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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1:15:29	16	삭제
		그런 지령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체적으로 예배를 하지 말고, 집에서 최대한 타인과 접촉하지 말고 예배로 집에서 앱을 통해 이전에 했던 예배를 듣고 그 것을 노트에 정리해서 올리는 식으로 출석을 잡고 있어서, 카톡형식으로 해서 옮겨야 한다는 건 적어도 제 주위에 신도들을 보면 그 쪽은 신천지의 현 지침에 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언컨데 신천지는 카톡에서 공개적인 방을 만들어서 하지 않습니다, 이쪽 사람들은 주위에 최대한 자기 신상 안 퍼지게 하려고(일단 퍼지면 신천지라는 선입견 때문에 전도가 잘 안 될 수 있으니 최대한 들키지 않게 하라는 지침으로 몇 년 동안 전도활동을 하도록 지시 되었습니다.) 하기 때문에 대부분 카톡으로 보여지는 것들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그 캡쳐가 텔레그렘이나 S라인이라는 자체 앱의 것이면 그건 믿을 만 하고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1:11:54	18	삭제
		일단 다들 살아서 영원할 것을 믿습니다. 영원불멸할 것은 이만희 외에도 자기들 또한 영원불멸 할거라고 믿지요. 뭐, 일단 교리로는 그럽니다만, 사실, 살아서 영원 불멸할 것은 성경에 새요한, 대언자가 죽는다는 말이 없어서 그런 거라고 하는데, 사실, 그 말이 소용없게 될 때에는 , 교리 중에 있는 영이 육을 들어서 일한다라는 교리를 이용해, 이만희가 영이 되어 그 다음에 교주가 될 인물을 들어 쓰고 있다. 이런 식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거든요. 그런 식으로 해서 교단을 유지 할 수 있는 확률도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인지 항상 이만희도 영이 돕는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니까, 그렇게 말해도 수긍하는 사람들은 또 수긍 할겁니다. 그리고 이만히 개새깨 해보라고 해도, 속으로는 욕해도 겉으로는 안 들킬려고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그렇게 해도 된다고 공문이 내려와서요, 뭐 굳이 하려면 이만희는 교주라고 하면 교주의 의미가 뭔지 아느냐라고 불으며 부정하거나, 신천지를 욕할때, 신천지도 피해자다, 언론을 얼마나 믿느냐, 언론은 믿을게 못된다 등등의 말을 하면 신천지 쪽일 확률이 높습니다.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55:26	24	삭제
		커넥션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종교는 정치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으면서, HWPL이라는 위장단체를 만들어서 정치쪽에 커넥션을 만드는데 주저함이 없더군요. 이만희가 세계 돌아다니면서 그곳의 정치 지도자나 종교 관련인들과 만나는 것을 보면, 그쪽에 꽤 욕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교인들에게 현 정부에 부정적은 생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을 보면,. 사실 그 음모론도 신빙성은 있어보이지요. 주위에 본래 거의 민주당을 지지 하던 사람들이 이번 일로 지지하던 쪽을 손바닥 뒤집듯이 뒤집는 것을 보면, 종교의 위력이라는 게 생각보다 무섭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습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32:42	13	삭제
		네. 감사합니다. 꼭 탈천지 하고 싶네요. 진심으로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25:29	11	삭제
		네. 꼭 이 위기도 무사히 지나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님도 건강하게 올 해 보내세요. 뭐, 개인정도가 특정 되면, 그건 제 운이 안 좋은 거겠죠.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23:26	16	삭제
		사실상 몇년 동안 꾸준히 작업하는 것이니까요, 일반적인 포교 보다는 포섭의 느낌이 강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 입교 전부터 알고 있는 지인을 전도할 때 지금까지 쌓아온 믿음을 이용해서 본래 부정적인 사람도 설득해 점점 신도로 교육시키는 걸 보면 징그러워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21:30	29	삭제
		애초에 안상홍도 죽었는데 여호와 증인이 유지되는 것 보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여기는 이만희가 고령이니까, 이미 옛날 부터 이만희 사후를 대비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부산이 두개의 지파가 갈라져 차지하고 있는 것도 위에 고위 사람들의 정치질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으니, 아마 이만희 사후에도 이름을 갈아끼우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마 거의 유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17:21	19	삭제
		광신도가 괜히 광신도이겠습니까? 물론 애매하게 믿고 있는 사람들은 나갈 수 있겠지만, 신천지에 진짜 빠진 사람은, 이만희 사후 신천지를 접수할 제 2의 이만희를 따를 겁니다. 왜냐하면 신천지의 논리는 자신들은 사람(교주나 목회자)를 믿고 다니는게 아니라 이곳이 참 진리가 나오는 곳이기 떄문에, 즉 말씀을 믿기 떄문에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거든요. 대부분 골수 신천지 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만희가 죽어도 신천지의 명맥은 계속 유지 할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만희가 처음 신천지를 만들 때 함께 했던 사람이 베드로 지파장으로 있는데, 여차 하면 그 사람이 말을 지어내서 나머지를 꿀꺽 할 수 있는 확률도 크고요.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14:11	23	삭제
