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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IO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6-06
    방문 : 4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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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저희 부모님은 오리고기집을 하세요... [새창] 2014-01-28 15:33:26 0 삭제
    음.. 일주일간 손님이 별로 없으시다기에.. 위로가 아닌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저희집도 어머니가 자그마하게 식당을 하십니다. 동네장사에요 뜨내기는 거의 없죠.
    그래서 매출 변동폭이 그리 크지 않아요. (부대찌개 쌈밥집이라 다른 요인이 별로 없어서일수도 있네요..)
    근데 이번일주일 - 더 나아가 올해, 매출이 거의 절반 ~ 2/3 정도로 줄어버렸어요.
    주변 다른집들도 마찬가지 라고 하더라구요.
    아마 연말 줄잇는 회식자리에 새해 들어 외식횟수가 조금 줄어들고,
    경기 안좋은 상태에서 설연휴 직전이라 아무래도 허리띠 졸라메는 요인이 많을것이라 생각되요..
    저희집도 설 연휴 전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뉴스에서 때리는 AI 때문에 마이너스 요인이 좀더 있던 것 같아요.
    설연휴 지나고 차츰 괜찮아질 겁니다..^^; 힘내세요 . 부모님께 힘내시라고 말씀도 해주시구요.
    14 아침밥 ..식사여부. 많이 중요할까요? [새창] 2014-01-22 17:24:35 1 삭제
    미아가된냥이님]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쉬는시간 틈틈이 둘러볼게요!
    haht011님] 두유를 저녁만 먹고.. 아침은 밥으로 조금이라도 떼워야 될것 같기도 합니다...
    감전조심님] 으헛.... 기억력감퇴라는 말이 뇌리를 쏘는군요... 아침은 먹어야 겠습니다. 문틀철봉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02:58:50 1 삭제
    헤헤 ㅎㅎ 저도 2년여간 사귀고 있는 상태인데, 요번주말에.... 관계를 지속해나아갈지 그만할지 생각하는 대화 하려구요...
    저도 요즘 계속 그생각했거든요.. 나도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인데./ 나도 충분히 사랑받을만 한것 같은데. 괜히 비참해지기만 하고.
    같이 힘냅시다 ^^
    님도 충분히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있어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21:37:24 17 삭제
    현재 slr클럽 자게이 들도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음.. 규모가 1000여만원 정도 되는것 같은데
    자세한건..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id1=on&divpage=4913&sid=on&keyword=42262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661870

    요기.. 저도 수험생이라 만원밖에 못했네요..
    11 한성대대자보 [새창] 2013-12-16 13:06:16 0 삭제
    휴학하고 수험생활하고 있는 학생인데... 부끄럽네요 ,..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00:57:15 0 삭제
    뽐뿌에서 흑백으로 봤떤것 같은데 ㅎㅎ 아닌가? 모바일이라 슬쩍 봤는데 이렇게 컴으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ㅎ
    8 펜 타블렛 나눔 (제한 없음 한국 or 미국) [새창] 2013-11-08 13:24:02 0 삭제
    전 그림을 못그리니 추천만 하고 갑니다 ㅎㅎ
    연습장에 혼자 끄적대면서 연습하고 있는데
    삐뚤빼뚤.. ㅎㅎ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13:19:07 0 삭제
    [email protected]
    감솨합니다~
    6 14kg 감량 후기!! [새창] 2013-10-26 14:44:03 1 삭제
    워 ㄷㄷㄷ
    다이어트하시기 전에도 핏은 꽤 괜찮으셨을것 같아요 아마 평소에도 배에 힘은 주고 다니셨을듯한 몸?
    그 전에도 운동을 꽤나 좋아하셨거나 평소 근육량이 꽤 있으셨거나...
    저도 예전에 운동 좋아했다가 몇년 놀면서 찌웠더니 몸무게가 176/82kg 정도인데 .
    제몸과 비교되네요 .. 팔 가늘고 갑바 없고 배 불뚝 ㅋㅋ...
    그래도 저정도까지 하신건 대단하네요 ㅎㅎ
    전 아마 반년 이상 두고 해야할듯...ㅋ
    5 주부왕 설수현 jpg [새창] 2013-10-23 19:33:47 31 삭제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제가 본문에서 놓친게 뭔가 싶어 다시 본문을 또 읽었는데요
    대체 이 본문에서 어디가 경제력이라고 말할 부분이 있는건가요..?

    전 연예계쪽은 몰라서 저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처음봤는데...(누군지 알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외식안하니 외식비 줄어, 남편 밖에서 밥 안사먹고 도시락싸주니 밥값 줄어(이건 바빠서 어쩔수없지만),
    애들 학원 안보내니 학원비 걱정 없지(노는것도 놀이터에서 노는걸 보여주고..), 애들 옷값 아끼겠다고 옷도 만들어줘,
    배달음식/인스턴트 안먹이니 그 돈도 줄고

    죄다 돈안드는 이야기들로 가득한데 대체 왜 경제력을 이야기 하나요..?
    큰집? 연예인? 이런거 보고 경제력 이야기하는건가요?
    저 큰집 월세/전세이고 얼마 유지비 들고 매월 남편월급이 얼마인걸 보여주고, 그것들이 일반 가정과 비슷한 레벨이어야
    경제력 이야기가 없으려나?

