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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개두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7
    방문 : 13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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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개두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 아까 와사비 케익 글 쓰신분 [새창] 2017-02-14 01:24:42 2 삭제
    일단 크림 아이싱도 엉망이었어요.
    글씨도 엉망이었어요. 투박하게가 아니라 한번에 쓴게 아니라 덕지덕지;;
    그렇게 만들꺼면 케익시트만 사다가 그냥 내가하죠;;; 케익덕후인데 번진거도 진짜 무슨 와사비 똥같았어요;;; 글씨를 쓸거면 좀 제대로 쓰던지; 짤주머니로 잘 못쓰겠으면 메론맛초코펜 이런거로 쓰던지요;; 아니면 아예 첨부터 글싸를 못쓴다고 하던가요
    그리고 글쓴님은 투박하게라는 표현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일부러 아이싱을 투박하게 해달라그래서 옆면을 일부러그랬다고 하던데 그거도 좀 어이없었어요;;
    판사님 저는 주어를 말하지않았고 어디에 있는 가게인줄도 몰라요ㅎㅎ
    257 문재인, 19대 대선후보 경선 등록 [새창] 2017-02-13 13:34:03 2 삭제
    계좌열어주세요.총알 장전해뒀습니다.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5:42:04 2 삭제
    나도 울 부모님 등꼴 빼먹기 싫으니 둘다 지원받지말고 우리힘으로 결혼해서 살아보자하세요.
    위에도 이런 내용의 댓글이 있었던것 같네요.
    내부모님 3억은 등꼴 안빼먹고 뭐 남는돈, 버릴돈 나 주는거고, 한번 남자네 부모님한테 얘기하는건 등꼴 빼먹는거면 둘다 빼먹지 말아야죠.

    결혼이 돈잔치다보니 200이 엄청 큰돈이고 못받으면 죽을돈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근데 결혼해서 살다보면 부모님이 나쁜것도 아니고 사이가 좋고 가깝게지내더라도 뭔가 부모님한테 아쉬운소리 해야될때도 있을거에요. 이건 사람이 나쁘다기보다는 세상에 100% 내의견과 맞는 사람은 없다는 본질적인거죠.
    중간에서 배우자와 부모님 의견을 조율하고 설득해야할 때도 있을건데 저분은 부모님께 불편한소리는 한마디도 못할것같네요.
    255 비행기에서 도대체 왜 이럴까 하는 행동들... [새창] 2017-02-02 09:06:20 0 삭제
    333333
    태국가는 길에 한국국적기였는제 어떤 가족 세명(엄마, 아빠, 청소년기쯤 되보이는 딸램) 저 비상구 좌석쪽에 앉았어요. 저랑 다른 부부가 그 뒷줄에 앉음
    짐을 올려야되는걸 고지하자마자 무슨 시장통인줄... 왜 짐을 올리냐 등등 결국 올리긴했는데 두어시간을 이런자린줄 몰랐다. 진짜 불편하다를 뒷사람들도 다 들리도록 중얼중얼

    한 대여섯시간 비행 내내 승무원들을 열번은 부른듯.. 엄마도 엄청 신경질적이고 그 자식도 똑같더라구요
    기내식 먹는데 자기네들 밥을 엄청 빨리 먹고뒤에 사람이 아직 먹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고 밥먹고 있는데 의자 뒤로 젖히고 의자 좀 앞으로 해달라그러니 그럼 자기네들은 잠을 어떻게 자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는 부부도 완전 표정 썩어가고있고 저도 같은표정.....
    한국 올때도 같은비행기 탈까봐 걱정했네요.
    254 기도 한번만 부탁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7-01-15 13:00:01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고 좋은곳에 계실거에요.
    많이 슬퍼하시고 마음 잘 추스르세요...
    253 모 전문직의 흔한 집단 결속력(feat. 불법 단속 대비) [새창] 2017-01-13 14:05:32 2 삭제
    난 내약국 없는 약사인데
    진짜 면대약국, 카운터 쓰는 약국들 다 없어졌음 좋겠다. 저렇게 안하고 잘 할 자신있는데 약국 차릴만한 자리가 없음.. 팍팍 벌금먹이고 영업정지 시켜서 저런데 다 없어졌음 좋겠다...
    누구는 약국 하나도 못차리는데 약국 몇개씩 면대약사 고용해서 쓴다는 소리 들으면 짜증남. 다 신고해버렸음 좋겠다..
    251 탈모 초기에 바르면 좋은 약품.jpg [새창] 2016-12-24 14:29:37 5 삭제
    미녹시딜은 약 이름이기도 하지만 성분이름이기도 합니다. 마이녹실 등등 상품명은 많아요.
    보통 남자분들은 5% 짜리 여자분들은 3% 짜리로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쪽지처방으로 무조건 5% 주라고 하는데도 있더라구요;;

