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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퇴진, 떨고있는 이명박
[새창]
2011-02-12 13:44:34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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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학생들이 다시 거리로 나올까...
바라기만 할 뿐...
507
왜 램을 인식못할까요...
[새창]
2011-01-01 13:3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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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못 꽂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램은 대부분의 경우 매우 쎈 힘으로 양쪽을 동시에 눌러줘야 제대로 꽂힙니다. 딱~ 하고 큰 소리가 나면서 들어가죠. 조립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쎄게...이러다 부서지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눌러줘야 됩니다.
506
남자분들의 생각 알기
[새창]
2010-12-29 13:4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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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누구꺼니 님은 자신의 신체가 원망스러울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난누구꺼니님의 신체가 부러움의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주어진 자신의 것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받아들이세요.
어차피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라고 본인 스스로가 이미 알고 계시네요.
505
[디씨펌]연아플레이어
[새창]
2010-10-26 11:18: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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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타이스의 명상곡..올림픽 버전이었으면 좋을 텐데 ㅠㅠ
감사합니다!!
504
제2의 타진요
[새창]
2010-10-12 17:33: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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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그럼 타진요가 옳다는 뜻인가??
503
What does LOVE mean ??
[새창]
2010-10-12 14:13:0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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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my older sister loves me because she gives me all her old clothes and has to go out and buy new ones."
난 우리 언니가 날 사랑한다는걸 알아요. 왜냐하면 언니는 언니가 입던 모든 옷들을 다 나에게 주고는 나가서 새걸 다시 사야 하거든요
-Lauren - age 4
"I let my big sister pick on me because my Mom says she only picks on me because she loves me. So I pick on my baby sister because I love her."
난 언니가 날 괴롭히게 놔둔다. 왜냐하면 엄마가 그러시는데 언니는 날 사랑해서 그러는거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내 여동생을 괴롭힌다, 왜냐하면 내동생을 사랑하니까.
-Bethany - age 4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on the toilet and she doesnt think its gross."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가 변기에 앉아 있을때도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에요.
- Mark - age 6
==============================================================================================
얘들 위험하다. 벌써 반어법과 역설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502
전세계 모든 개도국을 부패국가로 만들기세
[새창]
2010-10-05 12:4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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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입니다.
反부패 노하우가 아니고
半부패 노하우입니다. 법에 안 걸리거나 법에 걸리더라도 눈감아 줄 수 있는 50% 정도만
부패시켜 드립니다.
501
오늘 만우절인가요???
[새창]
2010-10-02 19:22:1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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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소통이 잘 되고 있다잖아요..쉽게 말해 명박이 말을 딴나라당이랑 정부에서 잘 듣고 있다는 뜻이에요..
500
룸싸롱이라...(개인적인 + 극단적인 생각)
[새창]
2010-10-01 11:16: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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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의도가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글만 놓고 보자면 가온이 아빠님은 "'성'은 사고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고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혹시, 성은 사고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예를 들어, 부부 사이에라도 말이지요.
499
컴고수님들. 견적 내봤는데 평가좀.
[새창]
2010-09-24 12:02: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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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견적으로 카오스, 서든은 충분히 무리 없이 돌립니다. 윈7도 물론 소화가능합니다.
음? 그래픽 카드가 없네요? 내장그래픽으로 하실 건가 보네요..
싼 거라도 외장그래픽 카드를 쓰는 게 좋을 텐데요. 8600GT나 라데온 쪽이라면 HD4350 정도라도 카오스나 서든하기엔 훌륭합니다.
498
국민을 통제하는 2가지 방법
[새창]
2010-09-21 13:44: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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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 겁주기 즉 공포 만들기.
