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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	연작님의 북핵관련 예상.....돗자리 까시는 게.... [새창]	2006-11-23 14:42:11	0	삭제
		어라;; 창피합니다 ㅜㅜ 전반적 대세에 대해서는 쓸 당시에도 확신이 있었고, 현재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이 있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몇 군데 틀린 부분이 있네요...특히 카터나 클린턴을 대북특사로 보낼 것이라는 둥...생각해보면 미국 네오콘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는데...-_-;; 변명을 하자면, <10월 9일 핵실험 당일에 예상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전쟁나면 어쩌나...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전에)>과 <오유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압박감에 못이겨...라고...(구차한 건 압니다ㅠㅠ) 암튼 아직 돗자리를 깔 정도는 아니구요...일단은 연말이 되어야 신문지를 깔지, 돗자리를 깔지, 멍석말이가 될지-_-가 결정나겠죠 ^^;;?
	282	연작님의 북핵관련 예상.....돗자리 까시는 게.... [새창]	2006-11-23 14:42:11	11	삭제
		어라;; 창피합니다 ㅜㅜ 전반적 대세에 대해서는 쓸 당시에도 확신이 있었고, 현재 그렇게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그렇게 되리라는 확신이 있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몇 군데 틀린 부분이 있네요...특히 카터나 클린턴을 대북특사로 보낼 것이라는 둥...생각해보면 미국 네오콘이 그런 짓을 할 리가 없는데...-_-;; 변명을 하자면, <10월 9일 핵실험 당일에 예상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전쟁나면 어쩌나...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전에)>과 <오유는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압박감에 못이겨...라고...(구차한 건 압니다ㅠㅠ) 암튼 아직 돗자리를 깔 정도는 아니구요...일단은 연말이 되어야 신문지를 깔지, 돗자리를 깔지, 멍석말이가 될지-_-가 결정나겠죠 ^^;;?
	281	현정부 이젠 말 하기조차 싫다 [새창]	2006-11-21 03:28:45	0	삭제
		ㅇ~~~ㄱㅊㄴ
	280	오늘 양성평등 강의를 듣고 너무 화나고 이해가 안가서 [새창]	2006-11-21 03:02:04	3	삭제
		모순점이 보이면 당당히 맞서는 게 '진정한 남자'이기에 앞서 진정한 사람이겠죠. 본문에 따르면 다음의 두 가지 경우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1. 피해자가 여성일 경우 가해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면 성추행 성립 2. 피해자가 남자일 경우 가해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피해자의 정신상태가 이상한 것 위의 두 가지 경우는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같은 경우는 '양성이 평등한 조건' 하에선 분명히 모순입니다. 그러나 '양성평등 운동가'들의 시각에 의하면 지금 현재는 양성이 평등하지 않으므로 위의 두 가지 경우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양성평등운동의 시각에 타당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대체로> 힘이 세고, 조선 중후반 이후에는 확실히 남성이 절대적 우위에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출이 심한 여성'을 보는 남자들의 시각이 <대체로> 수치심을 느낄 리 없다는 게 사회적 통념이기 때문이겠죠. 사실 언급된 성폭력상담소장님의 논조는 대체로 전술한 맥락과 상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성평등 운동의 시작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다면 마찬가지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과다한 노출에 수치심을 느끼는 남성들>의 권익 역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라는 게 단지 '힘이 없는' 혹은 '돈이 없는' 존재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여성의 과다한 노출에 수치심을 느끼는 남성들>의 문제가 이슈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종교적 양심에 의한 병역거부 사례에서처럼 얼마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피해가 있더라도 당당히 나서면 '진정한 양성평등'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양성운동이 처음에 많은 여성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지금에 이른 것처럼 말이죠. 그나저나 만약 시대가 바뀌어 동성애가 만연하게 된다면, 동성간의 시선만으로도 '성추행'이 성립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시대는 여기까지 온 셈이군요. 만약 그런 시대가 온다면 남성의 여성에 대한 '야릇한 시선'은 성추행 혐의를 벗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279	오늘 양성평등 강의를 듣고 너무 화나고 이해가 안가서 [새창]	2006-11-21 03:02:04	12	삭제
