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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8	밤에 듣기 좋은 노래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01-07 01:25:47	0	삭제
		에레나 - 밤, 테라스. 더 클래식 - 여우야 김종서 - starry night 알엔비 좋아하신다면 조규찬 -baby baby 나 SEAL - free 괜찮을거 같아요
	647	흔한 이대녀의 정우성 디스 [새창]	2011-09-11 02:09:51	11/8	삭제
		딱봐도 가짜로 쓴 글 티나는데 나 개념없는 이대녀니까 이대 맘껏 까라고 쓴 별 쓸데없는 글인데 그냥 무시하면 되지 또 이사람들 개념없는 이대여자 나타났다고 신나게 허공에다 욕질 하시네요. 양쪽다 정말... 그냥 인생낭비네
	646	저도 갑니다. [새창]	2011-07-17 18:50:45	3	삭제
		해군 후임이시군요. 전 해군 기수 550기 이에요. 작년12월에 전역했는데 글쓴분 지금 제 기수가 아직 감이 오시지 모르실텐데 막상 들어가시고 조금만 있으면 아 얼마나 전설속의 기수 인가 느끼실 겁니다. 제 자랑 하는건 아니고 그냥 생판 안면모르는 사이지만 그래도 오유에서 같은 해군 이라고 마주치는 것으로도 반가워 몇자 적게 되네요. 막상 전역하고 보니 그때는 하루하루 지옥같애도 정말 추억도 재미도 배울점도 많았던 군생활이었죠. 하루하루 참는겁니다. 일단 지금 입대하는 곳에서 4주간 훈련소와 4주간 후반기교육을 받게 될겁니다. 이때는 처음 사회랑 격리된다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힘들뿐이지 금방 생활에 적응하고 애들이랑 친해지면 나름 정말 할만 합니다. 힘든 와중에서 그속의 재미를 찾는거지요 그리고 동해(1함대) 서해(2함대) 남해(3함대) 작전사령부(부산) 진해기지사령부(진해) 계룡대 해군본부(계룡시) 거의 대부분 부대가 이렇게 나뉘어 지는데 부여된 보직에 따라서 하는일과도 천차만별이고 어느 함대 육상이냐 해상이냐에 따라서도 정말 극과 극을 달린다고 할수 있습니다. 편한데는 정말 편하고 할거 많은데는 정말 할거 많고 그렇습니다. 함정생활은 나름 재미도있고 사람들과의 부대끼는 정도넘치고 좋은 경험도 되지만 일과가 무지 힘들다는 고충이 있지요. 그리고 육상생활은 정말 편하고 단순한 일의 반복? 그치만 그래서 똥기합좀 잡는 그런 흐름이 퍼져있어요. 어쨋건 가서 뭐 열심히 의욕넘치게 일하면 어디서든 인정받는답니다. 대한민국해군! 무사히 전역하세요!
	645	브금,펌]군대별 난이도.jpg [새창]	2011-07-11 23:32:18	3	삭제
		해군2함대 FF함정중 하나 2년 만기전역. 상병때 천안함침몰하고 병장때 연평도 포격당함, 제대 한달남겨놓고 한미 연합훈련. 하루 12시간 당직. 죽는줄 알았음.
	644	진짜 외로울때는 어떻게하나요? [새창]	2011-06-01 01:10:09	0	삭제
		저도 삼수할때 홀로 독학하면서 외로움과 싸우느라 참 애먹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군대갔다와서 대학잘 다니고 있고. 그렇긴한데.. 가끔 생각나요 학원다니며 재수하던 때나 혼자 외로움과의 싸움이었던 삼수생활. 나중엔 하도 말을 안해서 입에서 단내가 나고 미쳤는지 쓸데없이 혼잣말도 막 하게 되더라구요. 스트레스 쌓이면 욕도하고 ㅋㅋ 저는 그래도 참 외로움을 잘 참는 성격이라서 그나마 버텼는데 글쓴분은 외로움을 잘 참지 못하시는 듯 하네요. 공부에 안좋은 영향 받지않을 만큼 중심이 잘 잡혀있다면(아니면 노력하셔야죠) 단과학원을 다니며 비슷한 처지의 친구를 두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해요. 물론 공부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죠. 비슷한 처지의 친구가 정말 알게모르게 의지가 되거든요. 더욱 공부에 집중할수 있을 친구를 두는것이죠. 그리고 혼자만의 취미를 만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저는 언어영역 + 사회공부 한다고 소설책을 엄청 읽었거든요. 신문, 잡지나 그냥 관심있는 분야의 책들 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는것! 저도 그랬거든요. 내가 제일 힘들고 외로운것만 같고.. 근데 다른사람들 정말 행복하게 즐겁게 잘 살고 있는 것만 같고 대학생인 친구들 멋진 낭만을 즐기면서 사는듯 보여도 다들 한가지씩 고민 걱정거리 가지고 하루하루 쫓기듯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나마 시간여유가 있을때 즐겁게 지내는 것이지 항상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저도 대학와서 느꼈거든요. 사는건 그래요. 항상 하나의 큰 산을 넘으면 또 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죠. 대학이라는 산을 넘는다고 해서 탄탄대로인 미래가 펼쳐지는게 아니죠. 그 산을 넘는 과정이 그냥 매일살아가는거? 재수라는 것에 굳이 목숨을 걸 필요도 없고(물론 열심히 해야겠지만) 대학이라는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시간이 누가 보기에는 정말 멋지고 부러워보이는 모습일수도 있지요. 안그래요?
