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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한개두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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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개두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결혼 전 서로의 월급 파악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9-18 19:02:33 16 삭제
    제가 아는분의 결혼 예정이던 남자가 (상견례후)
    빚이있는걸 알았어요. 여자분도 돈을 벌고 있어서 빚의 규모를 물어봤고 서로 갚아가면 되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조상신의 도움으로 빚이 더 많이 있는걸 결혼 전 알게되어 파혼했어요. 한번 걸렸을때도 숨겼던 거니깐요.
    둘이 잠깐 사귄것도 아니고 5년 넘게 사귄 사이였구요. 사람 속은 모르는거에요.
    공개할껀 공개해야죠.
    377 503 모교 대나무숲 근황.jpg [새창] 2017-09-18 10:51:47 12 삭제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얼마나 잘되어있는줄 모르고;; 집에 뭐 한 1000억쯤 쌓아놓고 사나봐요.
    미국가서 사고나서 양팔 다친담에 어떤 팔 고칠래? 오른손은 6천만달러고 왼손은 4천만달러야. 하는 소리 들어봐야 정신을 차리죠.
    미국에서도 따라가려고했던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인에대한 의료보험은 좀 강화해놨으면 좋겠어요. 의료보험제도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7 12:04:03 1 삭제
    외할머니께서 치매로 한참을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신지 1년도 안됐네요. 마지막에 유언다운 유언도 못남기셨고, 잘 못알아보시고 얘기도 많이 못 나눈채로 그렇게 가셨어요.

    사촌언니가 할머니 기분좋으실때 노래부르시는거 사진을 찍어뒀는데 엄마가 그거보시면서 많이 우셨어요. 사진 많이 찍어둘걸, 동영상 많이 찍어둘걸..
    아마 날이 지날수록 살도 빠지시고 더 힘들어하실수 있으니 사진이나 동영상도 많이 찍으시고, 얘기도 많이 나누세요.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날 상태가 많이 안좋으셔서 가족들이 다 모였었는데 괜찮아지셔서 다들 올라갔거든요. 근데 그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엄마한테 괜찮으니 여기서 좀더 있다가 올라오셔라 하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옆에 많이 있어주세요.
    375 20억 이상 번후 느낀점들 [새창] 2017-09-15 15:00:43 1 삭제
    ㅋㅋㅋㅋㅋ
    저도 나중에 알게되면 글 쓸게요
    374 엄마 나 오늘 생일이에요 [새창] 2017-09-15 14:30:39 0 삭제
    또래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31년전 오늘 코코아님네 부모님께서는 많이 행복해하셨을거에요. 사랑많이주고 건강하게 잘키우자 다짐하셨을 거에요. 아마 오늘도 평안한 곳에서 내아들 잘컸다 하시며 눈에 담고 계실거에요.
    오늘 하루 좋은생각만 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구, 저녁때 맛있는거 드세요. 내일 주말이니 엄마아빠 쉬시는 곳에 잠깐 가셔서 하고싶었던 말씀하고 오시는 것도 좋겠네요.
    생일 정말 축하드리고 꼭 행복해지실거에요.
    373 최순실 재산 몰수를 위한 법안 통과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서명을 받습니다 [새창] 2017-09-14 08:37:18 0 삭제
    서명했습니다.
    372 240번 버스 최초 유포자의 해명글 [새창] 2017-09-13 02:26:24 4 삭제
    왤케 햏햏거려 세기말인줄..
    가독성 겁나 떨어지네
    중간중간 그렇게 보였다느니 첨부터 못봤다느니
    상황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엿먹으라고 민원 넣은거네
    371 [펌]240번버스 엄마 더 이상 논란 원치 않으신답니다 [새창] 2017-09-13 00:51:32 1 삭제
    사과는 누가해야되나요?
    뭘했는지 모르겠지만 지 애 놓치고 경찰서에 처벌안되냐며 문의한 애엄마?
    애엄마인지 제3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msg 쳐서 민원올린 민원인?
    규칙지키려고 했던 버스기사?
    아니면 사실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기사 써내려간 기레기들?

    애초에 애엄마가 사과받을 일도 아니었거니와 일을 이따위로 키워주는 바람에 뭔가 확실해져야 사그러들것 같으니 차라리 잘됐네요. 버스기사님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하실뻔 했어요. 역시 뭔일은 양쪽 의견을 다 들어봐야 된다는건 또한번 배웁니다.
    369 암에 걸렸다 [새창] 2017-09-10 02:47:39 2 삭제
    보통 중증질환으로 코드를 받게되면 보험 적용이 95%가 되요. 살다보니 차라리 돈으로 해결되는일이 제일 다행인 일이더라구요.
    지금 현실감도 안느껴지고 당황스럽겠지만 누님 치료 잘 받으시고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전 엄마가 수술하시고 재발 안하고 5년이 넘어 완치판정을 받았지만, 그래도 첨에 엄마 암진단 나와서 학교 끝나고 버스타고 울면서 집에 가던날, 수술하시고 일반병동에 있을때 엄마 침대옆에서 군대간 동생한테 편지쓰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맘 단단하게 먹으세요.
    검사결과, 치료경과도 모두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368 호머심슨 1일차 후기 [새창] 2017-09-05 07:38:32 0 삭제
    타박상 멍든곳에 당귀수산 추천드립니다.
    붓기빼고 멍든거 빼는거에는 호박즙보다 훨씬 나아요.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23:41:29 2 삭제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23:40:29 3 삭제
    228명안에 들고싶었는데 이미 10만명 넘어버렸네요!!! +1 추가입니다.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23:37:59 0 삭제
    예전에 약국에 많아야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커플들이 왔는데, 지 여친 약 설명해주고 있는데 옆에서 뭔 연기가나서 보니 전자담배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 말도 안나와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더니 집어넣더라구요. 순간 머릿속으로 드는 수많은 생각들;;;;;
    내가지금 보고 있는게 맞나, 저걸 여기서 펴도 되나, 냄새는 안나는데 저 연기는 뭔가 등등
    세상엔 내가 상식과 예의라 믿고있는걸 의심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364 너무 힘들어서 쓰는 푸념글 ... [새창] 2017-08-31 01:24:53 0 삭제
    디클렉틴의 경우 비타민 b6 와 독실아민 복합제인데 아마 주로 항구토에 독실아민이 좀더 큰 역할을 하는 거로 보여요. 비타민 b6만 드셔서는 크게 효과를 못보실것 같네요..
    생강차도 입덧에 효과적입니다. 이건 책에도 실려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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