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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3	(자작)페이스북 기능추가.jpg [새창]	2012-02-20 12:09:21	2	삭제
		ㅋㅋㅋㅋㅋㅋ스티브잡스에서 빵터짐 진짜 잘만들었네영!
	662	[빡침 주의]지하철 4호선 막장녀.avi [새창]	2012-02-18 19:11:25	31	삭제
		참. 서로 저 상황에서 남자는 죄송합니다... 여자는 괜찮아요... 한마디만 하면 아무것도 없이 그냥 끝나고 말텐데 그저 자존심땜에.. 태어나서 오늘 처음본 사람한테 별에별 욕을 다하네요. 인간사가 참 웃깁니다.
	661	[빡침 주의]지하철 4호선 막장녀.avi [새창]	2012-02-18 19:11:25	62	삭제
		참. 서로 저 상황에서 남자는 죄송합니다... 여자는 괜찮아요... 한마디만 하면 아무것도 없이 그냥 끝나고 말텐데 그저 자존심땜에.. 태어나서 오늘 처음본 사람한테 별에별 욕을 다하네요. 인간사가 참 웃깁니다.
	660	한국 축구사에 남은 주옥같은 8대 어록 [새창]	2012-02-18 01:50:35	0	삭제
		송재익 - 아~ 후지산이 무너집니다.
	659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새창]	2012-02-17 02:22:06	4	삭제
		연평도 당시 서해함대서 경비하던 FF함 해군병장 이었습니다. 얘기 들어보니까 저두 그때 당시 생각나네요. 여느때와 같이 맑은 하늘아래 낮이었는데.. 근무서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나오면서 실전 비상사태가 벌어지더니 배가 전속력으로 어딘가로 달리기 시작했죠. 배안에서 여느때와 같이 태평하게 시간때우던 간부들, 수병들 모두 깜짝 놀라서 정신 차리고 전투태세 들어갔죠. 언제든 바로 쏠 수 있게 모든 함포에 포탄을 꽉 채워 장전 시작하는데... 와 정말 숨막힙니다. 배는 전속력으로 달려서 좌우로 덜컹거리고.. 상사는 시간없다면서 빨리좀 채우라고 소리치고.. 방송으로 훈련아닌 실전이라고 현재상황 어떻고 전투태새 어떻고 나오는데.. 포탄 옮기는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서해쪽에 있는 교전 가능한 함정들 전부 비상출동했구요. 한동안 대기탔습니다. 한 1주 ~2주... 나중에 함대 와보니 탄약 가득싫은 군욕트럭들 이랑 헬기들 줄지어 대기하고 있고 상륙함이 해병대 싣고 이미 올라왔더군요. 여차하면 바로 상륙하려고 했을 듯 했습니다. 정말 전쟁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군대 전역한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아직도 군대서 죽어간 사람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아프죠.. 어렸을때는 죽은 형들 이었는데.. 지금은 죽은 동생들이 되겠네요. 제 친구들 이었기도 합니다. 제 과거나이의 친구들.. 이십대초반 남자들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겠습니까? 군대를 알면 얼마나 알았겠습니까? 그런친구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면...참.. 북한놈들때문에 죽었건 다른 이유로 죽었건 군대서 목숨을 잃은 젊은 친구들. 개죽음이라 하지말고 한번쯤은 뜻깊게 가치를 생각해줍시다. 우리부터라도..
