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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파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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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파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7 JYP가 또?? [새창] 2016-11-08 14:58:00 7 삭제
    님아 그 바다를 건너지 마오
    576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 했을때 [새창] 2016-09-30 00:50:27 0/17 삭제
    일부러 분쟁조장하러 왔다구요? 방문횟수 1500번 가까이 찍으면서 그런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요. 이런걸로 분쟁일으켜서 제가 얻을 이익이라도..? 오유 오래하진 않았지만 제가 말했듯이 저도 이것때문에 답답한 적이 있었고 거기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에게 감정이입이 되서 그랬습니다. 다소 까칠했던 말투는 정말 죄송하지만 '님은 그정도에요'라고 하며 사람을 분쟁조장하러 온사람으로 쐐기를 박아버리니 할 말이 없네요. '네 저 분쟁조장하러 왔습니다'라고 말해야 속이 시원하실런지요. 전에 이걸로 얼마나 많이 싸웠는지 알면 제가 예의 운운하기전에 왜 직접 찾아보라는지 아실텐데요. 또 윗분이 물어보셨는데 찾기 쉬운 정보는 제가 검색해서 얻습니다. 이 글에서 나오는 자살이유는 최초정보도 아니고 이름만 쳐도 나와요. 애초에 워낙 습관화가 되어있어 그런지 그게 물어보는 것 보다 편하고, 빠르고 정확하더라구요.
    575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 했을때 [새창] 2016-09-29 19:19:28 2/27 삭제
    사람마다 예의에 대한 관점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강요하고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부터 말하고 싶었던것은 손쉽게 정보를 얻을수 있는 질문은 직접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예전엔 핑거프린세스라고 해서 말이 많았죠. 컴게나 과게에서 사람들이 답답해하는 질문들을 많이 봐와서요..
    574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 했을때 [새창] 2016-09-29 18:38:47 3/31 삭제
    꼭 영안실이나 장례식장에서만 예의를 갖춰야 하나요? 이 글의 요점은 박용하씨의 죽음에 그의 절친인 소지섭씨가 슬퍼하는 건데 댓글에 '왜 자살했었죠?' 라고 물어보는게 과연 요점이나 예절에 맞는 행동인지요. 그런 것쯤은 이렇게 질문하지 않아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니 직접 찾는게 더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궁금한거야 물어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정말 이름만 쳐봐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고, 제가 10분 리서치를 해서 감상평을 내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유에서도 이런 걸로 자주 싸웠고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보는 직접 찾아보는게 모두에게 편하다는 것으로 결론이 난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과학 질문 같이 확정된 답을 찾기 어려운 질문들은 당연히 물어보는게 좋죠. 하지만 이름만 검색해도 나오는 정보들은 직접 찾아보는게 오유에 질문을 올리고 거기에 올라오는 답변을 기다리고 읽는 것 보다 빠르고 정확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찾아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72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 했을때 [새창] 2016-09-29 15:51:31 10/57 삭제
    박용하씨의 이름 한번 검색해 보는게 그리 어렵나요? 그것만 치면 나와요. 사람의 죽음에 관련된 글에서 그래서 걔는 왜 죽었냐고 묻는게 과연 망자에게도, 또 지금 글에 나와있는 소지섭에게 과연 예의있는 질문일까요? 인터넷 글에서 예의를 왈가왈부하기는 너무 한 것 같지만 이런 2초 검색으로 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은 자신이 좀 알아 보셨으면 합니다.
    571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자살로 생을 마감 했을때 [새창] 2016-09-29 12:16:54 8/79 삭제
    구글 검색 조금만 하면 나오는데 이렇게 물어보는게 반감을 사 비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비공드렸습니다.
    570 캬~ 주모 샷따 따운!!! [새창] 2016-09-29 07:51:25 0 삭제
    캬~ 알코올마더 셧더 샷따!!!
    569 지하철 개독 퇴치썰 [새창] 2016-08-30 02:58:53 1 삭제
    사탄은 대천사가 자신이 하나님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자만해져 추방된 것이고 또 악인은 하나님이 만드신게 아닌 사람이 선택한 것입니다. 구원받기전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악인입니다. 다시 쓴 글에 말했듯이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물인 인간을 너무 사랑하여 죄를 지을 것을 아시고도 자유 의지를 주셨으니까요.
    그리고 예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원죄뿐만이 아닌 앞으로 지을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한겁니다. 원죄만 사하게 되면 인간은 결코 그후 죄로 인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으니까요.
    567 지하철 개독 퇴치썰 [새창] 2016-08-30 02:49:14 5/5 삭제
    기독교의 교리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독교의 교리는 이겁니다. 세상 어떤 사람이라도 죄가 없을 수 는 없습니다. 애시당초 아무리 깨끗이 살았다고 하더라도 아담과 하와의 죄로 그들의 후손인 우리가 창조 된 것이니까요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짓지 않았다면 애초에 우리는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니까요). 그리고 죄로 인해 흠이 있는 사람은 결코 완벽하신 하나님과 섞일 수 없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단절되어 죄가 만무한 곳이라 지옥인겁니다. 죄의 무게는 지우개를 훔치던 사람을 죽이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자신과 함께 할 수 없게 만드는 똑같은 '죄'에 불가합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자신의 죄를 대신해 제물을 올려드렸고, 신약에서는 직접 예수님을 보내어 제물로 죽임으로써 앞으로 있을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지게 하신 겁니다.

    그러니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구원은 이 사실을 믿고 우리가 예배를 드려야 이 희생이 의미가 있으며 그 후 죄사함을 받아 깨끗하게 되어 우리가 살아갈 때에도 성령 즉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고 죽어서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물인 인간을 너무 사랑하여 죄를 지을 것을 아시고도 선택권을 주신 것이고요.

    기독교의 교리는 하나님이 쪼잔한게 아닌, 죄와 함께 할 수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다들 약간이라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565 손연재의 프로필 페이지 [새창] 2016-08-21 00:36:35 9 삭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어느 특정인과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안쓰럽네요..
    564 블리자드에 넥슨의 첩자가 있다. [새창] 2016-07-11 07:41:15 8 삭제
    저분이 그만 두시는 많은 것들이 망했거든요.. ㅋㅋㅋㅋㅋ 파괴왕 주호민이라고 불리는데 넥슨의 첩자가 오버워치를 줘서 만약 작가님이 그만두게 된다면 망하게 될거란 뜻을 내포한 개그입니다. 이상 설명충!
    563 별일 아닌데 꼭 이사람이어야겠다고 생각한 일. [새창] 2016-07-09 18:09:26 1 삭제
    오유가 언제부터 커플에 이렇게 관대해진거죠!!!!! 반대드립니다 ㅠㅠㅠ 예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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