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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8 29일자 한겨레 만평 [새창] 2007-11-29 01:15:41 1/7 삭제
    장봉군 화백 맞나...그림은 발전했는데 아이디어는 발전하지 못한 듯...
    447 식사준표! 양념승덕!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아고라펌] [새창] 2007-11-24 12:54:22 0 삭제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종종 오유에 들리긴 하는데 별로 쓸말이 없네요 ㅋ 눈팅만 하다 갑니다.
    446 식사준표! 양념승덕!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아고라펌] [새창] 2007-11-24 12:54:22 0 삭제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종종 오유에 들리긴 하는데 별로 쓸말이 없네요 ㅋ 눈팅만 하다 갑니다.
    445 식사준표! 양념승덕!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아고라펌] [새창] 2007-11-24 12:53:06 0 삭제
    식사양념 (飾思養念)

    2007년 11월에 생긴 새로운 고사성어 (꾸밀 식 / 생각할 사 / 기를 양 / 생각할 념)

    생각하는 듯이 꾸미면서 생각을 기른다는 뜻으로, 답변할 말이 없어 궁색할 때 말을 돌리는 행위에 비유하여 생긴 말이다. 유명한 법조인 출신인 고승덕, 홍준표 (이상 가나다 순) 씨의 말에서 연유하였다.
    444 식사준표! 양념승덕!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아고라펌] [새창] 2007-11-24 12:53:06 21 삭제
    식사양념 (飾思養念)

    2007년 11월에 생긴 새로운 고사성어 (꾸밀 식 / 생각할 사 / 기를 양 / 생각할 념)

    생각하는 듯이 꾸미면서 생각을 기른다는 뜻으로, 답변할 말이 없어 궁색할 때 말을 돌리는 행위에 비유하여 생긴 말이다. 유명한 법조인 출신인 고승덕, 홍준표 (이상 가나다 순) 씨의 말에서 연유하였다.
    443 그린스펀의 공황 예고, "탐욕과 공포" [새창] 2007-09-17 10:09:26 0 삭제
    아참 인사를...; 시게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두 달만이네요.
    442 그린스펀의 공황 예고, "탐욕과 공포" [새창] 2007-09-17 10:09:26 3 삭제
    아참 인사를...; 시게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두 달만이네요.
    441 현대차 노조 파업 왜하는 건가요? 생각 깊은 답변바래요 ㅠ [새창] 2007-09-09 15:04:59 0 삭제
    간단히 답변드려 봅니다. (이 답변을 위해 따로 조사해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글에 나타날 수 있는 오류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수정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파마곰님이 계시다면 적절한 수정펜이 되어주실 텐데 요즘 안 보이시는 게 아쉽네요.) -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대차와 아무 관련이 없으며 단지 한국 시민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해 수박겉핥기 식으로 약간의 지식만 있을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1. 일단 사측과 노조측은 매년 임금협상을 벌입니다. 이 때 임금협상은 단지 올해 임금은 몇 % 인상하자에 대한 합의가 아니라 노동과 관련한 모든 제반조건에 대한 협상입니다. 굵직한 항목만도 3~4개 이상은 되는 게 일반적이며 자잘한 것까지 합의하려면 당연히 삐걱거림이 있기 마련입니다.

    2. 여기에 덧붙여 현대차 노조는 한국 노동운동에 있어서 상징적 존재입니다. 박정희-전두환 시대의 경제 '성장'은 주지하다시피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에서 기인한 바가 큽니다. 저임금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이 일어선 것이 87년 6월 항쟁 직후 발생한 789 노동자 대투쟁이었습니다. 이런 노동운동의 상징 중의 상징이 현대차노조였죠. 한 마디로 말해 80년대 이후 한국 노동자들의 권익이 증진되어 온 것은 현대차노조가 앞장섰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3. (이 부분은 개인적 추측이 많이 섞여있습니다.)
    이 '상징적 존재'라는 위상 때문에 현대차 노조는 아마도 2가지의 내/외적 임무를 가지게 될 겁니다. 첫째, 노조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라는 정신적 압박이고 둘째, '정치투쟁'에 있어서도 앞장서야 된다라는 점입니다. 첫째 압박은 (매우 단순화시켜서) 이렇게 자문해보시면 됩니다. 현대차가 임금 인상율을 5%로 정했다고 할 때, 다른 제조업체가 임금 인상율을 6% 이상으로 정하는 일이 있을까?

