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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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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8 살기 좋은 미국 [새창] 2008-10-16 12:25:33 10 삭제
    마멀레이드 님 말씀 맞습니다.
    영화 제목이 볼링 포 컬럼바인 이라는 것만 빼면..
    멍청한 백인들을 읽어보시면, 우리가 이메가를 뽑았을 때 변화상이
    그 책에 이미 나와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477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새창] 2008-10-13 11:53:54 2 삭제
    다 들어 봤으니...추천..
    476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새창] 2008-10-13 11:53:54 0 삭제
    다 들어 봤으니...추천..
    475 과 CC 인데 비밀로 사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새창] 2008-09-26 23:25:37 2 삭제
    1. 긍정적 해석
    cc로 오래 남고 싶으려면 비밀로 하는 게 좋습니다.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깨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제가 보아온 바에 따르면 cc로 오래가는 커플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게 조용히 사귀는 커플들이었습니다. 또한 깨지면 그 여파는...어느 한 쪽이 학교를 그만두는 사태가 벌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죠. 그래서 저는 기회닿는대로 cc는 절대 비추다라고 강력하게 권고하고 다녔답니다.

    2. 부정적 해석
    두 가지가 있는데 꺼내놓기는 좀 그렇네요. 대충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남친의 평소 행동이 필자분을 정말로 좋아하고 아끼고 소중히 대한다면, 부정적 해석은 필요가 없습니다.
    474 韓美 FTA 찬성하십니까? [새창] 2008-06-23 03:44:51 2 삭제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member_view.php?table=sisa&no=25651&page=2&keyfield=&keyword=&mn=43120&tn=36&nk=연작
    473 저는 키보드 워리어입니다 [새창] 2008-06-04 02:42:18 0 삭제
    마음가짐이 시작입니다. 95년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외치며 뛰어다닐 때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은, 지나가는 버스...시위로 인해 교통체증이 발생해서 짜증이 났을 법 한데...그 버스에 탄 어떤 누님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주시는 것을 보았을 때였습니다. 승용차를 운전하는 아저씨가 빵빵하고는 손짓으로 불러서 '열심히 해라~'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을 때였습니다.

    키보드만으로도 촛불을 들고 걸음을 내디딘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게다가 전재산도 그들을 위해 보태셨잖아요. 300만원 월급 받는 사람이 내는 몇 만원보다 당신이 보낸 전재산이 더 큽니다. 아마 다들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472 [긴급] 계속 발사 중 긴급입니다.(계속 수정합니다.) [새창] 2008-05-31 23:45:23 4 삭제
    그리고 소화기가 아니라 칙칙이를 뿌린 거 같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소형 소화기처럼 생겨서 치이~익 하며 최루가스를 분사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아주 근거리에서 쏘더군요. 잘못하면 얼굴 등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큰일나는데...아 칙칙이까지 쏘다니...영삼이 때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471 [긴급] 계속 발사 중 긴급입니다.(계속 수정합니다.) [새창] 2008-05-31 23:45:23 10 삭제
    그리고 소화기가 아니라 칙칙이를 뿌린 거 같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소형 소화기처럼 생겨서 치이~익 하며 최루가스를 분사하는 도구가 있습니다. 아주 근거리에서 쏘더군요. 잘못하면 얼굴 등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큰일나는데...아 칙칙이까지 쏘다니...영삼이 때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4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3-07 02:57:56 1 삭제
    오타가 많은 걸 보니 술을 많이 드시고 쓰셨군요. 로그인하고 쓰신 걸 보니 술김일지언정 정말 깊은 반성의 마음가짐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술김에 결심하지 마시고, 정신이 말짱할 때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다시는 그러지 않을 것인지. 그리고 다시는 그러지 않을 거라면 톰과제리님을 용서해 준 여자친구분에게 그 결심을 말씀하시고 새로 시작해 보세요. 톰과제리님이 지금 반성하신 과거는 두고두고 여자친구분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르며, 두고두고 책잡힐 꺼리가 될지도 모릅니다. 여러가지를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이 경우에 도움이 될 것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5년 후, 10년 후에 톰과제리님이 걸어갈 길, 여자친구분의 삶, 그리고 두 분의 관계까지를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닥쳐 있는 현실의 주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결론은 나중에 돌이켜보면 좋은 결론이 아니더군요.

    PS 사람들에게 욕먹고 속죄한다고 해서 그 짐이 어디가는 것은 아닙니다. 혹시 그런 것을 바라신 것이라면 제 답글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469 [시사IN 펌] 20대의 보수화? [새창] 2008-02-01 00:05:29 6 삭제
    20대에게는 이념이나 계급·계층 따위는 별로 중요치 않은 문제로 보인다. 이는 이 당선자와 각종 현안에 대한 태도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나아가 20대 대다수는 공공성·복지·평등 같은 전통적인 ‘진보’의 가치가 ‘진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 빈자리에는 ‘능력’이나 ‘추진력’ ‘효율성’ ‘자율성’ 같은 개념이 새롭게 들어서 있었다.
    ==========================================================================
    간단히 말해서, 자기가 진보라고 생각한 20대들 중 상당수 혹은 대다수가 진보가 뭔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네요. 그냥 이른바 꼴통보수가 욕먹는 건 아니까 보수는 아니고 진보...이런 건가. 오히려 자신이 보수라고 생각한 20대들은 보수가 뭔지는 아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468 [단독]신혼부부 아파트 전면 재검토[펌] [새창] 2008-01-28 11:27:16 7 삭제
    운하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면

    신혼부부 아파트를 공약대로 이행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없어질 것을...

