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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번 디스곡들 음원 나눔합니다~총 47곡이네요~
[새창]
2013-08-28 00:40: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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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감사합니다!
20
우리동네 오유인 찾기 해봐요
[새창]
2013-08-20 07:23: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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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도끼
19
목숨을 건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새창]
2013-08-18 22:46:2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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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민주화 운동과 현재 이집트 사태는 엄연히 다릅니다.
이집트 무슬림 형제단이 주축이 되어 발이고 있는 현재의 시위는 이집트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죠. 그 가장 큰 이유는 무르시 정권 1년동안 이집트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며 이슬람 원리주의를 강화시켰고 국민들로부터 민심을 잃어오다 무르시 1주년이 되던 해에 2400만이 넘는 국민 서명과 큰 시위가 벌어졌고 이들을 무력진압하려는 무르시 정권을 군부가 장악, 이를 반대하는 무슬림 형제단의 시위와 그에 따르는 무력진압이 현재의 상황이죠.
물론 군대의 무력진압은 잘못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무실림 형제단의 시위는 민주화를 위한 항쟁이 아닌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았던 무ㅜ르ㅛㅣ의 복쉬를 위한, 그리고 과거 무바라크 독재세력 및에서 호ㅢ호식하다 현재 감옥에 들어가있는 비리 세력에 대한 석방협상을 위한 시뉘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뉴스에서 비쳐지는 모습만이전부가 아닌거죠.. 그리고 이슬람이라는 종교적 이름으로 무지한 국민들 또한 이용당함는 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여튼.. 소중한 생명들의 희생이 이제 좀 그쳤으면 좋겠는데.. 무바라크 독재 30년이 이래서 참 무섭습니다,..
18
눈초리
[새창]
2013-08-05 04:10:5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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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눈싸움 고?
17
엘리베이터
[새창]
2013-08-05 04:0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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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여러번 읽어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 게 공포..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04:06: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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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쫙.....
15
제 남친은 오유인 이에요
[새창]
2013-08-04 01:20: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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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도서관에서 난감한 상황.jpg
[새창]
2013-08-01 23:0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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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슬와핑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13
도서관에서 난감한 상황.jpg
[새창]
2013-08-01 23:08:0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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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 슬와핑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12
(첨언) 성재기, 그리고 남성연대에 관한 몇 가지 비판
[새창]
2013-08-01 08:37:5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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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연대의 패착은 사회적 문제점들에 대한 잘못된 진단이고 거기에 덧씌워진 여성 혐오증과 같은 저질스런 일베와도 같은 표현 방식 등이라 생각합니다.
고인의 안타깝고도 허망한 죽음앞에는 경건히 고개를 숙여 명복을 빌지만 그가 사회적으로 던져왔던 메시지들, 특히나 인권의 개념을 끌고오ㅓ 펼쳤던 일련의 것들에 대해선 여전히 고개가 갸우뚱 해지네요..
11
지식채널e - 누렁이를 위하여 -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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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08:27: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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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했더니 임순례 감독님이군요.
10
해병대캠프사건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트위터.
[새창]
2013-07-20 20:58: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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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건 사고들로 점철된 뉴스들을 보면서 아무리 큰 사고라고 일어났다 하더라도 무덤덤한 태도를 취한 것이 꽤 오래되었는데..
이번 해병대 캠프에서 일어난 어처구니 없는 참사는 명백한 과실치사이자 살인과도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언론들의 진실되지 못한 보도에는 분노가 일었고, 현장에 달려온 유족들, 특히 부모님의 절규에는 가슴이 다 미어지더라...
공주사대부고에 다니다 이번 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꽃다운 다섯 학생들의 피어나지 못한 삶들은 누가 보상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의 귀한 목숨 가벼이 여긴 관련자들 정말 엄중히 벌을 받고 두 번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 되지 않기를....
차가운 바닷속에서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며 허망하게 숨을 거둔 다섯명의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9
해병대캠프사건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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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0 2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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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건 사고들로 점철된 뉴스들을 보면서 아무리 큰 사고라고 일어났다 하더라도 무덤덤한 태도를 취한 것이 꽤 오래되었는데..
이번 해병대 캠프에서 일어난 어처구니 없는 참사는 명백한 과실치사이자 살인과도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언론들의 진실되지 못한 보도에는 분노가 일었고, 현장에 달려온 유족들, 특히 부모님의 절규에는 가슴이 다 미어지더라...
