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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홀마푸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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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마푸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0 담배피는 여자가 싫었던 훈남선배 [새창] 2013-09-19 15:53:21 0 삭제
    그러하다
    619 일본성우에 길들여지는건좋은데 한국성우까는건 이해가안됌 [새창] 2013-09-19 15:49:38 15 삭제
    솔직히 객관적으로 들어도 일본 성우가 이상한 경우가 훨씬 더 겁내 많은데...
    특히 남자성우들. 여자성우들은 그런 경우가 많이 없는데 남자 성우들 아오 진짜;;;;;;;
    캐릭터랑 목소리 매치가 안되도 너무 안되서 당황스러울 때가 한 두번이 아님.
    근데 우리나라 성우분들 더빙한 작품들 중에선 그런 경우 많이는 못봤음.
    그냥 어쩌다 작 중에 한 두명 좀 별로다 싶을 때가 있는 정도?
    618 근데 솔직히 초월더빙류 갑은 [새창] 2013-09-19 15:44:44 10 삭제
    전 디즈니 인어공주도요!!!!!
    애리얼도 좋았고 다른 인물들 다 좋았지만 마녀 우르슐라 역을 하셨던 박정자 씨는 디즈니 본사에서도 미국 원판 배역보다 훨 낫다고 완전 극찬했었죠

    그리고 디즈니 얘기나온 김에 하나 더 말하자면 알라딘 더빙도 쩔었죠 bbbbb
    알리딘 역이 한국어 연기는 강수진 씨가 하셨고 노래는 뮤배 남경주씨가 하셨는데
    디즈니 본사에서 강수진씨를 엄청나게 뫰에 들어했다고 함.
    그리고 자스민 역도 한국어 연기는 홍영란씨, 노래는 뮤배 이정화씨가 하셨는데
    두 분 다 목소리가 어쩜 그렇게 옥구슬 굴러가는 것 같으면서도 색기까지 있고 자스민이랑 싱크로 100% bbbbbb
    617 순수남.. [새창] 2013-09-19 14:41:07 8 삭제
    이건 읽을 때마다 순수한 진 모르겠는데 '그 놈 참 오지게도 깨방정일세' 란 생각만 듦
    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14:37:49 0 삭제
    제 주변엔 오늘 샤월인 친구들이 먼저 까더라고여;;
    너무 실망이라면서.
    615 흑형이 말하는 결혼이 빡센 이유.jpg [새창] 2013-09-19 14:32:19 1 삭제
    Hㅏ... 또 열렸네.. 열렸어........
    614 여자보다 남자가 편한 여자들의 진실 [새창] 2013-09-19 12:25:20 18 삭제
    무작정 "난 여자애들 불편하고 남자애들이 더 편하고 좋다" 란 이유를 대면서
    남자들이랑만 어울리고 그 무리에서 다른 여자들 싸잡아서 까는 여자가 이른바 "여자 마초" 라고 불리우는 유형이죠.
    오프라인에서도 가끔 볼 수 있지만 요샌 온라인에서 더 흔하게 볼 수 있더라고요.
    특히 페북에 어찌나 많던지.. 무슨 딴 세상인줄 ㅉㅉㅉ 그리고 일베하는 여자들도 여기 속하고요.
    근데 솔직히 자기가 어울리기 더 편한 무리랑 어울린다는 건 전혀 이상할 것도 없고 당연히 그럴 수 있는데
    문제는 그러면서 애꿎은 여자들을 까니까 제대로 착각에 빠진 밉상인 거죠.
    저도 어릴 때부터 노는 취향이 소꿉놀이나 인형놀이같은 것보다
    wwf 놀이나 게임, 로봇, 자동차, 블록, 비비탄총, 화약총 이런 거 갖고 노는 걸 더 좋아해서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쭉 베프인 남자친구들도 있고
    더 이상 어릴 때처럼 놀지 않게 된 중딩 무렵부터 알차게 사귀기 시작한 여자친구들도 있는데
    그냥 양쪽 다 어딜 가든 존재하는 장단점이란 것만 있을 뿐이지, 딱히 여자친구들이 더 불편하거나 하진 않거든요.
    오히려 저나 대부분의 남자친구들이 부족한 특유의 섬세함때문에 감동받을 때나 본받아야겠다 싶을 때가 얼마나 많은데...
    암튼 여자 마초들만 보면 남성우월주의를 가진 남자보다 거기에 세뇌된 여자가 더 답이 없다는 말은 진짜 명언이란 생각만 드네요.

    그리고 이성간에도 친구관계 잘만 성립합니다.
    본인들이 이성친구 없다고 절대 불가능하네, 여자 외모에 따라 다르네 이딴 말 하지 마세요.
    특히 외모 언급은 남자는 친구조차도 외모보고 고르는 속물에 얼간이라는 남성비하수준급인 발언이 아닌가 싶네요.

    암튼 이성 친구를 배려하는 거 이건 당연하면서도 배려받는 입장에서 고마워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중딩쯤부터 여태 잘만 어울리던 남자친구들이 갑자기 전보다 멀어지는 것 같아서 소외감을 좀 느꼈다고 해야하나?
    결국엔 내가 지들이랑 같은 남자가 아니니까 선긋고 지들끼리만 노는건가 싶어 꽤나 섭섭함을 느꼈었는데
    좀 지나니까 그게 소중한 친구지만 이성인 저에 대한 그 친구들 나름의 배려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형제간에도 동성인 형제랑 이성인 형제 대할 때 다른 거, 이것도 엄연히 배려고 이성 친구를 배려하는 거랑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그러니 비록 서로 전혀 이성으로 느끼지 않는 이성 친구간이지만 이런 식의 적당한 이해와 배려는 좋은 것 같아요.

