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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4	해경 간부가 '막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 [새창]	2014-04-22 18:42:02	0	삭제
		해경이 아주 잘했다 못했다 보다 어제 오늘 언론의 프레임이 중앙정부욕하는거 지방경찰욕하는걸로 바꾼거 같네요 수색구조에 부분에 소리듣는건 맞다고 보는데 초기대응에 해경을 욕한다는건 그들의 프레임에 놀아난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9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2 14:40:39	1	삭제
		지시가 내려온듯 정부가 욕먹으니 해경으로 욕을 돌리고 있음 구조어케할 생각은 없고 욕안먹을 생각만 하고 있음
	932	이승환뮤직비디오 광나루역 귀신의 진실 [새창]	2014-04-22 14:36:29	7	삭제
		귀신은 기억의 투영이라고도 히며 즉 환시.환청등 두뇌의 작용결과인데 저런 다수에 대한 투영은 집단무의식. 집단기억의 투영인데 요것부터가 미스터리고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전파매체에 대한 투영이 가장 큰 미스터리 이건 정말로 미스터리잌
	9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20:03:59	0	삭제
		바닥까지 완전히 내려가는게 다이빙 벨입니다 중간에 횅하니 있을수 있는건 평온한 바다고 다이빙벨 개념자체가 바닥에 놓는 이동기지죠
	9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19:56:09	1	삭제
		여기서도 상식으로 이해안되니 전문성을 까는군요
	929	이종인님 왜케 까이죠? [새창]	2014-04-21 19:40:17	0	삭제
		상식으로 전문지식을 이해하려니 이해가 안되자 자신의 상식을 되돌아보려 하지않고 상대의 전문성을 까는걸 택한거죠
	928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새창]	2014-04-21 19:37:58	0	삭제
		머 애당초 그들에게 논리라는게 없으니 바랄걸 바랬어야 하나요
	927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새창]	2014-04-21 19:37:32	0	삭제
		푸흣 해병에도 포병이 당연히 있지 물어본애 미필인거 같네요 이종인은 전문가 맞고 국감에서 한 몇마디로 못믿겠다고 까대는 ㅂㅅ들이 많았죠
	926	이미 미래에 더 큰 사고를 내버렸습니다. [새창]	2014-04-21 10:05:24	0	삭제
		두번째 퇴선명령도 마찬가지 퇴선명령은 명령지시로 임무완료가 아닌 명령완수로서 임무완료가 되어야 합니다 고로 명확한 퇴선명령이 있어야 합니다 탈출대기후 승객퇴선명령 승객퇴선 완료후 승조원퇴선명령 여타의 선박사고에서 선장이 잘 대처한 사건은 저 두개를 구별시켰을 때라고 보며 고로 명문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925	이미 미래에 더 큰 사고를 내버렸습니다. [새창]	2014-04-21 09:59:34	1	삭제
		이문제를 이렇게 풀면 안되죠 이상황은 선장의 오판이 있었습니다 그럼 왜 오판을 했느냐인데 두가지라고 봅니다 1. 탈출대기에 대한 인식이 상황별로 다르다 라는거죠 2. 퇴선명령의 명령대상 범위가 다르다. 선장은 위 두가지를 모두 자기편할대로 해석했습니다 허나 해경등에서는 저걸 다르게 해석했죠 즉. 단어가 모호하여 의미전달이 부정확했고 선장은 승객보다 자기위주로 판단했다는거죠 법정공방은 저 두개를 가지고 진행될거로 보이네요 그럼 법정공방은 법원에 맞기고 앞으로 어떡해야할까요 네 저 두 단어를 더 쪼게서 명확히 하거나 선원법을 더 자세히 명문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후자는 선원과 선사에게 전자는 일반인에게 명확한 의미전달을 준다고 봅니다 한번 해보죠 탈출대기라는 단어는 구명조끼 입고 구명보트 내리고 갑판에서 퇴선명령 대기 이게 탈출대기여야 하는데 구명조끼입고 대기하다 퇴선명령 오면 탈출 이걸로 선장이 임의해석했다고 봅니다 선장이 오판한 상황은 배가 기울여 이동불가고 조류가 세서 뛸수없다라는 건데 탈출대기를 내렸으면 배가 기울였어도 갑판으로 보내고 뛰지는 마는 상황이었어야죠 그런 이렇게 바꿔보죠 탈출준비. 탈출대기. 탈출. 탈출준비는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대기를 위한 이동준비와 탈출을 위한 승조원의 임무배치까지 탈출대기는 각 승조원은 현장배치되서 승객을 갑판에 올리고 탈출명령이 떨어지면 모두 바다로 갈수있도록 구명보트 레버에 손까지 대는걸로 탈출은 구명보트 내리고 바다에 뛰어들거나 하는것 이 부분이 명문화 되어야 앞으로의 사태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924	장애인의날에 장애인에게 '최루액'을?? 최루액이라구요?? [새창]	2014-04-20 23:10:48	1	삭제
		이게 왜? 경찰이 막아설 일인가요???? 표끊고 버스 타보자는데.