		모순점이 보이면 당당히 맞서는 게 '진정한 남자'이기에 앞서 진정한 사람이겠죠. 본문에 따르면 다음의 두 가지 경우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1. 피해자가 여성일 경우 가해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낀다면 성추행 성립 2. 피해자가 남자일 경우 가해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피해자가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피해자의 정신상태가 이상한 것 위의 두 가지 경우는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같은 경우는 '양성이 평등한 조건' 하에선 분명히 모순입니다. 그러나 '양성평등 운동가'들의 시각에 의하면 지금 현재는 양성이 평등하지 않으므로 위의 두 가지 경우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이러한 양성평등운동의 시각에 타당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대체로> 힘이 세고, 조선 중후반 이후에는 확실히 남성이 절대적 우위에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출이 심한 여성'을 보는 남자들의 시각이 <대체로> 수치심을 느낄 리 없다는 게 사회적 통념이기 때문이겠죠. 사실 언급된 성폭력상담소장님의 논조는 대체로 전술한 맥락과 상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양성평등 운동의 시작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시작되었다면 마찬가지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과다한 노출에 수치심을 느끼는 남성들>의 권익 역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회적 약자라는 게 단지 '힘이 없는' 혹은 '돈이 없는' 존재만은 아닙니다.) 문제는 <여성의 과다한 노출에 수치심을 느끼는 남성들>의 문제가 이슈화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종교적 양심에 의한 병역거부 사례에서처럼 얼마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피해가 있더라도 당당히 나서면 '진정한 양성평등'에 한 걸음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양성운동이 처음에 많은 여성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지금에 이른 것처럼 말이죠. 그나저나 만약 시대가 바뀌어 동성애가 만연하게 된다면, 동성간의 시선만으로도 '성추행'이 성립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시대는 여기까지 온 셈이군요. 만약 그런 시대가 온다면 남성의 여성에 대한 '야릇한 시선'은 성추행 혐의를 벗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278	보수세력vs진보세력 [새창]	2006-11-20 13:39:07	0	삭제
		죄송한 말씀이지만... 1. 기본적으로 보수와 진보 외에 제3세력...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언어사용이 모든 계층을 다 포괄해버리기 때문이죠. '중도'라는 개념 역시 위 개념 구분 속에 포함되어 버립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중도' 같은 게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밤배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대부분 보수계열입니다. 대선이든 총선이든 공약이라고 내세우는 것들...그리고 그 중에서 실제로 실천되는 것들이 요즘은 자료로 공개됩니다. 이 자료들을 비교해 보면 열린우리당, 그 전의 민주당, 그 전의 국민회의, 그 전의 평민당 등등 '비교적 진보 쪽'이라고 여겨졌던 '진보'당들도 절대적인 관점에서는 '진보'라고 할 수 없었던 당이었습니다. (그리고 '진보'를 표방했던 당들은 독재 정권들이 간첩으로 몰아서 '숙청'했었죠.) 3. 정말로 서민을 위한 정당을 찾으신다면, 아직까지는 '정체성' 면에서 꼿꼿한 민노당을 추천합니다. 제도권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당내 계파 문제도 있으며, 아직 수권 능력까지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 혹은 기존 제도권 정당들과 별반 차별성을 띄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현재 '정말 서민을 위하는 정당'은 민노당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277	이제부터 소고기 드실분은 목숨걸고 드세요. [새창]	2006-11-17 12:19:45	2	삭제
		에혀... ------------------------------------------------------------------------- 1. 미국이 소의 육골분을 닭이나 돼지에게 급여함으로써 이를 통해 소한테 교차오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미국 사료공장의 99%가 반추·비반추동물 용도별로 구분되어 있고 수출 소 사육농장은 자체 사료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사료 교차오염의 우려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음. -> 사료공장의 99%가...<거의> 없는...전국민이 먹을 먹거리에 대한 일입니다. 위험이 <거의> 없으니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게 정부에서 할 짓입니까? 어처구니가 없군요. -------------------------------------------------------------------------- 만의 하나 미국의 사료규제조치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아 사료규제조치이후('98.4월)에 태어난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쇠고기 수입을 즉각 중단할 수 있는 장치도 해 놓았음 -> 광우병이 발생할 경우 수입을 즉각 중단? 광우병은 잠복기가 길게는 30년에 달하는 병입니다. 광우병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할 즈음에는 이미 광우병 소고기를 전국민이 다 먹었을 시점일수도 있습니다. -------------------------------------------------------------------------- 아무려나...좋으시다면 할 수 없죠. 미국산 소고기 맘껏 즐기시길. 다만 헌혈은 하지 마세요^^
	276	김정일 리스트가 공개되면(보완) [새창]	2006-11-16 08:55:04	2	삭제
		부시 리스트가 공개되면... 속내를 감추고 성장이라는 미명아래 친부시 발언하는자. 한미FTA 체결에 선봉에 선 자. 미선이효순이 사건 때 엄정처벌하라고 하니 간첩이냐는 소리로 대응한 자. 미국에 가서 미의회관계자들, 군 관계자들, 前 군 관계자들 등 각 관계자들을 만나고 온 자들이 아닐지 생각해 보시렵니까?
	275	김정일 리스트가 공개되면(보완) [새창]	2006-11-16 08:49:57	1	삭제
		휴...단어들은 식자처럼 쓰는데...어찌하여 문장 호응은 전혀 안 맞는 건지 간첩이 어쩌네 5.18은 공산폭동이었네 하는 분들 중에 저런 분들 많으시더군요. 단어 하나하나는 한자어나 유식해 보이는 것들을 쓰는데...그 단어들이 모인 문장은 호응이 전혀 안 맞는...뭔가 아스트랄한 세계에 온 것 같다는...
