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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20 00:30:14	1	삭제
		6분에 16개로 수정 -_ㅡ;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1-20 00:29:33	1	삭제
		불과 4분만에 리플이 15개...다들 할 말이 많으셨던 듯 합니다...-_-
	41	한학수, "황박사 예수 행세" 워싱턴 포스트 인터뷰 " 펌 [새창]	2006-01-19 00:45:52	0	삭제
		전문 읽어봤는데, 저 위에 있는 부분만 읽어도 큰 오해는 없겠네요. - 한피디는 죽음의 위협을 받았다. 노대통령은 최고과학자인 황교수에 대한 의문이 어리석다고 선언했다...는 내용이 나오고 그 다음이 한피디 발언입니다. - 한국인들은 진실에 눈을 감았다. 황우석 교수는 단지 성공한 과학자가 아니라, 기적을 행하는 예수같은 존재였다. 그는 한국을 줄기세포연구와 생명공학이라는 새로운 메이저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고 있었다. 어떤 한국인이 감히 그를 의심할 수 있었겠는가? - 한학수 피디가 특별히 황교수를 욕하고 있는 문장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 황교수가 대단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피디수첩에서 황교수팀과 그 연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가 그만큼 힘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 제목을 한학수, "황박사 예수 행세" 워싱턴 포스트 인터뷰 "라고 뽑다니... 존경스럽습니다.
	40	어제 PD수첩을 보고 [새창]	2006-01-18 22:34:28	3	삭제
		<요약 시도> 1. 최근 여론에서 보이는 문제점 - 과잉된 국가주의 혹은 애국주의 & 과학적 태도의 부재(不在) 2. 현 시점에서 2004년과 2005년 논문의 조작은 객관적 사실이다. 3. 황우석 교수는 책임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4. 과학적 판단력을 갖자.
	39	황우석교수 사태의 완결판......대단한 민족이다... [새창]	2006-01-17 23:02:03	0	삭제
		하아~~
	38	유시민 said [새창]	2006-01-17 22:49:20	11	삭제
		경계에 실패했다 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유시민 아자씨가 몇몇 친한 기자들과 오프더레코드(기사화하지 않음)로 농담삼아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근처에 앉아있던 조선일보 기자가 몰래 훔쳐듣고는 그걸 기사로 써서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1) 아무리 농담이라지만 2) 아무리 오프더레코드라지만, 문제가 될만한 발언을 한 유시민 아자씨에게도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렇지만, 여럿이 모여서 우스갯소리로 한 이야기를 1) 훔쳐듣고 2) 본인의 동의없이 기사화하는 조선일보의 행태라니... 못된 초딩이 하는 짓 같다는...
	37	황박사 연구원이 쓴글 전문....베오베로 보내서 많은사람이보길 [새창]	2006-01-16 13:54:03	0	삭제
		아~~ 이젠~~ 황우석 교수 연구실이든 어디에서든 줄기세포 11개가 발견되서 이 모든 논란이 종식됐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난리인지...
	36	황박사 연구원이 쓴글 전문....베오베로 보내서 많은사람이보길 [새창]	2006-01-16 13:50:48	11	삭제
		1. 황박사팀 연구원이 쓴 글은 확실히 아님 (본문참조) 2. 결국 음모론 (문신용-정운찬 등등이 어우러진 음모론의 재탕) 3. 황박사 팀 연구원이 쓴 것도 아니고, '연구원'이 썼다고 보기에도 좀... - 보통 '연구원이 쓴 글'이라고 제목이 붙으면,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황교수에게 우호적인 과학적인 글이 올라오기를 기대하기 마련인데, 이 글은 제목에서 '황박사 연구원이 쓴 글'이라고 해 놓고, 실제 내용은 황우석 교수를 옹호하는 사람이면 아무나 쓸 수 있는 내용임. - 기대하고 클릭했다가 낚였음. - 정말 생명과학 분야 연구원이 쓴 글이더라도 이 글의 제목은 '황우석 교수 를 지지하는 한 연구원이 쓴 글', 혹은 '울분이 터져서' 정도가 적합하다 고 봄. 4.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황우석 교수 뒤에서 눈물 흘리던 연구원이 쓴 글을 좀 보고 싶음.
