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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도와주세요ㅠㅠ) 아주 예전 게시글인데 장르별 인생 영화 설문조사?? [새창]	2022-02-09 16:54:00	2	삭제
		혹시 이건가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39472
	144	외국인: 넌 한국인인데 조용하게 밥 먹네? [새창]	2021-11-25 00:30:46	0	삭제
		1.TV가 대중화 되기전 라면 광고 하던 시절에 소리로만 광고해서 맛있다는 걸 설명하기 어려워서 라면 먹는 소리를 넣음. 이때까지는 그래도 그냥 소리군 하고 지나치던 시절 2.TV가 대중화 되면서 라면 광고할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후루룩 하면서 먹는 소리 넣음. 이제 라면은 후루룩 크게 소리내면서 먹는게 당연 3.특히 요즘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리내면서 면치기니 더러운 행동을 맛있게 먹는 행동인듯 포장. 4.백종원 맨 처음에는 나와서 쩝쩝 거리면서 먹어서 욕처먹고 소리 안내더니 요즘에는 다시 쩝쩝 대고 소리 쳐내면서 먹음. 개인적으로 백종원이 대단한 사람이지만 백종원이 무언가를 먹는 순간 채널 돌림.
	143	장하성 대사가 요소수 사태를 해결했네요.. 대박이네요 [새창]	2021-11-09 16:20:45	1	삭제
		제가 볼때는 호주랑 석탄으로 무역분쟁 중인데 호주 한테 항복함 ▷ 요소수 대란 발생 ▷ 한국이 해결 할 수 있는지 지켜봄. ▷ 호주에서 요소수 수입 ▷ 호주랑 한국이랑 더 가까워지면 미국과도 더 가까워짐 ▷ 중국으로서는 그게 싫은 거임 호주에서 수입을 못했거나 대체가 불가능 한지 간 봤는데 해결할 것 같으니까 풀어준거임. 앞서 일본 사례도 있어서 요소수 수출하는 업체 바보 만들 가능성도 있어서
	14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비빔밥, 볶음밥, 국밥 [새창]	2021-11-08 01:42:37	1	삭제
		대학생 시절 학교 식당에 가면 고정 메뉴가 있었다. 면식인 라면 우동 짜장면 아니면 밥인 돌솥비빕밥, 볶음밥이다. 매번 먹던 학식이 질리면 다른 단대까지 가서 밥을 먹었다. 공대에서는 국밥을 팔았었다. 가격은 다른 메뉴보다 비쌌지만 한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았다. 이 글을 쓰다보니 대학 시절 학식이 그립기도 하다. 언제 다시 그.....날.....이 올까?
	141	북한군의 일탈행위.Manwha [새창]	2021-11-07 19:31:07	21	삭제
		특의사항은 드립인 것 같아요 ㅋㅋㅋ 특의사항 바로 위에는 특이사항 이라고 한거 보니까 이상한 의도로 한 행동이라는 의미로 드립 친 듯 ㅋㅋㅋ
	140	메이웨더 + 파퀴아오 vs 180cm넘는 오유저 40명 [새창]	2021-11-05 19:39:07	1	삭제
		룰과 상대에 따라 조금씩 다름 만약에 오유저중 40명을 20대 혹은 30대 초+격투기 10년 이상수련+대회 출전 경험+체급은 헤비급 이상으로 하면 40명 다 나서지 않아도 이김. 만약에 40명을 위의 상황에 맞춘 사람을 못 모으면 전역하진 3개월 내의 군 전역자중 계체가 헤비급인 사람으로 맞춰도 오유저가 이김. 체급이 생각보다 무시 못하는게 한 체급 올라갈 때마다 KO율이 떨어짐. 그리고 막 전역한 예비역은 힘이 왕성하고 자기들끼리 작전 짜서 하면 씨발씨발거리면서 작전 수행능력은 뛰어나서 내가 왜 방패막이냐 하면서도 방패막이로 닥돌하고 나머지가 팔다리 달라 붙고 헤비급의 체중으로 눌러서 위에서 때리면 못이김.
