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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4 02:07:15	2	삭제
		프로메테우스 불 제우스 헤라클레스 이거 그대로 다 나온 영화입죠. 이 신화기준으로 보면 엔지니어는 인간을 만든 프로메테우스파 vs 인간을 쳐때리는 제우스파로 나뉘는거고 검은액체가 불 인간이 헤라클레스, 즉 초기에 죽은 엔지니어는 프로메테우스파가 제우스파 한넘 잡아서 만든애 1편은 헤라클레스가 헤라(제우스파 난폭녀!)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 헤라클레스가 헤라젖(영생)을 물으려다가 쳐맞는 이야기. 2편은 도착한 행성에서 헤라에 의한 12 개고생이 나올거고, 이부분에서 억압된 프로메테우스 집단을 풀어주는 이야기가 나올듯. 3편은 인간의 개판을 프로메테우스가 알게되고 결국 헤라클레스는 죽고 프로메테우스는 산속에 짱박히는 이야기로 나올듯.
	1233	[혐] 유병언 추정 시신 사진.jpg [새창]	2014-07-24 00:50:29	2/4	삭제
		일단 유병언은 아니라고 보구요. 단기간에 백골이 되는건 벌레에 의한 가능성은 하다고 되어 있긴한데, 문제는 완전백골이 아님으로 부패중이라는거죠. 근데 냄새가 안났다. 2주정도 부패중이고 초여름인데 냄새가 안나는 시체다. 이건 타지에서 처리된 시체가 버려졌거나 그자리에서 수개월지난 시체라고 보이기 때문이죠. 지문부분은 울나라 의료단이 인도네시아 희생자들 지문감식할때 쓰던 기법인데 부풀어 오른 표피를 삶아서 단단하게 만든후 지문채취하는 방식이 있고 그걸로 했다는 기사가 나오긴 했는데 문제는 초기 시체에서는 지문채취가 어려워서 행려자 사건으로 DNA 시료만들어서 DNA 검사요청한게 유병언이라고 답변이 온후 지문확인이 들어갔다는거죠 DNA부분은 부계 Y, 모계 미토콘트리아 일치라는것은 보긴 했는데 이거는... 좀.. 상당히 윗 조상까지도 비슷하게 나오는거라 Y,미토콘트리아 대조는 인류학적 차원에서 다뤄지는 수준이라서 (우리민족이 바이칼에서 왔느냐 안왔느냐, 일본민족은 한반도에서 건너갔느냐 사할린에서 왔느냐를 따지고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랑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거라) 완벽한 증거보다, 어느정도 증거는 된다..라는 수준인거죠 이것보다 별장에서 채취한 채액과 비교했더니 똑같드라가 있는데 이부분이 확실하냐가 젤 관건이라고 봅니다.
	1232	정말 예산때문에 이정현 뽑는다고 생각하나;;ㄷㄷ;; [새창]	2014-07-23 23:51:39	0	삭제
		새로운 물결은, 국민의 선택에 의해서 하는거지 누군가의 무리에 의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과거 시행됐던 낙선운동, 후보바로알기, 정책선거 등등이 모두 국민의 선택에 의한 정치참여였죠. 그런데 그걸 특정집단 소속이냐 아니냐로 갈라버리면 그때 해왔던 정치개선이 더이상 안된다고 보는거죠. 찰스나 한길이도 계파정치 타파보다 신계파정치를 하려는게 보여서 요새 반대가 들어가는거고 정똥은 스스로의 인물됨이 부족해버리니 안봐주는거고 친노는 배타적 계파정치라서 거북해서 안볼려고 하는거죠. 범계파적이라고 보였던 김근태계는 희미해져 버렸으니 사람들 눈은 아예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게 되는거죠 과거에도 무소속이 상당히 당선되던 때가 있었죠. 그리고 당선된후 입당하라는 압력도 꽤 있었죠. 이미 국민은 사람을 보고 뽑으려고 하고 있고, 저들에게 저항하고 이기려는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 국민에게 보여줄것은 괜찮은 사람과 정책과 저들을 이기는 전투를 계속 보여주는것이 정당이 할 일인거죠. 그리고 국민이 선택하는거고.
