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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올 가을야구 이미 한팀은 떨어져 나간걸로 보이네요 [새창]	2006-05-20 11:33:42	1	삭제
		두산 화이팅!! =.=;
	29	베스트게시판에 '여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을 보고... [새창]	2006-05-20 10:45:12	0	삭제
		전경과 시위대의 대치 또는 진압과정에서의 폭력을 얘기할 때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시위대 입장에서 전경은 국가 또는 정부, 입법자를 대신하는 단체로 인식되어지지만 전경입장에서 시위대는 말 그대로 국민 또는 시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위대의 과격시위는 냉정하게 되돌아봐야 하겠지만, 그것이 일부 보수신문에서 애기하듯 단순히 폭력성만을 가지고 논할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파마곰'님이 지적하셨듯, 문제의 본질은 전경V시위대가 아닙니다. 최근들어 언론의 본질흐리기에 너무 쉽게 객관적 시각을 무너뜨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8	5월 19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5-19 13:09:56	0	삭제
		한나라의 5.18 계승의 의미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27	학부모앞에 무릎꿇은 교사.. 여러분들의 생각은?? [새창]	2006-05-19 13:01:30	5	삭제
		제 조카녀석의 상황과 유사한 것 같네요. 제 조카녀석 학교담임선생님도 급식시간에 밥을 빨리먹으라고 종용한다는 군요. 특히 밥을 빨리 먹는 아이에게는 '별'스티커를 주며 은근히 다른 아이들과 경쟁을 유발시키기도 한답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밥먹는 것마저도 '군대식'으로 강요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주위가 산만해서 정해진 시간을 넘기는 아이라 하더라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입장이라면, 그러한 아이들을 차분히 지도하고 가르쳐서 밥 먹는 행동에 집중하도록 유도해야지, '스티커'를 줘 가면서까지 경쟁을 유발시키는 것은 좀체 납득이 가지 않는 교육방법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학습방법의 견해 차이가 발생했을 때 학부모들의 일차적인 항의나 개선요구를 많은 현장 교사들이 무시 또는 묵살하다는 것이 사태의 확산을 불러오는 건 아닐까 합니다. 문제점을 공론화해서 해결할 생각보다는 무조건적으로 덮어버리거나 봉합해버려고 하다보니, 학부모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그러다가 목소리가 커지고, 그러한 과정이 한 두번 반복되다보면, 사태는 것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구요. 선생님 쪽에서는 본인 스스로는 전문교육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가득하겠지만, 자신의 학습방법이나 철학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 열린 마음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으면 하고, 학부모나 학생들 쪽에서는 선생님의 학습방법을 무조건 적으로 비판하기보다는 그 숨은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과 대화를 먼저 선행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6	女58% "배우자,1억 있어야" [새창]	2006-05-18 14:10:45	1	삭제
		매체가 발달하면서 얻게된 더욱 많은 정보를 통해 '비교'대상이 늘어나고 그런 '비교'를 통해 예전과는 크게 달라진 가치관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듣고, 보는 정보가 과연 100% 옳은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욕망'하는 것이 과연 '나'의 욕망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주입된 욕망인지, 하긴, 갈수록 즉흥적인 욕망을 부추키는 현실에서 '욕망'의 眞僞를 따지는 것 조차 무색하긴 하네요.
	25	베스트에 131442 번 "23세의 여자입니다 " 글을 보고.. [새창]	2006-05-18 14:01:31	0	삭제
		피임. 꼭! 합시다. 실천합시다. 반드시.
	24	5월 18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5-18 13:26:28	0	삭제
		부동산 정책은 포괄적인 적용이 아닌 지역을 세분화 해 국지적인 적용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의 강남과 지방의 부동산 거품은 그 형성배경이나 진행과정이 판이하게 다를테니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조선일보의 만평은 전형적인 '물타기'만평이라고 밖에는 생각들지 않네요.
	23	포경수술 진실 or 거짓 [새창]	2006-05-12 15:28:32	1	삭제
		이것저것 다 제외하고. 부모들의 손에 이끌려 유아기 또는 유년시절에 강제로 시술당하고 있다. 왜? 포경을 잘라내야 하는지 당하는 본인은 물론 부모들조차 그 이유를 말하지 못한다. 그냥. 내가 했었고, 주변에서 하고 있으니까가 그 이유의 전부다.
