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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5	요즘 오유에서 츤데레가 유행이라면서요? [새창]	2013-09-16 17:33:29	9	삭제
		그리고 본문 캡쳐에 우산 얘기 있어서 생각난 건데 제 남사친들 중고딩때 우산 각자 다 챙겨왔는데도 등치는 산만한 것들이 둘, 셋씩 한 우산 쓰고 자주 댕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자기가 더 비 많이 맞는다고 우산 좀 내 쪽으로 오게 하라고 오만 욕을 해대면서도 누구 하나 자기 우산 안 쓰고 끝까지 그 하나를 낑겨서 쓰고 댕김ㅋㅋㅋㅋㅋ 그거 볼때마다 저도 한심하다고 병신들아 그냥 니들 거 각자 써 라고 했었는데 제 말따윈 가볍게 개무시해주고 계속 아웅다웅거리면서 한 우산 썼음ㅋㅋㅋ 다 큰 지금은 그러는 거 잘 못봤지만 확실히 중고딩때까진 남자애들 우산 하나를 써도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574	요즘 오유에서 츤데레가 유행이라면서요? [새창]	2013-09-16 17:22:38	91	삭제
		집에 오빠나 남동생있는 분들은 아실 거임 ㅋㅋ 평소에 지 친구들이랑 통화하거나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새끼, 시발, 병신을 기본으로 한 오만 쌍욕들이 계속해서 들어간다는 것만 빼곤 내용 자체는 진짜 무슨 여친이랑 꽁냥대는 거 저리가라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빠들 여친이랑 헤어진 지 얼마 안 됐을 때 전화통화를 엄청 꽁냥대면서 하길래 '헐 뭐고.. 저거 벌써 여친 생겼나?' 싶어서 알아보면 친구임 ㅋㅋㅋ 그것도 평소 내가 아주 잘 아는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지금은 다 커서 전보다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는 경우가 예전보단 적어졌지만 고딩, 대딩때까지만 해도 오빠 친구들이 집에 엄청 자주 놀러왔었는데 와서 컴퓨터같은 거 할 때 다른 방에서 의자 따로 가져와서 앉으면 될 걸, 꼭 누구 하나 무릎에 앉는 거 보고 헐.. ㅋㅋㅋ 더 웃긴 건 무릎 내준 오빠가 계속해서 욕을 욕을.. ㅋㅋㅋ "넌 이 새끼야 대가리가 뭐 이리 크냐 너 때문에 모니터 반도 안 보인다, 밥 좀 작작 쳐먹어라 무거워서 무릎 나가겠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무릎에 앉는 오빠도 질세라 "병신 새끼야 니 하체 부실해서 후달리는 게 내 탓이냐" 이런 식인데 끝까지 그 자세로 놀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 또 이해할 수 없는 건 우리집 놀러와서 잘 때 따로 이부자리 펴서 편하게 자면 될 걸 꼭 한 침대에서 자던데 그럼 잠들 때까지 지들끼리 서로 좁다고 옆으로 좀 더 꺼지라고 욕하는 게 내 방까지 다 들림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정점을 찍는 게 군대 관련된 일인 것 같음 ㅋㅋㅋ 이땐 시발 데레라기보다 그냥 애틋함이 아주 봇물터지듯 하나보더라고여 ㅋㅋㅋㅋㅋ 휴가 날짜 맞춰서 나오는 건 기본이고 못 맞춘 친구한테 지들도 군인인데 면회가고 ㅋㅋㅋ 그리고 막내오빠 친구 하나 공익갔던 오빠 그냥 그 잠깐 들어가는 훈련소 갈 때도 그 오빠 부모님들도 그냥 집에서 배웅만 하고 안 따라오셨다던데 오빠 친구들은 우르르 다 모여서 훈련소장까지 배웅갔다왔단 말 듣고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욕주의, 스압주의] 남자들의 담배에 관한 츤츤한 SSul [새창]	2013-09-16 16:25:17	15	삭제
		이 글 읽으니까 우울한 월요병이 치료되는 것 같네요.
	572	남자 고르는 법 [새창]	2013-09-16 16:15:31	3	삭제
		뭐 이딴 병맛 방송이 다 있어 ㅡㅡ
	571	충격적인 크기.jpg [새창]	2013-09-16 16:13:14	0	삭제
		헐.. 더블 비얀코 저렇게 작은 거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16:10:13	2	삭제
		내가 뭘 본 거지?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16:08:20	0	삭제
		저요!!! 저 이런 st 엄청 좋아해요!!!!!!! 근데 내 몸뚱아리가 비루해서 못입쟈나...... 또르르.................
	568	요즘 학생들 연애편지.jpg [새창]	2013-09-16 16:04:30	0	삭제
		우와.. 어디 적어두고 싶은 글이네요.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7	강간범의 엄마 마인드.jpg [새창]	2013-09-16 16:02:58	0	삭제
		그 따위로 키우니까 자식새끼가 그 지경이지 아오 빡쳐서 진짜...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16:01:10	2	삭제

	5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6 02:28:32	5	삭제
		Hㅏ... 또 어떤 김첨지냐며 떨리는 염통을 진정시키며 들어왔는데 이 무슨.......... 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4	다음주의 내모습 [새창]	2013-09-16 01:41:44	0	삭제
		여기서 동생들을 조카로 바꾸면 내 얘기 완성..... 또르르... Hㅏ... 미치겠다.. 별들아.....★☆★
	563	한반도 남고딩들의 츤데레.jpg [새창]	2013-09-16 01:39:48	0	삭제
		더 해 봐!!!!!!!!!!!!!! 더 해보라고!!!!!!!!!!!!!!!!!!!!!!!!!!
	562	[익명]어느 누구만 나한테 걸려봐라 [새창]	2013-09-16 01:38:40	0	삭제

	561	[BGM] 맡길 수 있는 병원 [새창]	2013-09-16 01:32:33	0	삭제
		렉터에서 무릎 꿇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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