁니다.
	91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2 18:11:16	1	삭제
		살짝 답답한 감도 없지 않네요... 밥보님... 님 말씀대로 이통사 권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거 모르지 않습니다만 쇼옴니아 가격을 예로 들었듯이 삼성전자라고 무조건 이통사한테 아무말 못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SKT가 전화 한통으로 삼성전자 모델 취소시켰다는 걸 직접보셨다고 했으니 SKT 혹은 삼성쪽 관계자이실 것도 같은데요... 그럼 님 말씀대로 이통사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삼성은 힘없이 당하기만 하는 입장이라고 인정한다고 해도요... 냉정하게 말해서 이통사에 휘둘려 제대로 된 제품 내놓지 못하는 회사 물건을 소비자는 무슨 잘못이 있다고 구입해줘야 하는 겁니까? 이미 시장엔 이통사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이 나와있고 올해는 아이폰보다 훨씬 사용자 친화적이고 훨씬 더 이통사 지배를 벗어난 구글폰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런 상대들을 맞이해서 우린 이통사가 시키는대로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 소비자는 어이쿠 그랬어? 하면서 구입해주는게 상도의인가요? 밥보님 말씀대로 삼성이건 LG건 기타 다른 제조사건 이런식으로 이통사 지배에 손가락하나 까딱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외면 받게 되는거 말고 다른게 뭐 있을까요? 소비자는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나 편의를 제공받고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지 기업들에게 자선을 베풀기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잊어버리신다면 국내 기업들에 미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제일 나빴던 건 역시 이통사이지만 이런 일에 대해 더 큰 피해를 입는건 제조사 입니다. 이통사는 해외 휴대폰이라도 가입시켜서 파이를 작게 만들면 자신들은 살아남지만 해외 휴대폰이 팔리는 만큼 제조사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테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아이폰에 대해 SKT보다는 삼성에서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거 아닐까요? 책임 여부를 떠나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죠..
	90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2 18:11:16	12	삭제
		살짝 답답한 감도 없지 않네요... 밥보님... 님 말씀대로 이통사 권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거 모르지 않습니다만 쇼옴니아 가격을 예로 들었듯이 삼성전자라고 무조건 이통사한테 아무말 못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SKT가 전화 한통으로 삼성전자 모델 취소시켰다는 걸 직접보셨다고 했으니 SKT 혹은 삼성쪽 관계자이실 것도 같은데요... 그럼 님 말씀대로 이통사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삼성은 힘없이 당하기만 하는 입장이라고 인정한다고 해도요... 냉정하게 말해서 이통사에 휘둘려 제대로 된 제품 내놓지 못하는 회사 물건을 소비자는 무슨 잘못이 있다고 구입해줘야 하는 겁니까? 이미 시장엔 이통사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이 나와있고 올해는 아이폰보다 훨씬 사용자 친화적이고 훨씬 더 이통사 지배를 벗어난 구글폰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런 상대들을 맞이해서 우린 이통사가 시키는대로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 소비자는 어이쿠 그랬어? 하면서 구입해주는게 상도의인가요? 밥보님 말씀대로 삼성이건 LG건 기타 다른 제조사건 이런식으로 이통사 지배에 손가락하나 까딱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외면 받게 되는거 말고 다른게 뭐 있을까요? 소비자는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나 편의를 제공받고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지 기업들에게 자선을 베풀기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잊어버리신다면 국내 기업들에 미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제일 나빴던 건 역시 이통사이지만 이런 일에 대해 더 큰 피해를 입는건 제조사 입니다. 이통사는 해외 휴대폰이라도 가입시켜서 파이를 작게 만들면 자신들은 살아남지만 해외 휴대폰이 팔리는 만큼 제조사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테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아이폰에 대해 SKT보다는 삼성에서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거 아닐까요? 책임 여부를 떠나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죠..