공주사대부고에 다니다 이번 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꽃다운 다섯 학생들의 피어나지 못한 삶들은 누가 보상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의 귀한 목숨 가벼이 여긴 관련자들 정말 엄중히 벌을 받고 두 번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 되지 않기를....
차가운 바닷속에서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며 허망하게 숨을 거둔 다섯명의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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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공주사대부고 학생의 트위터
[새창]
2013-07-20 1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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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건 사고들로 점철된 뉴스들을 보면서 아무리 큰 사고라고 일어났다 하더라도 무덤덤한 태도를 취한 것이 꽤 오래되었는데..
이번 해병대 캠프에서 일어난 어처구니 없는 참사는 명백한 과실치사이자 살인과도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언론들의 진실되지 못한 보도에는 분노가 일었고, 현장에 달려온 유족들, 특히 부모님의 절규에는 가슴이 다 미어지더라...
공주사대부고에 다니다 이번 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은 꽃다운 다섯 학생들의 피어나지 못한 삶들은 누가 보상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의 귀한 목숨 가벼이 여긴 관련자들 정말 엄중히 벌을 받고 두 번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 되지 않기를....
차가운 바닷속에서 죽음의 공포와 마주하며 허망하게 숨을 거둔 다섯명의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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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1 0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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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행복한 오유님의 댓글에 댓글)
행복한 오유님의 댓글을 몇 번이고 되씹어 봤습니다. 오유님의 주장에는 플라톤의 '국가'에서 주장했던 엘리트 정치와 맥이 닿아있는 것 같은데.. 사실 지금과 같은 21세기 현대 정치 사회에 있어서 그와 같은 엘리트로 여겨지는 소수만의 정치참여 주장에는 여러가지 모순점이 있어왔고 시민혁명과 행위로 모순점을 극복해가며 지금의 민주주의 체제가 형성되어 온 것이겠죠.
하지만 행복한 오유님의 댓글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공감가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댓글에서 직접적 언급은 없었지만 정치 엘리트 주의는 정치 참여의 주체가 정치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행위들에 대한 잘못된 해석은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낳게 되는 현상을 막기 위한 하나의 대안적 예시가 될 수 있는 지점이 그렇습니다.
한 예로 제 주변 대학생 지인들 중 작년 대선기간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보고 화가 나서 문재인 지지자에서 박근혜 지지자로 돌아섰다며 열변을 토하는 몇 몇, 학생들을 보고 상당히 큰 충격을 먹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서울의 유명 사립대에 좋은 학점, 성실한 학습태도를 지니고 있는 얘들이였는데도 그런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들, 사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졌어도 그런 잘못된 해석은 상상도 할 수가 없는건데.. 대학생들도 이러한데 사회적 이슈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수 많은 대중들의 정치 텍스트 오독으로 인한 부정적 여파는 과연 어느정도나 됐을까.. 생각이 들었었죠.
하지만 행복한 오유님, 지식인이든, 육체노동자든, 대학생이든, 백수든 개개인의 직업적, 사회적 위치와 같은 상대적 아이덴티티만을 놓고 그 사람의 살아온 삶의 태도에 대해 단도리질 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삶에는 의지와 노력, 성실성, 멘탈과 같은 개인적 노력 외에도 너무도 많은 환경적 요소들이 작용을 하니까요.
하지만 정치참여, 즉 유권자로서의 권리 행사에 있어서 단순한 의사결정태도와 정치적 텍스트에 대한 오독은 한 사회의 발전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에는 공감을 합니다. (이것을 주장하기
위해 정치 엘리트 주의를 꺼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해결책으로 정치 엘리트 주의와 같은 과거 많은 문제점들을 양산했던 소수의 정치독점이 아닌 정치 참여의 주체들의 정치해석 능력 신장과 끊임없는 관심 및 노력이 우선 요구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일수도 있지만, 이상적이라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 문제, 교육 문제 등 사회 구조적 문제점들의 해결과 공론장의 확대 및 토론문화의 활성화도 같이 따라준다면 못할 것은 없다라고 봅니다.
개개인은 부족하고 때에 따라선 모자라보일 수도 있지만, 국민은 그렇지 않습니다. 언제든 잘못된 정치 권력을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무시무시하고 가장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답답해보이고, 당하는 것 처럼 보여도, 역사의 한 지점, 하나의 때가 오면 언제든 국민은 역사와 시대의 흐름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저 또한 언제든 그 흐름에 몸을 맡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개개인의 상대적 아이덴티티가 아닌 국민이라는, 시민이라는 하나의 테두리로 묶이는 강력하고 현명한 공동체적 힘으로써 기능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믿습니다.
이것이 행복한 오유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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