	1231	정말 예산때문에 이정현 뽑는다고 생각하나;;ㄷㄷ;; [새창]	2014-07-23 23:35:32	2	삭제
		그냥 호남에서 친노가 좋은 이미지가 강하지 않아요. 노짱정권 초/중반까지는 호남밟아서 영남 공략해라.. 라고 했던 분위기 였고 DJ도 건드려도 그래, 목표는 한나라 꿇리는거니까 였는데 문제는 끝까지 호남밟기로 끝나버렸다는거. 그래서 중/후반에 모두 돌아서버렸네요. 문재인 대선때 호남에 와서 처음한게 사과였죠. 초반 지지율 봐서 알잖아요. 후보통합후에는 당연히 반새누리로 단결한거고 그런데, 그걸 지금도 하고 있다는것. "우리 아니면 너흰 모두 쓰레기야." "영남이 새누리지지하는거나 니들이 민주당 지지하는거나 차이가 없어" 라는걸 아직도 하고 있다는것에 경악스러워하는거죠. 걍 사람자체를 봅니다. 그게 정똥네든 친노든 찰떡이네든 무슨인간이든 그 사람자체가 괜찮으면 그사람을 보는거죠. 그리고 호남의 반영남정서는 유신박통때 시작되서 전두환 광주민주화운동때 완성된거죠 그래서 전두환계열의 민정당 후계는 모두 인간으로 안봅니다. 그러니 90%가 넘게 나오는거죠 그런데 문제는 박통시절은 좋게보는 노인분들이 호남에도 존재한다는거죠 유신박통시절 지역감정이 발발했지만, 그때 확연해진곳은 도심 식자들층이였지 농촌과 도심 노동자층이 아니였습니다. 지난 대선때 봐서 알겠지만 호남에서 청장년층보다 노년층이 닭을 더 지지했습니다. 의아하다고요? 아뇨 그분들은 그래요. 두환이와 다까기를 구분한다구요. 두환이는 90% 이상이 거부하지만 다까기는 그 이하라는거죠. 이미 순천 이동네는 티격태격할꺼라는거 서갑원이 나오면서 다 예견됐던내용이고 윗동네 짱구들은 순천이 곡성보다 더 크니 이길수 있다라는 짱구였을거고 설사 안되도 계파간 챙겨주기 생색냈을거라고 보는거죠. 결과적으로는 부산 오거돈 격차쯤으로 이길꺼라고 봅니다. 내맘에 안드는 사람이 되는건 보기 싫지만 그래도 새누리 사람이 되는건 더 보기 힘드니까요.
	1230	정말 예산때문에 이정현 뽑는다고 생각하나;;ㄷㄷ;; [새창]	2014-07-23 22:55:59	0	삭제
		아하.. 역시 서갑원 잘못한 글에는 새정치나 민주당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그럴줄 알았음. 서갑원이 괜찮은 넘이 었으면 새정치나 민주당 이야기가 아니라 계파이야기가 나왔을것임. 늘그랬지.머..
	1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3 21:14:43	1/9	삭제
		하긴 인터넷에서 말쌈은 엔하위키수준이니..
	1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3 21:14:12	1/10	삭제
		다수에 의한 논리오류라는게 있는데 왜.. 이런...
	1227	도보행진 나선 문재인 “야당, 특단의 행동 할 때 됐다” [새창]	2014-07-23 20:37:19	0	삭제
		내가하는건 통합 니가하는건 분열 풋.. 김근태마저 맛간넘이라고 욕하던 시절은 어디갔지
	1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3 08:51:19	0	삭제
		ㅋㅋ 그리고 울나라 등산복 장비문제는 메이커 문제인데 이거 명품시계차는거랑 똑같아요 브랜드보고 사람급수 따지는게 시작되서 그리된거죠 히말라야 고가장비가 아니라 명품브랜드 고가장비를 사게 된다느거 그러면 자장구 고가는 왜 사나요 라는 콜로세움도 시작될만하죠 출퇴근할껀데 왜..
	1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3 08:43:42	0	삭제
		음 이거 일본은 삼천미터 이상산이 많아서 개념공부 제대로 안하고 가면 죽을수 있어서이고 울나라는 동네뒷산이라고 해도 맨날가는데다가 안정장비가 필요한 산이라서 일껀데요 일본간 아즈씨들 삼천미터 개념이 없어서 사고당한일 있었고 울나라 동네뒷산 무시하던 외국인들 와서 놀랜일도 있잖아요
	1224	미국유학와서 미국애들한테 한국정서 들이대는게 유머 [새창]	2014-07-22 19:51:17	8	삭제
		2번이야 훈장질 할만하지만 나머지는 오지랍이네요
	1223	묻히면 안되는 기사 "사이버사령부 조직적 정치 개입" 19명 형사 처벌 [새창]	2014-07-22 12:49:16	2	삭제
		조폭이 두들겨 패면서 발로차고 주먹으로 차고 빰치면서 어때 빰맞는게 좋지 하는 꼴
	1222	성지를 만들어 보자 [새창]	2014-07-22 12:44:12	0	삭제
		애당초 도피를 생각했다면 지문삭제 목적으로 표피를 걷었을수도 있죠
	1221	성지를 만들어 보자 [새창]	2014-07-22 12:43:32	0	삭제
		손가락을 모두 포기할 필요도 없어요 손가락 표피만 있어도 됨요
	1220	성지를 만들어 보자 [새창]	2014-07-22 12:17:39	0	삭제
		별장에서 벙언이 체액을 확보했다고 했어요 이건은 벙언이 치열이랑 키크기를 비교해보면 답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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