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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시식알바 하면서 만난 오만가지 인간군상 모음 [새창]	2017-08-04 14:07:56	5	삭제
		진짜 그냥 사은품 받아가시는 분 눈앞에서봤어요.작년에 휴가 준비로 맥주를 살려고 큰 마트 맥주코너에 갔는데요. 하이트 맥주를 제 또래인 여대생이 팔고 있더라구요. 사은품은 유시진대위 엽서였던거 같아요. 사가시는 분들 한장씩 주는데 어떤 아저씨가 그냥 가져가더라구요... 막무가내로요. 그 여대생 완전 당황하고... 진짜 짠하더라구요... 저희도 그 맥주 샀는데 저희 집에는 아무도 태양의후예를 안봐서 그 엽서 필요없다고 했어요 ㅋ 어차피 버릴거 같아서.. 그런데 그 분이 되게 당황하시더라구요 ㅋㅋ 보통 한장 주면 다 더 달라 그러는 분위기였나봐요. 괜히 앞에 일도 보고 그래서 받기 좀 그래서 어차피 우리는 쓰레기다. 그냥 다른 사람 줘라 하고 와버렸어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120	오홍!!! 아르마니 엑스터시 샤인 201 (스칼라토)+ 맥 칠리 ' ~' [새창]	2017-08-04 00:33:14	0	삭제
		자도 샀어요!!! 칠리는 없지만 예전에 아르마니 술탄 생각이 나서... ㅠㅠ 술탄 재발매 안해주나 참...암튼 너무이뻐요!!!
	119	스타벅스가면 시키는 나만의 메뉴 적어봐용 [새창]	2017-07-17 23:34:34	6	삭제

	118	부모님이 남들 얼평을 해요 [새창]	2017-07-16 14:21:56	12	삭제
		저희 부모님 언니 다들 그래요. 심지어 언니는 들릴만하게 하죠. 그래서 제가 그럴때마다 엄청나게 뭐라고 해요. 언니는 안고쳐 지는데 부모님은 제가 듣는사람 기분 나쁘다 저 사람이 우리한테 피해준거 없는데 뭘 그런 말을 하냐 계속 말 했더니 그런가... 하시더니 담부터는 그런말 안하시더라구요 ㅎ
	117	화장품은 아니지만 화장할때 유용하게 쓰고있는것들!! [새창]	2017-07-15 00:07:05	1	삭제
		저도 땀이 많아요...!! 여름에는 진짜 선풍기 바로 앞에서 화장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조그만 선풍기 놓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큰 선풍기 앞에서 땀 말리면서 화장해요 ㅋㅋ
	116	32번째 라면리뷰 : 오뚜기 콩국수라면 - 최초의 콩국수 라면 [새창]	2017-07-15 00:05:30	25	삭제
		저는 콩국수를 안먹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두개 사다가 끓여드렸는데 아빠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사먹는 콩국수 맛 그대로 라며 ㅋㅋㅋㅋ 이번 여름엔 라면대신 콩국수를 드시겠다며 두봉지를 이미 쟁여두셨어요 ㅋㅋㅋㅋ 국물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콩국수 맛 제대로 나더라구요 ㅎㅎ
	115	개키우는 사람 공감 [새창]	2017-07-06 13:17:58	60	삭제
		어릴때는 저희 집 개는 사람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우리식구인줄 알고 귀신같이 문 앞에 앉아서 꼬리 흔들고 있었어요 ㅎ 새벽에 공부하다가 들어가도 유일하게 일어나 저를 반겨준 식구도 울집 강아지였어요. 이제 나이가 16살 되니까 귀가 안들리나봐요. 누가 문을 열고 들어와도 바로 코 앞에서 강아지를 보고 있어도 모르더라구요. 어느날 들어와서 강아지를 부르며 만지니까 깜짝 놀라면서 일어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여전히 우리 식구가 오면 반겨주니까 고마울 뿐이죠 ㅎ
	114	요가 왕초보의 요가 4일차 후기 [새창]	2017-07-05 21:47:11	1	삭제
		차차 잘 되실꺼에요^^ ( 다만, 요가 한지 1년이 넘어도 안되는 자세가 많은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쿨럭...)
	113	에어컨 켜달라는 학생 뺨때린 교장 [새창]	2017-06-30 13:09:27	1	삭제
		제 친한친구도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학교에서 에어컨 트어 주질 않아서 더워서 미치겠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생들 뛰어놀고 하는데 그 열기에 일하다가 집에 들어오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녹초가 된다고 하는데 짠하더라구요 ㅠ
	112	결혼식 이후 모두 경험하는 한가지 [새창]	2017-06-11 19:55:00	60	삭제
		이거 맞아요... 나름 베프라고 하는 친구 결혼식 갔더니 자기남편친구들한테는 다 인사하러 다니면서 저희한테는 인사도 안오고 그냥 가서 밥 먹더라구요.. 그냥 그려러니 제가 먼저 가서 신혼여행 잘갔다 오라고 인사 하고 왔는데 신혼여행 갔다 오고 나서도 연락 한번 안하더라구요 ㅎ...
	111	모공 프라이머 추천해주세요... (울적 [새창]	2017-05-23 13:51:50	2	삭제
		저는 비이추 드립니당... ㅎ 생각보다 양조절도 굉장히 힘들구 양 조절 해도 저는 화장이 밀린다는 느낌 많이 들었어요~
	110	유기견 하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5-16 22:33:15	4	삭제
		에고 ㅠㅠ 너무 귀여운 아기인데 ㅠㅠ 작성자님 마음 너무 이쁘세요^^ 아기가 무사히 잘 견뎌서 건강해 졌으면 좋겠어요!
	109	노케미 실험(?) 경과보고하러 왔어요! [새창]	2017-05-16 10:54:15	1	삭제
		요가가 최고에요!! 저는 요가원에서 1년 정도 수련하고 있는데 하면 할 수록 좋아요 뻣뻣해지던 제 몸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유연해 지는거에 뿌듯함을 매일 느껴요. 안되는 아사나가 갑자기 어느 순간 할 수 있게 되면 뿌듯함...!! 하루에 한시간 저의 몸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서 너무 좋아요!!!
	108	15살이에요 [새창]	2017-05-06 19:29:24	0	삭제
		왜 저희집 강아지는 집에서 제가 해주는데도 난리일까요.... 여름이 다가오네요... 이제 곧 미용 전쟁이... ㅠㅠ
	107	(질문글)내일 결혼식을 가려는데요 [새창]	2017-04-14 17:02:04	1	삭제
		핑크색 니트가 나을 것 같아요~아무래도 블라우스가 흰색이라... ㅎ 안 좋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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