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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4	맛있게 매운맛은 어떻게 내나요? [새창]	2015-04-16 15:24:41	0	삭제
		고추가루도 매운 고추가루가 확실히 있어요. 그리고 좀 고운가루여야 좋아요. 텁텁한건 고추장 탓이 좀 커요. 고추가루를 많이 넣어도 텁텁할 수는 있지만 고추가루만 넣으면 대부분 깔끔하다고 느끼죠.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6 14:14:32	3	삭제
		전기그릴은 기름이 저절루 막 내려가고 그래여 ?
	282	일년 내내 세월호 팔찌 착용 중인 배우.jpg [새창]	2015-04-16 14:11:06	21	삭제
		지인 중에 스키조로 입원하셨던 분이 있습니다. 평소 직장생활도 잘 했고 직장에 있는 그 누구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를 크게 받거나 약 먹는걸 넘기거나 하는 식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갑자기 증상이 심각해져 3개월 정도 입원하고 그랬더군요. 다시 관리하고 사는 지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구요. 물론 같이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문제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냥 주변에서 보면 전혀 아파보이는 사람 같지 않아요. 이건 평소 만성질환을 갖고 사는 사람과 비슷합니다.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심해지고 직장생활도 힘들 수 있지만 계속 병원다니고 관리하고 하면 일상생활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군대가 같나요? 극단적인 생활을 유지하는거나 다름 없고 정상적인 사람도 긴장과 스트레스 속에 사는건데요. 아파서 면제가 나왔을때 의지를 가지나 안가지나 어차피 군대 안갈텐데 왜 의지를 운운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면제나올만큼 몸에 문제 있어도 연예인 입장 생각해서 4급 주는 경우도 더러 있답디다. 저런 분들은 주변에 몸 아파서 면제된 지인 앞에서도 무례하게 니는 의지가 없다고 비꼬나요? 아니면 니 진짜 아픈거 맞냐고 찔러대나요?
	280	이스트로 발효한 빵을 먹이지 말라는데 안그런빵도 있나요? [새창]	2015-04-16 11:50:17	1	삭제
		무슨무슨 빵이 아닌 것들 있죠? 케익/파운드/카스테라/쿠키/비스킷/패스츄리 이런 것들은 이스트 안넣고 해요.
	279	물에 밥말아먹는거 안좋다던데 왜 그런건가요 ㅇㅅㅇ? [새창]	2015-04-16 11:45:04	1	삭제
		소화 잘 안된다고 그러는걸거에요. 평소 소화 안되는거 아니면 신경쓰지 마시고 드세요. 밖에서 사먹는 버릇하면 몸에 안좋아! 라면 먹으면 몸에 안좋아! 짠 거 먹음 안좋아! 단 거 먹음 안좋아! 이런다고 우리가 안 먹는거 아니잖아요ㅠ_ㅠ?
	278	공부해야되는데 배고파요 [새창]	2015-04-16 00:15:35	0	삭제
		저는 집에 구운계란 한판을 사놔서 그럴 때마다 1개 먹고 그래도 배고프면 1개 또 먹고 물도 와장창 먹고 그래요. 그러면 꽤 오랜시간 참을 수 있어요. 아니면 그냥 호밀빵 한 쪽 먹습니다. 탄수화물이 좀 먹어도 배 차는데는 최고..
	277	영화 '아메리칸 셰프' 토스트 만들기 [새창]	2015-04-15 21:23:51	0	삭제
		오오 이제 보여여
	276	영화 '아메리칸 셰프' 토스트 만들기 [새창]	2015-04-15 21:07:04	1	삭제
		전부 엑박으로 나오네요
	275	오유 요리글 도용하는 블로그 [새창]	2015-04-15 15:19:58	10	삭제
		저런 블로그 많은 것 같아요. 주방도 달라지지만 보면 말투도 계속 바뀌고 성별도 바뀌고 손도 계속 바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블로그 크기를 일단 막 늘려놓기 위해 저러는걸까 싶기도 하고 ..
	274	한솥도 이제 창렬시대인가바여... [새창]	2015-04-14 20:12:47	4	삭제
		한솥 저번에 리뉴얼하고서 대부분의 곳들이 변했어요. 반찬도 막 별로로 변하고 튀김류도 개수 줄어들고 ... 저희 동네 쪽만 그런줄 알았는데 꽤 많은 곳에서 전과 달라졌더라구요.
	273	수제버거는 어떻게 먹는 건가요?? [새창]	2015-04-14 17:57:31	0	삭제
		반 잘라서 이쑤시개 가운데 꽂은 다음에 그 주변부를 좀씩 썰어먹는데요. 그래도 높이가 좀 있으면 쓰러질 수 있어서 빠르게 포크질을 하여 합합합 하고 한 번에 먹도록 노력함니다.
	272	노총각의 돈까스!! (feat.생활의 달인 빵가루) [새창]	2015-04-14 16:49:28	17	삭제
		아무래도 고기의 맛이 주가 되다보니, 반죽보다는 고기 자체를 고추양념에 담궈놓는게 더 효과적일거에요.
	271	요즘 공포게시글 비중이 낮아진듯해요 [새창]	2015-04-14 14:19:29	0	삭제
		차라리 저는 꿈까진 이해하겠어요. 공포라는 단어의 뜻은 무섭고 두렵고 이런거지만, 보통 공포/호러 장르의 경우에서 자연재해나 시사를 다루지 않잖아요. 어떤 영화가 범죄로 인해 무서운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무섭다고는 말하지만 공포영화라고 불리지는 않아요. [공포]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일반적으로 생성되는 무언가들은 주제가 한정적이라는 거죠. 공포게시판 또한 그런 것을 올리라고 만들어진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사는 곳에서는 어디나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이라는게 있을 수 밖에 없어요. 내가 이렇다고 다 그렇게 생각할 순 없으니까요. 더군다나 다른 게시판이 아무것도 없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다른 카테고리의 글을 올린다는게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270	고양이털.....어찌하시나요? [새창]	2015-04-14 13:57:46	0	삭제
		저도 거의 포기했어요. 그 잘 붙는 재질의 옷은 홈웨어로 집에서만 입구요. 이사하면서 일부러 옷방을 따로 뒀어요. 완전 털 막 박힌 레깅스를 한 번 다 떼어내 보려고 돌돌이로 밀고 밀고 해봤는데 진짜 30분 넘게 걸렸어요. 완벽히 떼긴 했는데 옷방에서 옷 입고 집 밖을 나가기까지 고양이들을 완전히 떼어낼 수가 없어서 어쨌든 털 붙은 채로 나가는 셈이에요 .............. 그래서 작년엔 어머니께서 털 안붙는 싱싱한 재질로 된 바지를 사서 보내주셨슴니다. 저는 원래 좀 무심해서 고양이털 떨어져도 밥 잘 먹고 그러거든요.. 포기하면 사실 편해요.. 최대한 검은 옷 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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