	35	위안부 할머니들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새창]	2006-01-16 08:05:31	0	삭제
		BTW 국민은행-_ㅡ잊지 않겠다.
	34	위안부 할머니들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새창]	2006-01-16 08:05:31	0	삭제
		BTW 국민은행-_ㅡ잊지 않겠다.
	33	위안부 할머니들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새창]	2006-01-16 07:54:26	0	삭제
		아무것도 모르던 1학년 시절...선배들 손에 끌려가서 할머니들과 함께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던 날이 생각나네요...우중충하던 하늘도 떠오르고... 변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문득 떠오릅니다... 또다시 무심하게... 편하게만 살아왔는데...다이어리라도 사는 게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인 것도 같고...반대로 다이어리 하나에 양심을 빚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32	위안부 할머니들이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새창]	2006-01-16 07:54:26	0	삭제
		아무것도 모르던 1학년 시절...선배들 손에 끌려가서 할머니들과 함께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하던 날이 생각나네요...우중충하던 하늘도 떠오르고... 변영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도 문득 떠오릅니다... 또다시 무심하게... 편하게만 살아왔는데...다이어리라도 사는 게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인 것도 같고...반대로 다이어리 하나에 양심을 빚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31	전경과 시위대에 대해 [새창]	2006-01-16 01:01:19	4	삭제
		ㅋㅇㅁㅇ님// 우르과이 라운드 때부터 농민들은 줄창 싸워왔습니다. 지금에 와서 '발악'하는 게 아니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왔습니다. 농민이기 때문에 농번기엔 농사를 짓느라 바빠서 초봄이나 초겨울, 늦겨울에만 '시위대'를 꾸릴 수 있는 형편이었지만, 매년 우르과이 라운드 관련 시위가 있었죠. 언제나 언론과 여론의 무관심 속이었지만, 그래서 지금 ㅋㅇㅁㅇ님께서도 모르시는 것 같지만, 그 때도 치열하게 싸웠답니다. 핸드폰이나 조선업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말씀도 맞지요. 그게 어찌보면 정부의 대표적인 입장일 테고, 우르과이 라운드 때 농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반대해도 씨알도 먹히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할 겁니다. 저도 솔직히 어느 정도에서 합의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만, 농민분들의 입장에 대해, 정부의 대책에 대해 좀 더 공부를 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30	-할열사펌- 참으로 암담합니다. [새창]	2006-01-15 04:31:28	1/6	삭제
		ㅎㅎㅎㅎ asdfas님 / 그럼 미즈메디가 배양에 성공해서 줄기세포가 11개 있었어도 '황우석의 줄기세포'는 아니고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겠군요?
	29	제목 브릭글 올린 사람이 강양구라네여. 강양구 (폄) [새창]	2006-01-15 04:11:43	1	삭제
		브릭은 포항공대 사이트이지만 드나드는 사람의 80 %는 포항공대와 관계없는 사람들이랍니다, 브릭에 올라오는 글의 수준은 대졸, 기껏해야 석사 마치고 비전문 분야에 있는 동호회 수준의 글입니다. 결코 소장 과학자라 이름 붙일 수 없는 부류랍니다, 실재 소장 과학자-최소한 박사과정 이상-들은 브릭에 들어가지도 않고 상대하기에 너무 유치한 수준이라 언급하는 것 조차 우습게 생각한답니다, -------------------------------------------------------------------------- 랍니다. 랍니다. 랍니다. 누가 그런답니까? 제 친구는 포항공대 생물학과 박사과정이구요, 서울 올라올 때마다 만나지만, 항상 브릭 사이트 드나들곤 하더군요. 친구의 랩 동료, 선후배들도 다들 드나들더이다. 브릭이라는 곳이 맘에 안 드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브릭 자체를 폄훼하려고까지 하는 건 심하네요. 위의 촙오님 말씀처럼 강양구 기자가 브릭의 명판을 업고 기사를 쓴게 "사실이라면" 결과가 어쨌든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곳을 폄훼할수록, 자신의 주장도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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