    해보자 빅딜!
    467 상상력의 차이가 나라를 바꾼다 [새창] 2008-01-23 00:24:03 0 삭제
    요약하면

    1. 세금의 증가로, 교육을 비롯해 의료 등 각종 복지 시스템 향상
    2. 가장 우수한 인재들을 교사로 채용 - 이를 위한 국가적 지원

    이 두 가지가 '따로 공부시키지 않아도 우수한 학생들'을 만드는 기반이라는 겁니다. 프랑스에서도 문과 계열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은 무조건 철학교사를 몇 년 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현대 철학자들(대부분 프랑스 출신이죠)은 거의 다 고등학교에서 철학교사를 몇년씩 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세금의 증가가 공직사회의 부패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가령, 민노당이 추진해 곧 정책실현될 <6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무상치료> 제도 같은 게 하나 둘 늘어가면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이게 제가 민노당을 바로 이 당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투표할 때마다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466 상상력의 차이가 나라를 바꾼다 [새창] 2008-01-23 00:24:03 6 삭제
    요약하면

    1. 세금의 증가로, 교육을 비롯해 의료 등 각종 복지 시스템 향상
    2. 가장 우수한 인재들을 교사로 채용 - 이를 위한 국가적 지원

    이 두 가지가 '따로 공부시키지 않아도 우수한 학생들'을 만드는 기반이라는 겁니다. 프랑스에서도 문과 계열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이들은 무조건 철학교사를 몇 년 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현대 철학자들(대부분 프랑스 출신이죠)은 거의 다 고등학교에서 철학교사를 몇년씩 했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세금의 증가가 공직사회의 부패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가령, 민노당이 추진해 곧 정책실현될 <6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무상치료> 제도 같은 게 하나 둘 늘어가면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이게 제가 민노당을 바로 이 당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투표할 때마다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465 노무현 정부의 실정 (답글) [새창] 2008-01-21 01:49:49 1 삭제
    ......

    56. 노대통령, 분양원가 공개 반대
    [한겨레]2004-06-10 01면 종합 560자 [한겨레만 검색] [새창보기]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주택공사가 사업자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한 원가공개는 장사의 원리에 맞지 않는다”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노동당의...

    54. "분양원가 공개 반대는 소시민 두번 죽이는 일" - 경실련,盧땅장사...
    [경향신문]2004-06-11 07면 사회 464자 [경향신문만 검색] [새창보기]
    노무현 대통령이 "공기업도 장사하는 곳인 만큼 아파트 원가공개는 불가라는 것이 소신"이라고 밝히자 10일 참여연대,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했다.경실련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노대통령의...


    23. "분양원가 공개 반대 않는다" 盧대통령 밝혀
    [경향신문]2006-09-29 01면 종합 뉴스 1092자 [경향신문만 검색] [새창보기]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와 관련,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본다"며 강력한 추진의사를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 "지금은 제가 분양원가공개제를 반대할...

    ==========================================================================
    2006년에 부분공개로 결정된 까닭은, 2004년엔 분양원가 공개에 반대했던 노대통령이 2006년 9월에 입장을 선회했기 때문입니다. 그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냐면, 각종 부동산 대책들이 나왔는데, 나올 때마다 구멍을 만들어 놓고 나왔죠. 죄송하지만, 솔직히 귀찮아서, 그 자료까지는 못 찾겠습니다.

    jun2297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미 그전에 부동산 가격은 폭등한 상태였습니다."는 맞는 말씀입니다. 이미 2004년에 반대했고, 그 이후로도 계속 부족한 대책만 내세웠으니 폭등할 밖에요.

    www.kinds.or.kr 거의 모든 언론사 기사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한 곳입니다. 경향, 한겨레만 찾아보세요.
    464 노무현 정부의 실정 (답글) [새창] 2008-01-21 01:12:19 0 삭제
    각종 부동산 관련 대책이라고 발표한 것들이 바로 그 신호들이었습니다. 그 '대책'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절대 가격 떨어지지 않게 붙잡고 있겠다'라는 의지가 요소요소에 녹아 있었지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 결과 마지막 대책을 제외하고는 전부 정부의 대책 발표 후 한두달 이내에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제 말씀을 잘못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만, 제 말씀은 <노무현 대통령이, 한날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추진하지 못할 정치인이었다면> 애시당초 (노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도 되지 못했을 것이란 이야기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노대통령 본인이 분양원가 공개에 반대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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