	139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일기, 보험, 신상 [새창]	2021-08-23 23:49:18	5	삭제
		일기 같은 나의 글을 보오. 이제 나의 신상은 중요치 않소 나에게 남은 건 도시락과 물통이오 이것을 그들에게 줄 것이오 보험이란건 애당초 갖고 있지 않소 있다면 내 친우들의 마음에... 그리고 나와 같은 행동할 동지가 보험 일것이오
	138	서양에서 마법사를 지칭하는 단어들 [새창]	2021-08-17 16:50:26	0	삭제
		저는 마법사를 지칭하는 단어가 SOLO 인줄 알았는데....
	137	군대에서 선크림 바를 수 있다고요? [새창]	2021-08-09 18:34:38	0	삭제
		저도 05군번인데 오히려 선임들이 선크림 쓰라고 주던데요... 얼굴 탄다고 물론 훈련 때는 안되고 진지공사나 작업할 때만 이지만요
	136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능숙, 귀걸이, 인턴 [새창]	2021-08-09 18:30:21	4	삭제
		능숙하게 인턴의 뒤로 가서 부드러운 손으로 인턴의 귀걸이를 만진다. " 이거 우리 회사꺼 아니네" 인턴의 목덜미에 식은 땀이 흐른다.
	13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벽, 고민, 복근 [새창]	2021-08-02 21:27:35	1	삭제
		1.늘어진 뱃살이 고민이다. 결국 특단의 대책을 쓰기로 했다. 쉴 때마다 벽에 발을 붙이고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한번 할 때 100개씩 일주일 동안 하루에 1000개 이상씩 하니 사라졌던 복근이 희미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2. 옆집 방음이 잘되지 않아 벽너머로 1개 2개 3개 훅훅 복근 운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매일 새벽 그 소리가 들렸다. 아침 잠이 많은 나는 새벽에 나는 그 소리가 싫었다. 이야기 할까 고민하다 결국 일어나서 옆집에 문을 두드리려는데 발밑이 끈적하다. 빨간 액체가 흐른다. 그러고 보니 오늘 새벽에 복근 운동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134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허리춤, 악플, 진실 [새창]	2021-08-02 00:00:31	1	삭제
		배가 너무 아파 화장실에 들어갔다. 허리춤에서 바지를 내리고 앉았다. 앞에는 여러가지 낙서가 써 있었다. 예전에는 밖에서 못할 말들이 화장실에 적혀있었다. 일종의 화장실 악플 "박XX 살인자 새끼" "전대갈 바보 멍충이...." 근데 나중에 보면 그 악플들이 진실인 경우가 많았다.
	133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한계, 손짓, 방패 [새창]	2021-07-23 01:28:37	1	삭제
		오늘 전구가 나갔다. 난 여느 때 처럼 통화 버튼을 누른다. 통화대기음이 울리고 문듯 떠올라 전화기를 꺼버렸다. .... 그가 떠난게 한달이나 지났는데 나도 모르게 또 통화버튼을 눌렀다. 이젠 한계다. 그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사무치게 그립다. 그의 손짓 웃음소리 향기 ... 그 모두가 그립다. 나의 삶의 방패가 되어준 그가 사라지니 너무 눈물이 심장에서 쳐오르는 것 같다. 심장이 만드는 것은 피가 아니라 눈물인 것 같다.
	132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자전거, 동네, 아이스크림 [새창]	2021-07-23 01:18:15	1	삭제
		40년만에 동네를 와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마을 어귀에 자전거에 아이스박스를 올려놓고 있는 형이 있었다. 그 형은 매일 아이스깨끼 지금말로 아이스크림을 팔았었다. 그 형은 자신이 꼭 부자가 될거라고 했다. 그래서 난 물었다. "형 그럼 부자가 되면 뭐가 가장 먹고 싶어?" 형이 나를 보면서 말했다. "아이스께끼를 꼭 먹고 싶어"
	131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주머니, 겁, 아이스크림 [새창]	2021-07-10 00:33:58	2	삭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 가진 것 없이 터덜터덜 걷는다. 오래된 구멍가게라 주인이 꾸벅꾸벅 졸고 있다. 겁없이 물건을 가져가 볼까? 이 구멍가게도 어릴 적에 자주 왔었는데... 주인의 젊을적 인상이 겹치며 나에게 죄책감을 준다. 때마침 하늘에서 아이스크림이 녹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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