    4. 정치투쟁 역시 현대차 노조가 특별히 두드러지는 이유는 현대차 노조의 상징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정치투쟁이라는 게 아무 노조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령 올해 현대차 노조의 정치투쟁 주제는 <한미 FTA 반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노조가 한미 FTA 반대를 투쟁의 주제로 삼을 수 있을까요?

    5. 이쯤에서 왜 노조가 임금협상만 하면 될 것이지 정치투쟁 따위를 하느냐? 라는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도 말씀드려야 하겠군요. 한미 FTA를 예로 삼아 풀어 보죠.

    한미 FTA에 대한 찬성/반대율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가령 찬성 4 / 반대 6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전국민의 60%가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국민의 의사와는 아무 관계없이 한미 FTA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 국민의 한 사람일 뿐인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다음 아고라 같은데 글을 올려봤자 기껏해야 이슈화에 성공할 뿐이고 그게 무슨 큰 효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좋은 글을 쓴다고 해도 읽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죠. 1인시위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무나 하는 일은 아니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허사입니다.

    이런 경우 한미FTA에 반대하는 것으로 가정된 60%의 국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세력은 몇 개 없습니다. 몇몇 시민단체와 노동단체 뿐이죠. 그런데 시민단체들은 사실 별로 힘이 없습니다. 주장을 '기사화'시킬 힘이 없죠. 그러나 노조는 다릅니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기사화'시킬 힘이 있습니다. 파업이죠. 언론에서는 왜 파업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거의 안해주지만, 하여간 파업은 기사화는 되기 마련입니다. 이를 틈타서 노조는 '한미FTA반대'라는 목소리를 '선전'할 수 있게 됩니다. 사측으로서는 황당하겠죠. 현대차가 한미FTA를 막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파업의 주장 중 하나가 한미FTA반대니까요.

    6. 다른 예를 들어 보죠.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인 96년 말, 딴나라당의 전신 신한국당은 노동법을 개악하는 법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역시 정치적 사안입니다. 이 법안 때문에 전국의 노동자들이 파업에 동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여론이 노조측에 우호적이었습니다.) 한미FTA와 노동법 개정은 다르지 않냐라는 질문이 가능하나 복잡다단해진 현대사회의 삶은 노동투쟁과 정치투쟁의 경계선을 긋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 기준으로는 둘 다 노동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정치투쟁의 대상이 되어 마땅합니다. (이 경우에도 사측들은 황당할 수 있습니다. 사측이 법안을 개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
    너무 길어졌네요. 허참 님은 파업해서 얻을 수 있는 '액수'와 파업해서 나타날 수 있는 '손실'이 궁금하신 거 같습니다만, 제 답변의 요지는 파업이라는 게 단지 돈 때문만의 이유로 일어나는 게 아니며, 현대차 노조가 단지 자기 이속만 차리기 위해 파업하는 건 아닐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파업을 단지 '쩐'이라는 가치관 위에서만 저울질하지는 말아달라는 부탁입니다.

    물론, 현대차 파업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에 대한 주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있었던 현대차 파업이 가져온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이 시민사회의 발전을 가져왔고 그 시민사회의 발전은 그대로 국가적 이익이 되어 왔다는 점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권익향상이나 시민사회의 발전 등은 수치화시키기 어려운 무형자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것들이 바로 박정희-전두환 독재시대에 대한 저항의 산물이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이와 일견 비슷한 사례가 또 있습니다. 매년 일어나는 등록금 투쟁입니다.
    왜 매년 등록금 투쟁이 일어날까요? 왜 학생들은 매년 수업에 불참하면서까지 데모를 할까요? 이 경우에도 데모해서 얻을 수 있는 등록금 깎은 돈의 규모와 등록금 투쟁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궁금하신가요?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등록금 인상율이 임금인상율 물가인상율에 비해 턱없이 높다는 사실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학 측이 나쁘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이죠. 이 경우엔 언론들이 매우 협조적이었습니다만.. 현대차의 경우엔 어떨지요.

