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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그로테스크한 영화나 세계관이 독특한 영화 추천좀..
[새창]
2012-10-25 02:28:2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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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호라이즌!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주선이 사람들 깊은 곳에 숨어있는 공포를 끄집어 낸다는 내용입니다.
무지하게 재밌고 유명하면서 잘만들어진 SF공포영화에요 한번 찾아보세요
677
엄마가 피자랑 닭강정사다놨어요
[새창]
2012-10-21 03:19: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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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재수 삼수 까지 했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돌이켜보니 부모님의 저에 대한 사랑 관심, 정말 어마어마 한겁니다.
아침차려주면서 못난아들 공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시고
저녁같이 먹고 과일 깍아주시는거 하나하나 정말 사랑 아니면 힘든 것들이지요. 그래도 끝가지 믿어주시는거 보면...
글쓴이분 힘내세요. 재수를 떠나서 공부를 떠나서 부모님의 사랑 충분히 느끼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결과가 어떻든 끝나면 부모님께 다시 사랑을 표현해주시구요. 감사한다는 말이나 편지한통.. 그렇게 하길 바래요!!
676
조ㅈ선일보에 기사뜬 '오유'
[새창]
2012-09-09 22:11: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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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보수 성향을 떠나서
저 기사가 인터넷 커뮤니티 편가르기를 조장한다는 측면은 우리오유인들도 할말없다고 봅니다.
여기있는 리플들 뿐아니라 평소에서 일간베스트, 웃긴대학, 디시인사이드,를 욕하고
오유는 다른사이트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풍기는 선동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그것들도 우리가 우리편을 만들어 다른 사이트들을 배척하는 편가르기가 아닌가요?
675
세번째 이지스함 서애 류성룡함 해군 인도를 축하하면서
[새창]
2012-09-01 02:56: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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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함의 원조인 울산급 호위함! 마지막 함번 961번인 청주함에서 2년간 근무했던 갑판병장입니다!
한때는 한국해군 최강으로 군림하면서 창창하게 진수하고 림팩훈련까지 나가며 잘나갔던 울산급 호위함이었는데
뭐 지금은 서해만 왔다갔다하며 매일같이 북한 경비정 감시하는 수준(?)으로 내려갔죠...
하지만 5개의 함포와 하푼미사일, 어뢰와 폭뢰로 무장한 다목적 호위함으로 첫 함이 진수된지 3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그 역할은 상당합니다.
KDX-1은 실험적인 성격이 강했다고 들었는데 글쓴분 말대로 실제로 보면 정말 포스있게 생겼습니다. 함포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고 가운데 부분의 V모양으로 생긴 연돌(굴뚝)이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멋있습니다.
KDX-2는 멀리서 보면서 정말 그 어떤 배랑 맞짱떠도 깨부실것 같은 으리으리한 모습과 군더더기 없이 길게 잘빠진 모양새에 넋을 잃고 봤죠.
KDX-3도 딱한번봤는데 정말 무슨 우주에서 날아온 모양같았습니다. 뭔가 사이버틱?하면서도 정말 저런 배에서 근무하면 소원이 없겠다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게끔 그 규모와 압도력이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가 KDX-2를 주력함으로 쓸려고 12대+1대(예비용) 계획했는데 예산부족으로 6대 밖에 만들지 못했다는 이야기 듣고 너무너무 아쉽더군요.
KDX-2는 여러가지로 잘 균형잡힌 구축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신함도 좋지만 한때 동급 최강 무장이었던 울산급 호위함, 포항급 초계함도 사랑해줍시다!
674
탁재훈의 신정환 복귀에 대한 생각.jpg
[새창]
2012-07-20 0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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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체 무슨뜻이요?? 포카칩은 또 뭐고?? 제가 티비를 잘 안봐서요
누가 설명좀... 웃음을 나누는 오유인이 됩시다.
673
내가 겪은 기묘한 일
[새창]
2012-06-24 1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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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영화 나비효과네요
672
저는 미친사람입니다.