미국은 이 방법을 아주 효율적으로 씁니다. 냉전기엔 소련과의 군비경쟁을 일부러 돋보이게 해서 공포를 자아냈죠. 냉전이 끝난 이후엔 <더 무서운 테러집단>을 내세웁니다. 언제 어디서 테러가 일어날 지 모른다! 라는 건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기 쉽죠. 이런 공포가 거시적인 것이라면, 미시적인 공포도 많습니다. 쉬운 게 '흑인' 범죄자에 대한 공포입니다. 미국은 총기를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총기 휴대자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이 방법을 잘 배워왔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뭔가 전쟁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죠. 그런데 DJ 5년을 지낸 이후, 이 방법은 잘 안통합니다. 심지어 북한이 핵실험을 해도 공포가 안 생깁니다. 이상하니까 딴나라당 애들이 뭐라고 했냐면, '당연히 라면 사재기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럽니다. 천안함 사건. 선거에 최대한 이용해보려 했지만 안 통합니다. 첫째 우리나라 국민들이 미쿡 국민에 비해 조금 더 똑똑합니다. 둘째 DJ의 이너넷 정책으로 온 국민이 이너넷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정부가 언론을 통해 배포하는 정보만 일방소통으로 받아서 세뇌되는...미국식의 방법이 안 통합니다. 잘 안 되니까 미시적인 공포라도 최대한 애용합니다. 연쇄살인이라든가 아동성범죄 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두번째 방법, 기죽이기 혹은 희망 없애기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적입니다. 미쿡의 선진적(?) 노동정책과 시장정책을 따라하면서, 이른바 88만원 세대를 만들어내고 비정규직 확산을 위해 온갖 노력을 개진한 결과, 우리나라도 앞이 캄캄하고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희망이 없는 나라에선 사람들이 점점 폭력적으로 되어갑니다. 이것은 법칙과도 같습니다. 연쇄살인이라든가 아무 이유없는 살인...등은 사람들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고스란히 반영합니다. 몇 년전에 미국에서 평범한 여교수 혹은 우체국 직원이 갑자기 총기를 난사해서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은 잘못 생각합니다. 범죄자의 유전자가 흐를 거야 라든지 자라난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을 거야...라고, 즉 개개인의 문제로 돌려버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도 희망이 없어지면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범죄들, 즉 아무 이유 없는 살인이라든지 연쇄살인과 같은 범죄들은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범죄들의 증가는 다시 첫번째 통제 수단, 즉 공포만들기의 수단으로 쓰이게 됩니다.
정리하면, 공포를 만들어서 통제하고, 통제하면서 권력과 부, 그리고 그것들을 얻을 기회를 빼앗아 희망을 없애며, 희망을 없앤 결과 나타나는 폭력을 다시 공포화시킵니다. 훌륭합니다.
정치하기, 참 쉽죠?
497
국민을 통제하는 2가지 방법
[새창]
2010-09-21 13:44:33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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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방법, 겁주기 즉 공포 만들기.
미국은 이 방법을 아주 효율적으로 씁니다. 냉전기엔 소련과의 군비경쟁을 일부러 돋보이게 해서 공포를 자아냈죠. 냉전이 끝난 이후엔 <더 무서운 테러집단>을 내세웁니다. 언제 어디서 테러가 일어날 지 모른다! 라는 건 사람들로 하여금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기 쉽죠. 이런 공포가 거시적인 것이라면, 미시적인 공포도 많습니다. 쉬운 게 '흑인' 범죄자에 대한 공포입니다. 미국은 총기를 휴대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총기 휴대자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우리나라도 옛날부터 이 방법을 잘 배워왔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뭔가 전쟁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죠. 그런데 DJ 5년을 지낸 이후, 이 방법은 잘 안통합니다. 심지어 북한이 핵실험을 해도 공포가 안 생깁니다. 이상하니까 딴나라당 애들이 뭐라고 했냐면, '당연히 라면 사재기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럽니다. 천안함 사건. 선거에 최대한 이용해보려 했지만 안 통합니다. 첫째 우리나라 국민들이 미쿡 국민에 비해 조금 더 똑똑합니다. 둘째 DJ의 이너넷 정책으로 온 국민이 이너넷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정부가 언론을 통해 배포하는 정보만 일방소통으로 받아서 세뇌되는...미국식의 방법이 안 통합니다. 잘 안 되니까 미시적인 공포라도 최대한 애용합니다. 연쇄살인이라든가 아동성범죄 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죠.