    길지만 영양가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허참님의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 이른바 '귀족노조'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룰 이야기가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440 현대차 노조 파업 왜하는 건가요? 생각 깊은 답변바래요 ㅠ [새창] 2007-09-09 15:04:59 6 삭제
    간단히 답변드려 봅니다. (이 답변을 위해 따로 조사해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글에 나타날 수 있는 오류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수정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파마곰님이 계시다면 적절한 수정펜이 되어주실 텐데 요즘 안 보이시는 게 아쉽네요.) -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현대차와 아무 관련이 없으며 단지 한국 시민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해 수박겉핥기 식으로 약간의 지식만 있을 뿐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1. 일단 사측과 노조측은 매년 임금협상을 벌입니다. 이 때 임금협상은 단지 올해 임금은 몇 % 인상하자에 대한 합의가 아니라 노동과 관련한 모든 제반조건에 대한 협상입니다. 굵직한 항목만도 3~4개 이상은 되는 게 일반적이며 자잘한 것까지 합의하려면 당연히 삐걱거림이 있기 마련입니다.

    2. 여기에 덧붙여 현대차 노조는 한국 노동운동에 있어서 상징적 존재입니다. 박정희-전두환 시대의 경제 '성장'은 주지하다시피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에서 기인한 바가 큽니다. 저임금에 시달리던 노동자들이 일어선 것이 87년 6월 항쟁 직후 발생한 789 노동자 대투쟁이었습니다. 이런 노동운동의 상징 중의 상징이 현대차노조였죠. 한 마디로 말해 80년대 이후 한국 노동자들의 권익이 증진되어 온 것은 현대차노조가 앞장섰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3. (이 부분은 개인적 추측이 많이 섞여있습니다.)
    이 '상징적 존재'라는 위상 때문에 현대차 노조는 아마도 2가지의 내/외적 임무를 가지게 될 겁니다. 첫째, 노조가 밀리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라는 정신적 압박이고 둘째, '정치투쟁'에 있어서도 앞장서야 된다라는 점입니다. 첫째 압박은 (매우 단순화시켜서) 이렇게 자문해보시면 됩니다. 현대차가 임금 인상율을 5%로 정했다고 할 때, 다른 제조업체가 임금 인상율을 6% 이상으로 정하는 일이 있을까?

    4. 정치투쟁 역시 현대차 노조가 특별히 두드러지는 이유는 현대차 노조의 상징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정치투쟁이라는 게 아무 노조나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령 올해 현대차 노조의 정치투쟁 주제는 <한미 FTA 반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떤 노조가 한미 FTA 반대를 투쟁의 주제로 삼을 수 있을까요?

    5. 이쯤에서 왜 노조가 임금협상만 하면 될 것이지 정치투쟁 따위를 하느냐? 라는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도 말씀드려야 하겠군요. 한미 FTA를 예로 삼아 풀어 보죠.

    한미 FTA에 대한 찬성/반대율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는 가령 찬성 4 / 반대 6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전국민의 60%가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국민의 의사와는 아무 관계없이 한미 FTA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 국민의 한 사람일 뿐인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다음 아고라 같은데 글을 올려봤자 기껏해야 이슈화에 성공할 뿐이고 그게 무슨 큰 효과를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좋은 글을 쓴다고 해도 읽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죠. 1인시위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무나 하는 일은 아니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허사입니다.

    이런 경우 한미FTA에 반대하는 것으로 가정된 60%의 국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세력은 몇 개 없습니다. 몇몇 시민단체와 노동단체 뿐이죠. 그런데 시민단체들은 사실 별로 힘이 없습니다. 주장을 '기사화'시킬 힘이 없죠. 그러나 노조는 다릅니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기사화'시킬 힘이 있습니다. 파업이죠. 언론에서는 왜 파업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거의 안해주지만, 하여간 파업은 기사화는 되기 마련입니다. 이를 틈타서 노조는 '한미FTA반대'라는 목소리를 '선전'할 수 있게 됩니다. 사측으로서는 황당하겠죠. 현대차가 한미FTA를 막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파업의 주장 중 하나가 한미FTA반대니까요.