	643	지금의 공대생은? [새창]	2011-04-24 00:36:14	6	삭제
		다들 카이스트 카이스트 하는데 그나마 카이스트가 유명해서 이렇게 안좋은 쪽으로도 알려진것 뿐이지 진짜 저건 카이스트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대학, 우리사회 전체의 모습이다. 지금 우리나라 그 어떤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는 걸 즐기고 있을까. 그리고 그 어떤 대학교에서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말그대로 큰 학문(大學)을 가르치고 있을까. 다들 그냥 점수 잘받기위해 대기업 들어 가기 위해 좀더 돈 많이 주는 직장 구하기 위해 공부할 뿐이지.
	642	지금의 공대생은? [새창]	2011-04-24 00:36:14	15	삭제
		다들 카이스트 카이스트 하는데 그나마 카이스트가 유명해서 이렇게 안좋은 쪽으로도 알려진것 뿐이지 진짜 저건 카이스트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대학, 우리사회 전체의 모습이다. 지금 우리나라 그 어떤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는 걸 즐기고 있을까. 그리고 그 어떤 대학교에서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말그대로 큰 학문(大學)을 가르치고 있을까. 다들 그냥 점수 잘받기위해 대기업 들어 가기 위해 좀더 돈 많이 주는 직장 구하기 위해 공부할 뿐이지.
	641	가요계 레전설 시절.wmv [새창]	2011-03-19 20:31:01	16	삭제
		무엇보다 제목과 가사가 한글이 많은게 참 보기 좋다. 뭐 영어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컴백홈, 굴레를 벗어나, 플라스틱 신드롬만 봐도 가사가 정말 리듬과 운율도 있고 무엇보다 사회적인 메시지나 자기만의 세계, 자기주장을 확실이 내세우는 가사들이 멋도 있다. 정말 요즘노래는 아무 의미없는 쓸잘데기없는 영어노래 가사만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깊은 생각이 담긴 메시지랑은 거리가 먼 내용들이다. 너랑 함께 있고 싶어. 아니면 너랑 헤어지기 싫어 뭐 이런것들..ㅠㅠㅠㅠ
	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3-06 02:36:56	3	삭제
		무슨 얼마나 미쳐버린 나라길래 얼마나 미쳐버린 인터넷 사회이길래 아 정말 병신 개 시바 뭐같다. 순위메기고 투표할게 따로 있지 대형참사를 순위로 메기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런걸 또 이명박 대통령을 비웃으게 만드는 자료로 쓰인다는게 말이되나 아무리 뭐래고 정말 사람죽인 살인자건 패륜짓을 하는 찢어죽일 패륜아건 우리나라 대통령이다. 우리가 뽑은 우리나라 얼굴이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당연히 비판도 있어야하고 비난도 마땅히 해야한다. 근데 수십 수백명이 죽은 끔찍하고 가슴아픈 대형참사랑 비교해서 어쩌겠다는 말이냐
	639	여자친구와 사귄지 4000일이 됩니다. [새창]	2011-03-06 00:59:55	3	삭제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배가 너무 아파서 문자 못보내드릴것 같습니다.
	638	ㅠㅠ얼마전 작업걸다가... [새창]	2011-02-27 23:51:05	1	삭제
		멋지네요. 적어도 후회는 안했을거라는 거죠. 남자가 먼저건 여자가 먼저건 사랑이라는건 연애라는건 뭐든 시작이 있어야 하는 법이죠. 누가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사랑이 시작되는 법이고 사랑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고..응?
	637	일본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한글 [새창]	2011-02-11 12:44:43	3	삭제
		ㅋㅋ 이거 웃을때 눈모양(주름 잡히는거) 표현한거 아닌가요??
	636	[BGM]거짓말 치는 만화.jpg [새창]	2011-02-10 12:26:57	0	삭제
		욕하지 맙시다. 애들보고 배웁니다.
	635	[군대]병장되면 다 놀잔아요?? [새창]	2011-02-09 10:21:23	3	삭제
		서해쪽 해군나왔는데 전역1달 남겨놓고 연평도 포격당했다. 거짓말 안하고 하루 12시간 근무섰음
	634	ㅋㅋ 대학 올킬당함 [새창]	2011-01-29 00:28:54	0	삭제
		형은 삼수했다. 근데 지금은 뭐 잘 살고 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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