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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지나가다 선거 유세하는거 들어봤는데.. [새창]	2006-05-23 22:47:14	5	삭제
		그런 방법이 먹히는 세상입니다. 마치 해방 후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모두들 으쌰~
	44	지나가다 선거 유세하는거 들어봤는데.. [새창]	2006-05-23 22:47:14	32	삭제
		그런 방법이 먹히는 세상입니다. 마치 해방 후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모두들 으쌰~
	43	지나가다 선거 유세하는거 들어봤는데.. [새창]	2006-05-23 22:47:14	51	삭제
		그런 방법이 먹히는 세상입니다. 마치 해방 후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기분으로, 모두들 으쌰~
	42	[펌] 한나라당이 정권 잡을거 같다. 참 암울하다. [새창]	2006-05-23 17:03:06	0	삭제
		오히려 암울함이 심화되어 다시 한번 국민적 열망이 폭발하는 기재로 작용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일상의 버거움으로 왠만한 불편은 참고 넘기는 저를 포함한 우리국민들의 참을성이 꽤 만만치 않다는 것일 뿐입니다.
	41	조선의 오버스러움. [새창]	2006-05-23 16:57:21	2	삭제
		우리의 몇몇 언론은 늘 '가치의 중심'에 서 있기 보다는 '이익의 중심'에 서 있어 왔습니다. 개혁은 우리세대에서 이루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천천히 우리 자식에게, 그 다음 자식에게, 개혁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가슴에 세겨야 할 것은 '愚公移山'의 우화가 아닐까요.
	40	조선의 오버스러움. [새창]	2006-05-23 16:57:21	19	삭제
		우리의 몇몇 언론은 늘 '가치의 중심'에 서 있기 보다는 '이익의 중심'에 서 있어 왔습니다. 개혁은 우리세대에서 이루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천천히 우리 자식에게, 그 다음 자식에게, 개혁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가슴에 세겨야 할 것은 '愚公移山'의 우화가 아닐까요.
	39	지씨가 정치테러범이라면 세계 테러사는 다시 쓰여야 한다<서프펌> [새창]	2006-05-23 16:44:31	1	삭제
		빈번하게 도둑질하던 사람이 잘못하는 것하고, 도둑질 안하려고 하는 사람이 잘못하는 것 하고 같다고 생각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도둑질을 자주 하던 사람으로선 상대방의 잘못을 자신과 동일시 함으로서 자신이 저지른 죄가 가벼워지는 효과를 같게 될테고, 도둑질을 안하려고 하던 사람에게는 상대방과 동일시 되는 순간부터 한순간에 인식이 나빠지게되는 치명적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검정개에 흰점 몇개 찍혔을 뿐인데 '흰점박이 개'라고 불리는 것과 흰둥개에 검은 점 몇개 찍혔을 뿐인데 '검정박이 개'라고 불리는 것과 같은 이치겠죠. 우리나라의 몇몇 언론은 이점을 아주 정확히 알고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38	노혜경사건과 열우당에 대한 단상 [새창]	2006-05-23 13:21:45	8	삭제
		글 쓰신분의 논조에 조금은 반대되는 의견을 말씀드리면, 비슷한 실수를 해도 한 쪽은 1면 머리기사에 특집기사 따라 붙고, 사설에 까지 등장하는데 반해 다른 한 쪽은 어물쩡 2~3면에 박스기사로 나오다가 다른 화제거리로 금새 바뀌어 버리는 것이 현실이죠. 노혜경씨가 말하고 싶었던 전체적인 맥락 역시 비슷한 문제점이었으나 비유나 예시가 잘못되는 바람에 반대의견을 가진 측에게 본질을 벗어나 표현에 대한 반론의 구실을 준 것은 사실인 것 같네요. '뜻'을 전달하려는 사람의 '말'을 가지고 딴죽을 걸고 '뜻'보다는 '말'을 우선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 애 쓰는 것이 '정치'인지도 모르죠.
	37	5월 23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5-23 13:07:26	0	삭제
		우리 사회가 본격적으로 '말꼬리'잡기 싸움에 몰두하고 있는 듯..
	36	D-8 뒷북선언이 늘어나는만큼 보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창]	2006-05-23 10:19:52	4	삭제
		'시화향기'님의 수고에 한 분의 유권자라도 더 투표장으로 걸음을 옮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35	D-8 뒷북선언이 늘어나는만큼 보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창]	2006-05-23 10:19:52	7	삭제
		'시화향기'님의 수고에 한 분의 유권자라도 더 투표장으로 걸음을 옮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34	돈 돌려받으세요 ^^(2001년 이후 운전면허소지자만) [새창]	2006-05-23 10:13:05	0	삭제
		감사합니다. 3,100원 돌려받았네요. *^^
	33	박근혜대표 테러를 보고... [새창]	2006-05-22 14:04:16	6	삭제
		마음에 머무르고 있는 것과, 몸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겠죠. 많은 분들이 암암리에 정신적인 폭력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계실 수 있겠지만, 그분들이 너나 없이 실제로 행동을 옮기데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직한 세상일겁니다. 정당한 방법이 아니고서는 그 어떠한 심판도 용납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32	5월은 교권이 무릎 꿇는 달인가보네요 / 연합뉴스 펌 [새창]	2006-05-22 13:59:40	0	삭제
		교육이 국가백년지대계라는 사실은 왠만한 국민이 다 알고 있는 격언이지만, 이것이 '내 자식', '내 가족'의 문제로 좁혀지면 격언의 적용범위 또한 아전인수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교육의 광풍이 거세지면 거세질 수록, 공교육의 권위는 무너지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공교육의 담당자인 '교사'들을 불신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는 것이 자명할텐데, 아무도 먼저 그 사슬을 먼저 끊겠다고 나서는 학부모나 학생들은 없는 듯 합니다. 오히려 남의 집 불구경 하듯 혀만 차고 있다가 오늘도 방과 후면 3~4곳의 학원으로 제 자식들을 보내겠죠.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대학 4년, 또는 그 이상의 고등교육을 받고 결혼을 해서 자식을 키우는 시대에, 아무도 자신들의 교육방법이 야기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교권침해'이상의 암담함을 느끼게 됩니다.
	31	기독교에 관한 나의생각 (두번째) [새창]	2006-05-22 13:49:01	0	삭제
		분신샅바님과 같은 냉철한 자기비판이 있을 때 '교회'의 발전이 뒤따르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교회'뿐 아니라 어느 단제나 집단도 자신들을 향한 비판의 시선을 냉철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것을 축소하거나 은폐하려는데 더욱 애를 쓰게 마련이죠. 하지만 멀리 앞을 내다봤을 때 비판의 시선을 마주 응하며, 자신의 과오에 대해 그 과오를 지적한 상대보다 더 정확히 인식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분명 그 단체나 집단은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남의 눈에 티끌보다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그들이 구성하고 있는 사회나 그들이 만들어가는 정치문화는 분명 진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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