    6. 다른 예를 들어 보죠.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인 96년 말, 딴나라당의 전신 신한국당은 노동법을 개악하는 법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켰습니다. 이 역시 정치적 사안입니다. 이 법안 때문에 전국의 노동자들이 파업에 동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엔 여론이 노조측에 우호적이었습니다.) 한미FTA와 노동법 개정은 다르지 않냐라는 질문이 가능하나 복잡다단해진 현대사회의 삶은 노동투쟁과 정치투쟁의 경계선을 긋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 기준으로는 둘 다 노동자의 삶의 질을 악화시킨다는 점에서 정치투쟁의 대상이 되어 마땅합니다. (이 경우에도 사측들은 황당할 수 있습니다. 사측이 법안을 개정한 것은 아니니까요?)
    ==========================================================================
    너무 길어졌네요. 허참 님은 파업해서 얻을 수 있는 '액수'와 파업해서 나타날 수 있는 '손실'이 궁금하신 거 같습니다만, 제 답변의 요지는 파업이라는 게 단지 돈 때문만의 이유로 일어나는 게 아니며, 현대차 노조가 단지 자기 이속만 차리기 위해 파업하는 건 아닐 것이라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파업을 단지 '쩐'이라는 가치관 위에서만 저울질하지는 말아달라는 부탁입니다.

    물론, 현대차 파업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에 대한 주장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있었던 현대차 파업이 가져온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이 시민사회의 발전을 가져왔고 그 시민사회의 발전은 그대로 국가적 이익이 되어 왔다는 점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권익향상이나 시민사회의 발전 등은 수치화시키기 어려운 무형자산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것들이 바로 박정희-전두환 독재시대에 대한 저항의 산물이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이와 일견 비슷한 사례가 또 있습니다. 매년 일어나는 등록금 투쟁입니다.
    왜 매년 등록금 투쟁이 일어날까요? 왜 학생들은 매년 수업에 불참하면서까지 데모를 할까요? 이 경우에도 데모해서 얻을 수 있는 등록금 깎은 돈의 규모와 등록금 투쟁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궁금하신가요?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등록금 인상율이 임금인상율 물가인상율에 비해 턱없이 높다는 사실을 우리는 언론을 통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학 측이 나쁘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이죠. 이 경우엔 언론들이 매우 협조적이었습니다만.. 현대차의 경우엔 어떨지요.

    길지만 영양가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허참님의 판단(?)에 도움이 되기를 빕니다. / 이른바 '귀족노조'대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룰 이야기가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439 [한미FTA] 前 '참여정부 경제교사' 이정우 교수 [새창] 2007-06-26 13:59:03 0 삭제
    한미FTA 반대론이 대세가 되면 국회에서 비준을 반대하게 만들 수 있죠.
    물론 딴나라가 비준을 반대하게 만들려면 그냥 대세..로는 안 되지만

    그렇다고 '시기가 지났는데 이제 와서 뭘...' 이렇게 되면 그냥저냥 이름없고 힘없는 소시민으로 한미FTA가 가져다 줄 타격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할 수 없지 뭐..라고 또 중얼거리게 되겠죠.

    적어도 한미FTA 반대라는 목적에서 '파업'까지 강행하는 현대자동차 노조원들에게 욕이나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438 [한미FTA] 前 '참여정부 경제교사' 이정우 교수 [새창] 2007-06-26 13:14:19 0 삭제
    아참 위 링크된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원문은 프레시안 펌인듯...
    437 [건의] 시게인들께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07-06-26 10:55:13 0 삭제

    436 [건의] 시게인들께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07-06-26 10:55:13 1 삭제

    435 黑星님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 다른 분들은 읽지 마세요; [새창] 2007-06-23 16:31:22 0 삭제
    이게 왜 베스트에 -_-;;
    434 정치 성향 테스트로 시게성향 알아봅시다~~ (74~님도부탁) [새창] 2007-06-18 17:08:46 0 삭제
    전에도 해 본적이 있지만...전보다 더 좌경화되었군요...
    Your political compass
    Economic Left/Right: -6.00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4.77

    1. 잘못된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가치관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아는가 모르는가의 질문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10문제 가까이 있더군요.
    2. 환경문제 등 빠뜨린 부분이 적지 않다는 점도 문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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