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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승아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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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승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정권은 바뀌었는가? [새창] 2006-05-10 11:18:44 4 삭제
    김영삼이 집권하면서 내건 구호가 군사정권의 종식이었더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영삼씨야 군사정권과 야합하여 넘겨받았으니 진정한 민주정부라고 할 순 없겠고,

    그나마 김대중정부가 본격적인 민주정부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 당시 선거개표방송을 보며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5회 연속 민주적으로 대통령이 선출되면 무언가 바뀌어 있겠지'라구요.

    성급하게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닥달하는 신문이 여론을 끌어가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도 조급증에 걸려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씩 해결해 가려는 모습을 더 가치있게 봐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민주적인 정부가 들어선지 이제 고작(?) 8년됐을 뿐이니까요.

    한 세기가 흘러서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집단을 이 땅에서 몰아내려면

    앞으로 한 세기가 꼬박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터 닦아 놓으면, 우리의 아들 딸들이 해 줄테죠. 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14 정권은 바뀌었는가? [새창] 2006-05-10 11:18:44 10 삭제
    김영삼이 집권하면서 내건 구호가 군사정권의 종식이었더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영삼씨야 군사정권과 야합하여 넘겨받았으니 진정한 민주정부라고 할 순 없겠고,

    그나마 김대중정부가 본격적인 민주정부의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 당시 선거개표방송을 보며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5회 연속 민주적으로 대통령이 선출되면 무언가 바뀌어 있겠지'라구요.

    성급하게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닥달하는 신문이 여론을 끌어가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도 조급증에 걸려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씩 해결해 가려는 모습을 더 가치있게 봐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민주적인 정부가 들어선지 이제 고작(?) 8년됐을 뿐이니까요.

    한 세기가 흘러서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 집단을 이 땅에서 몰아내려면

    앞으로 한 세기가 꼬박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터 닦아 놓으면, 우리의 아들 딸들이 해 줄테죠. 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13 한나라당 지지한다는 놈들 역사공부 다시하고 와라 [새창] 2006-05-10 11:05:06 1 삭제
    예전 농담하나가 생각납니다.

    "이선희가 벗었다"라는 신문 제목. 그리고 그 아래 <공연도중 '안경'벗었다>라는 기사.

    제 주변만 봐도 신문을 꼼꼼히 읽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 더 하죠(저 역시 不惑은 안된 젊은층이지만)

    자극적인 제목과 뭐라카더라~ 식의 기사를 읽고 비판없이 동조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기사는 쏟아지고, 시간은 부족하고, 속도를 강조하는 시대에 비판과 성찰의 시간은

    갈수록 부질 없는 짓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그럴수록 한쪽으로의 쏠림 현상은 더 심화되겠죠.
    12 누가 뭐래도 우리 다섯식구는 한나라당이다. [새창] 2006-05-10 10:34:00 0 삭제
    걸러서 듣겠습니다.
    11 돈 좋아라 하는 여자.. [새창] 2006-05-10 10:30:45 1 삭제
    몸과 마음이 흠씬 두들겨 맞아 녹초가 될 것 같은 사랑과 이별을 겪다보면

    차츰차츰 자리잡게 되는 것이 이성에 대한 기준과 관점입니다.

    누군가 이렇다 저렇다 해서 거기에 휩쓸리기에는 청춘의 시기가 너무 짧습니다.

    스스로 겪고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군가의 경험은 어디까지나 내가 아닌 '어느 누구'의 경험과 시각일뿐이니까요.
    10 이런식으로 한나라가 집권하면 모든게 끝이 아닌가요? [새창] 2006-05-08 14:00:25 0 삭제
    수수께끼 인 것 하나는,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한나라당의 지지층이

    어떻게 이렇게 폭넓을 수 있냐는 것입니다.

