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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 김일성 본명은 김성주 [새창] 2007-02-01 09:44:30 3 삭제
    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김일성 가짜설을 유포한 건 전부 친일파 아니면 유신독재 일당입니다. '정치적 목적'이 있었겠죠. 북한 김일성한테 쪽팔린 게 있었던지. 지금에 와서 친일파나 유신독재 일당이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그랬다는 설명은 웃기지도 않고...
    402 김일성 본명은 김성주 [새창] 2007-02-01 08:13:42 0 삭제
    파마곰님 오랜만이네요...자주 뵙고 싶습니다^^

    덕분에 김일성 가짜설 읽어봤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이게 뭔 북새통인지..ㅋ
    401 이번 정권에 대한 평가 [새창] 2007-02-01 07:25:35 0 삭제
    1. 15%
    이상한 일이네...저도 분명 꼬꼬님처럼 기억하는데...6%와 7%
    왜 아직까지 이런 이야기가 안 나왔는지...설마 카더라 통신은 아니겠죠? 이노무님 15% 정보 부탁합니다.

    2. 부동산
    이건 저도 욕할 거 많습니당...그림파일 올리기가 안되서 못 올리고 있을 뿐...

    3. 친미
    이노무님 성향이 특이하신 분 같네요. 조중동과 딴나라당은 전부 이 정권 들어서 '혈맹'이 깨지고 '동맹'까지 깨져 나가서 미국과 관계가 엄청 나빠진 것처럼 이야기하는데...이 정권을 친미 정권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진짜) 좌파쪽인데...(드디어 정말 좌파 분이 나타나신 건가...)
    400 운영자 출동이다! [새창] 2007-01-31 12:53:34 6 삭제
    운영자가 대머리라는 걸 탄로내다니...

    운영자바보보다 타격이 큰 걸...
    399 운영자 출동이다! [새창] 2007-01-31 12:53:34 16 삭제
    운영자가 대머리라는 걸 탄로내다니...

    운영자바보보다 타격이 큰 걸...
    398 김하나 너마저 날 속였다.... [새창] 2007-01-30 13:56:07 0 삭제
    ↑↑ 당신 말이야...
    .
    .
    .
    .
    혹시 여자분이신가요
    397 자신의 성씨는 몇위?? [새창] 2007-01-30 13:54:23 0 삭제
    ↑ 아직 늦지 않았다면...너무 두려워 마세요.

    40위
    396 한나라 경기도의장, '노잣돈 강요' 파문 [새창] 2007-01-30 10:44:10 3 삭제
    <냉전수구친일...(중략)...차떼기성추행> 당에다가
    술주정 퍼포먼스와 노잣돈 퍼포먼스를 붙여야 되는데...어디쯤에 넣어야 되나...연말엔 '세습'도 넣어야 될지 모르는뎅...점점 길어지는구나...
    395 한나라 경기도의장, '노잣돈 강요' 파문 [새창] 2007-01-30 10:44:10 7 삭제
    <냉전수구친일...(중략)...차떼기성추행> 당에다가
    술주정 퍼포먼스와 노잣돈 퍼포먼스를 붙여야 되는데...어디쯤에 넣어야 되나...연말엔 '세습'도 넣어야 될지 모르는뎅...점점 길어지는구나...
    394 열린우리당 탈당 스토리 1. 한겨레-조선의 드문 의견일치? [새창] 2007-01-30 10:12:33 0 삭제
    한겨레와 열린우리당 탈당 인사가 '싸우는' 모습을 즐길 분들도 계시겠죠. 전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었습니다만, 이런 부분도 있었다라는 점을 짚고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퍼왔습니다.
    393 열린우리당 탈당 스토리 3. <인간 천정배>와 <인간 노무현> [새창] 2007-01-30 10:07:50 1 삭제
    /나막 님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연후에 반대만 일삼아온 '영남'에 대해 타협을 추구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뭔가 자기가 보기엔 아니다 싶은 게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것도 상상가능한 수많은 가능성 중에 하나일 뿐, 어느 게 맞을지는 본인들만 알겠죠.

    영남 패권주의자라는 표현은 제가 봐도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표현이네요. 십여년 믿었던 정치적 동반자에 대한 실망감이 자아낸 표현이라고 한다면 이해못할 것도 없지만...어찌됐든 기사 서두에 나온 것처럼 천 의원 탈당은 단순한 열린우리당과의 결별 뿐 아니라 노 대통령과의 완전 결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노 대통령 쪽에서 입을 타격도 만만치 않을 듯.
    392 '군대문화로부터의 해방'을 위하여 [새창] 2007-01-30 08:33:23 3 삭제
    너무 부풀려서 생각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군생활하던 시절이 군대 안의 폭력이 마지막으로 살아있던 시절이네요. 제가 제대하기 전에 제가 속한 부대에서는 폭력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저는 맞아본 적이 없지만 맞는 모습을 본 적은 꽤 됩니다. 대신 욕설은 수도 없이 들었죠. 분대장, 내무반장을 맡으면서 적어도 제 밑으로는 합리적인 요소가 많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려고 나름 노력했지만, 저 자신이 이미 관성에 빠져 있었으므로 내적 반발도 심하더군요.

    내 안의 파시즘...이라는 명제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파시즘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떻게 생겨났는지. 군대는 한국 사회의 권위주의와 파시즘적 요소를 확대재생산해내는 유용한 도구로 쓰여왔고, 지금도 어느 정도 그런 면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사회에 있었더라면 멀쩡하게 살아갔을 '이등병의 자살'을 단지 'ㅄ'이라는 한 마디로 몰아붙이는 리플들의 존재 자체가 이미 그런 요소의 반증일수도 있습니다.
    391 열린우리당 탈당 스토리 3. <인간 천정배>와 <인간 노무현> [새창] 2007-01-30 07:55:50 0 삭제
    이 기사와 제 요약은 전적으로 천정배 의원의 시각에서 본 탈당 스토리입니다. 단순한 살아남기용 멘트인지 아니면 진실의 토로인지...까지는 아직 알 수가 없네요.
    390 열린우리당 탈당 스토리 3. <인간 천정배>와 <인간 노무현> [새창] 2007-01-30 07:53:31 0 삭제
    저도 처음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요약하자면...

    1. 천정배 의원은 1990년부터 노무현 대통령의 '지역주의 타파'라는 코드를 높이 평가하고 노 대통령을 도와 왔다. 그러므로 본인은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를 적극 찬성했음에도 이런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계속 지지했다. (모든 것의 우선순위에 지역주의 타파를 놓았다는 의미겠죠.)

    2. 그러나 당선 이후 노대통령의 행보를 보면서 그런 의의를 갖는 것에도 회의를 느끼게 됐고 '대연정' 구상에서 결정적으로 노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접었다. 그렇더라도 탈당은 하지 않으려 했으나 연말/연초 대통령의 회견을 보고 탈당을 결심하게 됐다.

    3. 자신을 비롯해 정동영, 김근태 의원 모두가 열린우리당의 실패의 공동책임자이므로, (자신과 두 의원의) 대선 출마 운운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
    ==========================================================================
    389 열린우리당 탈당 스토리 1. 한겨레-조선의 드문 의견일치? [새창] 2007-01-30 07:32:37 0 삭제
    아참// 시리즈 세 편 모두 뷰스앤뉴스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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