	923	[세월호 5일간의요약] 일침甲 장도리 [새창]	2014-04-20 22:58:21	7	삭제
		노후선박은 고장률이 높고, 운행중 고장확률도 높죠. 그게 수백명을 태우는 대상이라면 어떤가요? 미국가는 비행기나 고향가는 고속버스가 외국에서 20년 넘게 쓰고온거라면 어떤가요? 물론, 과거 울나라가 그렇게 물자를 구해서 썼었죠. 머라도 있어야 하고 돈도 없던 시절에. 그런데, 지금도 그래야 할까요 수백명의 목숨을 담보로 그래도 좋다는건 인간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는 개념이죠.
	9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22:40:25	0	삭제
		토픽감. 썬지에나 실려있을 토픽감이네요.
	921	부처마다 대책본부…협업은 없고 브리핑 남발 [새창]	2014-04-20 22:38:03	2	삭제
		조그만 회사에서도 부서가 갈리면 결정지어야 할 사안이 결정이 안나고 몇일째 뱅뱅돌기만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 빡돌아서 딱 결정하면 그 뺑뺑돌렸던 분들은 이제 모든 책임을 그사람에게 던집니다. 실패를 수용못하는 집단. 그게 바로 발전못하는 집단이죠. 텍스트에서 한글자 오차도 허용하지 않던 유럽중세시대를 암흑시대라고 불렀죠. 네 우린 암흑시대에 살고 있네요.
	920	역대 무책임한 리더열전 [새창]	2014-04-20 22:28:08	4	삭제
		왜곡이 꽤나 있군요. 머, 의자왕 삼천궁녀 난봉꾼을 여전히 믿는 세상이니.. 그려러니해도 왜곡은 없어야죠. 1. 몽고건은 최초침입시 전투가 있었고 개경까지 밀리자 화친주장, 이후 화친파 vs 전쟁파에서 전쟁파 최우가 화친파 제거하고 강화도천도후 전쟁돌입 몽고 재침입, 김윤후가 살리타 죽여서 몽고 돌아감 이후 계속 재침입. 여기서부터는 무신정권이 직접 전쟁하는것보다 주로 백성들이 전쟁 --> 전체적으로 맞을수는 있으나 저 이하에 예를 든 것과 비교되는것은 그러함. --> 가장 우려스러운것이 모냐면, 이 대몽화친부터 한반도가 기울어져서 조선사대/친일파사대/친미사대가 나오게 됨. --> 군사독재정권 반대 논리 이면서도 친일파 옹호논리로 사용되어서 안좋음. 2. 임진왜란 궁이 탔다는건은, 선조수정실록에 백성들이 모두 방화/약탈을 했다고 적혀있긴하지만 일본군 기록상으로는 궁궐은 멀쩡하고 자기들이 태운걸로 나옵니다. 노비문서가 있는 장례원과 형조를 태운것과 재물이 많을것으로 소문난 임해군집을 턴것은 사실로 보이며 선조가 떠날땐 비오는날이었으니 대대적으로 모든궁궐을 태운건 일본군으로 보임 --> 단어가 가지는 포괄성이 끼친 오해라고 봄, 방화/약탈이 있었으나 대대적인 방화/약탈은 일본군 실록엔 백성으로만 기록됨. 일본쪽엔 궁궐이 멀쩡하고 자기들이 태운걸로 적힘. --> 이부분이 흔히 일본쪽에서 말하는 민도수준에 해당되는 안좋은 말임 니네는 민도가 낮아서 왕이 도망가고 백성은 궁을 방화/약탈하는 수준낮은 민족이라는 의미임. 3. 이하는 할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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