	274	집값 오르는거, 다 자업 자득이다. [새창]	2006-11-15 23:00:27	0	삭제
		서울사람의 90%가 수도이전을 반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최소한 넷상에서는 말이죠. --------------------------- 제가 서울 사람인데요...물론 서울 사람을 다 아는 건 아니지만...서울 사람의 90%가 수도이전을 반대-_-??? 어떤 사이트들을 주로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알바들의 배설물들을 주로 만나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넷상에서 말이죠.
	273	집값 오르는거, 다 자업 자득이다. [새창]	2006-11-15 20:47:40	7	삭제
		무슨...말도 안 되는 말씀을 바로 얼마 전에 자기 자신들이 집값 떨어진다면서 행정수도 이전을 극구 반대했기 때문이다. -> 서울 사람들 중에 반대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서울 사람 탓하십니까-_- 서울 곳곳에 행정수도 이전 반대 플랜카드가 붙은 건 사실이지만 죄다 딴나라 계열의 예전 관변단체 같은 데서 붙인 것이었구요-_- 서울에 무주택자가 50%를 넘습니다-_-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이 무산되었던 건 딴나라당이 헌법소원을 제기했기 때문이구요-_- 무슨 투표권 말씀이신지 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투표-_-같은 걸 한 적이 없습니다만-_- 행정수도 이전시 땅값 안정화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겠지만, 하여간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많으시군요
	272	매스컴의 역성차별.. [새창]	2006-11-13 20:21:23	4/15	삭제
		1. 남자 어린아이의 성기...즉 고추-_-가 티비에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건 남자의 성을 하찮게 여겨서라기보다는 '득남'에 대한 선호사상이 아직 시청자 사이에 남아있는 증거라고 보입니다만...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슨 논리적 자료가 있을 턱이...없고...개인적 사고방식의 차이겠죠. 2. 남자가 뺨을 맞거나 남자가 사타구니를 맞는 장면은 자주 나옵니다. 이건 남자들이 보기에 웃기기 때문이죠. 여자들이 이런 장면을 보면서 웃나요? 반대를 생각해 보면 티비나 영화에서 여자들의 싸움은 어떻게 나오죠? 여자들이 서로 머리끄댕이를 붙잡고 엎치락 뒤치락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여자들이 싸울 땐 이렇게 싸웁니다. 여자들이 서로의 가슴이나 성기=_-를 발로 찬다거나 하는 장면을 실생활에서 본 적이 있는 분? 3. 문제 제기한 소도구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것을 통한 결론...즉 남자니까 참아야 된다는 식의 한국적 가부장주의적 사고방식 자체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271	한국 女權, 개선됐지만 아직은… [새창]	2006-11-11 20:57:06	5/4	삭제
		한국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남자들만의 것으로 치부한다...와 동등한 맥락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걸 이야기해 볼까요? 전제 1. 이에 언급된 '한국 여성'이 전체 여성이 아니라는 것 2. 국방의 의무를 남자들만의 것으로 치부하는 원인 중 핵심적인 것이 사회역사적인 배경, 즉 유교지배적이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 - 한국 남성들은 가장으로서 자기 집안을 자기 혼자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치부한다. - 한국 남성들은 '공익요원'이나 '방위' 출신들을 무시한다. - 한국 남성들은 능력에 무관하게 '여성이 자기 상사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 - 한국 남성들은 여성과 자고 나면 '따먹었다'라고 표현한다. - 한국 남성들은 집안일, 즉 설겆이, 빨래, 방청소, 아이 돌보기 등은 당연히 여성이 해야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70	[한겨레칼럼]카니발리즘 [새창]	2006-11-11 02:33:44	2	삭제
		핫돌이님// 1. 덕분에 공부 좀 하고 왔습니다. 프리온 단백질에 대해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프리온 단백질은 포유류와 조류의 뇌세포 표피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평소엔 문제가 없다가 '밝혀지지 않은 원인에 의해' 단백질 구조가 변형되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밝혀지지 않은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 중 하나가 동족포식이며 거기에 덧붙여 초식동물의 육식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2.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말씀하셨듯 상당히 많습니다. 그게 제가 쓴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내용이 '미국에서는 알츠하이머로 알려진 환자 중 상당수가 광우병일지도 모른다는 설명'을 뒤집지는 못합니다. 3. * 대한의사협회지 2001년 제44권 제5호, 국립독성연구원 - 야곱병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며 증상은 서서히 발현된다.(중략) 대부분 발병1년내에 사망하나, 드물게 1년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다. - 변종야곱병(이게 광우병입니다.)은 야곱병과 유사하나, 발병연령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4. 제가 언제 동물성 사료를 먹인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꼭 광우병에 걸린다...고 했나요 -_-;; 저는 <미국산 소는 기본적으로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고만 했습니다. <동물성 사료를 먹인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꼭 광우병에 걸린다는 식으로 오도하는 것>...이라뇨...저를 조중동 보시듯 하시면 난감합니다.
	269	[한겨레칼럼]차라리 박근혜가 어떨까 [새창]	2006-11-11 01:39:54	1	삭제
		단국대 의대에 딴나라당을 연구하는 교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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