    친일 및 군부세력의 집권 이후 호의호식 하는 사람들과 연관된 사람들을 10%

    우리나라에서 부유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계층을 10%라고 해서 20%를 잡아도

    적지 않은 퍼센테지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 20%가 더해지고 있으니,

    그 20%의 사람들이 정말 실체가 있는 건지, 가끔은 40%의 지지라는 여론조사

    역시 몇몇 신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음모론적인 생각도 하게 됩니다.

    부유층까진 아니어도 친일후손과 군부세력을 반대하는 사람들만 손 들라고 해도

    국민의 반은 넘지 않을까요? 역시 수수께끼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몇몇 언론의 힘이 미치는 영향력은 엄청나다는

    전제하에서는 가능한 일일지도 모르죠.

    "michael jackson"이 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you are not alone~'
    9 내가 원하는 5.31 개표결과..;; [새창] 2006-05-08 13:41:18 4 삭제
    사실 현재 정당들의 색깔이 확연하지 않은 것도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민거립니다. 한나라당이 아닌 건 확실한데, 열우당이 맞다고 할 순 없고,

    민노당 역시 자기색깔을 표현하는데 한계에 봉착한 것 같고,

    그 아래에 있는 당들이야 거론의 의미가 별로 없으니.

    그리고 새삼 느끼는 거지만 언론의 힘이 역시 대단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어떠한 비난과 사건 사고에도 끄덕없는 지지율을 보이는 야당을 보면말이죠.

    그런 언론의 힘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다시금 고민해보게 됩니다.

    3년전 만해도 그 영향력이 금새라도 무력해 질 수 있을거라고 꿈꿨었는데,

    지금 현실은 말 그대로 일장춘몽이 된것 갔네요.

    그래도 투표는 해야죠.
    8 오유분들 부탁 좀 합시다. [새창] 2006-05-08 13:28:39 0 삭제
    20대의 의욕과 열정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10~5, 6년전 이십대 초반 때 친구들과 밤을 세우며 논쟁을 하고 했었죠.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아무것도 바뀐 것 없는 듯 하면서도

    세심하게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것이 바뀌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님께서 가지고 계신 지금의 답답한 현실에 대한 성토와 불만의 목소리도

    당장 자고 일어나면 해결될 문제는 아닐거라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아마도 시간이 필요한 문제일테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에도

    지금 가지고 계신 문제의식을 꾸준하게 견지하고 계시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4지선다의 시험문제를 푸는데도 최소한의 시간이 걸리 듯,

    한 나라의 꼬일대로 꼬인 문제를 푸는데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 데 저 역시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문제를 의식하고 계신분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 시간은

    줄어들테지요. 오유시게를 다녀가시는 모든분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7 4월 25일 오늘의 만평 [새창] 2006-04-25 15:45:52 0 삭제
    발품팔아 보다가 이제는 편안하게 앉아 보는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6 포경수술은 불효중에 불효다 [새창] 2006-03-28 13:49:16 0 삭제
    포경수술이 무분별(?)하게 시술되고 있는 사회현상을 감안할 때 '시게'에도 부합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요. *^^
    5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새창] 2006-03-28 13:32:35 0 삭제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는 '서구열강'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가 대부분입니다. 종교, 세계사, 문명 등등 우리가 배우고 알고있다(?)라고 생각하는 거의 전 분야에 걸쳐 뿌리 깊이 박혀있는 서구우월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으로 접근 할 때 보다 넓은 의미의 박애주의가 실현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과학이 힘있는 일부에 의해 편의적으로 조작되고 그들을 위한 대변인 노릇을 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4 사이코그(Cycog) [새창] 2006-03-28 13:24:33 0 삭제
    '싸이코그' 역시 그 최초의 탄생은 '오류'와 '모순'을 일삼는 사람의 손을 거칠 수 밖에 없는 운명임을 감안할 때, '완벽하다'라고 평가 할 수 있는 '싸이코그'의 탄생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아닐까요? 자기자신을 '완벽'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과학자가 존재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3 신비동물학(cryptozoology) [새창] 2006-03-25 11:21:47 0 삭제
    그 동안 '가명'님이 올리신 게시물을 빠짐 없이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글 내용이 얼핏 '흥미위주'나 '주변부'를 소재로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찬찬히 읽다보면 얻어지는 것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늘 우리 가까이에서 벌어지는 일에만 관심을 기울이며 살아가게 되는데

