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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2	月120만원 버는데 "헉, 17만원" 건보료 폭탄 왜? [새창]	2013-01-03 11:04:09	3	삭제
		이런 류의 생활형 정보가 있어야 내용을 알 수 있는 글에는 xx蟲 의 댓글이 달리지 않는 것은 1. 아직 초중고딩이라서 건강보험료를 내 본 적이 없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2. 논리적으로 할 말이 없기 때문일까요?
	551	오유 시게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새창]	2012-12-25 13:25:42	0	삭제
		메리 크리스마스!! 이제 할 일을 찾아서 합시다.
	550	새누리당 권영세, "투표율 높다. 차량 준비해라" 문자 보내 [새창]	2012-12-19 13:15:25	0	삭제
		차량 준비해라? 이게 동원을 하겠다는 뜻인지 아니면 미리 준비해둔 투표함 차량을 준비하라는 뜻인지...
	549	새누리당 권영세, "투표율 높다. 차량 준비해라" 문자 보내 [새창]	2012-12-19 13:15:25	10	삭제
		차량 준비해라? 이게 동원을 하겠다는 뜻인지 아니면 미리 준비해둔 투표함 차량을 준비하라는 뜻인지...
	548	서울 줄 장난아니래요 [새창]	2012-12-19 12:15:52	15	삭제
		9시에 갔을 땐 1분도 안 기다렸는데 10시에 간 분은 15분 기다렸다고 하고 11시에 간 분은 40분 기다렸다네요 (모두 같은 투표소) 9시에 일찍 가길 잘 했지..
	547	새누리당과 신천지 연계는 분명 대선에 중요 변수로 작용할 겁니다 [새창]	2012-12-13 12:30:07	1	삭제
		당 대표쯤 되면 여기저기에 (내키건 안 내키건) 축사 정도는 뿌리듯이 합니다. 근데 신천지는 교단(?) 차원에서 새누리당 당원으로 가입해서 적극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당 대표의 '천지일보'에 대한 축사와는 비교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죠.
	546	열도의 해적과 단 한사람 [새창]	2012-11-05 17:46:47	0	삭제
		시즈가다케의 7본창에 대해 질문이 있길래 답글 답니다. 오다 노부나가가 아케치 미쓰히데의 반란에 의해 죽고 난 후, 하시바 히데요시 (나중에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개명)는 아케치 미쓰히데와 결전을 벌입니다. 그 장소가 시즈가다케이며, 히데요시가 이 전투에서 승리한 후 일본을 제패하게 됩니다. 이 전투에서 히데요시의 시동들 중 7명이 특히 큰 공을 세워서 <시즈가다케의 7본창>이라고 (아마도 히데요시가) 이름 붙입니다. (참고로, 아케치 미쓰히데와 히데요시는 둘 다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였습니다.)
	545	90년대생 공감만화.JPG [새창]	2012-11-03 13:39:45	1	삭제
		↑ 빠른 76이라 아마 학교 같이 다닌 거 같은데...반갑습니다. 저는 웅변학원 한두달 다닌 것 외엔 학원은 안 다녔죠. 동생은 피아노학원 좀 다녔지만... 이 만화는 70년대생이랑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544	운영자님 우리 간결이를 위한 주소를 친히 만들어주셨스믐니다 [새창]	2012-10-29 01:19:20	0	삭제
		가....간결주소....교묘한 중의적 표현...은 아니겠고, 운영자님 사랑합니다
	543	노무현정부의 잘못했던점 [새창]	2012-10-27 19:53:08	0	삭제
		칼 맑스의 자본론 요약본...뒤에 붙어 있는 <요약자의 세상읽기> 쯤 되는 건가요? 크게 틀린 내용은 없습니다. 1. 노무현 정권은 신자유주의를 계속 추진하였고, 이에 따라 비정규직의 확산을 방조한 게 맞습니다. 물론 여기엔 IMF 가 초래한 상황적인 요소들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노무현 정권이 특별히 고용문제에 대해 노력한 바는 뚜렷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07년 대선을 앞두고 서강대 손호철 교수는-우리 나라 사람들이 경험한 신자유주의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하의 10년 동안이다. 한나라당이 운영하는 신자유주의를 사람들이 겪어봐야, 어느 쪽이 나은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는 논조로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2. 반환경적인 모습이라든지 FTA추진 문제는 맞는 지적이구요, 평택 대추리 미군 이전문제도 있었죠. 이런 부분 때문에 노무현 정권에 실망하거나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3. 정치자금을 한나라당에 비해 1/10 이하로 받았을 거다...라고 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걸 자랑한 것은 아니고, 변명에 가까운 이야기였을 겁니다. 집회 도중에 농민 두 분이 돌아가신 것은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4.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 정식 명칭 맞습니다. 그 명칭으로 UN에 가입한, UN이 인정한 국가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보면 북한 정식 명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실 겁니다. 따라서 문장의 대목에 따라서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쓰는 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그것만 가지고 북한을 옹호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542	다시다 미원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새창]	2012-10-25 18:41:36	19	삭제