	22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새창]	2006-05-10 18:28:51	5	삭제
		한나라당의 발자취를 먼저 살펴봐야겠네요. 이승만 때 자유당, 박정희 때 공화당, 전두환 때 민정당, 노태우 때 민정당이었다가 민자당 창당, 김영삼 때 다시 신한국당 창당, 그리고 다시 한나라당 창당, 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방 후 이승만의 자유당의 계보를 유지, 계승해온 것이 한나라당입니다. 알다시피 자유당 구성원 대부분이 친일파였습니다. 이승만 시절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활동이 많은 제제를 받았습니다. '반민특위'활동만 제대로 됐어도 지금처럼 친일파가 득세하진 않았을겁니다. 그 다음 군사정권시절. 박정희 때부터 노태우 까지. 독재는 물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탄압과 폭압정치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나라당. 그럼 왜? 한나랑당을 싫어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들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잘못을 저질렀으며, 알면서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묵과하고 때론 철저히 국민들을 속여가면서 저지른 부정부패에 대해 한 번도, 단 한 번도 국민들 앞에 머리숙여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이니 잘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잘못의 과함이 너무 막중하며, 그에 못지 않게 너무 뻔뻔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자신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작태가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첫번째에서부터 마지막 이유입니다.
	21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 [새창]	2006-05-10 18:28:51	32	삭제
		한나라당의 발자취를 먼저 살펴봐야겠네요. 이승만 때 자유당, 박정희 때 공화당, 전두환 때 민정당, 노태우 때 민정당이었다가 민자당 창당, 김영삼 때 다시 신한국당 창당, 그리고 다시 한나라당 창당, 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방 후 이승만의 자유당의 계보를 유지, 계승해온 것이 한나라당입니다. 알다시피 자유당 구성원 대부분이 친일파였습니다. 이승만 시절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활동이 많은 제제를 받았습니다. '반민특위'활동만 제대로 됐어도 지금처럼 친일파가 득세하진 않았을겁니다. 그 다음 군사정권시절. 박정희 때부터 노태우 까지. 독재는 물론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탄압과 폭압정치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나라당. 그럼 왜? 한나랑당을 싫어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자신들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잘못을 저질렀으며, 알면서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묵과하고 때론 철저히 국민들을 속여가면서 저지른 부정부패에 대해 한 번도, 단 한 번도 국민들 앞에 머리숙여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모여서 하는 일이니 잘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잘못의 과함이 너무 막중하며, 그에 못지 않게 너무 뻔뻔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자신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작태가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첫번째에서부터 마지막 이유입니다.
	20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새창]	2006-05-10 15:53:24	1	삭제
		민주주의를 '우민정치'라 했던가요? 많은 대중들은 사태의 복잡한 속내를 들여다보는 것에 시간을 들이기 보다는 겉으로 들어난 사건 '그 자체'만을 가지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생업에 종사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우선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사태의 본질을 파악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않은 일이기 때문일겁니다. 우리나라 정치의 경우 사태의 본질을 알리려는 측과 사건만 전달하려는 측, 어느쪽에 치우치느냐에 따라 지지층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얘기했듯 일반 대중들이 본질에 접근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럴 때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그러한 것들을 대신해 줘야할 책임이 있지만, 우리나라 언론 중에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전달하려고 하는 언론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아쉬운 것은 이러한 언론이 끌고가는 대로 끌려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대중의 현실이라는 점입니다. 대추리에서 군인들이 몽둥이에 맞고 있는 동영상을 보게 된다면, 어느 누구라도 대추리사태의 본질을 들여다보려는 노력 이전에 시위대들의 과격성과 폭력성을 향해 먼저 비난의 화살을 쏘게 될테니까요. 국민 개개인의 의식이 바뀌고, 그에 맞춰 언론이 바뀌고, 그에 따라 사회가 바뀌기 위해서는 아마도 지금의 노력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테고, 더 많은 시간이 걸릴겁니다. 그렇다 한들 언젠가는 지가 안 바뀌겠습니까? 언제나 희망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19	역사는 대추리를 '5월 광주'처럼 기억할 것입니다 (?) [새창]	2006-05-10 13:01:23	2	삭제
		오래전이라고 할 것도 없으니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그리고1968년 베트남전쟁, 부시父子의 양대에 걸친 이라크전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세세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대추리에서의 시위와 집회에 대해 가타부타를 얘기한다면 보다 부드러운 어조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18	씨발놈오세훈 [새창]	2006-05-10 11:43:13	5	삭제
		조금만 감정을 삭히시고 말씀하신다면 많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동조를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7	한나라당이 가끔씩 귀여운 이유 [새창]	2006-05-10 11:38:54	4	삭제
		존재의 지속 그 자체가 유머가 아닐까요.
	16	5월 10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5-10 11:36:16	0	삭제
		조선일보 만평의 특징. 겉으로 들어난 잘못을 부각시켜 비난의 화살을 손 쉽게 한쪽으로 향하게 한다. ㅎㅇㅎㅇ님의 오늘의만평모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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