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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8 18:07:24	0	삭제
		오늘은 9월 18일이지만... 암튼 축하드립니다.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8 18:07:24	0	삭제
		오늘은 9월 18일이지만... 암튼 축하드립니다.
	491	오늘여자사람이랑손잡음ㅋㅋ [새창]	2010-09-16 17:15:20	109	삭제
		그 여자분이 폭음과 동시에 재수생님의 손을 나꿔잡았다면, 소림 대금나수 초식의 하나로 이름은 사자박토(獅者縛兎)라 하여, 혹시 파편(암기) 같은 게 날아오면 재수생님을 끌어들여 파편(암기) 쪽으로 던지고 자기 자신은 뒤로 피하려는 동작입니다. 다행히 파편이 안 날아왔군요.
	490	[세상읽기]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 [새창]	2010-09-15 13:46:37	14	삭제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는 공정한 사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야 할 핵심적인 책임자들인 대통령 및 관료들이 공정하지 못한 짓을 마구 해버리면서 입으로만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언론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만 보면서, 신정환이 도박을 했는데 뭐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시시껄렁한 곳에만 관심을 갖는다는 거죠. 진정 중요한 것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서 말이죠. 신정환이 도박을 했다던가 하는 게 중요합니까? 당신의 정치사회적 환경을 지배합니까? 당신의 부모 혹은 당신의 자식, 혹은 당신의 애인(있다고 치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까? 아니라는 겁니다. 당신의 정치사회적 환경을 지배하고 당신과 당신의 주변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신정환의 도박사건이 아니라 정치계와 언론의 불공정한 사회 만들기라는 겁니다. 필자가 제목으로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이라고 한 것은 역설적인 표현입니다. 정말 공정한 사회라면 신정환은 이렇게 당해도 억울하진 않겠지, 그런데 공정하지 못한 사회잖아? 신정환은 억울해 할 걸? ...이 정도? 여기에서 신정환 이라는 이름 석 자는 언제든 당신의 이름 석 자로 바뀔 수도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글은 기사도 아니고, 논설문이나 설명문도 아닌, '칼럼'이라는 것입니다. 칼럼은 일반적인 기사나 사설에 비해 월등한 자유도를 보장받으며, 자신의 이념적 사상적 지평 위에서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사실을 짚어주면서, "이런 사고의 방향도 있다"라는 점을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89	[세상읽기]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 [새창]	2010-09-15 13:46:37	25	삭제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는 공정한 사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공정한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야 할 핵심적인 책임자들인 대통령 및 관료들이 공정하지 못한 짓을 마구 해버리면서 입으로만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언론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것만 보면서, 신정환이 도박을 했는데 뭐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시시껄렁한 곳에만 관심을 갖는다는 거죠. 진정 중요한 것들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서 말이죠. 신정환이 도박을 했다던가 하는 게 중요합니까? 당신의 정치사회적 환경을 지배합니까? 당신의 부모 혹은 당신의 자식, 혹은 당신의 애인(있다고 치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까? 아니라는 겁니다. 당신의 정치사회적 환경을 지배하고 당신과 당신의 주변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신정환의 도박사건이 아니라 정치계와 언론의 불공정한 사회 만들기라는 겁니다. 필자가 제목으로 '공정한 사회, 신정환을 위한 변명'이라고 한 것은 역설적인 표현입니다. 정말 공정한 사회라면 신정환은 이렇게 당해도 억울하진 않겠지, 그런데 공정하지 못한 사회잖아? 신정환은 억울해 할 걸? ...이 정도? 여기에서 신정환 이라는 이름 석 자는 언제든 당신의 이름 석 자로 바뀔 수도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글은 기사도 아니고, 논설문이나 설명문도 아닌, '칼럼'이라는 것입니다. 칼럼은 일반적인 기사나 사설에 비해 월등한 자유도를 보장받으며, 자신의 이념적 사상적 지평 위에서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사실을 짚어주면서, "이런 사고의 방향도 있다"라는 점을 밝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88	북한의 과거 행위 [새창]	2010-09-14 17:11:20	0	삭제
		한겨레에서 검색한 결과 사실이네요. 다만 원문 기사는 정부 당국자는 21일 “부산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우리 대표단이 ‘6자 회담 복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는 한 쌀 지원 논의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자, 북쪽 대표단장인 권호웅 내각참사가 ‘쌀을 주지 않으면 우리는 군량미를 풀어 인민을 먹여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따옴표가 들어가 있어서 <남북 장관급 회담>이 있었던 것은 13일이고, 정부 당국자의 발언이 있었던 게 21일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487	북한의 과거 행위 [새창]	2010-09-14 16:11:45	0	삭제
		첫 문장의 <남북 장관급 회담>과 두번째 문장의 <남북 장관급 회담>은 같은 회담입니까? 13일에 있었던 게 결렬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21일에는 열릴 수가 없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기사를 퍼오시려면 정확한 연도와 날짜를 같이 퍼오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제가 직접 검색해서 이 기사가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용의는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상태로도 얼마든지 사실 확인은 가능하지만, 매우 귀찮네요.
	486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새창]	2010-07-14 10:48:54	0	삭제
		김대중 전 대통령 때나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그렇게 주장하고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 일관성을 보아 인정해 줄만 하죠.
	485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새창]	2010-07-14 10:48:54	2	삭제
		김대중 전 대통령 때나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그렇게 주장하고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 일관성을 보아 인정해 줄만 하죠.
	484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새창]	2010-07-14 10:48:54	11	삭제
		김대중 전 대통령 때나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그렇게 주장하고 그렇게 행동했다면, 그 일관성을 보아 인정해 줄만 하죠.
	483	영포목우회 수첩 발견, "MB-이상득은 고문" [새창]	2010-07-10 12:49:29	0	삭제
		시게인들도 제목학원 청강 좀 합시다. 조선일보의 팀킬...정도면 어떨까요
	482	영포목우회 수첩 발견, "MB-이상득은 고문" [새창]	2010-07-10 12:49:29	1	삭제
		시게인들도 제목학원 청강 좀 합시다. 조선일보의 팀킬...정도면 어떨까요
	481	제 1회 경북지부 제목짓기 경시대회 [새창]	2009-01-13 00:54:43	0	삭제
		요기-어딘가에-그-쥐새끼가-숨어있는데...bu.nk.er
	480	제주 4.3 폭도 주장 이선교 목사, 재판선 "기억 없다" [새창]	2008-11-06 23:28:10	0	삭제
		4.3항쟁은 광주항쟁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그 고통이 현재진행형이네요...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저들을 어찌해야할지...
	479	제주 4.3 폭도 주장 이선교 목사, 재판선 "기억 없다" [새창]	2008-11-06 23:28:10	7	삭제
		4.3항쟁은 광주항쟁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그 고통이 현재진행형이네요...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저들을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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