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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rotect12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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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tect12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2 군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성으로서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새창] 2017-03-19 00:08:26 1 삭제
    저는 여성 모병제보다는

    여성계가 여성 주도로
    6주간의 훈련을 받는것이라도 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것이 나는 나라를 지킨다는 여성의 의지로도 명분이 맞고

    남자입장에서도 섭섭하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351 이 모든 사단을 남자들이 만들었는데, 남자 손으로 끝냅시다. [새창] 2017-03-19 00:04:36 0 삭제
    "남자들이 만들었으니 남자 손으로 끝낸다" 말하기 보단

    "이사태가 나름 중한데 "남자로서 할수있는 역할"과 "여성의 역할"이 무얼까?"라고 묻는것도 좋다봅니다.

    제 "의도"를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었을때 남자 주도같은 기분이 났었어요.
    아마 우리가 살아오면서 무심결에 가지고 있는
    가부장적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남자이기 때문에 그런걸수도 있구요.

    남자들이 만들었으니 남자가 하자

    글내용을 보면 분명 맥락이 다른데
    제목이 이러니

    글의 가독성따라서 전체를 보는 사람과 아닌사람이 나뉜다 생각해 봅니다.
    350 이번 사태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3-18 23:56:01 0 삭제
    멋집니다
    349 이 모든 사단을 남자들이 만들었는데, 남자 손으로 끝냅시다. [새창] 2017-03-18 23:19:16 1 삭제
    남자들이 만들었는데, 남자 손으로 끝냅시다.

    이말이 난 왜 역차별로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취지는 좋다만 말씀하시는데 들리는부분이
    자극하는 정서가 여러사람마다 다르다 봅니다.

    저는 또다른 어그로를 생산하는 글처럼 느껴지는게
    불안합니다.

    평등을 이야기 하지만
    남자가 이사단냈으니 이사단 남자가 끝내자라....

    그럼 만약에 평등을 위해 여성징병제를 남성주도하에 하자면이건 어떻게 될까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아이러닉하지 않나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348 군면제자가 말하는 여성징병제 [새창] 2017-03-16 19:06:38 1 삭제
    이런걸 보면 여성 남성 이렇게 대비해서 서로이야기 하는걸
    멈추지 말아야겠다싶어요.

    아는만큼 보이는데 서로의 영역이 너무 무지하다 싶어요.

    하다 못해 성관념으로 하나만 말하자면

    저는 여성이 생리를 하루 한번만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347 오유가 몸집이 큰거 같아서 고민인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7-03-16 16:19:36 0 삭제
    게시판 숨기기도 있군요.

    솔직히 너무 걱정이었어요.
    오유를 본지가 8여년 된시점에서
    이걸 어쩌나 싶었거든요.

    말씀하신대로 해볼께요
    346 오유가 몸집이 큰거 같아서 고민인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7-03-16 06:12:24 0 삭제
    분명히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치만 제게는 너무 단위가 커요 마치 케이크 한조각이면 필요한데 점보케잌같아요.

    음 그렇다면 당에 들어가는것 보다 좀더 낮은 사단법인이라든지 사회단체 및 온라인상에 그런 커뮤니티가 없을까요?

    내가 오유에 씨앗하나를 심는다면 오유란 광활한 대지에 심는거라 어디에 심었는지도 모르지만

    제가 원하는건 제 바운더리 안에서 할수있는 역할을 찾고싶어요 마치 헌혈원 처럼

    내가 다칠때 피가 필요할걸 염려해서 혈액원에 헌혈하는거 처럼요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05:15:44 2 삭제
    동감합니다 나는 그런것도 필요하다 보는게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불패라는데

    모르는쪽에 전문가는 필요하지 않을까싶어요.
    우려되는건 그 전문가의 성향에 문재인씨가 중심을 잃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344 노란리본 차고 박근혜 탄핵반대 외치면 ...박사모의 반응은?.. [새창] 2017-03-16 05:12:20 0 삭제
    진보쪽에서 박근혜 탄핵반대는 글세요....

    그런경우는 있을지는 저는 모르겠네요.

    제가 남긴 글중에 박근혜가 인간적으로 불쌍하다 이런마음은있었어요.

    아이러닉하네요
    343 (펌)전역하면서 날린 따뜻한 민원 [새창] 2017-03-16 04:46:18 0/23 삭제
    이런말하면 어찌 들릴진 모르겠는데 저는 구막사 신막사를 두개 다 사용했었어요.

    훈련을 나갔을때 여러 지역을 탐색했는데

    거기서 보니 예전에는 군대막사였던 곳이 있더라구요.
    텅텅비어있었고 쓰레기들이 가득했던 곳이었는데

    풍수라는게 무시못하겠다 생각했어요.
    디게 습했던 곳이라 보니 다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병들거나요

    윗 행정병분 부대 지역이 그런곳이라 사람도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의심됩니다.
    342 (펌)전역하면서 날린 따뜻한 민원 [새창] 2017-03-16 04:43:07 25 삭제
    인사계원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소름돋는게
    저는 정말 일에 치이기 바빴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런시야를 꺼낼틈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떠오르는게 뭐가있었냐면

    중대 내에 국가에서 생활비 내려오는 돈이 있는데
    중대내에 사제 물품들을 산다면(가령 철물점물건)
    행보관님이랑 간적이 있었는데 외상 밀린게 엄청씨리 많았더라구요. 알고보니 갚고 외상걸고 그게 쌓이다가 불어난거 같은데

    지금생각해보니 우리중대 빚이 더있을지도 모르고

    반대로 다른 경우를 보면 새나간 국방비도 많을꺼라 의심됩니다.

    군 내부에 그런게 참 안타까운게

    부조리를 없애려고 또다른 부조리를 만든다고나 할까요?

    탄식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04:25:23 43 삭제
    이건 너무 맘이 아파서 못보겠음...
    340 군인들이 전부 슈퍼맨은 아니에요 ㅎ [새창] 2017-03-16 04:17:01 0 삭제
    누구나 군인이 될수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군인이 될수 없습니다
    339 전우용 역사학자 트윗, "성질대로 하고 싶으면,,," [새창] 2017-03-16 03:47:42 0 삭제
    와.... 소름......대단하다......
    338 감정적으로 나가지 말자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새창] 2017-03-16 03:44:30 1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97279

    왜 미국이 트럼프를 선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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