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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오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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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오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8 [익명]내가 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3-04-29 00:50:31 3 삭제
    몸이 안좋으신건 안타깝네요..
    그래도 고등학교까지 다닐 수 있으실 정도면 나주에 취업하는데 별로 문제가 없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어떤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업무는 소방관이나 택배기사처럼 몸쓰는 일도 있고 사무직처럼 앉아서 주로 컴퓨터를 다루는 일을
    할수도 있고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의사에게 여쭈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네요

    그리고 아직 확실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길로 나가고 싶은지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그랬거든요.
    그렇다면 일단 학교수업에 충실히 하면서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이것저것 관심이 생기는 분야의 책을 한번 읽어보거나 아니면 학교수업에서 어떤과목이 재미있고 그 과목은 나중에 어떤 직업과 관련이 있는지..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떤걸 좋아했고 무엇을 열심히 했나 생각도 해는 것도 좋고 세상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스스로 알아봐야 되구요

    공부는 꾸준히 열심히하길 바래요.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바로 취직할 수도 있고 아니면 대학을 진학 할 수 도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하면 그만큼 하고싶은 일의 선택의 폭도 넓어 지거든요.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무슨말이냐하면 대학을 간다고 했을때 가고싶은 대학교 학과가 있는데 성적이 안되서 아예 지원을 못할 수도 있고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해도 공부를 안했으니 이런저런 지식이 없어서 회사 생활이 힘들겠지요.
    더군다나 자격증을 따려고 해도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이것저것 아는 지식들이 많으니까 더 쉽게 자격증도 딸 수 있겠지요.
    공부 열심히 해서 나쁠 건 없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공부를 잘하고 열심히 하기위해서는 생활의 목표가 있어야 하죠. 목표가 없다면 힘들고 지금처럼 고민만 하게될 겁니다.
    공부를 열심히해서 나중에 이렇게 되고 싶다! 이런거 말이에요.

    글쓴분은 아직 목표를 정하지 못하신것 같으니 공부도 꾸준히 하고 조금씩 자기 인생의 목표를 생각해보면서 학창시절 보내시길 바래요~
    737 X레머니.jpg [새창] 2013-04-27 10:45:58 0 삭제
    2008년... 5년전! 나 군대가기전 대학교 1학년때네..
    7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21:13:25 24 삭제
    1 저는 님이 더 진지먹으신듯...
    735 [bgm]여의도에서 한 의경의 분주한 업무 현장 [새창] 2013-04-23 01:40:50 29 삭제
    와... 근데 줄서있는건 정말 개념없다

    의경이 사진찍어주는 사람도 아니고.. 한두번은 찍어줄 수 있는데

    한 사람한테만 줄서서 기다리는건 정말 아닌듯
    734 뺄셈하다 자아붕괴 [새창] 2013-04-13 18:02:57 0 삭제
    근데 32-5를 대체 왜물어본거죠?
    733 뺄셈하다 자아붕괴 [새창] 2013-04-13 18:02:57 50 삭제
    근데 32-5를 대체 왜물어본거죠?
    732 반기문 CNN 출연해 우리말로 “김정은, 대화하자” [새창] 2013-04-12 18:12:12 4/12 삭제
    오유는 솔직히 박근혜가 강경하게 밀고나가도 뭐라하고 대화하자고 이야기해도 뭐라하고...
    나도박근혜지지하는사람은 아니지만 오유는 현 정부에대한 신뢰가 정말 너무너무없다
    731 6.25 당시 미 해병대 [새창] 2013-04-12 01:10:26 18 삭제
    아.. 가슴아프다..

    흑백사진이고 지금보다 50년이나 지난 오늘, 사진속은 딴세상 이야기 같지만.

    저기 해병대들과 난 그냥 시대만 다를뿐,

    다들 가족이 있었고 고향도 있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던 건장한 남자 사람!!! 이라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프다
    730 6.25 당시 미 해병대 [새창] 2013-04-12 01:10:26 77 삭제
    아.. 가슴아프다..

    흑백사진이고 지금보다 50년이나 지난 오늘, 사진속은 딴세상 이야기 같지만.

    저기 해병대들과 난 그냥 시대만 다를뿐,

    다들 가족이 있었고 고향도 있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던 건장한 남자 사람!!! 이라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프다
    729 [익명]베스트 갔던 흉부외과 의사인 척 하는 소설 쓴 사람 봐요 [새창] 2013-04-08 19:15:52 10 삭제
    아 정말.. 인터넷의 삭막함속에서 그나마 평화롭고 삶의 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고민게시판인데..
    요새 소설쓰는 사람들 너무 많아져서 대놓고 고민글 올려도 주작이다 뭐다 이런 의심받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고작 베오베가고 사람들 낚는게 재밌어서 글 지어내는 사람들 진짜.. 답이안나옵니다. 할일없으면 잠이나 자시길..