    ==============================================================================================================================

    위에 몇몇 보이는 남자들은 뒷담화 안 한다는 분들 ㅋㅋㅋㅋㅋ
    남자고 여자고 뒷담은 하는 사람들만 늘 하기 마련이고
    남자들도 뒷담화하면 여자들보다 더 쩔거든요? ㅋㅋ

    주로 하는 게 자기가 아는 여자들 뒷담인데 문제는 본인들은 이게 뒷담이란 인식을 전혀 못한다는 거...
    그냥 그 여자들에 대한 얘기를 한 것 뿐이라고 생각함.
    근데 수위라고 해야하나.. 이게 단순 뒷담 수준이 아니라 오만 성희롱적 발언, 인격모독적 발언들이 진짜 엄청 심함.
    또 남자들은 서열에 유독 민감한지라 자기 경쟁 상대다 싶으면 장난아니게 씹읍디다.
    학창 시절엔 공부 관련돼서 이러는 거 많이 봤고 사회 나가면 더 심하고요.
    그리고 서열관계에서 자기 우위에 남자가 있는 것보다 여자가 있는 것, 여자가 자기보다 능력이 더 뛰어나면 그 사실 자체를 못 견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심지어 이건 예쁜 여자들한테도 예외없어요. 암만 예뻐도 자기 경쟁 상대라 인식 되는 순간 바로 돌변함.
    그래서 남자들한테 "이건 뭐야?", "저건 뭐야?" 식으로 계속 질문하거나 살짝 백치인 척 하는 게 잘 먹힌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613 샤이니 키 다신 뮤지컬에 발도 안댔으면 좋겠다 [새창] 2013-09-19 02:53:06 115 삭제
    이 글 완전 공감가요.
    가뜩이나 아이돌들 뮤지컬 하는 거 싫어하는 뮤덕들 많은데 오늘 시건방진 발언으로 아주 기름을 들이부었다고 봐요.
    게다가 박형식한테 열폭쩌는 걸로밖에 안 보였어요.
    클라라 보는 느낌. 남자 빙썅 느낌.
    612 딸이 차이는 걸 본 딸바보 아빠 jpg [새창] 2013-09-19 01:52:14 26 삭제
    방송으로 보면 지아, 아빠, 엄마 셋 다 완전 귀엽고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아 정훈이한테 거절당해서 급속도로 영혼이 나감과 동시에 하염없이 흔들리는 눈동자하며
    옆에서 계속 큭큭거리고 웃는 송종국이랑 부인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아 마지막짤 표정 짓고 급속도로 엄마한테 달려가서 정훈이말고 미서랑 같이 갈 거라고 다급히 말 바꾸는 것도 엄청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익명]여자분들아 [새창] 2013-09-18 01:38:18 22 삭제
    그러고보니 엊그제 한전 사택 살인사건때문에 생각난건데
    헤어질 때 깔끔하게 잘 헤어지는 남자 만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대요.
    법쪽 전공인 지인분들 말씀이,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살인 사건들 보면
    범인이 전 남친이나 남편인 경우가 아주 흔하고 끈질기게 스토킹하는 경우까지 더하면 건수가 진짜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예전에 또 이런 사건 일어났을 때 경찰청 트위터에
    "여성분들 가급적이면 이별통보 갑작스레 하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글이 올라왔을 정도인데
    얼마나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면 이런 글이 올라오겠냐 싶으면서도 사실 이 말도 웃긴 게,
    솔직히 좋고 아름답고 낭만적인 이별통보가 어디 있나요. 에휴...

    암튼 남친 사귈 때 사사건건 지나치게 구속하려 들거나 연락 문제에 심하게 예민하게 군다면
    헤어질 때 저리 돌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니 알아두시는 게 좋으실 듯 하네요..
    (근데 연애 초반엔 콩깍지 때문인지 단순히 자기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다고 생각하거나 저 정도의 집착은 좋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는 게 함정...)
    610 원가절감의 달인 [새창] 2013-09-18 00:29:12 0 삭제


    609 5분연인.jpg [새창] 2013-09-18 00:22:58 0 삭제
    휴... 난 솔직히 이런 거 좋아하는 편인데 썸툰은 정말이지.. 도저히 못 받아들이겠다.....
    608 [익명]나는 알고 있었다 공대여학생들끼리 안친했다는 것을 [새창] 2013-09-17 23:28:08 7 삭제
    마지막 줄 때문에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네여.
    607 주번 나와서 칠판지워라 [새창] 2013-09-17 23:04:24 0 삭제
    지우기 아까운 건 둘째치고 저렇게 윗부분까지 빽빽하게 분칠해놓으면 나같은 호빗은 키가 안 닿아서 짜증 폭ㅋ발ㅋ
    606 흔한 바티칸의 성직자들 [새창] 2013-09-17 22:50:12 16 삭제
    Aㅏ..........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신부님한테 반했던 사만다 언니가 이런 뫰이었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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