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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4	전화를 하기 싫어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새창]	2018-06-10 12:27:28	0	삭제
		전 이해감 남자지만 전화통화 너무 길게 하는건 서로에게 독이 될수도 있지만 님한테 필요한건 소통이에요. 누군가 얘기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우울감도 없애고...남자친구분이 만나면 잘하는것도 좋지만 님이 속에 상처를 아직까진 감싸지 못하신거같아요. 대화를 할때 얼굴을 보고 하는 것도 좋지만 전화통화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길게 못하더라도,... 저같은 경우는 아침에도 전화하고 점심에도 저녁에도 자기전에도 했어요. 그게 의무라고 생각하기 보다 사랑한다고 100번 말하는거보다 표현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굳이 할말이 없더라도 연락자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1023	제가 기분나빠하는게 예민한건가요? [새창]	2018-06-10 12:23:27	1	삭제
		깊이 생각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남자분이 좀 기분나쁘게 들릴 수 있게 말하긴 했네요. 이번은 그냥 넘어가시구 다음에 그렇게 얘기하면 말하세요. 기분나쁘다구 여자친군데 기분나쁜건 말 할 수 있죠.
	1022	진지한게 때로는 안좋나봐요? [새창]	2018-06-10 12:21:31	1	삭제
		두번보고 사람판단이 되나요????? 진짜 이상한 사람아니면 2번보고 판단이 선다는게 대단한듯... 어떤 진지함을 보여주셨길래...ㅡㅡㅋ 결혼얘기하셨나요??
	1021	좋아해! [새창]	2018-06-10 12:20:13	1	삭제
		아,,,풋풋하다....
	1020	여자친구 선물을 자주 사줘도 문제일까요? [새창]	2018-06-10 12:19:24	2	삭제
		사랑하니까 잘해주고 싶은건 알겠는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이 되면 여자친구분이 그런선물에 무감각해 져요.....그러면 님은 서운해 하실거에요. ..너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하고...그러면 여자친구분은 내가 원한게 아니고 너가 원해서 해준거 아니냐고 할 수 있구요...꼭 이렇다는건 아닌데...사랑하는 표현은 굳이 물질적인것으로만 하는건 좋은관계에 있어 단점이 될 수 있어요. 차라리 평소에 뭔가 필요해 보이는게 있으면 사주시되 꼭 그런거 아니면 그돈을 모아서 여행을 간다던가 좋은걸 해주세요. 아기자기한 선물도 좋지만 너무 자주하면 효과가 반감되니깐요..
	10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0 12:16:18	2	삭제
		음,,,,168에 그무게면 나쁜거 아닌데..ㅡㅡ,,,거기서 빼시면 병원가요 완전 부럽네요. 가서 그러세요. 아는 오빠가 그러는데 너가 복에 겨운거라고... 남친보고 넌 그럼 몸이나 만들라고하세요. 178 /67??? 마른거아님?? 그리고 여자한테 살빼라고 대놓고 말할 수 있는건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1018	심각한 장거리 연애중인데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한 걸 발견했습니다.. ㅜㅜ [새창]	2018-06-10 12:10:40	2	삭제
		음....저도 유학생활 해서...장거리 연애하는 커플들 많이 봤어요..저도 그중 하나였는데...저라면 조바심 내면서 살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진짜 많이들 헤어지고 붙었다 하는거 봤는데요...끝까지 간 커플은 많지 않았습니다. 제친구 하나만 끝까지 갔죠...지금은 결혼해서 둘이 진짜 잘살긴해요..근데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지는건 누구나 힘든 고민이에요. 남자친구분이 1년안에 모든과정을 마치고 돌아올게 아니라면...헤어지는게 좋으실지 몰라요. 지금 정확한 상황은 모르나..님이 답을 알고 계신거같아요. 지금 관계 힘들다는거... 전 사랑하는거에 있어 책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님에 글에서는 남자친구분은 책임감이 그리 크지 않은거 같아요. 님에 비해서...
	1017	와이프랑 외국 사는데요 제가 이기적으로 바뀐건지... [새창]	2018-06-10 12:03:43	1	삭제
		미국에서 결혼해서 살았던 경험상....님은 절 대 로 이기적인게 아니구요. 님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는걸 아내분도 아셔야해요. 어디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전처..(이혼했습니다 ㅜㅜ)가족이 많지 않아서 그런일 없었는데 저희 가족이 수가 좀 되거든요. 저희는 제가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우린 돈없다. 생활비 보태주셔야 한다고.. 한달정도 계시다가 가셨는데. (저희 부모님도 돈이 많지 않으십니다.) 저희 가족이 형제들도 결혼해서 다들 놀러와서 6명이 왔어요. 6명 생활비분 전부 내고 가셨어요. 좀 웃돈도 형제들이 모아서 주고 ㅎㅎ 아무튼!!!! 그건 전적으로 님이 뭐라 하시기 부담스러우실 거에요. 아내분과 얘기해보세요. 조심스럽게 ...와서 계시는건 좋은데 너무 오래 계시면 우리가 같이 보내는 시간도 없고 생활도 안된다고....아내분이 힘들정도면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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