	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17 02:22:06	16	삭제
		연평도 당시 서해함대서 경비하던 FF함 해군병장 이었습니다. 얘기 들어보니까 저두 그때 당시 생각나네요. 여느때와 같이 맑은 하늘아래 낮이었는데.. 근무서고 있는데 갑자기 방송나오면서 실전 비상사태가 벌어지더니 배가 전속력으로 어딘가로 달리기 시작했죠. 배안에서 여느때와 같이 태평하게 시간때우던 간부들, 수병들 모두 깜짝 놀라서 정신 차리고 전투태세 들어갔죠. 언제든 바로 쏠 수 있게 모든 함포에 포탄을 꽉 채워 장전 시작하는데... 와 정말 숨막힙니다. 배는 전속력으로 달려서 좌우로 덜컹거리고.. 상사는 시간없다면서 빨리좀 채우라고 소리치고.. 방송으로 훈련아닌 실전이라고 현재상황 어떻고 전투태새 어떻고 나오는데.. 포탄 옮기는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 서해쪽에 있는 교전 가능한 함정들 전부 비상출동했구요. 한동안 대기탔습니다. 한 1주 ~2주... 나중에 함대 와보니 탄약 가득싫은 군욕트럭들 이랑 헬기들 줄지어 대기하고 있고 상륙함이 해병대 싣고 이미 올라왔더군요. 여차하면 바로 상륙하려고 했을 듯 했습니다. 정말 전쟁 바로 직전이었습니다. 군대 전역한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아직도 군대서 죽어간 사람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아프죠.. 어렸을때는 죽은 형들 이었는데.. 지금은 죽은 동생들이 되겠네요. 제 친구들 이었기도 합니다. 제 과거나이의 친구들.. 이십대초반 남자들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겠습니까? 군대를 알면 얼마나 알았겠습니까? 그런친구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면...참.. 북한놈들때문에 죽었건 다른 이유로 죽었건 군대서 목숨을 잃은 젊은 친구들. 개죽음이라 하지말고 한번쯤은 뜻깊게 가치를 생각해줍시다. 우리부터라도..
	657	이것이 바로 일본이다 [새창]	2012-02-15 10:38:52	6	삭제
		레인피커// 과일소주말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데요.. 갑자기 우리나라 얘기가 왜 나오냐구요? 뜬금없이? 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일본의 현 상황을 보여줍니다. 후쿠시마에 대처하는 일본정무의 안일하고 악랄한 정책을..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합니까? 그냥 저 동영상이나 보고 일본 ㅄ들ㅋㅋㅋ 하고 비웃으면 끝나는 겁니까?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독도, 역사문제로 이런저런 논란일 있고 수많은 만행을 저지른 일본이란 나라는 참 인정하기 싫고 짜증나지만 어쩔 수 없는 우리민족이 시작될때 부터 있었던 이웃나라입니다. 그런나라에서 발생한 대형사고를 보고 우리나라 현 상황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것이 나쁜건가요? 어디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비상사태시 안일한 대처 때문에 비판을 받은 적이 수없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함부러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입장이 안되지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비슷한 원전사고가 일어났을때 과연 일본 정부보다 대응을 더 확실히 할 수 있는지 국민들은 반신반의 하고 있는게 일본찬양의식인가요? 그리고 대체 아직까지 황국신민교육이런말을 꺼내는것 문제가 이것때문에 비롯되었다? 이런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혼잣말도 아니고 오유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면 반말하지마.
