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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오는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1 이제 그만 끝내야 할 것.. (스압 주의,오타 주의,띄어쓰기 주의) [새창] 2018-06-24 13:29:14 2 삭제
    짝사랑이 슬픈게요...나만 알고 끝나면 다행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용기내서 고백한뒤...돌아온 차가운 답변이면 슬픈걸 떠나서 내가 존재하는 이유자체가 부정하는 기분이 드니깐 문제에요.
    내게 남는건 허탈한 심정과 분노도 있고 자존감도 떨어지고 슬프죠 엄청...
    하지만 중요한건 정작 나 자신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거죠..마음만 아프고 슬플 뿐이지..
    짝사랑한 상대는 어떨까요?
    무슨생각을 할까요??
    아~~~무 생각 안합니다. 짝사랑 하는 내가 좋은 사람인건 알겠지만 내가 사랑할 사람이아니니깐 ..
    스쳐가는 인연인거죠..
    그렇다고 고백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정말 놓치면 난 말라죽겠다 싶으면 님처럼 끝까지 고백 해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할 때는,,,,빨리포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아요.
    1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3:23:47 3 삭제
    바쁘더라도 연락자주 하시고 자주보세요. 피곤해서 잠이 쏟아져도 가끔은 저녁에 너무 늦지않게 만나서 얘기도 하고 ..애교도 부려보고~
    "난 너가 내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표현 자주하세요. 관계갖는게 연인임을 증명하는 과정은 아니잖아요. 부수적인 표현인거지
    말로 표현하는것도 좋지만 행동으로 하는게 가장 좋다고 봐요. 바쁘시더라도 시간쪼개서라도 자주 보세요. 이쁜사랑 하시길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3:20:02 3 삭제
    자연스러운게 좋지 않을까요? 분위기 좋으면 할 수도 있는거구...
    긴장하셔도 나쁘진 않지만 무조건 손만잡고 잔다고 생각하는것도 웃긴듯
    1118 여자친구가.... [새창] 2018-06-24 13:19:06 1 삭제
    짝은 있습니다.
    1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3:18:30 4 삭제
    물어봐요. 한번

    전 xx씨라고 부르는데..어떤게 편한지 궁금하다고~ 이런식으로 물어보세요.
    누나소리는 듣기 싫을거 같은데...그냥 동생인거 같아서..
    1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4 13:16:15 6 삭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일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에 그랬거든요..보적인줄 알았음 내가 ㅋㅋㅋ)
    자연스럽게 다가가시고 지금처럼 , 또 가끔식 님이 먼저 다가가세요.. 가끔 여자가 먼저 용기내 주면 남자는 더 크게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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