	89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2 18:11:16	23	삭제
		살짝 답답한 감도 없지 않네요... 밥보님... 님 말씀대로 이통사 권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거 모르지 않습니다만 쇼옴니아 가격을 예로 들었듯이 삼성전자라고 무조건 이통사한테 아무말 못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SKT가 전화 한통으로 삼성전자 모델 취소시켰다는 걸 직접보셨다고 했으니 SKT 혹은 삼성쪽 관계자이실 것도 같은데요... 그럼 님 말씀대로 이통사가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삼성은 힘없이 당하기만 하는 입장이라고 인정한다고 해도요... 냉정하게 말해서 이통사에 휘둘려 제대로 된 제품 내놓지 못하는 회사 물건을 소비자는 무슨 잘못이 있다고 구입해줘야 하는 겁니까? 이미 시장엔 이통사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용자 친화적인 아이폰이 나와있고 올해는 아이폰보다 훨씬 사용자 친화적이고 훨씬 더 이통사 지배를 벗어난 구글폰이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런 상대들을 맞이해서 우린 이통사가 시키는대로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 소비자는 어이쿠 그랬어? 하면서 구입해주는게 상도의인가요? 밥보님 말씀대로 삼성이건 LG건 기타 다른 제조사건 이런식으로 이통사 지배에 손가락하나 까딱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외면 받게 되는거 말고 다른게 뭐 있을까요? 소비자는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이나 편의를 제공받고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지 기업들에게 자선을 베풀기 위해 소비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잊어버리신다면 국내 기업들에 미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제일 나빴던 건 역시 이통사이지만 이런 일에 대해 더 큰 피해를 입는건 제조사 입니다. 이통사는 해외 휴대폰이라도 가입시켜서 파이를 작게 만들면 자신들은 살아남지만 해외 휴대폰이 팔리는 만큼 제조사는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테니까요... 그래서 지금도 아이폰에 대해 SKT보다는 삼성에서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거 아닐까요? 책임 여부를 떠나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죠..
	88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2 03:13:04	2	삭제
		밥보님의 리플을 보고 쓴글이 맞네요 ^^ 일본차와 현대차 이야기를 언급하셔서 본문보다는 제 리플이 더 거슬리신것으로 오해했었고요... 님의 지적처럼 아이폰 이용자들중에 상당수가 아이폰 빠에 가깝습니다. 아이폰의 실질적인 문제점 지적에 눈 감아버리고 삼성 알바로 매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이통사가 진짜 문제라는 것도 공감은 합니다만 폰 제조사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공감 못하겠네요. 말씀드렸듯 애플이 폐쇄적인 기업이고 문제가 있다는 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이폰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모델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폰 제조사가 문제라는 건 아이폰을 뛰어넘는 모델을 만들어봐야 이통사에서 개통해주지 않으면 팔 수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서 실제로는 자사의 다른 제품들과 경쟁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해, 혹은 어짜피 봉인 국내 소비자들을 더 뜯어먹기위해 해외에 비해 스펙다운 된 휴대폰을 비싸게 출시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온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관행처럼 굳어진게 새로운 모델은 해외 먼저 출시와 스펙다운 입니다. 스펙이 발표되면 사람들이 우와~라고 하죠... 더불어서 하는 이야기는 저거 국내들어오면 당연히 스펙다운되겠구나... 이죠... 아레나 폰의 경우 국내 출시때 WiFi를 제거하고 DMB를 넣었다는 이유로 가격 인상... 그외 대부분 모델들이 비슷한 절차를 밟았었죠... 옴니아의 경우도 윈모 6.1로 출시했다가 아이폰이 문제가 되자 윈모 6.5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에서 진행한다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이통사 3사 모두에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추가 혹은 빼줌으로서 변형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KT에만 보조금을 줄임으로서 KT의 쇼옴니아만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폰 제조사에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솔직히 옴니아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바꾼 친구가 있습니다. 