두번째 방법, 기죽이기 혹은 희망 없애기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적입니다. 미쿡의 선진적(?) 노동정책과 시장정책을 따라하면서, 이른바 88만원 세대를 만들어내고 비정규직 확산을 위해 온갖 노력을 개진한 결과, 우리나라도 앞이 캄캄하고 희망이 잘 보이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희망이 없는 나라에선 사람들이 점점 폭력적으로 되어갑니다. 이것은 법칙과도 같습니다. 연쇄살인이라든가 아무 이유없는 살인...등은 사람들이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고스란히 반영합니다. 몇 년전에 미국에서 평범한 여교수 혹은 우체국 직원이 갑자기 총기를 난사해서 사람들을 죽거나 다치게 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사람들은 잘못 생각합니다. 범죄자의 유전자가 흐를 거야 라든지 자라난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을 거야...라고, 즉 개개인의 문제로 돌려버립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도 희망이 없어지면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범죄들, 즉 아무 이유 없는 살인이라든지 연쇄살인과 같은 범죄들은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범죄들의 증가는 다시 첫번째 통제 수단, 즉 공포만들기의 수단으로 쓰이게 됩니다.
정리하면, 공포를 만들어서 통제하고, 통제하면서 권력과 부, 그리고 그것들을 얻을 기회를 빼앗아 희망을 없애며, 희망을 없앤 결과 나타나는 폭력을 다시 공포화시킵니다. 훌륭합니다.
정치하기, 참 쉽죠?
496
진정한 서민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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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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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504/4468504.html?ctg=1200&cloc=home|showcase|main
위 기사를 따라 들어가보면 뉴시스의 원 기사 제목은
<남대문 시장 상인들 `3000원짜리도 목숨 걸고 판다`> 입니다.
이 기사를 조인스닷컴(중앙일보 인터넷판?)에서 퍼가면서 제목을 저렇게 바꾼 거죠.
인용된 상인들의 목소리에는 <3000원짜리도 목숨 걸고 판다.> 도 있었고 <최고로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도 있었지만, 제목 뽑기는 이처럼 달라집니다.
여기서 웃기는 점을 찾으라면...
최고로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는 제목을 뽑은 중앙일보를 읽으면, 정말 MB는 그런 대통령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인가요?
495
진정한 서민의 대통령!
[새창]
2010-09-20 16:26:5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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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504/4468504.html?ctg=1200&cloc=home|showcase|main
위 기사를 따라 들어가보면 뉴시스의 원 기사 제목은
<남대문 시장 상인들 `3000원짜리도 목숨 걸고 판다`> 입니다.
이 기사를 조인스닷컴(중앙일보 인터넷판?)에서 퍼가면서 제목을 저렇게 바꾼 거죠.
인용된 상인들의 목소리에는 <3000원짜리도 목숨 걸고 판다.> 도 있었고 <최고로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도 있었지만, 제목 뽑기는 이처럼 달라집니다.
여기서 웃기는 점을 찾으라면...
최고로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는 제목을 뽑은 중앙일보를 읽으면, 정말 MB는 그런 대통령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인가요?
494
진정한 서민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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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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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504/4468504.html?ctg=1200&cloc=home|showcase|main
위 기사를 따라 들어가보면 뉴시스의 원 기사 제목은
<남대문 시장 상인들 `3000원짜리도 목숨 걸고 판다`> 입니다.
이 기사를 조인스닷컴(중앙일보 인터넷판?)에서 퍼가면서 제목을 저렇게 바꾼 거죠.
인용된 상인들의 목소리에는 <3000원짜리도 목숨 걸고 판다.> 도 있었고 <최고로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도 있었지만, 제목 뽑기는 이처럼 달라집니다.
여기서 웃기는 점을 찾으라면...
최고로 서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는 제목을 뽑은 중앙일보를 읽으면, 정말 MB는 그런 대통령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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