    소설쓰는 사람들은 사람들 목숨이나 돈을 가로채지는 않았을뿐

    사람들의 감성을 낚아채는 사기꾼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728 천안함 관련해서 웃긴게 뭐냐면 [새창] 2013-03-28 02:01:58 3/5 삭제
    //▶◀인생을즐 님

    천안함 침몰당시 제가 근무하던 호위함이 천안함과 3일전 구역변경을 하여 바로 옆 구역에서 경비중이었는데 님이 저보다 상황을 더 잘아시는지요.
    못 믿으시겠다면 인증시켜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훈련상황이 아닌 '출동'이라고 이야기하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통상적인 경비임무였고요
    훈련이라 함은 그 당시 서해에서 쭉 더내려가 거의 남해 부근에서 한국 잠수함과 미국이 하던 훈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가 침몰하는데도 우왕자왕하고 장병들이 침몰하는 군함 반쪽에 갇혀 희생당할때까지 아무런 손도 못썼다고 말씀하였는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때 당시 전투상황실에 있어서 실시간으로 상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천안함이 두동강나고 모든 교신과 연락이 끊겼으며 당연히 천안함의 동력과 전력도 나갔을 겁니다.
    폭발하자마자 바로 함미가 가라앉아서 손쓸수 없었고
    교신이 끊긴지 10분만에 해경이 도착하여 함수에 있던 장병들을 구조하였고 20분 뒤에 고속정 2척이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상황파악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는 건 어디서 들으셨는지...
    제가 알기로는 사건발생후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함수와 함미를 인양하고 합동조사단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해만큼 조류가 빠른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걸고 함미에 생존자를 구조하려했습니다.
    그래서 한주호준위같은 희생자분이 나오신것인데..

    하지만 정부에 대응 만큼은 적절치 못했다는거 인정합니다
    유엔안보리 논의? 도 지지부진하게 끝났고 북한소행이 확실하다면 더 강경하게 나갔어야 했는데 그래서 연평도가 터진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727 천안함 관련해서 웃긴게 뭐냐면 [새창] 2013-03-28 01:20:35 7 삭제
    저도 해군출신이고 천안함사건때 천안함 보다 한단계위인 호위함을 타던 수병이었었는데요.

    일단 잠수함 탐지가 힘든건 소나직별 부사관분들께 충분히 들어서 실감하는데
    서해같은 환경에서 천한함의 소나로 북한 잠수함을 탐지할 확률은 0%라고 했습니다.
    실제 소나 모의 훈련때 (천안함 사건 터지고 난 얼마뒤) 가상어뢰를 근거리 1~2m에서 발견했습니다.
    소나 직별 부사관분들도 자신들의 능력과 한계를 충분히 할고 있지만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잠수함이라는건 지금 이순간 어느 영해에 어느국가 잠수함이 있는지 정말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잠수함이 무서운거라고

    그리고 천안함 사건의 의문점으로 형광등이나 1번표시, 물기둥 혹은 수병들 고막이 안터지는 것들에 대해서...
    정부에서 충분한 해명을 내놓았지만(제가 직접 찾아보고 읽어봤습니다)
    몇몇 언론에서는 일부러 이런 것들 악의적으로 무시하고 끝까지 꼬투리를 잡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물론 정부와 군도 잘못한것 많습니다. 초기에 대응을 적절치 못해서 좌초했다고 보고하거나 사건발생시간을 헷갈리는 등...

    물론 저도 제 두 눈으로 천안함이 어뢰에 맞는걸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 당시 서해에 있었고 군함을 타고 있었기 때문에 정황을 알 수 있었으며
    미국 영국 스웨덴 호주가 참여한 민, 군 합동조사단의 결과가 북한의 어뢰 공격인데 충분히 신뢰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크고 복잡한 사건이 모든 예상과 원인과 결과가 딱 맞춰
    마치 시뮬레이션하면 그대로 벌어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딘가에 예상과는 다른 헛점은 존재하고
    분명히 어뢰를 공격했으면 이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하는 의문점들은 당연히 수없이 존재할 수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726 백수에다가 여친도 없고 나이 40이되도록 독립도 못하는 남자 [새창] 2013-03-27 16:41:45 13 삭제
    원빈 : 김석산
    725 치마입은 여자,,, 남자들은 다 똑같애 [새창] 2013-03-25 22:30:12 0 삭제
    맨왼쪽 빨간티에 모자쓴 여자분 눈 가는 사람~!!
    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4 16:23:51 0 삭제
    근데 대체 왜 가상현실이고 무슨원리인지 이렇다할 근거가없네요
    저게무슨기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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