전에는 옴니아 찬양자였지만 아이폰으로 바꾼후 옴니아는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더군요... 옴니아는 그나마 이통사 입김이 덜 미친 모델임에도 그렇네요. 분명한 건 이통사가 방패막이가 되어 폰 제조사들도 국내 소비자들의 등을 치는데 별 주저함이 없었다는 것이고요... 그것이 애플로 인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폰 제조사들은 이통사의 눈치를 봐야했었는데 그것을 최초로 바꾼 기업이 애플이고 아이폰입니다. 이런 여세를 몰아 구글폰은 이제 이통사 독립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까지 세우는 것이죠... 애플빠, 아이폰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문에도 밝혔듯 더 폐쇄적인 국내 환경을 타파하기 위해 그나마 덜 폐쇄적이고 그나마 힘이 있는 아이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이폰을 통해 안드로이드가, 바다OS가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87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2 03:13:04	14	삭제
		밥보님의 리플을 보고 쓴글이 맞네요 ^^ 일본차와 현대차 이야기를 언급하셔서 본문보다는 제 리플이 더 거슬리신것으로 오해했었고요... 님의 지적처럼 아이폰 이용자들중에 상당수가 아이폰 빠에 가깝습니다. 아이폰의 실질적인 문제점 지적에 눈 감아버리고 삼성 알바로 매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이통사가 진짜 문제라는 것도 공감은 합니다만 폰 제조사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공감 못하겠네요. 말씀드렸듯 애플이 폐쇄적인 기업이고 문제가 있다는 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이폰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모델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폰 제조사가 문제라는 건 아이폰을 뛰어넘는 모델을 만들어봐야 이통사에서 개통해주지 않으면 팔 수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서 실제로는 자사의 다른 제품들과 경쟁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해, 혹은 어짜피 봉인 국내 소비자들을 더 뜯어먹기위해 해외에 비해 스펙다운 된 휴대폰을 비싸게 출시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온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관행처럼 굳어진게 새로운 모델은 해외 먼저 출시와 스펙다운 입니다. 스펙이 발표되면 사람들이 우와~라고 하죠... 더불어서 하는 이야기는 저거 국내들어오면 당연히 스펙다운되겠구나... 이죠... 아레나 폰의 경우 국내 출시때 WiFi를 제거하고 DMB를 넣었다는 이유로 가격 인상... 그외 대부분 모델들이 비슷한 절차를 밟았었죠... 옴니아의 경우도 윈모 6.1로 출시했다가 아이폰이 문제가 되자 윈모 6.5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에서 진행한다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이통사 3사 모두에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추가 혹은 빼줌으로서 변형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KT에만 보조금을 줄임으로서 KT의 쇼옴니아만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폰 제조사에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솔직히 옴니아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바꾼 친구가 있습니다. 전에는 옴니아 찬양자였지만 아이폰으로 바꾼후 옴니아는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더군요... 옴니아는 그나마 이통사 입김이 덜 미친 모델임에도 그렇네요. 분명한 건 이통사가 방패막이가 되어 폰 제조사들도 국내 소비자들의 등을 치는데 별 주저함이 없었다는 것이고요... 그것이 애플로 인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폰 제조사들은 이통사의 눈치를 봐야했었는데 그것을 최초로 바꾼 기업이 애플이고 아이폰입니다. 이런 여세를 몰아 구글폰은 이제 이통사 독립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까지 세우는 것이죠... 애플빠, 아이폰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문에도 밝혔듯 더 폐쇄적인 국내 환경을 타파하기 위해 그나마 덜 폐쇄적이고 그나마 힘이 있는 아이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이폰을 통해 안드로이드가, 바다OS가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86	대한민국에서 아이폰과 옴니아... [새창]	2010-01-02 03:13:04	23	삭제