    프로페시아는 1mg짜리는 탈모에, 5mg 짜리는 주로 전립선쪽 질환에 사용하는데 1mg 짜리가 많이 비싸다보니 5mg짜리로 4분의 1쪽 잘라 드시는분들이 계신데요
    젊은 여약사들이 있는데에서는 잘라달라고 하지마세요ㅠㅠ 가임기 여성들은 껍질 벗기는거도 하지 말라고 그러는 약이에요. 자르는것도 가루 날리다 마실수 있으니 혼자 잘라서 드시라고 해요. 기형아출산의 우려가 커서 여자들은 만지지 말라고하는 약이에요. 인터넷에 약가위, 약커터 이런거로 검색하면 가위모양으로 되어있는거 사실수 있어요. 플라스틱으로 된거도 있구요.
    250 1월 중순쯤 여기에 안올라오면 좋겠다 싶은 글들............. [새창] 2016-12-21 18:44:14 43 삭제
    1. 제대로된 콘돔을 제대로 착용했다명 피임확률은 98%이상 + 성병도 막아줌.
    1-1 성병중에는 여자한테서만 증상이 나오는애들, 남자한테서만 증상이 나오는 애들이 있음. 보균자들은 내가 그 성병 바이러스... 를 가지고 있는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2. 생리기간이라고 임신이 안되지 않음. 여자들은 365일 가임확률이 있음. 그게 비록 낮을지라도..

    3. 질외사정은 그냥 확률이 좀 낮은 임신방법. 이걸 피임방법이라 하는 놈은 피해라

    4. 일이 터졌다면 당장 병원가서 처방받아 사후피임약을 먹어라. 시간이 지날수록 약이 제대로 들을 확률이 급격히 떨어진다. (72시간 이내에 먹으라는 약이지만 24시간만 지나도 확률이 6~70% 정도였던걸로 기억.. 수치는 정확하진 않음.. 가물;; 그래프가 급경사였던 기억은 남...)
    4-1 사후피임약은 호르몬 덩어리. 일반적으로 사전에 먹는 피임약과 성분도 좀 다르고 용량도 매우 많음. 왕창 때려부어서 호르몬 교란시키고 착상이 안되게 막음. 그만큼 몸에 부담임.. 2시간안에 토하면 다시 드시오. 먹고난 다음에 부정출혈, 속 메스꺼움, 생리주기 불규칙은 흔하게 있을 수 있음

    5. 임테기는 관계 2주 이후에 사용. 또는 생리 예정일이 지난 후 사용.
    관계하고 바로 담날 쓰는거 아님. 써도 안나옴 임테기가 불량인게 아님;;;
    그 전에는 임신을해도 수정란이 분화하느라 정신 없을 때라 임테기에 반응하는 호르몬이 안나오거나 매우 적음.