    정작 돈많은 사람들은 저렇게 안살아요 가정부쓰지. 고액과외 선생 데려다놓지.
    외벌이 하는 가정에서 전업주부가 저러는거 들어본적 거의 없는것 같은데..
    오히려 안좋은 소리만 많이 들어봤어요 . 전업주부도 시간없다. 애들 어디 보내고, 뭐 준비하고, 힘들다
    소리만 많이 들어봤는데... 참...

    그냥 표면적으로 보고 대단하다 소리만 하면 될 내용 같은데 참..
    여기서 경제력이 나오고, 담배얘기 나오는거 보고 이해가 안되 몇자 적고 갑니다..

    제가 본문에서 놓치고 있는 의미나 내용 있으면 말씀해주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3 쿨내 작살인 편의점 점주찡 알바 에피소드 [새창] 2013-10-22 18:15:51 2 삭제
    아.. 생각해보니 아까 치킨집 일하기 전에 잠깐 일했던 곳..도 생각나네요
    졸업전 겨울방학에 무슨 알바를 할까 하고 하이에나처럼 걸어다니다가.. 무심코 집근처 술집에 알바구함 써있어서
    올라갔더니 이러저러 면접 보고 서빙한다고 해서 다음날 나갔는데..
    갑자기 가게명함을 주고 밖에 나가서 저 형이랑 같이 일하라고 함...
    알고보니 호프집 삐끼 ... 아놔.. 서빙인줄 알았는데
    서빙아니냐고 하니... 일단 사람이 없으니 이거 좀 하다가
    서빙으로 바꾸자 함.. 뭔지도 모르고 걍 지나가는 사람한테 서비스 준다고 하고 끌고 가다가
    경찰차 뜨면 숨어있고, 다시 끌고가다가..
    내가 뭔 와꾸가 되나 말빨이 되나 해본적이 있나... 못하는게 당연...
    사장이 한 3일째부터 은근 실적 압박주던... 일주일 정도 있다가 어이없게 서빙알바 새로구함 ㅡㅡ;
    짜증나서 한달만 하고 때려쳐야지 하고 있었는데
    위에 치킨집에서 빨리 오라고 함..
    2주하고 때려치고 감.

    근데 돈은... 한 세달뒤에 받은듯 --; 사장이 돈없다고 돈안주고 자기도 그 가게 접었다고 계속 미루는거
    전화 계속 해대서 겨우 받았네요
    처음 한 알바급여 20여마넌 .. 하..

    근데 웃긴건 집근처라 자주 다니는데 그때 삐끼하던 형이 아직도 하고있더라구요.
    참 꾸준하던..
    하 그 거리 삐끼좀 없어졌으면 ... 에휴
    2 쿨내 작살인 편의점 점주찡 알바 에피소드 [새창] 2013-10-22 17:42:32 10 삭제
    음 ㅎㅎ 저 몇년전.. 군대가기전까지 1년정도 알바했던 치킨집... 부모님포함 저희가족 단골이었다가
    제가 알바구한다는거 알고 여기와서 하라고 하셨던 집이죠.
    홀과 배달 같이 하는데 배달보다 홀이 훨씬 바빳던... 나름 치킨 맛집..
    치킨... 매일 1마리씩 뜯었네요 ...ㅋㅋㅋㅋ 먹고싶은거 있음 말하라고 하다가
    몇달 후엔... 아 해주는것도 귀찮다고 걍 니가 해먹으라고 해서..(제가 주방쪽에 관심 많아서 기웃기웃했습죠)
    숱하게 치킨튀겨먹었는데..ㅋㅋㅋ 바베큐도 엄청 먹고..
    친구들 오면 맥주 무한리필은 기본에..먹고싶은거 있음 그냥 니가 만들어서 가서 먹어 라고 하시고.. (군대가기전 애들이 얼마나 먹어대겠습니까..ㅋㅋㅋ)
    일하면서 맥주 홀짝홀짝 기본. 뭐 이러저러한 에피소드도 많고 추억도 많고.. ㅎㅎ

    지금도 지나가다 들르면 맥주 먹고 가라고 냅따 따라주네요.. 맥주마시다 멍하니 있으면 치킨 가져가라고 싸주질 않나..
    집 이사가서 부모님이 걸어가기가 좀 귀찮아져서 배달 많이 하는데 배달시키면 맥주 맨날 챙겨주고 ..
    일한지 6년 지났는데도 계속 왕래하니 참 인연이라는게 신기합니다 ㅋㅋ

    60키로대였던 몸무게가 치킨집알바를 계기로 70키로대 진입.. 군대 제대후 현재 80키로대 --;

    여러분 치킨집 알바는 하지 마세요 치느님은 가끔보아야 치느님입니다.
    저처럼 되요..

    아.. 제대하고 고기집 알바도 하지 마세요 . 저처럼 되요.
    1 KBS 김경래 기자, ‘뉴스타파’로 [새창] 2013-07-24 14:54:36 0 삭제
    한다 한다 했다가 이제서야 했습니다.
    아직 고시생이라 단돈 만원밖엔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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