	656	정말 군입대할때도 못가봤는데 [새창]	2012-02-07 13:12:39	0	삭제
		생일이고 뭐고 자료가 웃겨 추천
	655	정말 군입대할때도 못가봤는데 [새창]	2012-02-07 13:12:39	1	삭제
		생일이고 뭐고 자료가 웃겨 추천
	654	너희는 안으로 돌아라, 난 밖으로 갈테니... [새창]	2012-01-21 02:49:53	0	삭제
		할말이 없다.. 우와 이건 정말 웬만큼 월등한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야 여유있게 하다가 1바퀴만에 몇명을 제끼냐.. 바깥쪽으로 돌면 안쪽선수보다. 훨씬 많이 돌아야 하는데 거기다 제낄정도라면... 그냥 여신이다 여신ㅋㅋㅋ
	653	너희는 안으로 돌아라, 난 밖으로 갈테니... [새창]	2012-01-21 02:49:53	14	삭제
		할말이 없다.. 우와 이건 정말 웬만큼 월등한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야 여유있게 하다가 1바퀴만에 몇명을 제끼냐.. 바깥쪽으로 돌면 안쪽선수보다. 훨씬 많이 돌아야 하는데 거기다 제낄정도라면... 그냥 여신이다 여신ㅋㅋㅋ
	652	야나 진짜 대학고민이다 ㅠㅠ 알려줘 어느대학갈까 [새창]	2012-01-20 14:10:02	0	삭제
		한국기술교대 사립대 아닌가요? 충남대는 국립이고 대학을 선택할때 음. 학과, 통학, 인지도, 등록금, 발전가능성. 지리적위치, 등등등 여러가지 고려할 것이 있지요. 그중에서 작성자님이 어디에 중점을 두냐에 따라 선택이 이루어 지겠죠? 충남대의 장점이라면 넓은 교정과 오랜 역사를 가진 국립종합대학교라는 점. 그래서 절대 학교가 망할리도 없고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와 선배들의 기반이 그 어떤 대학교 보다 탄탄하죠. 이런점 절대로 무시못합니다. 아무리 지방국립대가 점수가 곤두박질 쳐도 사회에서 알아주는건 충남대죠. 그리고 대전광역시에 있다는 것도 꾸준한 혜택과 안정적인 물적,인적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야죠. 그리고 한국기술교대는 충남천안이라는 중소도시에 생긴지 얼마안됐다는거 자체가(92년도) 선배층, 인지도, 대학운영에서 기반이 약하다고 봐야죠. 대학의 역사가 짧다는 말은 앞으로 갈길이 멀다는 뜻과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학기술에 특화된 대학이 만큼 전문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쪽으로 취업율도 꽤 높을걸로 알고 있구요. 결국 학과가 비슷하고 통학거리도 비슷하다면 대학교자체의 표면적인 비교, 안정적인 국립 충남대냐 아니면 공학기술에 특화된 한국기술교대냐 선택은 글쓴이님의 몫!
	651	대학졸업하고 1년동안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도 될까요? [새창]	2012-01-13 01:36:25	1	삭제
		한심하다뇨? 절대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래서 남들보다 2년 늦게 대학왔지만 그래도 저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1년을 휴학할 예정입니다. 저희 부모님을 생각해본다면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해서 가족이있다면 전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돈버는 기계가 되어야 하죠. 그때가 된다면 내삻은 노후에나 가능하겠죠. 젊을 때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위해 자신을 찾기위해 1년을 보낸다는건 정말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정말 중요하겠죠. 자기 삶을 목표를 찾는다거나.. 속직히 자신의 삶의 목표나 방향 이런건 1년만에 찾는건 말이 안되죠. 평생을 살아가며 찾는건데. 하지만 그걸 찾아가는 시간만큼은 정말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킷리스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죽기전에 꼭해보고싶은 일들에 대한 목록. 이런것들 적어보고 1년간 어떻게 보내고 싶다. 생각하면 많은 의욕이 생길겁니다. 젊었을때 해보고싶은 걸 다 해봐야죠! 지금 돈이 급하다고.. 남들 취업하니까 마음만 급해서 취직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 자기 삶이 있고 자기 뜻대로 살면되지. 우리나라 흐름에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남들 다 하는대로 해야되고 남들보다 뒤쳐지면 창피하고 그런거.. 근데 인생 길게 놓고 봤을때 1~2년은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누가 더 오래 살지도 모르고 뜻깊게 행복하게 살았는지는 각자 개개인만이 알겠죠. 자신의 뜻대로 살아야 그나마 나중에 후회가 덜 될겁니다.
	650	2g폰 대결 하실래염? [새창]	2012-01-11 20:31:18	5	삭제
		오유 주된 연령층이 원래 40~50대 였나요?
	649	전국 도시 로고 [새창]	2012-01-11 20:17:49	2	삭제
		한국적이고 이쁜게 많기는 한데 도시로고에 까지 영어 쓰는건 뭐냐. 나참 영어가 그렇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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