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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0 00:17:19	0	삭제
		그렇지 않습니다. 복수의 증언자의 일관성과 논리적 완결성이 있는 증언은 증거능력이 인정됩니다.
	126	이것들도 민주주의사회의 다양성에 따른 다양한 의견인가요 [새창]	2018-06-20 00:15:11	0	삭제
		당연히 합법 테두리 내에서의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대전제이겠지요. 저 글은 불법입니다. 형법상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다양성이 용인되는 영역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합법 테두리 내에서 표현의 자유를 누리고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고, 다양성을 실현하고 이를 위해 관용의 태도를 발휘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장점이죠. 그런 점에서 사람의 내면을 함부로 단정짓는 것은 위험한 거겠죠.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9 23:44:11	4	삭제
		김부선도 주장이고 서명숙도 주장입니다. 각 주장을 펴는 이의 신뢰성과 타당성에 대한 수용자 각자의 판단이 다를 뿐이지 않나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9 23:41:20	3	삭제
		찢읍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 삼성 알바라는 증거 대봐. 이 둘 사이에서 여러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거 보면 뭔가 시게에 대한 문제의식은 다 있나 보네요 뭔가 이상하긴 하죠? 상식과 이성의 편은 누구일지 싶기도 하고
	123	지금 경제문제로 프레임짜고 수구언론들이 총선각잡는거 같은데요. [새창]	2018-06-19 16:41:55	2	삭제
		가뭄에 단비같은 글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심 저도 그게 요즘 신경 쓰이네요 경제 문제로 하나씩 프레임 잡고 공격해오는 모습이 보이네요 7월에 있을 최저임금 인상률 결정이 분수령이 될 것 같아요. 그따 저들이 압도적 화력을 퍼부을 것 같네요. 요넘들과 각 포털에서 맞서 싸워야죠.
	122	언론 비판의 타겟이 치운친 감이 자꾸 들어요 [새창]	2018-06-19 16:16:49	1	삭제
		뉴스공장이 기계적 균형 논리와 보수언론의 프레임에 갇혀있다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모든 언론을 통틀어 저 흐름에서 가장 벗어나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지금의 공중파 언론 중 님이 생각하는 ‘기계적 균형논리’나 ‘보수언론의 프레임’에 갇혀 있지 않은 곳 하나만 알려주세요. 그나마 뉴스공장이 제일 낫지 않나요?
	121	언론 비판의 타겟이 치운친 감이 자꾸 들어요 [새창]	2018-06-19 16:09:40	1	삭제
		위에 제 견해를 말씀드렸듯이 같은 생각이에요. 다만 언론 비평의 타겟이 특정인에게 너무 쏠려 있다는 것이 과도해 보이고 과열된 것도 같아 그 전에 잘해왔던 대로 조중동 종편도 같이 돌봐주자(?)는 취지예요. 주적은 조중동 같은 애들인데 얘들 얘기가 좀 더 풍성해져서 오유 분들이 보수언론에 경각심을 갖게 되면 좋지 않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120	김어준, 이건 뭐라고 쉴드 칠지 궁금해요 [새창]	2018-06-19 15:05:45	1	삭제
		스피커로서 김어중 맘에 안 드는 거 알겠고요 비판하시는 거에 대해 뭐라 하는 거 아니에요. 오유 내의 언론 비평이라는 공론장이 균형적으로 이상하다는 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어준이 부족한 게 한 두가지 겠습니까? 그럼에도 노골적으로 문 대통령을 조롱하도 모욕하고 갖은 왜곡으로 공격하기 바쁜 조중동과 경제지, 종편의 화력에 그니마 방어해주는 드문, 아니 거의 없는 스탠스를 취히는 게 김어준인데 요즘 오유 내 언론 비평의 양적 지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 문제의식이 있다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이에 대해 질문 하는 겁니다
	119	김어준, 이건 뭐라고 쉴드 칠지 궁금해요 [새창]	2018-06-19 14:45:32	0	삭제
		제 질문의 본질에 대해서도 답 좀 부탁드려요. 요즘 오유에 조중동 종편의 문 대통령과 정부 비판에 대한 대응은 별로 없고 김어준 주진우에 대한 언론 비평이 매우 많은데 모자라고 아쉬워도 김어준 유시민 말고는 공중파에 문 대통령 편은 없어 보여 몇 개 안 되는 우리 스피커에 대한 애정 차원에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아쉽고 부족해도 문 대통령 옹호하는 극희귀한 언론인에 대해 너무 매질이 센 거라고 보시진 않나요?
	118	김어준, 이건 뭐라고 쉴드 칠지 궁금해요 [새창]	2018-06-19 14:28:37	5	삭제
		08_hkkim님/ 그럼요 민주시민이 특정 언론인이 막 끌려 디니면 안 돼죠. 근데 조중동 종편 등의 문 대통령 비난과 왜곡에 대한 방어는 뉴스공장 말곤 해주는 데가 없어서요. 그래서 김어준에게 기대는 심리가 있는 것 같은데.. 오유의 언론 비평은 요즘 90%가 김어준 주진우, 대략 10% 정도나 조중동, 종편 비판이라 좀 이상하네요 보수도 김어준이 죽어라 밉고, 문파도 죽어라 미워하니 김어준이야말로 역적일 뿐이네요
	117	김어준, 이건 뭐라고 쉴드 칠지 궁금해요 [새창]	2018-06-19 14:19:04	6/17	삭제
		훌륭한 지적이시네요. 김어준은 역적이 틀림없습니다. 보수도 죽일려고 하고, 문파라는 분도 죽일려고 하니 역적 놈이지 뭐겠습니까? 문 대통령을 위해 뉴스공장 폐지 운동이라도 하는 건 어떨까요? 여기 김어준에 비판적인 분들이 앞장 좀 서주세요
	116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새창]	2018-06-19 13:14:15	3	삭제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 대상으로는 9.4%, 민주당 지지층만 한정한 결과는 10.4%예요.
	115	나꼼수등 팟캐스터가 이재명 도지사를 만들었다. [새창]	2018-06-19 09:28:35	9	삭제
		원글님의 맥락이라면 문 대통령님도 일부 팟캐스터가 만든 것이 되겠네요. 조중동문경제지를 비롯해 한경오까지 보수 진보언론 대부분이 안티 문재인 캠페인을 하며 반대 후보들을 번갈아 밀어줬고 일부 팟캐만이 문 후보를 적극 지지한 매체니깐요. 읽고 보니 팟캐 예찬론이네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9 02:09:14	68	삭제
		경이롭습니다. 위의 내용이 최초 전략이었다면 그 전략 목표를 120%는 달성한 셈이네요. 2018년 6월까지 ‘문재인 후보’라고 생각하고 지지율 관리....라니.. 정치라는 게 상대가 있는 게임일진대 전략대로 흘러가기 어려운 수많은 내외적 변수들을 관리하며 상대를 완전히 제압한 지금의 결과가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지도자가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게 기분이 좋습니다.
	113	주진우 기자 김부선 사건 관련 주변 증언-판단은 각자 [새창]	2018-06-19 00:55:11	20	삭제
		댓글 보며 제가 느낀 점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주진우는 이건에 대해 검경 조사 가서 밝히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위와 비슷한 내용 말해봤자 믿는 사람은 믿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을 것 같아요. 주변 사람 증언은 주변 사람이기 때문에 믿기지 않을 거라면, 본인 입으로 뭔가를 말한다면 자기에게 유리하게 취사선택해 말한 것일 거라고 믿을 테니 말이죠. 검경조사에서 아는 바를 말하는 게 주진우 개인에게는 제일 나은 방법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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