		밥보님의 리플을 보고 쓴글이 맞네요 ^^ 일본차와 현대차 이야기를 언급하셔서 본문보다는 제 리플이 더 거슬리신것으로 오해했었고요... 님의 지적처럼 아이폰 이용자들중에 상당수가 아이폰 빠에 가깝습니다. 아이폰의 실질적인 문제점 지적에 눈 감아버리고 삼성 알바로 매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이통사가 진짜 문제라는 것도 공감은 합니다만 폰 제조사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은 공감 못하겠네요. 말씀드렸듯 애플이 폐쇄적인 기업이고 문제가 있다는 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이폰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모델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폰 제조사가 문제라는 건 아이폰을 뛰어넘는 모델을 만들어봐야 이통사에서 개통해주지 않으면 팔 수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서 실제로는 자사의 다른 제품들과 경쟁해야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해, 혹은 어짜피 봉인 국내 소비자들을 더 뜯어먹기위해 해외에 비해 스펙다운 된 휴대폰을 비싸게 출시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껴온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관행처럼 굳어진게 새로운 모델은 해외 먼저 출시와 스펙다운 입니다. 스펙이 발표되면 사람들이 우와~라고 하죠... 더불어서 하는 이야기는 저거 국내들어오면 당연히 스펙다운되겠구나... 이죠... 아레나 폰의 경우 국내 출시때 WiFi를 제거하고 DMB를 넣었다는 이유로 가격 인상... 그외 대부분 모델들이 비슷한 절차를 밟았었죠... 옴니아의 경우도 윈모 6.1로 출시했다가 아이폰이 문제가 되자 윈모 6.5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에서 진행한다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이통사 3사 모두에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추가 혹은 빼줌으로서 변형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KT에만 보조금을 줄임으로서 KT의 쇼옴니아만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폰 제조사에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솔직히 옴니아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바꾼 친구가 있습니다. 전에는 옴니아 찬양자였지만 아이폰으로 바꾼후 옴니아는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더군요... 옴니아는 그나마 이통사 입김이 덜 미친 모델임에도 그렇네요. 분명한 건 이통사가 방패막이가 되어 폰 제조사들도 국내 소비자들의 등을 치는데 별 주저함이 없었다는 것이고요... 그것이 애플로 인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폰 제조사들은 이통사의 눈치를 봐야했었는데 그것을 최초로 바꾼 기업이 애플이고 아이폰입니다. 이런 여세를 몰아 구글폰은 이제 이통사 독립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계획까지 세우는 것이죠... 애플빠, 아이폰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문에도 밝혔듯 더 폐쇄적인 국내 환경을 타파하기 위해 그나마 덜 폐쇄적이고 그나마 힘이 있는 아이폰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이폰을 통해 안드로이드가, 바다OS가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85	아이폰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새창]	2010-01-01 14:34:28	6/4	삭제
		위에분... 뭘 믿고 아이폰 구입자를 매국노로 몰아가시는 건지... 생각 조금만 달리해보면 위에 분도 충분히 매국노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간 S사나 L사등 국내 제조업체의 휴대폰만 사용해오던 사람들이, 외산폰 들어와도 거의 국산 제품 사용하던 사람들이 왜 아이폰에 열광하는지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국산제품 충분히 많고 국산 휴대폰 해외에서도 알아주는건 맞는데 미안하지만 해외 판매용과 국산제품의 공통점은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케이스 말고는 없다는 건 아시는지? WiFi라는 무료 인터넷이 가능한 부분은 해외에 적용했다가 국내 출시는 쏙 빠지고, 해외버전엔 이것저것 막 집어넣다가 국내 출시는 이것저것 다 빼고 가격은 올려놓고... 현대차가 도요타에게 몰리는 이유와 같은 상황이 휴대폰 시장에도 똑같이 있어왔습니다. 이런 사실에는 눈을 감고 무조건 애국심 운운하면 된다고 보나요? 모토롤라가 그간 그나마 국내에서 재미볼 수 있었던 휴대폰이긴 합니다만 스타택의 내구성, 레이져의 디자인 말고 국내 제품들과 차별화 되었던게 있었나요? 아이폰은 확실히 국내 제품들과는 다릅니다. 국내제품들이 이통사와 폰 제조사의 이해가 맞물려 사용자에게 많은 제약을 가해왔다면 아이폰은 그런걸 많이 풀어줬습니다. WiFi를 통해 "무료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게 했죠. 더불어 앱스토어를 통해 사용자가 상상하는 대부분 기능들이 구현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데도 국내 제품만? 처음에 얘기한대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당신도 매국노입니다. 당장 휴대폰 몇개 파는것보다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에서 인적자원들이 글로벌에 맞는 인재가 되도록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할텐데 휴대폰과 그에 물린 무선인터넷 부분에선 국내 환경이 그 성장가능성을 억제해왔습니다. 