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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국산현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7
    방문 : 13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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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국산현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16:03:57 3 삭제
    대박 완전 몰입해서 봤네요!
    3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10:50:54 0 삭제
    작성자의 주인공 이후... 를 가정하고 쓴글인데.ㅠㅠ
    혹시 보기 좀 오글거리시거나 이상하시면 지울게요.ㅠ
    모바일로 생각났을때 바로 쓴거라 오타나 문맥이 좀..
    안맞을수도...ㅠㅠ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10:49:01 5 삭제
    아내와 자식을 찢어버린 후, 어둠속에서 또다른 내가 웃기 시작했다.

    야음을 틈타 조용히 나타난 그것은 내게 계속 속삭인다.
    이것이야 말로 너의 삶의 이유,네가 존재하는한 느낄 수 있는
    단 하나의 쾌락.

    어제도,그제도 그로인하야 나는 계속 타인의 살을 찢어내고 있다.
    무언가에 막혀 질러내지 못하는 그저 눈으로만 외쳐대는.
    소리없는 절규를 느끼며.
    나는 어제도 그제도 타인의 살을 찢어내고 있다.

    여물지 못한 야들한 어린것의 살을 찢으며,죽죽해진 늙은것의 살을,
    청년기의 탱탱한,갓 태어난 것의 살을 찢으며.

    오매불망 자신이 믿는 신만을 부르짖는 그것들의 살을 취하며
    나는 쾌락에 젖어 웃고 어리석은 그 들을 비웃는다.

    요사스런 웃음을 지으며 끊임없이 나를 재촉하는 다른 나를 달래며
    나도 어느덧 그와 같은 웃음을 너에게 보낸다.

    우연히 이 글을 읽게된 당신에게 이제 내가 말한다.
    지금 이 순간까지 삶의 행복함을 느끼는 너에게
    내가 안타까움을 느껴 말해주는거야.

    유리처럼 맑은 인생을 살아왔겠지만.
    그로인해 억울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으레히 나는 새로운 찢어먹을것을 찾아나섰고.

    이제 내가 너의 뒤에 서있다고.
    395 전지적 금붕어 시점 [새창] 2014-10-05 14:46:55 34 삭제
    111111 은향아;;?
    394 전주 사람이 떠나본 전주 한옥마을 먹부림 여행 [새창] 2014-10-04 20:58:07 2 삭제

    저도 한옥마을서먹은 국밥 ㅎㅎ
    로컬... 이라서인가 술을 먹어서인가
    시원하긴 하더라구요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21:07:46 2 삭제
    근데 전 약간 불쌍한 생각도 들던데;
    저 사람들도 손연재가 뭐 자기 지인이라거나 뭘 받은건
    아닐꺼 아니에요.

    그럼 결국 위에서 시키니까 어쩔 수 없니 하긴 하는데
    자기들이 봐도 영 아닐테니까 속으로 스스로 얼마나
    쪽팔리겠어요;

    전 그냥 좀 불쌍하길래...
    392 진짜 공감 100000000000000%짤 [새창] 2014-09-20 01:58:22 0 삭제
    ㅎ....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9 01:34:21 0 삭제
    맛있는거부터 드시는 분은 없나요? ㅋㅋ
    전 나중에 배부르면 맛있는 그 맛을 못느낄까봐
    일부러 먼저 먹는데
    390 옷장정리하니 버릴 옷들이 너무 많나 [새창] 2014-09-18 16:27:46 0 삭제
    2번 19번 신청해봅니다 ㅎㅎ
    howling_bear#naver.com
    389 180cm / 80kg 유부남징어의 옷 14벌 나눔!! [새창] 2014-09-14 19:17:00 0 삭제
    8번 9번 신청합니다 ㅠㅠ 옷 이쁜데 왜 안입으시지
    나이가 왜 ㅠㅜ

    howling_bear @ naver.com 입니다.
    388 오늘 남자답게 [새창] 2014-09-12 03:26:44 0 삭제
    안하고 후회하느니 하고 후회하죠.

    그래서 올때 메로나.
    387 칼 든 사람과 마주하는경험 [새창] 2014-09-12 03:14:17 10 삭제
    중국에 있었을때 참 객기부리고 혈기만 넘치던 시절이였는데
    예전에 참 친구들이랑 술먹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시비가 붙어있는겁니다.

    친구 네명하고 그쪽 세명이였는데 친구 네명하고 그쪽에
    두 명만 일어서서 몸싸움하고 있고 그 쪽 일행 한명은 테이블에
    앉아서 그냥 평온하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사람 딱 보는데 기분이 너무 싸해서 언능
    몸싸움하고있는데에 가서 사과하고 친구들한테 화내고
    그러면서 뜯어 말렸습니다.

    겨우겨우 진정되서 친구들은 우리가 뭐가 꼬나서 피하냐고
    계속 그 자리에서 먹는다고 하고 시비붙은 사람들은
    이제 계산하고 가려는데 앉아있던 사람이 걸어나가다가
    씩 웃으면서 제 어깨 두드려주는데

    진짜 영화처럼 그 사람 허리춤에 있던 칼을 봤습니다.
    .... 진짜 그 사람 웃는거 보는데 아무 생각도 안나고..
    하얗게.. ㅎㅎ....

    ㄷㄷㄷㄷ 거리다가 집에 가려는데 그 사람이 저희 술값
    그 사람 나갈때까지 먹었던거 계산도 하고갔다고...

    무서워서 한 반년동안은 그 쪽으로 안갔던것 같네요
    386 연극 좋아하세요? [새창] 2014-09-11 18:34:06 0/7 삭제
    남자셋이 보러가겠습니다..ㅠㅠ
    [email protected]
    감사합니다..ㅠ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0 01:42:15 1 삭제
    정말 중국있을때 정말 많이 먹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ㅠㅠ
    진짜 맛있어요 ㅠㅠ
    셋이서 전채요리랑 오리 한마리 고량주한병이면
    세상을 다 가진 느낌 ㅠㅠ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10:57:03 0 삭제
    1오 감사합니다 ㅎㅎ 최대한 찾아서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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