[새창]
2012-04-07 02:38: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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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특출나게 어디가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조금 엉뚱할 수도 있고 말이 안될 수도 있지만 대체의학을 권해보고 싶네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바로 명상이에요.
요즘 명상을 혼자 배우고 있는데 기억력, 주의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거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아주 많이 있구요.
종교적의미가 아니라 심리, 정신의학적으로 연구하고 보급하는 전문가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어른들 치매예방, 건강에도 좋다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여러나라에서 하고 있어요!
저도 하루 1시간 정도 명상하면서 정말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있는 걸 느끼고 있거든요
가만히 앉아 호흡을 느끼며 앉아 있는것 뿐인데 자기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는 연습을 하는거죠.
이것저것 알아보니까어린 아이들 주의력행동결핍장애, 우울증, 고혈압 등,
이런저런 몸과 정신에서 생기는 질병들을 완전히 치료해주지는 못하지만 똑바로 인식하고 스스로 완화시켜준다고 하네요.
정말 믿져야 본전이고 권합니다. 하루하루 자신이 달라져감을 느껴보시길 바래요.
671
엄마가 치매초기래요 ..
[새창]
2012-03-14 13: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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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과 치료에 하루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명상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과학적인 연구결과도 많구요
네이버같은데서 검색창에 명상, 치매 같은 단어로 검색하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요즘 명상을 배우고 있는데 정말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게 확실히 느껴져요.
명상 하루에 조금씩 꾸준히 하면 기억력도 좋아지고, 마음안정이 되더군요.
온몸에 혈액순환도 잘되고 뇌의 신경계를 안정시켜준다고 하니까 제대로 한다면 절대 도움이 되지않지는 않을 거에요.
암울하기보다는 이런 대체의학도 있다는걸 알아두셨으면 좋겟어요.
670
[bgm] 삼대장.jpg
[새창]
2012-03-09 02:38: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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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총장<<<<<<<<<<<<<넘사벽<<<<<<<<<<<<<<개말년병장
말년병장은 신의 영역임.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05 23:17: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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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위엣분 저랑 같네요.
저도 배에서 2년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배에서 전역신고하고 배에서 내려 떠날때 다들 나와서 박수쳐주고 축하해주고.. 그랬었네요.
위엣 분 처럼 전역자 방송문도 부두에 울려퍼지고...
그때 어떤 상황인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듧니다.
저녁 7시 쯤이었는데 겨울이라 이미 해군부두는 밤처럼 어두웠고 때마침 비도 추적추적 내리더군요.
비내리는 어두운 저녁, 배와 부두에 설치된 주황색 등불들만 밝게 빛나는 항만 거리에서...
그 고요한 공기사이로 전역한다는 방송문이 퍼지면서 2년간 함께한 집과 가족들을 영원히 떠난다는 기분이란... 참..
아 이런글로 그때 생각이 나서 참 가슴 아련해지네요,ㅠㅠ
668
개그 콘서트
[새창]
2012-02-26 23:16: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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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항상 개콘볼때마다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아 저건 또 왜 나와서 x랄 이야' 하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써놓은 공감 100% 글이다^^
667
브금] 흔한 90년대와 2000년대 가사
[새창]
2012-02-26 20:31:5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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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한데 조금 진지먹자면
정말 요즘아이돌 가요프로나오는 가수들 보면 막장도 이런 막장은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거의다 비슷한 나이대에 비슷한 생김새에 비슷한 춤과 노래
노래도 맨날 뭐 '널 사랑해~ 영원히' 아님 우리헤어져, 다신 내앞에 나타나지마. 그리고 의미없는 영어 가사 반복.
아이돌은 정말 예전이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HOT도 전사의 후예, 열맞춰, 아이야, 등의 노래를 보면 안무나 시각적 비주얼로 보여지는 화려함에 뭍히긴 했으나
다분히 사회 비판적이고 분명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노래들을 많이 불렀구요. 빛,행복같이 밝은 노래와 가사도 좋았구요.