유선인터넷에서 최고의 환경을 구축했지만 무선으로 넘어가면서 이통사만 재미보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다른 나라보다 못한 환경밖에 안되는데 이런건 당신같은 사람들의 애국심 드립으로 국내 기업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 아닌가요? 결국 당신 같은 사람들이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려 주셨으니 매국노군요... 아이폰 이용하는게 사대주의를 못벗어난 외산 추종자라고요? 밑도 끝도 없이 애국심 운운하는 걸 국수주의라고 하고요... 사대주의 만큼이나 위험한 행동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아이폰으로 인해 국내 제조사들 분위기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도 대부분 이번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반성하고 바뀌어서 옴니아를 아니면 싸이언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84	아이폰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새창]	2010-01-01 14:34:28	62	삭제
		위에분... 뭘 믿고 아이폰 구입자를 매국노로 몰아가시는 건지... 생각 조금만 달리해보면 위에 분도 충분히 매국노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간 S사나 L사등 국내 제조업체의 휴대폰만 사용해오던 사람들이, 외산폰 들어와도 거의 국산 제품 사용하던 사람들이 왜 아이폰에 열광하는지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국산제품 충분히 많고 국산 휴대폰 해외에서도 알아주는건 맞는데 미안하지만 해외 판매용과 국산제품의 공통점은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케이스 말고는 없다는 건 아시는지? WiFi라는 무료 인터넷이 가능한 부분은 해외에 적용했다가 국내 출시는 쏙 빠지고, 해외버전엔 이것저것 막 집어넣다가 국내 출시는 이것저것 다 빼고 가격은 올려놓고... 현대차가 도요타에게 몰리는 이유와 같은 상황이 휴대폰 시장에도 똑같이 있어왔습니다. 이런 사실에는 눈을 감고 무조건 애국심 운운하면 된다고 보나요? 모토롤라가 그간 그나마 국내에서 재미볼 수 있었던 휴대폰이긴 합니다만 스타택의 내구성, 레이져의 디자인 말고 국내 제품들과 차별화 되었던게 있었나요? 아이폰은 확실히 국내 제품들과는 다릅니다. 국내제품들이 이통사와 폰 제조사의 이해가 맞물려 사용자에게 많은 제약을 가해왔다면 아이폰은 그런걸 많이 풀어줬습니다. WiFi를 통해 "무료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게 했죠. 더불어 앱스토어를 통해 사용자가 상상하는 대부분 기능들이 구현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데도 국내 제품만? 처음에 얘기한대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당신도 매국노입니다. 당장 휴대폰 몇개 파는것보다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에서 인적자원들이 글로벌에 맞는 인재가 되도록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할텐데 휴대폰과 그에 물린 무선인터넷 부분에선 국내 환경이 그 성장가능성을 억제해왔습니다. 유선인터넷에서 최고의 환경을 구축했지만 무선으로 넘어가면서 이통사만 재미보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다른 나라보다 못한 환경밖에 안되는데 이런건 당신같은 사람들의 애국심 드립으로 국내 기업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 아닌가요? 결국 당신 같은 사람들이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려 주셨으니 매국노군요... 아이폰 이용하는게 사대주의를 못벗어난 외산 추종자라고요? 밑도 끝도 없이 애국심 운운하는 걸 국수주의라고 하고요... 사대주의 만큼이나 위험한 행동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아이폰으로 인해 국내 제조사들 분위기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도 대부분 이번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반성하고 바뀌어서 옴니아를 아니면 싸이언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83	아이폰이 망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새창]	2010-01-01 14:34:28	99	삭제
		위에분... 뭘 믿고 아이폰 구입자를 매국노로 몰아가시는 건지... 생각 조금만 달리해보면 위에 분도 충분히 매국노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간 S사나 L사등 국내 제조업체의 휴대폰만 사용해오던 사람들이, 외산폰 들어와도 거의 국산 제품 사용하던 사람들이 왜 아이폰에 열광하는지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국산제품 충분히 많고 국산 휴대폰 해외에서도 알아주는건 맞는데 미안하지만 해외 판매용과 국산제품의 공통점은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케이스 말고는 없다는 건 아시는지? WiFi라는 무료 인터넷이 가능한 부분은 해외에 적용했다가 국내 출시는 쏙 빠지고, 해외버전엔 이것저것 막 집어넣다가 국내 출시는 이것저것 다 빼고 가격은 올려놓고... 현대차가 도요타에게 몰리는 이유와 같은 상황이 휴대폰 시장에도 똑같이 있어왔습니다. 