		네. 보통 연속적으로 한달 이상 결설을 하면 제명 처리 됩니다. 다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그런 사람들을 '신앙 연약자'라고 해서 구역에서 따로 관리합니다. 구역장들도 구역원 출석율이 조금이라도 저조 하면 불려가서 잔소리 듣기 때문에, 군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자기가 직접 그 신도의 집에 찾아가 예배를 들일 수 있게 하거나, 핸드폰 앱으로 출석을 하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의 핸드폰이라도 가져가서 인증을 하는 약간의 꼼수도 사용합니다. 성경 구절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라는 문구를 인용하면서, 만약 이 일이 정말 이루어 지면 나중에 어쩌려고 그려느냐, 그냥 교회 다니는 것 만으로도 흰무리에 갈 수 있으니, 사후를 대비해 교회에 가자. 이런식으로 협박 겸 설득을 하는 편입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이곳에서 제명 처리되면 아무리 후회해도 다시 들어 올 수 없기 떄문에, 내가 아는 사람이 이꼴 나지 않게 하려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특히 더 열성적이더군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09:05	31	삭제
		네 감사합니다. 뭐, 이 일로 사적 제재를 당하면 뭐, 그때는 법의 힘을 빌어야지요. 그래도 지금 당장은 여기저기서 들쑤시니, 이런 글 하나 가지고 난리 날 것 같진 않습니다. 덧글이나 인터넷에 글을 감시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코로나 관련된 쪽에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말이죠,.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07:06	36	삭제
		지역은 제가 사는 지역이 특정 될 수 있으니 밝히기 껄끄럽니다. 여기는 폐쇠적인 만큼 신도 관리도 은근히 질척해서 일단 교적부에 올라가면 무슨 일을 하는지, 가족사항이라던지, 사는 곳도 다 교적부에 올라가 있거든요, 일단 지파로는 베드로 지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거의 집 안에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나갈 때도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요. 사실 꼬투리 잡히지 않기 위해서 일단은 방역당국에 협조하라는 내용이 신도들에게 지침으로 내려와서, 총회 지침에는 껌뻑 죽는 신도들은 일단은 따르고 있습니다.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8 00:02:42	28	삭제
		그리고 횡령, 사기 행위에 대해서 고발이라고 했는데, 그것도 당한쪽이 자기가 당했다라고 인식을 해야 단체로 고발하든지 할텐데. 일반 신도들은 신천지의 회계가 굉장히 투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매 달, 일정 분기마다 헌금이 얼마나 거두고, 그중에 얼마를 얼마만큼 총회(과천에 있는 총본산)에 전달 했는지, 행사를 위해 얼마를 사용했는지, 총회로 부터 얼마를 지원받았는지, 다른 지파에 얼마를 지원했는지 일단을 전체 광고로 알려주기 때문에 아마 그런 인식이 생긴 것 같습니다만. 일단, 저는 일반 신도라 교회의 회계 쪽에는 정확히 알 수 없는게 없으니, 고발 건은 힘들다고 밖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7 23:58:35	42	삭제
		사실 이만희가 체포 되어도, 여기 신도들은 저것도 사단의 방해 공작이라고 하면서 정신승리를 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만희가 체포 되어 있는 동안 교단을 규합해서 지파장으로 차지할 가능성도 크고요. 아마 제2의 교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이만희가 아내가 있으니, 아내가 대리를 하던지, 아니면 초창기 부터 함께 한 베드로 지파장이 차지하던지. 그리고 신천지인들은 교주라는 의미를 교회의 주인이라고 해석해서, 이만희는 대언자이자 총회장일뿐 교주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언어 선택에 있어서도 꼬투리를 잡아 난리 피울 가능성도 높을 겁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7 23:46:25	62	삭제
		신천지 신도들은 콩나물 시루의 콩나물 마냥 몇 센치를 두고 앉아서 예배를 봅니다. 그리고 전염율이 높은 것은, 예배 장소의 공기가 순환이 거의 안 되서 그럴 겁니다. 지각을 방지한다고 예배시간에서 조금만 늦어도 문을 잠구로 약 한시간 반에서 길면 두 시간 정도 예배를 봅니다. 아, 그리고 보통 예배를 대성전이라고 지칭된 커다란 곳에서 보는 것을 권해서, 환자도 뒤에 환우석을 두어 대성전에서 같이 예배를 들이게 하는데, 환자와 같이 예배를 보는 것 때문에도 전염의 위험이 있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예배 끝난 뒤에 구역별로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각 구역이 예배 드린 곳에서 거의 이루어 지고, 대형이 원탁처럼 서로 둥굴게 마주 앉아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모임 도중에 기침 잘 못 하면 앞 사람에게 점염 되기 쉽습니다. 사실 제가 볼 때 제일 큰 이유가 바로 이 모임에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모임도 짧으면 몇 분, 길면 몇 십분 하거든요. 굳이 더 이유를 찾자면 도시락 데이라고 해서, 부녀회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도시락을 싸와서 같이 먹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에, 그 점에도 원인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2-27 23:33:21	33	삭제
		그분께서도 힘드시곘네요. 그 친구분께 힘내라고 안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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