젝스키스도 학원별곡, 탈출. 같은 사회비판적 노래와 , 폼생폼사, 동급생 같은 노래도 웬지 청춘의 느낌이 흠뻑 묻어나는 노래가사가
참 재밌었어요.
GOD 또한 어머님께, 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다시, 관찰,등등, 대부분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걸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잘만든 곡이라 생각됩니다. 젊은이들만이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감정들을 잘 풀어 냈구요. 가사가 전부 한글이기도 하죠.
SES의 I'm your girl, 너를사랑해, 아니면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 같은 곡들은 여자아이돌 가수가 풍길수 있는 매력을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1990~ 2000년대 활동 했던 아이돌가수들, HOT 젝스키스, GOD, NRG, 핑클, SES,
아니면, 서태지와 아이들, 패닉, 듀스, DJ.DOC, 녹색지대, 김건모, 언타이틀, 룰라, 지누션, Re'f, 클론, 솔리드, 박진영, 등등등...
대부분의 가수들의 노래가사들이 듣기 편하고 재밌는 혹은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있는 한글위주의 노래였고
분명한 자기생각을 엮어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져주는 통쾌한 노래들이 있었죠.
그때의 비해서 요즘 가수들은 참..
음악적 성찰같은건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의 음악에 대한 고뇌와 정성조차 보이지 않는
참 생각없어 보이는 겉멋만 들어 보이는 요즘 대중가수들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666
재즈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2-02-25 23:57: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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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감사감사^^
665
[SWF][황금어장]서양녀의 도전
[새창]
2012-02-25 23:55: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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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계피가루인줄 알았네..
664
아이돌별 가사특징
[새창]
2012-02-23 02: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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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한데 조금 진지먹자면
정말 요즘아이돌 가요프로나오는 가수들 보면 막장도 이런 막장은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거의다 비슷한 나이대에 비슷한 생김새에 비슷한 춤과 노래
노래도 맨날 뭐 '널 사랑해~ 영원히' 아님 우리헤어져, 다신 내앞에 나타나지마. 그리고 의미없는 영어 가사 반복.
아이돌은 정말 예전이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HOT도 전사의 후예, 열맞춰, 아이야, 등의 노래를 보면 안무나 시각적 비주얼로 보여지는 화려함에 뭍히긴 했으나
다분히 사회 비판적이고 분명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노래들을 많이 불렀구요. 빛,행복같이 밝은 노래와 가사도 좋았구요.
젝스키스도 학원별곡, 탈출. 같은 사회비판적 노래와 , 폼생폼사, 동급생 같은 노래도 웬지 청춘의 느낌이 흠뻑 묻어나는 노래가사가
참 재밌었어요.
GOD 또한 어머님께, 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다시, 관찰,등등, 대부분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걸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잘만든 곡이라 생각됩니다. 젊은이들만이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감정들을 잘 풀어 냈구요. 가사가 전부 한글이기도 하죠.
SES의 I'm your girl, 너를사랑해, 아니면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 같은 곡들은 여자아이돌 가수가 풍길수 있는 매력을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1990~ 2000년대 활동 했던 아이돌가수들, HOT 젝스키스, GOD, NRG, 핑클, SES,
아니면, 서태지와 아이들, 패닉, 듀스, DJ.DOC, 녹색지대, 김건모, 언타이틀, 룰라, 지누션, Re'f, 클론, 솔리드, 박진영, 등등등...
대부분의 가수들의 노래가사들이 듣기 편하고 재밌는 혹은 가슴아픈 사랑이야기가 있는 한글위주의 노래였고
분명한 자기생각을 엮어서 사회적인 메시지를 던져주는 통쾌한 노래들이 있었죠.
그때의 비해서 요즘 가수들은 참..
음악적 성찰같은건 바라지도 않지만 최소한의 음악에 대한 고뇌와 정성조차 보이지 않는
참 생각없어 보이는 겉멋만 들어 보이는 요즘 대중가수들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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