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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류카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12
    방문 : 1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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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카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게임탄압에 빡친 게이머의 폭발 [새창] 2014-05-23 15:04:52 1 삭제
    노엘 갤러거짜응 ㅋ 맨시티 포에버~!! ㅋ
    24 동생이 책임감없이 고양이를 주워오겠다고 해요 [새창] 2014-05-23 14:48:17 0 삭제
    개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간 사료를 먹고 고양이는 먹을 순 있지만 결국 탄수화물이 고양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진 앉죠.. 육식과 잡식성의 차이랄까.. 그래서 요즘 고양이 사료중 고급사료에서는 그레인프리가 다 붙어 나오죠..

    그리고 고양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생명을 책임 지는 것 이라고 보면 저렇게 간단하게 나 키울래 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아무리 이쁜 고양이라도 자신의 여유가 없다면 키울 수 없어요... 학생이라 아직 그런 부분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네요.
    23 어제 회식하다가 무척 화가 났습니다 [새창] 2014-05-23 14:31:31 1/6 삭제
    여성을 무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보통 여성분들은 정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경향이 있죠. 앞으로 개선되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요.. 누구든 투표를 하고 정책을 비교하는 새로운 문화를 위해 투표의 저변화에 힘쓰고 있는 무한도전 처럼 인식을 개선하는 시대가 오게 만들어야 겠습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2 17:28:33 0 삭제
    초등학교부터 다시 입학 시켜요...
    21 [펌] 광우병 선동질 완전 정리판 [새창] 2014-05-22 16:52:36 0/4 삭제
    댓글로 서로 이야기하는 것 보면 한쪽은 귀 좀 열어서 들으라고 막 이야기하는데 한쪽은 대답안하고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할꺼냐? 이러면서 논점 흐리기 작렬한다. 진짜 좀 인정할 건 인정 하자.
    20 19?]나도 정말 썩었나보다... [새창] 2014-05-22 15:53:40 0 삭제
    경찰아저씨 저 댓글 보세요~~
    19 금수원, 우리가 남이가? [새창] 2014-05-22 13:54:48 0 삭제
    시멘트 가루에 적당히 물 섞어야 단단한 콘크리트층이 되는데.. 누군가의 눈물로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그들의 마음을 다잡게 하는군요.. -_-
    18 아랍의 가정집 식단 [새창] 2014-05-21 17:33:24 0 삭제
    석유가 넘쳐나는 중동이겠지만 태양열 발전 하면 어마어마하게 전력 수급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
    17 당신이 늙었다고 해서 개년처럼 굴자격은 없어요. [새창] 2014-05-21 13:18:42 0 삭제
    저도 저런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 있었는데.. 잔건 아니고 좌석버스 같은 구조의 시내버스에서 (뒤쪽만 2자리 좌석이 있는게 아닌) 앉아 가면서 아이패드로 방송을 보고 있었죠. 근데 누가 제 어깨를 톡톡 치길래 봤더니 나이가 좀 있으신 50~60대? 남성분이 " 그거 재밌나? " 그러시길래 아차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요즘 젋은이들은 버스에서 정신놓고 앉아 있느냐느니.. 이러면서 무슨 나라 정치엔 그리 관심이 많고..

    부모한테 교육은 어쩌고..하는 순간 정신 잃을 정도로 열받아서 다른건 몰라도 부모님 욕은 하지 마시라고.. 잠깐 정신 놓고 앉아 있어서 죄송한데 일부로 무시한것도 아니고 부모님 욕 하는건 심하다고 씩씩거리면서 내리긴 했네요.

    아버지랑은 거의 10년간 연끊고 살고 어머니는 애초부터 본적없어서 그런지.. 오히려 부모님과 관련된 이런 이야기 들으면 더 울컥 하게되는 것 같네요.
    16 오천원으로 한국과자 사기!! [새창] 2014-05-08 11:24:37 0 삭제
    이젠 뭐 놀랍지도 않네요. 호갱으로 태어나 호갱으로 사는게... 아 진짜 열받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7 17:28:20 0 삭제
    마치 세상 모든 여자들 다 꼬실 수 있는 것처럼 선전하는 사람들 있는데..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뭐... 주말 번화가만 가도 가볍게 만나는 구나 싶은 사람들 꽤 많던데..
    14 인터넷기사님들이 해피콜 10점 만점 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이유 아시나요? [새창] 2014-04-21 16:36:35 0 삭제
    아.. 저는 이런지도 모르고 sk 쓰다 lg로 바꾸고 인터넷 느리다고 기사님 온 후에도 컴플레인 걸었는데......... 아 진짜 죄송합니다 ㅠㅠ
    13 태안기름유출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대처방식 [새창] 2014-04-21 11:20:31 0 삭제
    링스헬기 //

    이런 게 선동이라고 불리는 글의 표본 같네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11:13:07 0 삭제
    기부앤 테이크이기 때문에 도움을 안받았다면 이 나라는 확실히 잘못됐다.
    11 씨랜드 참사 때 아들 잃고 한국 떠난 김순덕씨 [새창] 2014-04-21 10:06:40 1 삭제
    구르마fn님/ 평소 언어독해력은 충분히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 책을 안읽었더니 잘 이해가 안가서 한참 댓글을 쳐다보다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혹시 말씀하셨던 내용을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첫번째 논지는 타인보다 개인을 먼저 우선시하는 교육을 잘못된 교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두번째 논지는 나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교육은 이기주의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대형참사의 원인은 아니다.

    세번째 논지는 대형참사의 진짜 원인은 부패에 관대한 사회 분기위때문이다.

    위 3가지 논지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용은 가장 마지막 댓글로 정리 하신것 같아 그 댓글을 요약 한 것 입니다.

    주장하시는 내용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부패에 관대한 사회 분위기가 대형참사를 키운다는 것 이군요.

    그렇다면 부패는 어떤 환경에서 발생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앞서 말씀하셨던 첫번째 두번째 논지와 충돌하는 부분이 있을 것 입니다
    사회에 팽배한 이기주의는 보통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재산이나 이익을 침해하는것도 방법으로 여기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께서 사회의 제도가 그것을 컨트롤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부분을 컨트롤 하지 못해 부패가 발생한다고 하셨죠?

    제도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기주의란 결국 편법도 반칙도 내 이익 앞에서는 얼마든 감수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회 분위기를 개선하고 부패를 척결하기 위해선 결국 편법도 반칙도 허용하지 않는 그런 교육을 받는다는 것 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정리를 해야겠네요. ㅎㅎ;

    저는 위 3가지 논지를 이렇게 쓰고 싶습니다.

    첫번째. 타인보다 개인을 먼저 우선시하는 교육은 잘못된 교육이다

    두번째. 이기주의는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

    세번째. 하지만 부패에 관대한 분위기를 만드는 직접적인 원인은 이기주의가 팽배한 우리 사회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패에 관대한 분위기를 척결하기 위해 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주의, 전체주의가 아닌 공동체 의식이 함양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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