    이런 글을 읽으면서 잠시 내 주변과 소홀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귀 기울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네요.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합니다. *^^
    2 오늘 야구 보고 웃은 한국인은 모두 파시스트(제대로 미친 여자) [새창] 2006-03-17 14:49:47 3 삭제
    '무법천지'님이 퍼오신 글의 내용 중에는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 생각과는
    틀린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비유로 든 삼별초 등에서는 더욱 그렇구요.

    그런것과는 별개로 - 글의 내용이 내 생각과 같은지 다른지의 여부를 얘기하기
    전에 다른 관점에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한 쪽을 보고 있을 때, 누군가 다른 방향을 보게 되면,
    같은 방향을 보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방향을 보는 몇몇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힐책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됩니다.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소수의 의견이 왜 필요한건지에 대한 고찰이 앞서기 보다는 글의 논조나 내용을 봤을 때 무조건적인
    비난의 글이 더 많은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100%의 찬성이나 100%의 반대가 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99명의 시선과 다른 1명을 향해
    너무 쉽게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그 1명의 의견으로 인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이 '민주주의사회'라고 불릴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1명의 사람은 어쩌면 너무나 감당하기 어려운
    질타와 욕설을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과 다른 어떤 의견을 읽거나 듣거나 보았을 때 무조건적인 비난, 또는
    반대의견을 개진하기 전에 곰곰히 생각해 보고 이런 생각, 또는 이런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겠구나 라고 먼저 생각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와는 다른 생각을 한 그 눈군가에게
    '비난이 아닌 비판'을 제기한다면 더욱 좋겠죠.
    1 오늘 궁을 봤는데 .. [새창] 2006-01-17 14:42:52 5 삭제
    전 궁을 보지는 못했지만 님께서 기분 상해하시는 이유가 드라마의 내용이 아
    닌 단지 화면에 '한문'을 사용하는 모습이 비춰졌기 때문인 것 같아 그에 대한
    반론아닌 반론(어쩌면 의견)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님께서는 '한문'을 썼기 때문에 마치 우리의 드라마가 사대주의의 한 모습을 보
    여준 것 같은 느낌이었거나 그로 인해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에 대해 마치 '속
    국'인 것 처럼 여길 것을 우려하는 것 같은데요.

    단지 '한문'을 사용했다고 해서 우리가 그들에게 사대하고 있거나 속국이 아님
    은 당연합니다. 그러한 논리라면 '영어'는 상당부분 로마제국의 언어였던 '라틴어'를 기반하고 있는데 현재 영어권 어느나라에서도, 그리고 영어를 쓰는 어떤
    사람들도 자신이 고대 로마제국의 속국이라거나 그에 대한 사대주의를 품고 있
    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현재 '한문'을 기반으로해서 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대표적으로 '중국',
    '일본', '한국'이 있는데 각 나라별로 '한문'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문자체계는
    상당한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자의 기원국이라고 하는 중국에서 조차 현
    재 원래의 한자보다는 '간소화된('간화자'라고 부름) 한자'를 가르치고 배우며
    사용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다 아시는 것 처럼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중심
    으로 해서 문자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당연히 한글위주의 문자교육
    을 시행하고 있죠. 다만 그 원류가 '한문'에서 시작하는 것 만큼은 부인할 수
    없겠네요.

    '문자'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드라마라 하더라
    도 사실성을 살리기 위해 해당 시기에 사용하는 '문자'를 재현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 '한문'을 사용하는 것이 사대주의의 발로라거나 중국에 머리를
    조아리는 속국의 자세라고 생각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의 문자와 언어생활에 있어 '한문'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에 놓
    여 있으므로 보다 현명하게 '한글'과 '한문'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님이 생각하고 계신 것에 대한 기타의견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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