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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승아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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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승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8월 3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8-03 12:05:46 3 삭제
    조선일보의 사설 마무리를 보면,
    잘못한 의원들을 꾸짓는 건지,
    그래서 기세등등한 상대방이 얄미운 건지,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그렇다는 말입니다.
    74 7월 31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31 10:33:48 0 삭제
    미래교육을 책임져야 할 사람의 도덕성은 어느 부서의 장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재기반이 부족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집값의 이상상승은 부유층의 선호와 투기세력의 바람도 있겠지만,
    우리도 한번 튀겨보면 안될까를 고민하는 중산층의 기대심리를
    건설담당자들이 교묘히 이용하는 측면도 있는 듯 합니다.
    73 7월 31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31 10:33:48 1 삭제
    미래교육을 책임져야 할 사람의 도덕성은 어느 부서의 장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재기반이 부족한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집값의 이상상승은 부유층의 선호와 투기세력의 바람도 있겠지만,
    우리도 한번 튀겨보면 안될까를 고민하는 중산층의 기대심리를
    건설담당자들이 교묘히 이용하는 측면도 있는 듯 합니다.
    72 7월 29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29 10:39:28 0 삭제
    鷄肋이라.
    어디까지가 권위주위고 어디까지가 표현의 한계인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 쪽에선 과감하게 버리고 한 쪽에서 조금 신경쓴다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71 7월 29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29 10:39:28 0 삭제
    鷄肋이라.
    어디까지가 권위주위고 어디까지가 표현의 한계인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한 쪽에선 과감하게 버리고 한 쪽에서 조금 신경쓴다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70 7월 28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28 16:30:47 0 삭제
    늘 같은 '말'가지고 '해석'만 다르게 할 뿐이죠. 아전인수라고나 할까요.
    69 [펌] 설마 이렇게 되지는 않겠지? [새창] 2006-07-27 14:55:21 0 삭제
    신종 '빅브라더'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하네요.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고,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죠.
    68 7월 27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27 14:07:01 1 삭제
    심한 표현을 빌어서 얘기하자면,
    언론이 추기경님을 이용한 건지,
    추기경님이 사제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정당활동을 시작하신 건지, 참.
    67 7월 24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24 14:12:09 1 삭제
    동아일보의 기사는 자영업자를 앞세워 정부정책을 비난하려는 속셈이 너무 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가 많은 것이 우리사회의 특성가운데 하나인데,
    그 이유가 든든한 일자리가 부족하거나 그나마 있는 일자리마저 떠 밀린 후 찾을 만한 다른 직업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고,
    불안한 직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규직을 더욱 많이 만들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고용이 불안한 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규라도 할라치면 또 국가경쟁력 들먹이며 반대하고, 도데체 어쩌란건지.

    신문이라면 마땅히 무조건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을 내놨으면 좋겠는데,
    이건 주위에서도 들어보면 대책은 간데없고 독설만 득세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66 7월 20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7-20 23:16:08 0 삭제
    아직 완쾌되신 건 아닌가보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5 오늘의 만평 잠시 중단합니다. [새창] 2006-07-15 22:10:27 0 삭제
    더운날 병간호 하기가 그리 쉬운일이 아닐텐데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64 반대가겁안나님 아래 빨갱이에 대한 이견입니다. [새창] 2006-07-04 21:01:36 0 삭제
    요즘 시게에 와서 어떤 교육과정에서도 얻지 못한 소중한 지식을 많이 얻게 됩니다.

    늘 그런 지식을 전해주시는 유저님들에게 또한 감사하고 있구요.
    63 빨갱이란 단어에 대하여.. [새창] 2006-07-03 12:06:27 1 삭제
    '빨갱이'라는 정체불명의 표현은 쓰지 않아야 겠습니다.

    덧붙여 '친북'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전쟁을 바라보는 시점의 차이에서 시작되는 문제인 것 같네요.

    지금도 현재징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는 국가간의 전쟁의 대부분
    -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만 -
    은사실 소수 권력자의 의해 시작되고 종결됩니다.
    국민들 다수가 적극 동참해서 일어나는 전쟁이란 거의 전무하죠.

    6.25도 마찬가집니다.
    그 역사적 사실관계는 다른 글에서도 어느정도 논의가 있었으니
    여기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네요.

    말하고자 하는 요지만 말씀드리면,
    6.25 발발당시 북쪽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전쟁에 찬성하고
    그 전쟁의 본질을 알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남쪽도 마찬가지죠. 전쟁이 시작되고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기 시작한 이후로는
    전쟁의 냉정한 목적따위는 일개 병사들이나 민중들에게는 그렇게 설득력을
    갖게 하진 못합니다.
    소수의 위정자들에게나 의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겠죠.
    자신들의 권력을 잃지 않고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요.

    더욱 중요한 것은 전쟁이 끝난 후 우리들은 그 책임에 대해서
    위에서 말한 위정자들에게 철저히 따져 물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늘 그 책임을 상대방 전체에게 묻게끔 교육받았죠.
    그 과정에서 우리쪽의 과실, 우리들 주변에 있던 무리들의 음흉한 속내는 무작정 덮어버린 채 말이죠.

    그래서 지금도 '북한 주민과 친하고자 한다'라는 '친북'이라는 표현에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것 아닐까합니다.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에 대해선 당연히 분개하고 비판해야 마땅하지만
    그들의 명령과는 무관했던 수 많은 북한주민들조차 그들과 똑같이 취급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들이 어쩌면 우리 이웃의 부모형제일 수 있다는 생각에 까지 미치면
    전 오히려 '친북'이라는 표현이 그리 이념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데요.

    전 '친북'이라는 표현보다 위에 분 말씀처럼 '주사파'라는 말이
    더 경계해야 할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사모'라는 표현도 제가 경계하는 표현 중에 하나입니다.
    62 6월 28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6-28 14:13:08 1 삭제
    급식사고가 반복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사학법개정이 더욱 빨리 처리되서 일부 사학 이사회의 전횡을 막아야 할텐데,

    조선일보의 만평처럼 급식사고가 과연 업체만의 문제일까요?

    '그들만의 리그'를 보는 답답한 심정입니다.
    61 관심좀 가져 봅시다..[펌] [새창] 2006-06-28 14:03:03 0 삭제
    하되 신중히 해야겠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풀어나가자는 애기죠.

    지금처럼 급하게, 졸속으로 협상하다보면, 돌이킬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될테니까요.

    국제협약이란 것이 그때 그때 바꿀 수 없는 것이란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부가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것 같아서 그 실익에 따라 가장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애가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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