		본연의 맛을 부정하시네요. 어려서부터 다시다 등 조미료에 길들여져 살다가, (기연을 얻어?) 차츰 재료 본연의 맛을 알아가고 있는 1인으로서는 안타깝기도 합니다. 처음엔 밍숭맹숭한 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계속 먹다보면 조미료 따위로는 나타낼 수 없는 깊은 맛을 알게 됩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설렁탕이나 사골국에 소금을 전혀 안 넣고 드시기도 하죠. 이래도 한 인생, 저래도 한 인생이니 어떻게 드실 것인지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으나, 위에 댓글 단 아리스맘님을 폄하하는 표현이 보여서 댓글 답니다.
	541	[스압] 경건한 기독교인 여자친구가 고민. [새창]	2012-10-20 19:12:58	5	삭제
		제가 아는 철학교수님은 현대철학 쪽 전공하신 분이시라 당연히(?) 종교가 없으셨습니다. 그러다, 아이가 생기고 아이가 커 가는 가운데 천주교 신앙을 갖게 되고, 점차 독실한 신자가 되어가시더군요. 20대 초반의 나이인 당신이 갖고 있는 지식체계 혹은 사상이 완전체이며 앞으로 달라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앞으로 대학졸업, 군대 입대와 제대, 해외 어학연수 등 당신의 세계관을 바꿀 수 있는 일들은 수없이 널려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난 신앙을 가질 리 없을 테니 이 결혼은 이뤄질 수 없어' '저 집안에서 신앙이 없는 자를 사위로 받아들일 리 없을 테니 이 결혼은 이뤄질 수 없어'라는 두 가지 명제가 모두 사실이라고 해도, 그것은 현 시점에서만 사실일 뿐이며 절대불변의 진리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20대 초반의 나이에 벌써부터 결혼을 전제로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이므로 헤어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생각과 그런 결론은, 그야말로 20대 초반이니까 내릴 수 있는 순수하지만 짧은 생각입니다. 지금 당장에는 답답하게 옥죄고 있는 불변의 질곡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몇 년 후에 가서 돌아보게 되면 별 게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여친의 부모님을 당당하게 만나기 바랍니다. 지금은 믿지 않는다.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왜 안믿는지에 대해선, 여친의 부모님과 토론을 벌여도 됩니다. (싸우라는 게 아니라 토론을 하라는 겁니다. 정도와 수순에 대해서는 알아서 고민하시길) 그렇게 되면 공이 여친의 부모님께 넘어가게 됩니다. 당신들 커플이 섣부르게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한 걸음이 준비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결과로 헤어지게 될 수도 있지만, 혼자서만 혹은 둘이서만 고민하다 끝나는 것보다는 더 나은 훗날이 있을 겁니다. 길게 써 봤습니다만, 요약하자면 헤어져.
	540	2012 대선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과 예상 [새창]	2012-09-29 15:33:40	3	삭제
		/유체이턀가카 제 글이 틀리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리즈닝 낙관하지 않습니다. 아직 FTA와 신자유주의 문제, 부동산 문제라는 두 가지 가장 큰 이슈에 대해서 세 후보 간 차이점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 지역의 민심이 어떻게 작용할지도 아직은 모르는 일입니다.
	539	2012 대선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과 예상 [새창]	2012-09-29 15:33:40	5	삭제
		/유체이턀가카 제 글이 틀리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리즈닝 낙관하지 않습니다. 아직 FTA와 신자유주의 문제, 부동산 문제라는 두 가지 가장 큰 이슈에 대해서 세 후보 간 차이점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부산 경남 지역의 민심이 어떻게 작용할지도 아직은 모르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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