이런 사실에는 눈을 감고 무조건 애국심 운운하면 된다고 보나요? 모토롤라가 그간 그나마 국내에서 재미볼 수 있었던 휴대폰이긴 합니다만 스타택의 내구성, 레이져의 디자인 말고 국내 제품들과 차별화 되었던게 있었나요? 아이폰은 확실히 국내 제품들과는 다릅니다. 국내제품들이 이통사와 폰 제조사의 이해가 맞물려 사용자에게 많은 제약을 가해왔다면 아이폰은 그런걸 많이 풀어줬습니다. WiFi를 통해 "무료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게 했죠. 더불어 앱스토어를 통해 사용자가 상상하는 대부분 기능들이 구현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데도 국내 제품만? 처음에 얘기한대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당신도 매국노입니다. 당장 휴대폰 몇개 파는것보다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에서 인적자원들이 글로벌에 맞는 인재가 되도록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할텐데 휴대폰과 그에 물린 무선인터넷 부분에선 국내 환경이 그 성장가능성을 억제해왔습니다. 유선인터넷에서 최고의 환경을 구축했지만 무선으로 넘어가면서 이통사만 재미보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다른 나라보다 못한 환경밖에 안되는데 이런건 당신같은 사람들의 애국심 드립으로 국내 기업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 아닌가요? 결국 당신 같은 사람들이 국제 경쟁력을 떨어뜨려 주셨으니 매국노군요... 아이폰 이용하는게 사대주의를 못벗어난 외산 추종자라고요? 밑도 끝도 없이 애국심 운운하는 걸 국수주의라고 하고요... 사대주의 만큼이나 위험한 행동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아이폰으로 인해 국내 제조사들 분위기도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이폰 이용자들도 대부분 이번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반성하고 바뀌어서 옴니아를 아니면 싸이언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82	에이그윈으로 오실 분들은... [새창]	2009-11-18 15:18:26	1	삭제
		그렇군요... 저도 만랩없이 그냥저냥 노는데... 77죽기가 최고 렙... 이것두 동생이랑 할때만 접속하는 케릭이고 혼자선 25짜리 주술사 키우는 중이에요...ㅎㅎ 접속하게 되면 오유채널 가봐야겠네요
	81	쓴소리 경찰관 ‘파면’ [새창]	2009-11-18 00:08:59	1	삭제
		참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입니다. ‘계급이 깡패인 시대는 지났다. 현장근무자를 우롱하고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지휘부는 각성하라’이게 의견일 뿐이라는 말씀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고요 이 부분은 파면된 경찰관이 왜 저런 이야기를 했는지 좀 더 자세한 내막이 나오기까진 경찰관의 의견일 수도 있겠다는거지 틀린(?) 혹은 나쁜 이야기가 아니라는거죠... 요 몇년간의 경찰 행태로 보았을 때 파면 경찰관의 이야기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리지만 내막을 알때까진 무작정 파면 경찰관의 발언이 진리다라고 못하겠을 뿐입니다. 굳이 수치화 하자면 파면 경찰관이 옳을 것같은 느낌 7에 아닐지 모른다에 대한 조심성 3이네요...
	80	쓴소리 경찰관 ‘파면’ [새창]	2009-11-18 00:02:45	2	삭제
		헐씨구// 부하가 상관을 비판하거나 모욕해서는 안되다뇨... 모욕이나 비방은 몰라도 비판까지? 비판까지 귀닫아버리는 조직은 필히 썩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해하신게 있는데 기사내용으로나 발췌 부분으로 보아 "경찰 내부 누리집 속 '경찰발전 제안방'"이라고 되어있죠? 경찰만 접속할 수 있는 인트라넷에 제안방에 올린 글인것 같은데요. 그럼 님 말씀처럼 조직내에서 올바른 소리한거네요. 링크타고 가셔서 기사 제대로 확인해보시죠... 마지막 문단에 있습니다. 내부 비판을 허용한 누리집의 제안방에 글을 올린 것과... 라고 되어있습니다. 외부인들이 보는곳에서 조직을 비판한게 아니고 내부에서 바른 소리하다가 파면 되고나서 신문사에 부당징계를 알린 내용인것 같은데 뭐가 문제라는 것인지요? 다른거 다 떠나서 님같은 분들 덕분에 사회에 부조리 같은거 해결하기 참 힘들어 집니다. 내부 고발자에 대해 양심을 걸고 조직 내지 사회 정화를 위해 노력했다가 아니라 조직을 무너뜨리려는 불순분자로 규정해버리시니 부조리가 눈앞에서 판을 치는데도 모두들 입을 닫을수 밖에 없는거 아닙니까? ‘계급이 깡패인 시대는 지났다. 현장근무자를 우롱하고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지휘부는 각성하라’이게 의견일 뿐이라는 말씀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고요 그 행위에 대해서도 전후사정 파악 필요등 무조건 파면된 경찰관이 잘했다고 칭찬할 수 없겠지만 님처럼 덮어놓고 욕하는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
	79	에이그윈 호드분 찾아요~ [새창]	2009-09-30 16:31:36	0	삭제
		사제/인내는직접길러 죽기/얼라보면두근두근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거의 죽기네요... 만랩은 하나도 없고 둘다 60대에요... 초초 라이트 유저... 3년간 키운게 고작 저만큼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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