    내몸을 내가 사랑합시다. 평생 쓸 몸인데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음...
    249 저희 회사사장..진짜 미친노ㅁ 인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16 18:47:45 13 삭제
    올해초에 일하던 데를 옮겼는데 실내온도가 6도? 7도였음. 밖에서 바람은 문을 닫아놔도 들어오고, 오는 손님들은 패딩을 못벗음
    일주일만에 그만뒀네요
    히터를 켰음에도 실내온도가 저정도고 개인용 난방기구는 하나밖에 없었어요
    진짜 추운거 더운거가지고 저러는데는 그거 말고도 직원들에게 엄청나게 아낄확률이 높아요
    엄청 따뜻한걸 바라는거도 아닌데 너무하네요ㅠ
    248 진지하게 헤어지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12-10 19:35:05 15 삭제
    그냥 도망가세요.
    뭔놈의 알바에요;;;;
    자취하는 사람이었으면 부모님 집으로 도망가시든가 여튼 모르는데로 도망가요
    지금 뭐하는거에요;;;
    숙식 같이되는 알바라니요;;;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시나본데 그러다 진짜 큰일나요. 걔랑 평생 같이 살거에요? 아님 도망가요;;
    어디 여성 보호소든 어디든 도망가시고 아는 (덩치큰)남자 있으면 같이 다니시고요;; 떨어져있어도 모자랄판에 같이 알바라니 세상에..
    247 지금 광화문...박사모 점령 [새창] 2016-12-10 15:42:56 2 삭제
    아오씨.. 저 종로쪽에서 일하는데 저 일하는데 왔다갔어요. 품에서 태극기를 꺼내며 요즘 젊은애들은 유교를 모른다도 전쟁도 모르고.. 하지만 그 얘기를 한 할매는 80세이상인것 같진 않았음;;
    6.25가 1950년이니 그때 태어난 사람들이 지금 67세. 전후세대에 세뇌교육 받고 자란 할매 할배들 같았는데 박근혜가 뭘 잘못했냐 사람 하나 잘못사귄거지 하심ㅡㅡ
    얼마받고 나왔냐 물어봤어야됐는데 일하는중이라 당한거같아서 짜증나네요
    태극기 꺼내는데 어이없더라구요
    246 종로5가 입니다... 말도 안나오네요ㅋㅋ [새창] 2016-12-10 15:29:49 0 삭제
    종로입니다
    저희가게에 들렀다 가셨네요. 품에서 태극기를 꺼내서 잔소리 하고 가셨습니다
    젊은것들은 유교를 몰라서 그런다고ㅋㅋㅋㅋㅋ
    잠깐 조선시대인줄 알았어요 'ㅅ'
    이번주엔 쉬려고했는데 빡쳐서 가야겠네요.
    245 뉴스룸 유시민 작가님 눈이 촉촉하시네요. [새창] 2016-12-09 21:03:45 0 삭제
    저도 그래서 시사게 들어왔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린 느낌입니다.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1:05:39 4 삭제
    코데인은 진짜 심한 기침이면 병원에서 처방이 나오는 약이라 이해를 해보려고 하면 할수는 있긴해요.

    근데 옥시코돈 펜타닐은 진짜 ㅋㅋㅋ

    일단 한국에서 파는 펜타닐은 붙이는 패치종류와 주사종류 두가지로 알고있습니다.
    펜타닐 패치는 보통은 암환자들 진통목적으로 사용되는거가 있구요, 주사같은 경우는 응급실이나 중환자실에서 급성 통증 조절목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만 그렇게 병원에서 용량조절해서 사용해도 중독환자가 없는거 아닙니다. 아파서인지 중독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맞춰달라고 왕왕 찾아오는 분들이 간혹 있네요. 왠지 저위에있는 목록에 있는건 패치제형은 아닐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날록손의 경우 오피오이드, 아편류의 효과를 차단하는데 보통 임상에서는 호흡억제를 치료한다고 하네요. 해독.. 목적으로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피검사든 머리카락검사든 뭐든 해봤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암환자셨는데 어떤 학생이 생리통으로 펜타닐 패치를 붙였다가 어지럽고 속 안좋고 힘들어 죽겠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저걸 진통목적으로 썼다는건 컴퓨터 문서작업만 할껀데 슈퍼컴퓨터 돌리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에토미나 프로포폴, 미다 이런거야 수술장에서 엄청 나가는 약들이고요.
    페치딘도 응급실이나 수술실로 나가는 주사구요. 페치딘은 주사제밖에 없어요. 무통분만에도 많이 쓰입니다.
    주사는 보통 누가 놔줘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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